Phantom Forces/무기/저격소총
1. 개요
장거리 저격에 특화된 무기군. 높은 대미지와 명중율, 긴 사거리를 자랑한다.
2. 상세
SVD[1] 와 , M107, WA2000 을 제외한 저격소총은 볼트액션이라 매우 연사력이 낮고 발사후 줌을 풀어야 하므로 '''헤드샷 한방에 죽이는 것이 중요하다.'''[2] 난이도가 매우 높은 무기군이니 어렵다면 대신 DMR을 쓰자. 아니면 ACOG를 달고 저격해도 된다. 숨 참기가 생략되므로 더 안정적인 저격이 가능하며,Intervention을 제외한 다른 저격소총들은 차탄 사격시 줌 해제 과정이 생략된다. 게다가 배율도 높아서 저격에는 문제없다.
- 저격소총은 Shift키를 누르며 숨을 참음으로서 조준시 흔들림을 잠깐 없앨 수 있다.[3]
- Aim Stability 수치에 따라서 숨 참는 시간이 달라진다.[4]
- BFG 50, Hecate II, M107을 제외한 모든 총기는 원거리 몸샷 한방이 아니지만 헤드샷은 한방이므로 대미지에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5][6]
- 모든 볼트액션 저격소총은 스왑이 불가능하다. 시도하지 말자.[7] 단 반자동인 Dragunov SVU, SVDS, M107, WA2000은 스왑이 가능하다.
- 저격소총 운용을 잘 하려면 적의 움직임을 먼저 예측하고 에임을 이동시키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는 많은 노력을 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저격을 잘하려고 하지 말고 다른 총기들로 에임 연습을 충분히 하고 저격소총을 사용할 경우 훨씬 에임이 좋아진다.
3. 무기
3.1. INTERVENTION
그 유명한 M200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 인터벤션이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저격소총이지만 강한 대미지와 함께 탄속이 빠르고'''[12] ''' 탄 낙차도 적다. 그러나 줌 속도와가 상당히 느리고 무게가 무거워 근중거리는 좀 불편하다. 하지만 이 점들이 역으로 초보에게는 저격을 연습할 때 좋다. 대미지가 BFG 50과 HECATE ll, M107을 제외한 저격소총 중 가장 강하며[13] , 게임 내 관통력도 50구경 저격소총인 BFG 50, HECATE II, M107 다음으로 높다. 게다가 탄창이 저격소총 중 2번째로 많고 재장전도 보통수준이여서 1레벨 지급 무기치고는 매우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정확성과 파워로 유명한 미국의 볼트액션 저격소총. 발사 속도는 느리나, 큰 탄창 크기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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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설명
3.2. Remington 700
맥풀 폴리머 프레임을 사용하는 고전적인 미국식 볼트액션 저격소총. 모든 면에서 중간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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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설명
저격소총 중 슈타이어 스카웃과 모신나강 다음으로 대미지가 약하지만[14] 무게와 줌 속도가 INTERVENTION에 비해 빠르고 가볍다. 줌 속도가 매우 빠르고 근거리 몸샷 한 방이기 때문에 근거리 패줌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다만 해금 랭크로 인한 접근성과 탄창 수만 제외하면 AWM에게 스탯이 밀려 잘 쓰는 사람이 없다.'''빠른 정조준 속도를 보유한 저격소총'''
부착물로 전용 아이언사이트인 Remington Iron을 장착할 수 있다. 착용하면 ACOG와 맞먹는 배율을 가진다. 다만 야광 도료가없어서 조준이 불편하다. 또한 개머리판 제거 + 단축 총열 장착이 가능한데, 이 둘을 쓰면 Obrez와 SFG 50을 절충시킨 무기가 된다.[15] 다만 짧아진 총열만큼 느려진 탄속과 떨어진 원거리 정확도만 유의하자.
