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제품 목록

 


1. 설명
3.1. 일반 소비자용
3.1.1. 최신 모델
3.1.2. 이전 모델
3.2. 엔터프라이즈용
3.3. OEM용
9. ADATA
13. 실리콘파워
14. 리뷰안주식회사 (리뷰안테크)
15. MiSD
18. Lite-On
24. Team Group


1. 설명


본 문서에서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거나 과거 판매되었던 SSD 제품을 다룬다.

2. 추천/비추천 제품 목록




3. 삼성전자




현재 SSD 업계 1위의 네임밸류를 가지고 있는 제조사이며, 덕분에 추천 제품 목록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브랜드이다. 사실 SSD뿐만 아니라 메모리 시장 전체에 있어 삼성전자의 입지는 컴잘알이 컴맹한테 '''모르시면 일단 삼성 사세요'''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보증된 기업이다. 하지만 AS는 삼성의 서비스 센터가 아니라 시머스라는 곳에서 위탁하므로 휴대전화나 가전제품, 컴퓨터 등에서의 전국망 AS를 기대하면 안된다. 다른 곳처럼 용산이나 수원으로 가야 하고, 지방에서는 택배로 해야 한다. 업계 유일 택배비를 AS 업체에서 일방적으로 부담한다. 보낼때는 착불로 보내고 받을때는 선불로 보내 준다.
삼성이 SSD 시장 초창기부터 이러한 입지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TLC 시장 극초창기에 발매한 첫 TLC 사용 모델인 840 EVO가 속도저하, 수명단축, 프리징 등 온갖 나쁜 이슈를 전부 안고 있던 희대의 쓰레기였던데다 삼성에서 문제 대응을 리콜이 아니라 눈가림식 패치로 때워버린 탓에 초창기에는 믿고 거르는 삼성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었고, 심지어 시장 전반에서 TLC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려 한동안 소비자들이 TLC 자체를 기피하는 풍조를 만들기도 했다.
그 뒤로 발매한 850 EVO 모델의 경우 다른 회사 TLC 제품보다 성능이 좋아 뛰어난 가성비로 성공을 거두어 840 EVO의 오명을 어느정도 씻었으며, 지속적인 컨트롤러 개발로 현재는 신뢰도를 완전히 회복하였다.
CES2020 삼성 부스에서 일반 소비자용 PCIe 4.0 SSD인 980 Pro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6500MB/s 읽기, 5000MB/s 쓰기 속도를 자랑하며, 250GB, 500GB, 1TB의 용량 라인업으로 볼 때 여전히 플래그십 모델에 MLC를 유지할 것으로 보였으나 TLC로 확인되었다.
SD카드도 같은 브랜드로 판매 중이다.
[각주]

3.1. 일반 소비자용


삼성 공식 홈페이지를 기준으로 기재하도록 합니다.

3.1.1. 최신 모델


제품명
출시연도
연결방식
타입
읽기(MB/s)
쓰기(MB/s)
용량 라인업(GB)
비고
870 EVO
2021
2.5" SATA 3
3D TLC
560
530
250, 500, 1TB, 2TB, 4TB
128단
980 PRO
2020
M.2 (NVMe)[1]
3D TLC[2]
7,000
5,000[3]
250, 500, 1TB(1000), 2TB(2000)[4]
128단
970 PRO
2018
M.2 (NVMe)
3D MLC
3,500
2,700[5]
512, 1TB(1024)
64단
970 EVO Plus
2019
M.2 (NVMe)
3D TLC
3,500
3,300[6]
250, 500, 1TB(1000), 2TB(2000)
92단
970 EVO
2018
M.2 (NVMe)
3D TLC
3,400
2,500[7]
250, 500, 1TB(1000), 2TB(2000)
64단








860 PRO
2018
2.5" SATA 3
3D MLC
560
530
256, 512, 1TB, 2TB[8]
64단
860 EVO
2018
2.5" SATA 3
3D TLC
550
520
250, 500, 1TB, 2TB, 4TB
64단
860 EVO M.2
2018
M.2 (SATA 3)
3D TLC
550
520
250, 500, 1TB
64단








