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G

 

'''T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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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G-41 / TRG-42
제원[1]
종류
저격 소총
사용 탄약
.300 Winchester Magnum
.338 Lapua Magnum
급탄
5발 / 7발 / 10발 들이 박스 탄창
작동 방식
볼트액션
총열
690mm
전장
1200mm
중량
5.1kg
유효 사거리
1,100m(윈체스터 매그넘)
1,500m(라푸아 매그넘)
1. 개요
2. 상세
3. 루머
4. 대중매체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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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핀란드의 Sako[2]에서 만든 저격 소총 TRG 시리즈들의 통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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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G-41을 장비하고 있는 핀란드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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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G M10으로 훈련중인 UDT/SEAL 특임대 대원들
http://imgac.com/south_korean_military/media/BMNf3YMBhim
사용 동영상

2. 상세


1989년 TRG-21 모델로 시리즈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좀 더 큰 구경의 장탄을 사용하는 TRG-41이 개발되었다. 물론 첫작부터 완벽할수는 없었기에 10년후 이 둘을 개량하여 각각 '''TRG-22'''와 '''TRG-42'''라는 이름으로 재개발을 하였고, 따라서 '개량 전 모델'에 속하는 TRG-21과 TRG-41은 단종되고, 현재는 TRG-22와 TRG-42만 생산하고 있다. 차후 TRG-22를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순수 민간용 사냥 전용 버전 TRG-S도 만들었다.
2014년에는 22의 개량판 TRG-M10도 출시되었다. 현대 총기류들의 트렌드인 피카티니 레일을 기본적으로 달고 나왔으며, 몸통이 '각진 디자인'의 TRG-21,22와는 달리 새끈하고 슬림해졌으며 개머리판, 총열, 탄창 등 여러가지 상세한 부분이 이게 TRG 시리즈 맞나 싶을 정도로 택티컬해졌다. UDT/SEAL에서 신형 저격소총으로 도입한게 확인되었다. 사격영상
개량형인 22와 42는 많은 유럽국가들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스페인, 그리고 이탈리아 군·경에서 도입하여 사용중이며, 여러 무장경호단체 등에서도 각기 다른 버전을 채택하여 사용중이다. 구형 21과 41도 이곳저곳에서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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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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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G-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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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G-M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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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G-S''' (민수용)

'''TRG-21 / TRG-22'''
종류
저격 소총
사용 탄약
260 Remington / 7.62×51mm NATO(0.308 윈체스터)
급탄
5발 / 7발 / 10발 들이 박스 탄창
작동 방식
볼트액션
총열
660mm
전장
1150mm
중량
4.7kg
유효 사거리
800m
0.5 ~ 0.25 MOA 수준의 정밀성을 가지고 있으며 AW와 비슷한 수준이다. 적절한 정확성과 적절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고 7.62mm탄의 파괴력은 항상 그렇지만 적절하다. 가격 대 성능비도 적절하다고 한다. 특히나 제작사가 핀란드 회사이다보니 AW처럼 극한 지방에서도 무리없이 잘 가동한다. 즉 '''동구권에서 비교적 저렴한 값에 구할 수 있는 AW 계통'''이라 보면 되겠다. 어째서인지 성능 뿐만 아니라 생김새 마저도 AW와 흡사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3. 루머