3.3. Dragunov SVU
빠른 발사속도를 지닌 러시아의 현대식 반자동 불펍 저격소총. 하지만 원거리에선 저지력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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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설명
출시당시에는 저격소총이었으나 부활절 업데이트로 DMR 쪽으로 이동, 그러다가 2019년 1월 업데이트로 다시 저격총으로 넘어왔다. 지정사수소총 이었을 당시에는 연사력이 두번째로 낮은 지정사수소총 이었음에 더불어 두번째로 단일 대미지가 강력한 지정사수소총이었기도 했었다. 반자동이라 저격소총중 연사력이 가장 높지만, 뛰고 굴러다니며 다른 소총들처럼 쓰기엔 연사력이 낮고 꽤나 무거워 Shift+C를 이용할 때도 영 그렇다. 그러니 고배율 스코프를 달길 추천한다. 원거리에서는 헤드샷 한방이 안뜨므로 몸샷2대 때리는게 더 쉽다.[17] 여러모로 어중간한 총. [18] 스코프를 붙히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붙어있는 전용 스코프가 있지만 소련제 무기에 붙는 PSO-1 스코프가 기본지급된다. 레티클은 색깔을 제외하고 똑같으니 취향의 문제. 여담으로, 재장전을 할 때 '''탄창을 수류탄 던지듯 시원하게 멀리 날려보낸다.''' 탄창멈치가 멀쩡한 게 신기할 따름.'''DMR에 가까운 반자동 저격소총'''
전용 탄약으로 9mm 컨버션과 SVU-A 컨버젼이 있는데 9mm 컨버젼을 끼우면 '''모든 거리에 헤드샷 한방이 가능하다.''' 단 장탄수를 5발로 줄이고 반동이 늘어난다. SVU-A 컨버젼을 끼우면 최소 대미지가 10 줄어드는 대신 반자동에서 '''완전 자동'''으로, 그것도 650RPM으로 쏴재끼도록 총이 바뀌며 두 방만 맞아도 죽는 총을 마구 난사할 수 있게 된다. 운용법이 ECR이나 VSS와 비슷하나 이 둘보단 탄약관리가 쉬운 건 덤.
3.4. AWS
작아진 탄약을 사용하는 AWM의 소음기 장착 버전. 낮아진 탄속에 시달리지만, 10발 탄창을 사용하며 중간 정도의 연사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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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설명
AW 시리즈 중 소음기 기본 장착형 버전. 유일하게 저격소총 중에 소음기 기본 장착[19][20] 이 되어있기에 중거리 암살에 특화된 저격소총이다.'''기본으로 소음기가 달려있는 중거리용 암살 무기'''
탄창용량이 저격소총중 가장 많은 10+1발인데다[21] 연사력도 빠른 편이라 기계식 조준기나 저배율 스코프를 사용해 돌격 클래스와 함께 뛰며 중거리에서 사용할 수도 있다. PM II 10배율 스코프를 기본 장착할 수 있으며 탄낙차가 다른 저격총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크긴 하나 다른 저격총에 소음기를 단 것보다는 작아서 적응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다만 초장거리 저격전에서는 낙차가 커질대로 커지고 소음기 때문에 탄속 영향도 많이 받게 되니 Ballistic Tracker를 달아 쓰면 시너지 효과가 크다. 소음기가 실제로 전투에 주는 도움은 핑과 킬캠의 존재 때문에 적지만 그래도 위치를 계속 이동하고 엄폐한다면 레이더에 보이지 않아 로머를 피해 계속 암살이 가능하며, 소음기의 페널티도 다른 저격소총에 부착물로 단 것보다는 적다. 다만 소음기 때문에 탄속이 느리다는 점은 주의.
여담으로, 재장전 시 조끼에서 탄창을 꺼내는 스윽 소리가 작게 난다. 이는 AWM도 마찬가지.