870 QVO
2020
2.5" SATA 3
3D QLC
560
530
1, 2, 4, 8TB

860 QVO
2018
2.5" SATA 3
3D QLC
550
520
1, 2, 4TB

850 EVO
2018
MSATA

540
520
128, 256, 512

[1] 삼성이 드디어 PCI-E 4.0 규격을 지원한다![2] 전작 970 PRO와 다르게 '''TLC'''다 대체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으나... 원가절감이 큰 듯 하다. 실제로 970 Evo Plus와 비교해도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 다만 문제는 이후 나올 980 Evo가 TLC가 들어갈지 QLC가 들어갈지는 미정인 상황.[3] 500GB, 1TB 모델 기준. 250GB 모델 기준 2,700MB/s[4] 2TB 모델은 2020년 말 출시예정이였으나 202'''1'''년 2월 말, 아마존에 출시했다.[5] 1TB 모델 기준. 512GB 모델의 경우 2,300MB/s[6] 1TB, 2TB 모델 기준. 500GB 모델의 경우 3,200MB/s, 250GB 모델의 경우 2,300MB/s[7] 1TB, 2TB 모델 기준. 500GB 모델의 경우 2,300MB/s, 250GB 모델의 경우 1,500MB/s[8] 링크 4TB 모델도 존재하나, 국내 정발은 되지 않은 것 같음
  • 870 EVO: 860 EVO의 후속작으로 128단 낸드를 탑재하여 성능이 향상되었고 860 EVO 모델에 비해서 몇몇 부분은(컨트롤러 , 공정) 개선이 있었으나, 벤치마크 결과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 제품이다.
  • 980 PRO: PCIe 4.0을 지원하며 2020년 8월 출시. 기존 PCIe 4.0을 지원한다는 SSD들을 속도로 압살해버리며 여윽시 샘숭!이란 찬사가 쏟아지고 있으나 문제는 가격. 또한 기존 PRO 라인업은 MLC 구조였으나 980 PRO부터는 TLC가 적용되면서 SLC 캐싱 구간 이후 쓰기 속도가 처참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9] 출시된지 2달이 지났는데도 재고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생산 자체를 적게 하는 것으로 보인다.
  • 970 PRO/EVO: 2018년 5월 출시. 기존 960 모델에 비해서 몇몇 특성은 개선이 있었으나, 벤치마크 결과 크게 의미있는 차이도 아닐 뿐더러 일부 특성은 퇴보했다는 평가도 있다. 사용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기대에 못 미치거나 실망스럽다는 평이다. 그래도 보급형인 EVO의 보증 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길어진 것이 그나마 눈여겨 볼만한 점. 그러다가 11월 이후로 가격이 크게 하락되었고 960 시리즈가 단종 수순을 밟으면서 가격 차이마저 사라져 그제서야 970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 970 EVO Plus: 970 EVO의 업그레이드 버전. 92단 낸드를 탑재해 성능이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단적인 읽기 쓰기 속도에서 970 pro를 상회하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 860 PRO: 860 EVO와 더불어 동시에 공개된 V-NAND MLC SSD. 경쟁사 SATA SSD는 TLC로 넘어가는 와중에 오랜만에 나온 MLC 탑재 SSD이다. 경쟁사들이 TLC로 넘어가게 만든 것도 삼성, 경쟁사들이 너도나도 수직적층 낸드로 넘어가게 만든 것도 삼성. SSD 기술의 선구자라 할 수 있다. 가장 큰 용량인 2TB 모델의 경우 2400TBW의 쓰기 수명을 보증한다. 4TB 모델도 있지만, 국내 정발되지는 않은 듯하다. 850 PRO의 10년 보증의 절반 밖에 되지 않는 5년 보증으로 발매했기 때문에, 그러면 TBW 늘린 게 무슨 의미가 있냐고 성능과는 별개로 혹평을 받기도 했다.#
  • 860 EVO: 처음에는 V-NAND QLC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64단 TLC로 공개되었다. 그리고 오랜만에 SATA 모델의 컨트롤러가 신형으로 교체되었다. 보증하는 쓰기 수명은 비슷한 용량의 860 PRO 모델의 절반(860 EVO 4TB의 보증 쓰기 수명이 2400TBW인데, 860 PRO 4TB의 경우 4800TBW이다.)
전작 850 EVO를 이어 받은 SSD의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품질, 성능도 그렇고 5년이라는 긴 보증기간과 삼성 매지션 SSD 소프트웨어가 경쟁사들과 돌이킬 수 없는 격차를 만들어 내고 있는 중. 현재까지도 2.5인치 SATA SSD 추천시 1순위로 올라오는 제품이며, 주로 500GB가 많이 추천받고 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는데, 850 EVO에 비해 칩의 집적도가 높아진 탓에 850 EVO의 경우 500GB 모델부터 쓰기 속도 저하가 없었으나, 860 EVO의 경우 1TB 모델부터 쓰기 속도 저하가 없다. 즉, 860 EVO 500GB 모델에 60GB 이상 연속 쓰기를 계속하면 285MB/s 정도로 속도가 내려간다.# 이 점은 850 EVO에 비해 확실한 약점.
  • 870 QVO: 2020년 7월 출시. 삼성이 두 번째로 내놓은 QLC 탑재 모델이다. 일반 소비자 SSD에 8TB라는 커다란 용량을 지원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860 QVO에 이은 QLC 모델이므로 구매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2020년 8월 현재 1TB, 2TB 모델의 경우 같은 용량의 860 EVO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 860 QVO: 2018년 11월 출시. 삼성이 최초로 내놓은 QLC 탑재 모델이다. 19년 3월 현재 동용량 3D TLC(860 EVO, MX500 등)와 가격 차이가 크지 않고, QLC의 신뢰성이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10] 구매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2019년 7월 현재 1TB, 2TB 모델의 경우 같은 용량의 860 EVO의 70% 수준의 가격, 4TB 모델의 경우 80% 수준의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 X5: Thunderbolt 3.0을 채용하여 초당 2000 MB를 넘는 M.2 NVMe SSD급 전송속도를 낸다. 가장 큰 문제는 일반 USB 인터페이스에 연결이 아예 불가능한 썬더볼트 전용 모델인데다 창렬한 가격. 분해해보니 절반 가격도 안 되는 970 EVO 급의 MZBLB1T0HALR OEM 드라이브가 들어있고 Alpine Ridge 브릿지 칩으로 연결해 놓았을 뿐이다. # 만약 PRO급 드라이브가 들어있었다면 가격과 썬더볼트 연결에 고개를 끄덕였을만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훨씬 저렴한 외장 케이스들에 어느 NVMe M.2 드라이브든지 USB 3.1 Type C Gen 2 포트로 연결하여 초당 900 MB/s 속도를 꾸준히 뽑을 수 있기 때문에, 가격, 연결성은 고사하고 성능에서도 별다른 장점을 찾기가 힘들다. 특히 발열이 너무 심해서 지속 쓰기가 길어지면 성능이 매우 불안정해지는 것이 큰 약점.
  • T5: 이전 제품들인 T1, T3와 동일하게 내부에는 850 EVO 기반의 mSATA SSD가 들어다. USB 3.1 Gen 2를 채용하여 내장형 SATA SSD급의 전송속도를 낸다. 사용 편의성을 위해 Type-A, Type-C 연결선을 둘 다 제공하는 것이 특징. 원래 250/500GB 모델은 블루, 1TB/2TB 모델은 블랙으로 발매되었으나, 2019년 500GB/1TB 모델에 레드와 골드를 추가하여 대놓고 중국 시장을 노리고 있다. 다른 회사들도 뒤이어 외장 SSD를 내놓았지만 하나같이 좁고 길게 만들거나 넓게 펼쳐진 스타일로 만드는 걸 보면, T5의 오동통하고 짧은 디자인이 쉬운 것은 아닌 모양.
  • T7 / T7 Touch: T5의 후속 모델로, Touch가 붙은 모델은 특별한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도 자체적으로 지문인식 잠금해제를 지원한다. 외관 재질은 T3부터 이어져온 알루미늄 재질이나, T5보다 약간 좁고 약간 길어졌다. NVMe 기반 SSD를 넣어서 T5와 달리 이제 USB 3.1 Gen 2 최대속도인 1000 MB/s에 도달할 수 있게 됐지만, 디램이 있는 T5와 달리 디램리스이며 발열 등으로 뒷심이 부족해서 Sandisk Extreme Portable Pro와 비교하여 모든 성능이 열세에 있다. 500GB/1TB/2TB의 용량과 블랙/실버 2가지 색상으로 최초 출시하였다. 1TB는 캐시구간이 끝나면 쓰기속도가 600MB/s로 하락하는 정도로 그치지만 2TB는 캐시구간이 끝나면 쓰기속도가 400MB/s도 안나올 정도로 추락해 버린다.#
[9] 그래도 1TB 모델 기준으로 캐싱 구간 이후에서도 2000MB/s는 넘게 나오는 편이다. 또한 500GB 모델은 최대 1000MB/s가 보증되며, 250GB 모델은 최대 500MB/s가 보증된다.[10] 840 EVO의 선례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다.