해외에서는 좀 마이너한 편이지만, 게임 서든어택 때문에 국내에서 묘하게 알려져 있다. 서든어택에 등장한 이후 이래저래 까이는 비운의 총기이다. 보통 자신들이 싫어하는 것이 있으면 그 내용물들도 자동으로 싫어하게 되는 예가 많은데, 서든까들에 의해 별의별 뜬소문이 다 퍼진 대표적 사례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로 까이게 되어 TRG-21하면 좋지 않은 인식을 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서든까들이 멀쩡한 총기 하나 말아먹은 사례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3]
TRG-21이 워낙 까이다 보니 '''이것은 사냥총이지 군용이 아니다'''[4]라든가 '''탄환이 .308 윈체스터라 위력이 .338보다 떨어지는 총이다''' 라는 등의 별의 별 이야기가 다 나오나, .308 윈체스터 탄은 '''H&K PSG1'''이나 '''M24 SWS''' 같은 총기에서도 사용되는 탄약이고 곰도 충분히 사살할 수 있는 위력[5]이다. 게다가 M24 SWS의 토대가 되는 M40의 전신인 M700은 본디 레밍턴에서 사냥총으로 출시한 총이다. 그리고 저격수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실력 좋은 사냥꾼들을 군에 편입시킨게 저격수이다.[6] 이는 야생 동물조차 인식하지 못할만큼 지형, 지물을 잘 알면서 숨어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현대에 오면서 사냥용과 군용이 따로 만드는 것은 사실이다.
애시당초 이런 이야기들은 그저 '''TRG-21을 까내리기 위해 만들어진 쓸데없는 루머에 불과'''하니 믿지말고 무시하는 것이 상책. 이 외에는 '''실총이 2달러에 팔린 고물이다''' 내지 '''군/경에서 사용하지도 못하는 사냥총이다''' 라는 등의 별별 해괴한 소리가 나돌고 있으나, 상기한 국가들의 예시도 있듯 군/경용으로 잘만 사용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그런 쓰레기였다면 아무데서 쓰지도 않고 진작 사장되었을 것이다.
사실 이 루머의 문제는 꽤 '''근거가 있는''' 경우인데,
  • TRG 시리즈는 총이 제일 많이 풀린 미국의 기준으로 보면 꽤 성공한 민수용 라이플로 통한다. 이유? 군용 사양을 그대로 가져다 쓸수 있는 볼트액션 라이플이라고 해 봐야 이놈하고 R93(블레이져 택티컬)정도 밖에 없던 시절이 있었으니. 당연하지만 TRG에 대해서 "민수용으로 성공하고 군용으로는 망한" 것 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요소가 있었던 것.
  • 아프간/이라크전 때문에 .338 라푸아가 하도 뜨면서 생긴 문제인데, 특히 아프간은 환경 때문에 저격수들이 장거리 사격을 선호하게 되면서 롱액션 라이플이 떴고, 이라크전에서도 카운터 스나이퍼 미션이 대두된 덕분에 전반적으로 .308의 등급이 저격용치고는 다용도 탄환으로 전환된 경우에 속했다.[7] 잘 알려진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실존인물 크리스 카일의 경우도 .338을 애용했던 경우. 사실 탄의 급수로 따지면 범용탄이 저격용으로 올라온 것과는 달리 애초에 저격용 자체로 만들어진 라푸아탄에 비견될수 있는 경우는 없다. 이건 사실 50BMG와 .408샤이텍의 차이와도 같은 경우. 단지, TRG는 여기에 대해 42가 있어서 대구경 사용이 가능한 총기이고, 저격총은 "사용환경"에 따라서 탄종을 고르게 되고 기종을 선별하게 되지 무조건 거함거포가 짱인 경우는 아니다. 단지 군용의 경우 CQC가 아닌 경우는 .308보다는 롱액션을 선호하는 경우가 확실히 늘었고 그 이유는 정확도[8] 외에도 확실히 엄폐물이건 방탄조끼건 씹고 상대를 침묵시키기 위함이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챔버가 크면 탄 휴대량이 줄어들고 총 무게가 늘 수밖에 없으며 총열은 길어지고 휴대 문제가 생기는 관계로 아직도 시가전 상황, 대테러부대, 경찰등에서는 .308을 많이 사용하며 그보다 소구경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 공급사의 문제. 사코 브랜드의 볼트액션 총기의 경우는 베레타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미국내에서 베레타는 스포츠용 총기로서 매우 명성이 높다. 게다가 택티컬 쪽에서는 전쟁발의 쇼미더머니 신공에 의해서 미국계 회사들의 약진이 2000년대 들어서 너무 두드러졌고, 국내 총기와 해외총기가 심하게 차별될만큼 수입규제가 심해서 엄연히 군용사양으로 많은 공급량이 있던 베넬리(산탄총)나 사코의 경우도 미국에서는 민수용 취급을 당한 경우가 쫌 심하게 많다. 허나 미군이 TRG등을 자주 운용하지 않는 것은 바이 아메리칸 법(Buy American Act)에 따른 것으로 실제로 유럽제 총기들이 미국에서 운용되는 예는 많지 않다. 가끔 AW로 보이는 총기들도 결국 AW 총몸을 사서 붙인 레밍턴[9] 700 계열인 경우도 있을 뿐더러(...) 그 좋다는 R93도 사용빈도는 적고, 게다가 잘 알려진 TPG-1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아예 판매가 안 되는 경우였다. [10]
워낙 욕을 많이 먹어서인지 타 FPS 게임에서는 TRG는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대부분은 AWM을 내보내거나 TRG-41/42 쪽 모델을 내놓고 있다. 스페셜 포스 2 같이 외형이 TRG와 흡사한 저격 소총을 내놓는 경우도 있다.
AVA에도 등장하는 TPG-1은 전혀 관련없는 총기이다. 애초부터 외관이 엄청 다르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Unique Alpine 사에서 만들어 출신 나라와 회사가 완전히 다르다. 그냥 이름을 통째로 "Unique Alpine TPG-1"이라 생각하면 된다. 리메이크로 FNH Ballista 가 등장했는데 제작자가 우연인지 알고 업데이트 한건지는 모르지만 발리스타는 FN이 Unique Alpine과 협력해서 TPG-3A1의 디자인을 일부 가져와서 개조한 총이다.