3.5. BFG 50
미국의 대물저격총. 트럭처럼 강타하나, 약실에 한 발밖에 없으므로 자주 재장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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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설명
'''대미지 한방은 최강이나 탄창이 없어 연사력이 매우 낮은 저격소총'''
모델은 Serbu사의 BFG 50. [23]'''적폐 삼형제의 막내'''
'''인게임 대미지 1위'''인 총기나,[24] 장탄수가 1발이라 쏠때마다 장전해야하는 독특한 총이다[25] . 몸샷을 내도 원킬이기 때문에 헤드를 잘 맞히지 못하는 저랭크 플레이어가 많이쓴다. HECATE II와 비교하자면 근거리에서 어딜 맞히든 상대를 즉사시킬 수 있으나[26] , 둘다 원거리에서 팔다리를 맞히면 풀피 기준 원킬이 안난다[27] . 엄청나게 강한 대미지를 살려서 트릭샷[28] 이나 슬라이드샷할때 주로 사용한다. 또한 리드샷에서 맞히기만하면 죽는다 보면되기 때문에 초보들이 리드샷할때 쓰기도 좋다. 다만 줌속도가 굉장히 느리고 무거우니 패줌시에는 주의하자. 1번 쏘면 재장전 해야하니 빗나가면 3.5초의 긴 시간동안 무방비 상태가 된다. 그러기에 상대가 모르는 사각에서, 혹은 빠르게 머리나 몸통에 조준선을 맞추고는 한방에 죽여버리자.
참고로 망원조준경 대신 다른 조준경을 달아 근중거리에서 쓸수 있는데, 어느 정도 숙련이 되면 다른 클래스 무기 대신에 들고 다니며 근거리에서 모든 적을 한방에 죽일 수 있다.[29] 맞으면 한방이라는 점과 조준 시간이 엄청 느려서 안정적으로 저격을 연습하기에 좋지만 반동이 장난 아니니 주의할 것. 쏘면 스코프 화면이 하늘로 치솟는다.[30] 참고로 이 총은 장탄수가 1발이라 보조무기로 바꿨다 몇초 후에 들어 볼트액션 딜레이를 캔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가만히 있는 적의 머리는 커녕 저격총으로 적을 아예 맞추지도 못하는 초보가 저격연습을 하기에 알맞다.
여담으로 이총은 특이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특정 스코프들의 가격과 해금 킬수가 뻥튀기 된다는 것이다.
3.6. AWM
발사속도가 빠르고 강력한 탄약을 사용하는 영국산 볼트액션 저격소총. 그러나 탄창 크기는 보통보다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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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설명
그 유명한 AWM이 등장. 준수한 줌 속도와 인터벤션 다음가는 강력한 대미지, 빠른 볼트액션과 경쾌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여러 게임들이 AW시리즈를 좋게 뽑아준지라, 여기서도 무지막지하게 상위권 성능을 자랑한다.'''빠른 줌 속도, 강력한 대미지를 가진 저격소총'''
화력은 좋으나 반동은 그리 크지 않으며, 장거리 저격 뿐만 아니라 근거리에서도 높은 화력을 자랑해 근거리에서 적이 기습하는 등 위기상황에서 몸을 맞히면 102의 대미지로 한방컷 낼 수 있으니 여러모로 좋은 저격소총이기에 다목적 활용이 어느 정도 가능하고, 저격 실력을 기르는데도 좋다.'''무엇보다도 엄청 가볍다.''' 레밍턴 700의 상위호환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기계식 조준기를 쓰거나 패줌 등으로 근중거리 암살 플레이도 가능하나 이런 점에서는 AWS가 우위.
고증오류로, 원래 AWM의 사용탄환은 .300 윈체스터 매그넘이나 .338 Lapua Magnum을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AWSM이 아닌 AWM으로 표기되어 있다.
기존 명칭은 L115A3이었으나, 후에 AWM으로 변경되었다. 부착물을 해금하면 HUD 윗쪽에 부착물이 해금되었다는 표시가 뜨는데, 현재 AWM의 부착물을 해금하였을때 해금 HUD에는 L115A3라 표기되는 버그가 있다.
탄약 개조를 통해 AWP로 바꿀 수 있다. 최대 데미지가 1, 최소데미지가 7이나 줄어들고, 별 의미 없는 반동이 감소하지만 '''탄창의 크기가 늘어나 10발이 들어간다!'''