3.1.2. 이전 모델


제품명
출시연도
연결방식
타입
읽기(MB/s)
쓰기(MB/s)
용량 라인업(GB)
비고
S470
2010
2.5" SATA 2
2D MLC
250
220
64, 128, 256
단종








830
2011
2.5" SATA 3
2D MLC
520
320
64, 128, 256, (512)
단종








840 PRO
2012
2.5" SATA 3
2D MLC
530
520
128, 256, 512
단종
840 EVO
2012
2.5" SATA 3
2D TLC 19nm
530
390
120, 250, 500, 750, 1TB
단종
840 EVO Mini
2014
Mini SATA
3D TLC
540
520
120, 250, 500, 1TB
16단
840 BASIC
2012
2.5" SATA 3
2D TLC 21nm
530
130
120, 250, 500
단종








850 PRO
2014
2.5" SATA 3
3D MLC
550
520
128, 256, 512, 1TB(1024), 2TB(2048)
32단
850 EVO
2014
2.5" SATA 3
3D TLC
540
520
250, 500, 1TB, 2TB, 4TB
32단
850 EVO
2014
Mini SATA
3D TLC
540
520
250, 500, 1TB, 2TB, 4TB
32단
850 EVO M.2
2014
M.2 (SATA 3)
3D TLC
540
500
120, 250, 500, 1TB
32단
750
2015
2.5" SATA 3
2D TLC
540
520
120, 250, 500









950 PRO
2015
M.2 (NVMe)
3D MLC
2,200
900
256, 512
48단








960 PRO
2016
M.2 (NVMe)
3D MLC
3,500
2,100
512, 1TB(1024), 2TB(2048)
48단
960 EVO
2016
M.2 (NVMe)
3D TLC
3,200
1,500
250, 500, 1TB(1000)
48단