4. 대중매체



4.1. 서든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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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볼트액션 저격소총. 단 한발로 적을 침묵시킬 수 있다.
한 방으로 끝내는 궁극적인 저격총. 서든어택의 모든 어지간한 저격총이 최소 85%에서 최대 99%까지 애매하게 원킬이 나지 않도록 책정된 가운데 이 녀석 혼자 위력이 '''100%''' 이다. 당연히 어지간히 빗맞지 않는 한 눈 깜짝할 새에 킬을 가져다주는 최고의 효자 아이템. 게다가 게임 내에서 저격총에 대한 페널티[11]가 제대로 책정되어 있지 않아서 이 총을 이용한 온갖 테크닉들이 개발되었고, 결과적으로 정상적인 정통 FPS라면 생각하기 힘들 법한 온갖 기행(...)들이 벌어지게 되었다. 이른바 노줌, 순줌, 패줌[12] 기술들이 그것. 이들은 엄연히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비롯한 밀리터리 FPS 게임에서 파생된 것이긴 하지만, 해당 용어의 대중화만큼은 엄연히 서든어택의 공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사실 3D 모델을 자세히 보면 실제 모델인 TRG-21과 전혀 다르다. 이는 서든어택이 개발 과정에서 총기 라이센스를 획득하지 못해서 이름을 TRG로 갖다 붙인 다음, 실제 외형은 AW50에 가깝게 모델링 된것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AW50과 완전히 같지도 않아 사실 상 짬뽕이라고 생각하는 쪽이 더 정확하다.
때문에 위 사진의 스킨을 포함해 AK-47과 더불어 리스킨 계의 양대산맥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스킨 바리에이션이 많다. 대부분 흑룡, 청룡, 청마, 백사 등 금 도금을 하고 원색과 유광을 한껏 칠한 것들이 대부분. 물론 꽤 멋들어진 장식이기는 하지만 서든어택은 엄연히 정통 FPS를 표방하고 있다. 그런데도 실제 전투에서 썼다간 적군에게 들켜서 1순위로 저격당하기 딱 좋은 눈에 띄고 화려한 장식들을 덧칠하고 나왔으니 상식과의 괴리가 상당하다. 게다가 이러한 화려한 스킨을 쓴 총들은 죄다 '''잔탄량이 무한이다!''' 물론 서든어택 유저들 중에서 이런 현실과의 괴리를 신경쓰는 사람은 없다.
후속작인 서든어택 2에서야 마침내 이름과 외형이 제대로 된 TRG-21가 나왔지만 게임 자체의 부정적인 평가에 묻혔다. 사실 이 마저도 고증오류가 아직도 남아있다.[13]

4.2. 그 외


기존 TRG-42은 이벤트 아이템으로 등장, 볼트액션 식이며 데미지와 명중률이 모두 뛰어나다. AWP와 비교하면 이쪽이 더 가볍기 때문에 기동성면에선 뛰어나지만 명중률이 AWP에 비해 살짝 낮은 감이 있다.
TRG-42 화이트골드 버전은 총신을 백금으로 칠해서 등장. 위의 TRG-42보다 명중률이 더 좋다. 다만 암호 해독기 아이템이다.
문제는 일반버전 획득경로가 이벤트에서 극악확률로 무제한 무기를 획득하거나, 넥슨에서 지원하는 무료 캐시 충전을 이용해야 기간제 무기를 던져주는고로 백금버전이 더 흔했다. 15년 기준으로 일반버전이 무기제조로 획득 가능해지면서 일반버전이 더 흔해졌다.
2010년도에 등장했다. 하지만 AWM보다 나을게 없고 비싸기만 해서 외면받는 중.
2015년 6월 11일자 업데이트에 추가된 총기. 성능은 기동력 좋아지고 반샷 조금 높은 에땁[14]. 다만 획득방법이 타 FPS와는 달리 스킨을 조합해서 얻어야 한다. 조합법도 A급 스카웃이 필요해서 조합 준비물도 얻기 힘들고, 조합가격도 꽤 비싸다.[15] 대신 100%확정이다.
2018년 8월 말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했으며 이 총을 만든 핀란드 자국의 게임에서 출연한 사례가 되었다. 같은 볼트액션 저격소총인 URatio와는 다르게 한방컷이 나지 않지만 빠른 연사속도와 가벼운 무게 덕분에 높은 기동성을 지녔고 가격 또한 타 저격소총들에 비해 저렴하다.
직접적으로 등장한건 아니고 서든어택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인해 해당 총기를 모델로 한 카트바디가 출시되었다. TRG 21 X 참조.[16]