3.7. TRG-42
핀란드의 볼트액션 저격소총. 평균보다 높은 탄속과 빠른 재장전 속도를 지녔으나, 볼트액션 속도가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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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설명
모델은 핀란드 Sako사의 TRG-42.'''원거리보다 근거리 성능이 더 나은 근접전용 저격소총'''
Hecate II의 기본 사이트인 Sindwinder ED가 기본 지급된다. .338 Lapua Magnum을 쓰는 총 치고는 근거리 대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높아[31] AWM과 달리 근거리에선 어딜 맞추던 한방이라는 점이 장점이지만 저격소총 치고 원거리 대미지가 65정도로 상당히 낮다. 이렇게 원거리 대미지가 낮은데 비해 볼트액션 속도가 조금 느려 원거리 대미지가 낮아 원거리 화력이 빈약하니 원거리에선 AWM처럼 아무데나 마구 쏘지는 말고 침착하게 머리를 노리자.
다만 근거리 대미지가 매우 높다는 점을 이용해 기계식 조준기를 달고 근거리에서 무조건 한방으로 상대를 보내는 CQB식 운용이 가능하다.[32] 20스터드까지 어딜 맞추던 한방컷이 나므로 근중거리에서 기계식 조준기나 도트 사이트를 달고 적을 사살할 수 있다.
여담으로 장전 모션이 Hecate II와 유사하나 속도가 조금 더 빠른 편이다. 그래도 다른 저격소총보다는 느리다는 점이 문제. 정확히 말하면 탄창을 넣고 한번 치는데, 그 부분이 Hecate II와 모션, 소리가 똑같으나 TRG-42가 조금 더 빠르다.
최근 업데이트로 탄속이 2500stud/s에서 '''3000stud/s'''로 증가했다. 그 말인 즉슨 원거리 성능이 개선되고 체감 저지력이 증가했다는 것이다.
3.8. MOSIN NAGANT
1900년대부터 생산된 러시아산 복고풍 저격소총. 5발짜리 내부 탄창은 빠른 재장전과 함께 합리적으로 빠른 발사속도를 제공한다. 몸통 대미지는 빈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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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설명
약실에 총알이 들어가지 않아 재장전하면 항상 5발이며 부족한 만큼의 총알이 든 탄 클립으로 재장전한다. 숨을 참지 않는 스코프를 이용하면 빠른 조준속도 덕분에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패줌을 할 때도 요긴하나 머리를 빠르게 맞힐 수 있는 실력이 필요하다. [36] 대용량 탄창 부착물이 있는데 장전 방식을 '''클립식에서 탄창식으로 바꾼다.''' 장착시 재장전할때 '''탄창을 갈아 끼운다.''' 그만큼 재장전 시간은 크게 길지는 않아진다. [37] 8mm 컨버전을 달면 근거리에서도 몸샷이 한방컷 난다! 그러나 탄속이 느려지고 머리배수, 몸샷배수 둘다 1.2배가 된다.
3.9. Dragunov SVDS
가벼운 프레임과 접이식 개머리판을 가진 공수부대 버전 SVD 라이플. 10발짜리 탄창을 가진 반자동이나, 부족한 반동 회복속도에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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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설명
모델은 드라구노프 저격소총의 공수부대 개수형인 SVDS.[38] 연사속도가 60RPM으로 '''연사가 가장 느린 지정사수소총'''이었으나 현재는 저격소총이다. 그러나 반자동인데도 모신나강보다 연사력이 느리다. 심지어 탄속도 모신나강과 같으므로, 모신나강에 익숙한 헤드헌터라면 한번 써볼 만 하다. 기본 기계식 조준기가 거의 ACOG급의 배율[39] 이며 대미지도 꽤나 높아 '''근거리 몸샷 1방''', 헤드샷 1방이다. 하지만 무게가 상당히 많이 나간다는 저격소총의 고질적인 단점과 짧은 숨참기 시간, 느린 반자동 텀[40] 이 문제. 그러기에 DMR처럼 난사하는것 보다는 탄 낙차도 적으니 다른 저격소총들처럼 헤드를 노려 한방에 보내버리는게 더 낫다. 아니면 정반대로 숨 참는 것과 헤드샷은 장식 취급하고 DMR처럼 난사해 죽이거나. 빠른 줌 속도를 이용해 근거리에서는 빠르게 패줌을 해 사살 가능하다. 숨참는 시간이 짧으니 줌해 머리를 쏘곤 다시 줌을 풀자. PSO-1의 개량 버전인 전용 조준경이 있는데 해금조건이 '''2000킬'''. PSO-1보다 배율도 높고 조준선이 얇아 저격에도 편리하나 스코프 자체의 숨 참는 시간이 매우 짧다는 점이 문제.'''사용 난이도가 높은 반자동 저격소총'''
출시 당시에는 제 2의 Hecate II라 봐도 됐었을 정도의 좋은 성능을 자랑했었으며, 약간의 개조와 보조 조준경을 장착하면 주무장으로 사용해서 근거리전도 가능했을 정도로[41] SVU처럼 만능에 가까운 운용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총기 성능에 치명적인 너프를 많이 먹어 더이상 예전의 영광스런 운용이 사실상 거의 불가능했으나 다시 버프를 먹곤 괜찮은 반자동 저격총이 되었다.