850 SATA3
2017
2.5" SATA 3
3D TLC
540
520
120

  • S470: 2010년에 출시된 SSD로, 이때부터 삼성 SSD의 성능이 안정화되기 시작한 모델. MLC 낸드를 사용하며, SATA2 모델이라 읽기 250MB/s, 쓰기는 128GB, 256GB 모델 기준 220MB/s, 64GB 모델은 최대 170MB/s. 용량은 64/128/256GB 세가지 종류가 있다. 삼성 매지션 5.0 버전부터 470을 제대로 삼성 드라이브로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으나 워낙 오래돼서 그러려니 한다. 4.4 이하의 버전을 찾아서 사용하면 가능하다.
  • 830: 2011년에 출시된 SSD로, 가격에서 가장 메리트 있는 제품군이었다. 성능은 840 EVO와 840 PRO 중간쯤 되면서 가격은 840 Basic 수준이었다. 아쉽게도 840 시리즈가 나오면서 단종. 중고로 구입하면 매우 저렴해서 단순 용도로는 830과 840 PRO가 아주 가성비가 좋다.
  • 840 PRO: 2012년에 출시된 MLC 낸드 타입의 SSD, 삼성 컨트롤러 사용으로 속도, 안정성 모두 우수하지만 삼성스럽게 많이 비싼 편. 3.5 페타바이트를 기록하는 세계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한다. 2015년 6월경에 리눅스 환경에서 TRIM 버그가 있다는 문제점이 보고되었다. 마이크론의 M500, M550에도 발생한 문제인 데다(2014/12기준) 리눅스 커널과 SSD의 TRIM 알고리즘의 충돌로 추정되었다. 2015년 7월 17일 삼성에서 리눅스 커널단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삼성에서 이를 해결한 리눅스 커널 패치를 리눅스 커뮤니티에 전달했다.
  • 840 (BASIC) & 840 EVO: 840 PRO 출시 직후에 나온 보급형 SSD로, BASIC의 이름은 그냥 '840'이지만 원래 이런식의 작명법이 헷갈리기 때문에 항상 수식어가 없는 쪽에 구별을 위한 은어가 붙는 편이다. TLC 사용했으면서 배짱가격이라고 안 좋은 소리가 많았으나, 수명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들을 보이면서 조금씩 편견을 극복해 나가나 싶었다. 그러나 출시하고 약 1년 후 결함이 발견되었다. 결함을 가진 제품인 것이 판명되었는데 리콜을 실시하지 않은 시점에서 삼성의 신뢰도는 바닥에 떨어진 셈이다. TLC를 사용하여 많은 우려가 있었고, 그 우려 중 일부는 현실이 되었다. 131일 912테라바이트를 기록하는 등 수명 문제는 없었지만 속도 저하 문제가 터졌다. 이를 두고 TLC 본연의 문제 vs 단순 펌웨어 버그라고 의견이 나뉘었다. 삼성에서 패치를 제공했으나 # 2015년 1월에 다시 속도 저하 문제가 발생했다. 관련기사, 테크리포트 원문, 번역본 삼성에서는 관련 패치를 다시 준비하는 중이다. 관련 기사 다만 이전에 제공한 패치도 동일한 문제가 재발생했음을 감안하면 근본적인 하드웨어 결함도 의심되는 상황이다. 또한 Basic 모델은 패치를 제공하지 않았으며 OEM 제품은 늦게 공개되었다. 원래 2015년 3월 예정이었던 삼성 매지션 툴 업데이트가 미뤄져 4월 말 두 번째 패치가 공개되었다. 그렇듯이 속도는 정상적으로 회복되었지만 그 방법이 주기적으로 파일들을 다시 기록하는 방법이기에 TLC + 수명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사실 지난 패치 때도 사용한 방법이다. 결국 셀 리프레시(= 수명 감소) - 속도 저하 - 셀 리프레시 무한 루프 확정. 단순 계산으로 수명이 12% 더 줄어든다고 한다. 최신 삼성 매지션에서는 EVO 제품군에 한해 Advanced Performance Optimization이라는 이름으로 파일 재기록을 이용한 속도 회복을 수행할 수 있다.
이 제품군의 문제 때문에 TLC SSD라고 하면 수명도 짧고 성능도 느려서 못 쓸 물건이라고 무작정 피하는 경향을 보이는 소비자들이 생겨났다. 소비자 입장에서 TLC의 가장 큰 문제는 수명 및 MLC SSD보다 느린 속도였는데, 수명은 이미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10년을 써도 고장이 나지 않을 정도라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840 EVO의 성능 저하 문제 역시 TLC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삼성 840 EVO의 결함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840 EVO의 문제는 TLC의 문제가 아니라 840 EVO의 문제이자 삼성의 문제라고 보는 쪽이 맞다. 실제로 비슷한 방식의 TLC SSD인 샌디스크 울트라 II는 840같은 문제를 겪지 않았다. TLC에 대한 이와 같은 기피 현상은 850 EVO가 성능 저하 문제를 겪지 않고 퇴역할 때 즈음에나 일단락이 될것으로 보인다.
2013년 말에 10나노급 128Gb 다이를 16단 적층한 낸드 플래시 메모리가 탑재된 mSATA 타입의 840 EVO 미니도 내놓았다. 120GB, 250GB, 500GB 뿐만 아니라 1TB도 판매되었다.
  • 850 PRO: 3D 적층방식 낸드인 V-NAND가 탑재된 SSD. 2세대 32층 40nm 3D V-NAND, 40nm인 것은 NAND 플래시 구조상 크게 만들수록 수명에 유리하기 때문이며 이로 인한 집적도 문제를 수직적층으로 해결했다. 즉, 타사 MLC 낸드가 공정이 정밀해질수록 수명이 짧아지는 상황에서 3D 낸드 기술을 통해서 삼성 혼자서만 SLC에 버금가는 정신나간 수명을 가진 낸드를 탑재할 수 있었던 것. 256GB 모델이 9100TBW를 버텼다고 한다. 셀당 30,000회를 넘는다! 용량은 128GB, 256GB, 512GB, 1TB, 2TB로 총 5가지. 보증기간은 이전 840 PRO의 두 배인 10년 (2021년 기준 아직도 3년이 남아 있다). 삼성 내부 테스트 기준으로 128GB 모델이 쓰기 8PB를 버텼다고 한다. 일반인이 매일 20기가씩 꾸준히 쓰기 작업을 해도 수명이 다 할 때까지 약 1000년이 걸린다. 2015년 2월 말에 업데이트된 펌웨어를 올리면 복불복으로 벽돌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해당 펌웨어는 즉시 내렸고, 피해자들은 바로 교환을 해 줬다고. 또한 840 PRO와 마찬가지로 리눅스 환경에서 TRIM 버그가 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840 PRO와 마찬가지로 리눅스 커널 쪽 문제로 판명.