5. 둘러보기






















[1] TRG-41 / TRG-42 기준[2] 이 회사의 미국 지부가 M60 기관총의 생산권리를 보유한 회사중 하나다.[3] 다른 예로는 H&K MP5FN P90. 적은 반동에 장탄수가 많다는 이유로 국내 온라인 FPS에서는 성능이 대폭 칼질당했지만, 현실에서는 총기계의 베스트셀러다.[4] 하지만 수렵용으로 제작된 소총중에는 '''코끼리를 1~3발에 쓰러트리는것'''도 있다.[5] 반달곰 등 작은 곰을 사살하기엔 보통탄으로도 충분하나, 회색곰 등 더 크고 흉포한 종을 상대할 때엔 탄두 확산(mushrooming)이나 탄두 질량, 탄속 등이 보통탄보다 좀 더 큰 수렵용 매치탄을 사용하여 가슴을 노릴 것이 권장된다. 탄두 확산이 잘 되는 연두탄의 경우 입사각에 따라 큰곰의 단단한 두개골을 완전히 관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6] 이때문에 당대 서구권의 초창기 저격수들은 뒤에서 숨어서 쏘는 비겁하고 겁쟁이들이라는 인식이 있었다.[7] 이는 중동 특유의 전장환경에 기인한 것인데, 개활지에선 별도의 거점이나 참호을 짓기보단 이미 지어진 병원, 공장 등의 거점이나 도시, 도로 주변에서만 집단으로 싸우는 것을 선호해, 개활지에선 별도의 저지선이 없어 한번 밀리면 다음 거점까지 있는 공터를 그대로 내주고 그 와중에 병력이 만나도 저 넓은 지역에서 전차가 동원되지 않으면 중소대 규모의 전투가 벌어지는 기형적인 전장이다. 개활지가 펼쳐진 환경이라 착탄을 방해할 요소가 적은 만큼 더 긴 무기가 유리해 지는 것은 덤이다.[8] 거리 비례 초음속 상태가 더 길다. 따라서 장거리에서 특히 안정적이고 중단거리의 관통력이 넘사벽일수 밖에[9] 실제로 레밍턴 M700을 기반으로 개조하는 경우가 주류이다. 전체적으로 인체공학이 나은 경우인데다가 AI자체에서도 아예 이걸 제품으로 팔고 있고, 무엇보다 당시 미국제 총몸에는 일반화 되어 있지 않은 폴딩스톡이었기 때문이다.[10] 단지 캐나다와 호주에서는 이 총들을 판매했다. 캐나다의 경우는 TPG-2를 판매했고 FN 발리스타가 나오기 전엔 TPG-1자체와 비슷한 것도 나오질 못한 셈. 그나마 발리스타가 나올수 있었던 이유로 FN 에르스탈이 미군과 연계성이 좋았기 때문이다.[11] 탄속, 낙차, 풍향, 자세로 인한 반동 등. 그러나 서든어택이 히트스캔 방식의 FPS임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수준이긴 하다. 다만 저런 총에 스왑질로 장전마저도 캔슬 할수 있게 한건 제작진이 밸런스를 맞출 생각이나 있었는지가 의문이 드는 부분이다.[12] 죄다 초딩스러운 콩글리시 조어들이다. 패줌만하더라도 원어민들은 퀵 스코핑(Quick Scoping)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애초에 카메라 사용할때 쓰는 단어를 조준경 사용할때 쓰는게 넌센스다.[13] 상점과 달리 인게임에서는 TRG 21로 나오는데, 상점 설명에는 분명히 338구경 라푸아 매그넘탄을 사용한다고 써있다. TRG 21은 단종된 모델이며 338구경이 아니라 7.62mm NATO탄을 사용한다. TRG 시리즈 중 338구경을 사용하는 건 기초 TRG 모델 중에선 TRG-42, 그리고 최신 개량형인 TRG M10이다.[14] 스카웃보다 낮다[15] 스카웃 A급 1개, 스카웃하고 AWP B급 각각 1개, AWP C급 1개[16] 그리고 서든어택에서는 이 카트를 모델로 한 수류탄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