3.10. K14
대한민국의 저격소총인 K14. 68->55라는 데미지는 조금 애매하게 보일지 몰라도 몸샷 배수가 꽤 높기 때문에 약 92studs까지는 몸샷 한방이 난다. 전용 조준경으로 KOM 10X40이 있다.가벼운 무게를 지닌 대한민국의 저격소총. 모든 거리에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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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설명
3.11. Hecate II
프랑스산 탄창식 .50 BMG 라이플. 물론, 이걸로 맵 건너편에서부터 누군가를 쏴버릴 수 있다. 하지만 볼트액션 사이클에 오랜 시간이 걸리며, 재장전 속도는 결코 빠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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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설명
기본 망원조준경 종류가 다른 저격소총과 다른데, 모티브는 Hawke사의 Sidewinder ED로 위의 TRG-42와 같은 스코프이다. 그리고 VCOG 6x 스코프 레티클이 다른 총과는 다르다. BFG 50과 M107이 추가되기 전까지는 저격소총 중 유일한 대물저격총이자 데미지 1위였다. 현재 BFG와 M107이 추가되어 대미지는 BFG와 M107에 밀려 인게임 3위지만[43] 탄창도 7+1발이고 관통력 1위[44] 에 정확도도 매우 높은 데다 숨참는 시간도 가장 길어 현존하는 저격총들의 장점을 모은 사기 저격총일 것 같아 보이나 볼트액션 속도가 매우 느리고 재장전시간이 각각 4초[45] , '''7.6초'''[46] 라는 느린 장전속도를 보여주기에 마냥 사기적인 총기는 아니다. BFG 50과 비슷한 점이 상당수나 BFG 50과 비교해선 BFG 50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다. 탄창 용량, 정조준 시의 안정성 등 많은 면에서 BFG 50보다 월등하게 좋으며 특색있는 점도 많아 분명 랭크 값을 충분히 하는 좋은 총기지만 느린 볼트액션, '''느려터진 재장전 시간'''이 이 총의 장점을 깎아먹는다. 저격소총의 고질적 문제인 '''무게가 매우 나간다'''[47] 는 점은 덤. 운용 면에서 BFG 50과 비교하자면, 팔다리 한방샷이 풀피 기준 '''절대로 불가능하니''' 잘못 팔다리를 맞히는 일이 없는게 좋지만 그래도 대미지가 무지막지하기에 체력이 조금이라도 달았다면 원킬이 나는 경우도 상당수. 몸샷은 거리 상관없이 무조건 한방이다. 이 점을 잘 살려 침착하게 몸샷을 날려 상대를 한방에 보내는 식으로 운용하자. 예비 탄약도 35발에 탄이 다 떨어지면 7.6초동안 무방비 상태니 탄을 신중하게 쓰고 약실에 한발 남기는 전술 재장전을 적극적으로 사용해라.