  • 850 EVO: 3D 적층 플래시 메모리인 V-NAND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한 TLC SSD이다. 그저 평면으로 펼치는게 아니라 셀을 위로 쌓아버리는 3D 적층 기술을 상용화한 덕분에 정밀도를 높이지 않은 채로, 즉 공정이 미세할수록 실리콘 벽이 얇아지면서 셀과 절연체의 수명이 기하급수적으로 짧아지는 문제에 구애받지 않고 있는대로 용량을 늘릴 수 있게 되어 TLC의 한계를 극복해 타사 MLC와 비슷하거나 압도하는 수명을 갖췄다. 여러 곳에서의 벤치마크 결과 삼성에서 제공하는 공식수치를 상회하는 흠좀무한 성능을 갖췄다. 840 EVO의 전철을 밟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와는 달리 컨트롤러 세팅에서도 감을 잡았는지 별다른 이슈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출시 2년차인 2016년에 들어서도 32적층 → 48적층의 공정 개선만 이루어진 채로 여전히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다. 발매 초기에는 840 EVO의 전적 때문에 대부분의 PC 커뮤니티에서의 평가가 매우 나빴다. 아무리 V-NAND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TLC의 부정적인 이미지와 삼성 SSD다운 고가 정책의 부정적 시너지 효과 때문인데, 그러나 출시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대대적인 재평가가 나오며 현재는 TLC SSD 중 최고의 제품이자 SATA3 SSD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경쟁사들이 번번이 실패만 하고 있는 3D V-NAND 기술의 덕을 톡톡히 본 제품인데, 이 기술이 없는 도시바, 마이크론, 샌디스크 등의 경쟁사들은 850 EVO가 발매된 지 1년이 지나서야 15nm 평면 노드에서 생산한 TLC NAND를 기반으로 신제품을 내놓았으나... 전세대와 성능이 비슷한 수준이면 그나마 선방이고, 도리어 성능이 떨어지는 제품들을 내놓고 있다. 반면 850 EVO는 MLC 제품 이하의 가격으로 최상위 수준의 SATA3 MLC 제품인 850 PRO와 거의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는, 경쟁사들과 수준이 다른 가성비를 보여주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현재까지 V-NAND TLC의 제품화는 성공적이라 할 수 있고, 이를 통한 자신감으로 삼성전자는 2015년 출시할 모든 SSD를 TLC로만 생산하겠다고 했지만 동년 11월에 출시된 950 PRO에는 MLC 낸드가 탑재된다. 단, SLC 퇴출 과도기처럼 MLC 신제품은 고가 고성능 라인으로만 나올 가능성은 있다. 950 PRO만 하더라도 SATA3 한계를 한참 넘어서는 성능에 850 PRO보다도 더 비싼 가격이니 말이다.
15년 9월, 1TB 제품이 2세대 32층 V-NAND 플래시 메모리에서 3세대 48층 V-NAND 플래시 메모리로 변경되었는데, 기판 크기가 3/4 수준으로 줄어들었으며, 4K 부분에서의 미세한 성능 향상과 대략 35%의 전력 소모량 감소가 이루어졌다.#
2017년 12월, 단종에 들어가서 250GB 모델의 가격이 850PRO와 동급일 정도로 가격이 뛰었다. 근데 이걸 신호탄으로 NVMe SSD까지 가격인상 타격이 왔다.
  • 750 EVO: 삼성 매지션 4.9 업데이트에서 등장한 이름. 일반 평면형 TLC 채용(스펙에 V-NAND가 아닌 NAND로 표기되어 있다.). 850 EVO보다 저가형이라고 한다. 생산 단가는 적층 NAND보다 평면형이 더 비싸지만 성능은 그렇지 못해 가격이 뒤바뀐 아이러니... 그래도 저가형 TLC치고는 보증기간이나 성능이 상당한 편. http://www.expreview.com/43933.html 삼성 반도체 공장 증설로 적층 NAND 가격이 더 떨어져 750은 곧 단종될 예정이다.
  • 650: 국내 미 출시. V-NAND TLC를 채용한 저가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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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0 PRO: 2015년 9월 서울에서 열린 2015 삼성 SSD 글로벌 서밋에서 공개, 11월 6일 정식 출시. V-NAND 32층 128Gbit MLC, UBX 컨트롤러 사용. SM951이 원형인 듯하며, M.2(PCI-E 3.0 x4, NVMe 지원) 규격이다. 사실상 처음으로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M.2 NVMe SSD라고 볼 수 있다. 용량은 256GB, 512GB. 11월에 출시된 제품은 2세대 32층 V-NAND를 사용하고, 2016년 초에 3세대 48층 V-NAND를 사용한 제품이 출시된다고 한다. 반도체 밀도가 높아서 부하를 받으면 발열로 인해 스로틀링이 발생한다.
그래서 몇몇 사용자들은 반도체에 소형 히트싱크를 붙혀서 어느 정도 발열을 해소하는 사람도 있다. 팬까지 달면 쓰로틀링이 전혀 안 걸린다고... 데스크톱에선 문제가 없지만 두꺼운 방열판을 붙일 경우 공간이 협소한 랩톱에서 장애가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예 빼버린 듯. 어차피 스로틀링이 걸려도 일반 SATA SSD보다 고성능이고, 그것마저도 아쉬울 사람들은 십중팔구 극소수의 매니아들일 테니 신경을 쓰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방열판 사서 알아서 붙여 쓸 사람들일 테니까.
  • 960 PRO/EVO: 2016년 9월 21일 개최된 삼성 글로벌 메모리 서밋에서 발표된 950 PRO의 후속작. 각각 SM961과 PM961이 원형으로 보인다. 여전히 방열판은 없지만, 라벨에 동을 입혀 발열을 개선했다고 한다. PRO 버전은 MLC이며, EVO 모델이 TLC이다. TLC 3D NAND를 900번대 NVMe기반 SSD에 처음 채용했는데 SLC 캐시가 기존 850 EVO 250GB모델의 3GB에 비해 늘어난 13GB[11]로 늘어났다. 간혹 윈도우 최근버전을 사용하는(윈도우 10 포함) 컴퓨터 전원을 끌 때 SSD가 비정상 종료된 것으로 상태값이 저장되고, 다음번 부팅할 때 윈도우 부트로더까지 진행된 후 멍 때리는 현상이 있다. 삼성 NVMe 드라이버 2.1에서 해당 버그의 패치가 있었다고 한다.
3으로 시작하는 버전대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고 성능저하가 일어났다. 960 PRO는 새로운 펌웨어가 나왔으니 960 EVO 사용자들은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걸 추천한다.
850 EVO 단종의 여파로 가격이 인상되었다. 후속작이 나올 예정이니 기다려 보자.
  • 850 SATA3: 850 PRO / EVO가 단종되고 나왔다. 아무래도 저가형 공략 & 땜빵용 포지션으로 내놓았는지 성능은 850 EVO보다는 떨어진다. 현재 상황을 봐서 오래 가지 못하거나 가성비 SSD로 자리잡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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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3: CES 2016에서 첫 공개된 포터블 SSD. 내부 제품은 역시나 삼성 850 EVO이며, 성능은 T1과 동일 하지만 USB Type-C를 채용했다. 덕분에 포트가 상당히 간소화됐다. T1의 외관 재질은 플라스틱이었지만, T3부터는 알루미늄으로 변경되었다. 용량은 250GB / 500GB / 1TB / 2TB가 존재.
[11] 250GB 모델 기준, 500GB 모델은 42GB다.