3.12. M107
탄창식 반자동 .50 BMG 라이플. 무기력한 핸들링과 재장전, 기동성 그리고 매우 높은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와우, 내게 .50구경 바렛이 있네. 건물도 죽일 수 있겠어.[49]
[50]--
게임 내 설명
'''적폐 삼형제의 든든한 첫째이자 최종보스 '''
모델은 M107A1 LRSR.[51]'''어느 거리에서든 확실한 살상력이 보증되나 안정성이 문제인 반자동 저격소총'''
170랭크라는 매우 높은 랭크에 해금[52] 되는데, 장점만 해도 몸샷 한방의 강한 대미지, 50 BMG를 사용해 매우 높은 기물 관통력, 약간 반자동 텀이 있지만 저격소총 중 매우 높은 연사력, 저격소총 중 최강의 힙파이어와 '''반자동'''이라 스왑해봤자 패널티가 없다는 점까지 최강의 대물 저격총이라 '''장점만 봐서는 Hecate II 이상으로 사기적'''인 총.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반자동 치고 반동이 BFG 50이나 Hecate II 급'''이므로[53] 아무 부착물을 달지 않은 상태에서도 스코프가 솟구쳐 버리는 수준인데다 반동 회복속도도 느려 조준점이 제자리로 돌아오기까지 상당히 오래 걸린다.[54] 게다가 줌 속도가 영 좋지 않은 데다 무게도 저격소총중 가장 무거워서[55] 제대로 스프린트를 할 수 없다.[56] 이 무지막지한 반동 때문에 망원조준경을 달고 쏘기엔 조준점이 흔들리는 등 총 자체가 불안정해 사용 난이도가 높은 총기. 부착물로는 레이저 등을 달아두는게 좋으나 컴펜세이터 같이 수직반동을 증가시키는 부착물은 달지 않는게 좋다. 총이 수직반동을 감당 못하고 공중으로 치솟을 것이다. 총구 부착물은 무난한 Flash hider를 달자. 그리고, 그립은 Sideway grip과 skeleton grip을 제외하고는 '''달지 마라.''' 원체 줌 속도가 느린 총인데 그립을 달았다간 줌 속도가 더 느려터지게 되며, [57] '''조준점이 숨을 참아도 흔들림이 멈추는 시간이 매우 길어져 총기 자체가 한층 더 불안정해진다.''' 발사속도가 빠른지라 근거리에서 노줌이나 패줌을 갈겨 상대를 죽여버리는 운용도 가능하나 느린 줌 속도는 주의. 같은 50 구경인 Hecate II와 비교하자면 반자동이라 연사력이 압도적인 데다 스왑도 가능하지만, 총기 안정성은 Hecate II에 비해 상당히 떨어진다. Hecate II는 안정감이 있어 사용 난이도가 낮으나, 숙련되었다면 반자동이라 연사력도 빠르고 스왑까지 가능한데다 근거리 대응력도 매우 좋고 장전도 빠름[58] M107이 낫다. 다만 Hecate II와 마찬가지로 근거리 팔다리샷이 원콤이 안 나므로 유의.[59] 기본적으로 5발짜리 탄창이나 1200킬에 해금되는 확장탄창을 사용 가능하다. 사실상 이 탄창이 원래 탄창[60] 이며, 밸런스 문제로 5발짜리 탄창만 주어진 것.[61] 장착시 고증에 맞게 10발짜리 탄창이 되며, 예비탄약은 30발로 변경. 예비탄약 5발을 희생해도 확장탄창이 더 낫다. 하지만 더 느려지는 줌 속도는 유의. 결론적으로 예비탄약이 35발밖에 없긴 하나 반자동이라 쏘고 나서 바로 스왑을 시도해도 아무런 페널티가 없어 총기 개조가 어느정도 되고 적응이 상당히 되었다면 현재의 BFG 50, Hecate II를 뛰어넘으며, 스왑 패치 전의 Hecate II보다 더한 성능을 뽑아낼수 있는 엄청난 무기.
만약 근접에 자신있다면 OKP-7[62] 를 달고 탱크(...)처럼 쓰면 된다. 다만 연사력에 비해 한참 뒤떨어지는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으니 주의. 다만 Short Barrel은 '''집탄율[63] 이 하락하므로''' 쓰면 안된다.[64]
인터벤션과 동일한 스코프를 사용한다. 참고로 배틀필드 4의 소리를 참고해 만들었기 때문에, 콜 오브 듀티 시리즈 특유의 대포 소리는 나지 않는다. 다만 loudner를 달면 비슷해지기는 한다.
3.13. STEYR SCOUT
특수하게 디자인된 탄을 발사하는 오스트리아산 스카웃 저격소총. 몸통 대미지는 빈약하나, 어느 거리에서던 머리를 맞추면 즉사시킬 수 있으며 저격소총 중 가장 빠른 볼트액션 속도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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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설명
사용 탄환이 .376 Steyr이기 때문에 최소 대미지 35라는, 모신나강을 제치고 역대 최저 저격총 대미지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있다.[66] 하지만 반면에 매우 빠른 연사력과 줌속도, 이동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탄낙차도 적다. 그리고 어쨌든 헤드샷은 한방이라 빠른 속도를 이용해 머리를 잘 긁어낸다면 킬을 쓸어담을 수 있으며, 이런 장점들 덕에 운용만 잘하면 빠른 연사력과 줌속도로 모신나강 이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결론적으로 '''머리를 맞추는데 특화'''된 총. 그러기에 Ballistic Tracker와의 시너지가 상당하니 머리를 맞추기 힘들다면 다는것도 나쁘지 않다.[67] 기본 기계식 조준기로 근중거리 패줌을 해 헤드샷을 노리는 운용이 가능하나 스코프를 달고 패줌할거면 정말로 근거리에서 바로 헤드샷으로 사살할수 있는게 아닌 이상 '''하지 않는게 좋다.''' 극단적으로 낮은 몸샷 배수와 대미지를 가지고 있어 볼트액션으로 근거리 3대를 맞아야 죽기 때문에 피가 많이 깎인 적이 아닌 이상 절대로 한방에 안죽고 역관광 당한다. 전용 스코프로 LEUPOLD M8-6X가 있다. 해금 조건은 1500킬. 레티클은 검은색뿐이라 야간을 배경으로 조준할 때 불편함을 제외하면 깔끔한 편이나 6배율이라 초장거리 사격에는 불편한 편이고, 숨참는 시간이 짧으니 주의.[68] 여담으로 이 총에는 의미심장하게도 다른 대부분의 총에 찍혀있지 않은 '''StyLis 로고'''가 개머리판에 대놓고 찍혀 있으며[69] 전용 스코프인 LEUPOLD M8-6X 오른쪽에 STYLIS가 찍혀있다. 총기 모델링에는 양각대가 있는 버전과 양각대가 없는 버전이 있었지만 양각대 버전은 게임에서는 추가되지 않았다.[70] 또, 최근 업데이트로 5.56mm 컨버전 부착물이 나왔는데 이걸 끼면 안그래도 낮은 데미지, 그리고 탄속이 줄어드는 대신 장탄수와 여분탄약이 '''10+1/120'''으로 엄청 늘어난다.'''대미지가 낮으나 연사력과 낮은 무게로 커버하는 저격소총'''
3.14. WA2000
테러리스트 대응용으로 법 집행기관을 위해 만들어진 독일제 반자동 불펍 저격소총. 극소수만 만들어졌기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빠른 발사속도, 적절한 대미지, 부족한 반동 회복속도를 지녔다.
제 26절 제5항 - 알아야 해. 네가 이해했다고 확신하지.[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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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설명
'''매우 빠른 연사력의 반자동 저격소총'''
단 176정만 생산된 그 총. 200랭크 해금이나 연사력이 90RPM으로 저격소총 중 2위로 매우 빠르다. 다만 대미지가 조금 낮아 근거리 몸샷 한방컷이 안난다는 점이 문제. 높은 연사력을 활용해 적의 머리를 즉각 날려버리는 식으로 운용하자. 전용 컨버전으로 .300 Winchester 컨버전이 존재한다. 80으로 늘어나는 근거리 피해량과 몸샷 피해량이 합쳐저 '''근접 몸샷 한방'''이라는 장점과 미친듯한 '''3000 Stud/s'''의 탄속과 크게 상승한 사거리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반동이 매우 커진다는건 큰 단점. 다만 WA2000은 반자동이므로 스왑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