3.2. 엔터프라이즈용


  • SM843: 840 PRO 기반 엔터프라이즈용 SSD, 840 PRO가 더 많이 팔려서 잘 안 팔렸다고 한다.
  • 845DC EVO: 840 EVO 기반 엔터프라이즈용 SSD, 안정성 때문인지 성능은 약간 깎였지만 보장수명이 길다. 백업용 솔리드 캐피시터가 잔뜩 박혀 있다. 840 EVO에서의 문제는 안 생긴 듯하다.
  • 845DC PRO: 850 PRO 기반 엔터프라이즈용 SSD, 보장수명이 800GB기준 14600TBW로 매우 길다. DC시리즈가 그렇듯 백업용 캐피시터가 잔뜩 박혔다.
  • SM863a: 엔터프라이즈용 SSD. 240GB, 480GB, 960GB, 1.92TB 모델이 있다. 보장수명은 960GB 기준 6160TBW. 동일 용량의 PM863a의 보장 수명의 대략 4.5배를 보장한다
  • PM863a: 엔터프라이즈용 SSD. 240GB, 480GB, 960GB, 1.92TB, 3.84TB 모델이 있다. 보장수명은 960GB 기준 1366TBW
  • 983 ZET: SLC 낸드 탑재로 기존 NAND 플래시 메모리 기반 SSD들에 비해 뛰어난 4K 읽기 성능을 보인다. 또한 보장 수명도 960GB 기준 17.52PBW로 내구성도 좋은 편. 다만 인텔의 옵테인 기반 SSD인 900p/905p보다는 성능이 떨어지며, 가격이 더 비싸 일반 소비자용으로 가성비는 좋지 않다. 국내에 정발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 983 DCT: TLC 낸드 기반 PCIe SSD로 보장수명은 960GB 기준 1366TBW
  • 883 DCT: TLC 낸드 기반 SATA SSD로 보장수명은 960GB 기준 1366TBW
  • 860 DCT: TLC 낸드 기반 SATA SSD로 보장수명은 960GB 기준 349TBW

3.3. OEM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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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P941: 2013년 6월에 '2013 삼성 SSD 글로벌 서밋'에서 발표된 PCIe 2.0 x4 인터페이스, M.2 폼펙터 적용 SSD. PCIe 기반 SSD는 이미 OCZ에서 나왔었지만 M.2 규격에 PCIe 인터페이스는 삼성이 처음 썼다. 스펙에 표기된 순차 읽기 1170MB/s(실측은 1000MB/s정도), 쓰기는 930MB/s(역시 실측은 910MB/s정도)으로 SATA 인터페이스 플래그쉽 SSD들보다 2배 정도 높은 성능을 보인다. 그런데 왠지 4K 성능은 떨어진다.# 애플 맥북, 맥 프로와 소니 바이오 일부 라인에 탑재. 휴렛팩커드의 터보드라이브 1세대도 이놈으로 만들었다.
  • PM841: TLC, 840 시리즈의 OEM버전 m-SATA, 2.5''드라이브 모두 존재.
  • PM851: TLC, 840 EVO의 OEM버전이나 어찌 성능이 840 EVO는 커녕 PM841보다도 뒤지는 끔찍한 성능을 보여줬다. 서피스 프로 3에 탑재돼서 SSD뽑기 논란을 일으킨 놈. 2.5''드라이브, m-SATA, M.2 모두 존재
  • PM871: 3D V-NAND 기반 TLC인 850 EVO의 OEM 버전. PM851과 마찬가지로 2.5'' 드라이브, m-SATA, M.2 타입 모두 존재한다.
  • PM871a: 2.5"는 MLC, M.2는 TLC 인모델이다. 2.5" 드라이브, M.2 타입만 확인된 모델이다.
  • PM871b 2017년 12월 PM871을 기반으로 새로 제작된 SSD, 2.5" 드라이브, M.2 타입만 존재한다. 2020년 3월 기준 아직도 노트북에 탑재되는 OEM SSD 128GB/256GB/512GB/1TB 모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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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951: 2015년 1월에 발표된 XP941의 후속. 19nm 64Gbit MLC 낸드, PCIe 3.0 x4, NVMe를 지원한다 했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NVMe가 아닌 AHCI 버전으로 우선 출시, 동년 4월에 NVMe 제품이 출시됐다. 근데 AHCI 버전도 준수해서 NVMe를 탑재한 인텔 750과도 나름 경쟁이 된다. 부팅 속도도 인텔 750보다 빠르다.# OEM 전용인데 새로텍의 PCIe SSD SR-M2-PS3 제품이 이것을 탑재한 제품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방법이기도 하다. 여기 탑재된 SM951은 AHCI 버전. 대신 M.2 폼팩터의 쬐끄마한 크기로는 전작대비 오른 성능을 감당하기 힘들었는지, 발열로 인한 쓰로틀링 문제가 있다. 이는 XP941에서도 발생했던 문제고 더 심했다. 그럼에도 M.2 PCIe 타입 SSD들 중에서는 그나마 매우 양호한 편.
2016년 현재 가장 가성비 좋은 NVMe SSD로 풀리고 있다. 850 PRO 256GB에 2만 원만 더 얹으면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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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M951: NVMe TLC 드라이브로 SM951의 저가형이다. 읽기 속도는 1000MB/s를 넘어가는 NVMe급이지만, 저용량 모델에 한해 850 EVO보다 쓰기 속도가 느린 경우가 있다고 한다. 서피스 북이 도시바 MLC 드라이브과 이것을 섞어 써서 논란이 일고 있다. Dell의 최근 노트북 라인업인 XPS 15 9550 모델들에 탑재된 것으로 보인다. (저장용량 512GB 제품의 경우, 장치 관리자에서 PM951을 찾을 수 있었음)
  • PM961: AS가 3년 혹은 1년 이라는 말이 있으니, 반드시 구입전 확인이 필요. NVMe 지원. TLC 사용. 국내 정식 출시는 안 되었고 병행수입이 존재. 상세는 아래 실사용자의 경험담을 참조. 실구매자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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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HL NVMe
2.5" 드라이브
  • PM1725: 2015 삼성 SSD 글로벌 서밋에서 발표된 엔터프라이즈용 SSD. NVMe, SAS를 지원하며 슬롯형은 인텔 750과 마찬가지로 방열판을 탑재했다.
48층 V-nand TLC를 사용했으며 슬롯형은 5.5GB/s 읽기에 1.8GB/s 쓰기를 가졌다고.

SM 961
PM 961
PM 971
PM 971a
폼팩터
M.2
BGA
용량
128GB/256GB/512GB/1TB
128GB/256GB/512GB
인터페이스
PCIe 3.0 x4 (NVMe)
PCIe 3.0 x2 (NVMe)
PCle 3.0 x4 (NVMe)
컨트롤러
Polaris
Photon
NAND 메모리
2-Bit MLC 48층 V-NAND
3-Bit TLC 48층 V-NAND
2-Bit MLC 48층 V-NAND
확인되지 않음
순차 읽기
3,200 MB/s
3,000 MB/s
1,500 MB/s
1,500 MB/s
순차 쓰기
1,800 MB/s
1,150 MB/s
600 MB/s
900 MB/s
4K 랜덤 읽기
450,000 IOPS
360,000 IOPS
190,000 IOPS
180,000 IOPS
4K 랜덤 쓰기
400,000 IOPs
280,000 IOPS
150,000 IOPS
170,000 IOPS
2016 삼성 SSD 포럼에서 발표한 제품. 3세대 V-NAND 메모리를 사용하며, SM961과 PM961에서는 Polaris 컨트롤러가 사용됐다. PM971은 원칩 BGA SSD로 기판에 납땜돼서 사용되는 SSD다. M.2 규격이라고. 모델명이 PM으로 시작하면서도 2-Bit MLC인 것도 특징.
MLC에서 TLC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링크
저렴한 가격으로 조립형 컴퓨터를 제작하는데 있어서 값싸고 저렴한 SSD를 탑재하기 위해 해당 OEM SSD를 사용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OEM 공급용이므로 A/S 및 기술지원에 제약을 받으며 리테일용이 아니기 때문에 Samsung Magician 사용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Samsung Magician에서 제공하는 펌웨어 업그레이드, 벤치마크, 진단, Over Provisioning, Performace Optimiztion, 데이터 보안삭제, 드라이브 암호화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 PM981: 기본적으로 인터넷 검색결과에 의하면 리테일 출시 모델이 아니라 OEM 공급용이므로 이 점을 구입시 참고할 것. 즉, AS에 대해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가성비가 탁월한 수준이어서 구입 가치가 높다. (AS를 제외하면)
  • PM981A: PM981의 후속버전으로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OEM으로 공급되기 시작했다. 랜덤 IO가 전작보다 개선되었다는 정보를 제외하면 변경된점은 알려진 정보가 부족한편이다. 아직 개인이 별도로 구매하기에는 난이도가 있는편이며 아직 삼성전자 공식 홈페이지에도 제품 정보가 없다. PM981이 970 EVO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점과 A버전 등장 시기를 고려해 볼 때 970 EVO PLUS를 기반으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 PM9A1: PM981A의 후속버전으로 2020년도에 공개되었고, 2021년부터 512GB 모델까지 물량이 풀리고 있다.[12] 980 PRO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추정되며, 성능도 스펙시트표만 보았을시에는 980 PRO하고 유사한 편. 512GB 모델의 가격이 많이 싸기 때문에 가성비 SSD이기도 하다.
  • PM991: PM981/PM981A와는 전혀 다른 모델로, PM971의 후속모델이다. 이쪽 역시 원칩 BGA SSD로 NVMe M.2, TLC이다. 성능은 디램이 없기 때문에 PM981/PM981A보다는 한참 떨어지지만 대신 발열이 없다는 점 때문에 노트북에 유리한 모델.

4.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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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컨트롤러, DRAM까지 전부 자사 제품을 사용하는게 특징이며 제원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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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ld P31: 2020년 7월 24일 아마존에 출시한 m.2 nvme ssd이다. 세계 최초 128층 NAND소비자용 제품.
미국 현지 날짜 2020년 8월 19일 아마존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삼성 970 EVO Plus에 비견되는 성능과 높은 전성비로 이목을 끌었다. 5년 보증이 된다고 해도 국내소비자들은 AS시 미국으로 보내야하므로 성능이 좋아도 여러모로 애매한 상황. 하지만 하이닉스는 일반소비자용 SSD시장에 뛰어든지 얼마되지 않았으므로 수요층이 많고 안정적인 판매처를 택한 것일 뿐, 차후 궤도에 오르면 국내에 정발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현재에는 판매처가 늘어 아마존 외에도 여러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다. 이후 2021년 1월 중순부터 국내 정식발매가 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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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인텔


인텔 SSD 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곳 인텔의 개인용 시장 비중은 20%밖에 되지 않는다. 출하량의 80%는 기업 분야이며 개인용과 달리 제품 정보가 적은 편이다. 한국에서는 삼성이 있기에 사용자가 적은 편이지만 인텔SSD사용자모임(25,000명: 2015년 7월 기준)이라는 네이버 카페가 있다. SSD 카페 중 이보다 큰 카페는 SSD사용자모임(100,000명: 2015년 7월 기준)뿐이다. 2016년 기업용 기준 삼성에게 6.2%p 차로 밀렸다. # 2020년 10월 인텔의 비메모리 분야 집중을 위해 하이닉스에 SSD 부문 포함 낸드 분야를 10조 3000억원에 팔아 이제 하이닉스에서 생산하게 되었다. 하이닉스의 어려웠던 시절과 인텔의 위상을 생각해보면 괄목상대라 할 만한 일.
본 문단에서는 데이터센터용 SSD는 제외하고 소비자용 SSD만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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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0 시리즈: 인텔의 보급형 SSD. 타사의 SSD보다 성능이 우월하다든지 가성비가 좋다고 하기는 힘들었지만, 마벨컨트롤러와 인텔의 펌웨어, 인텔 낸드의 조합으로 안정성이 매우 높았다. SATA 3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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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20 시리즈: AES 256bit 암호화를 지원한다고 했으나, 샌드포스 SF-2281 컨트롤러 문제로 AES 128bit 암호화만 가능해 리콜한 사례가 있었다. 발매 당시 SATA3를 지원하는 컨트롤러가 마벨에 없어 이전 510 시리즈에서 쓰던 마벨제 컨트롤러 대신에 샌드포스 컨트롤러를 써서 많은 이들이 안정성이나 성능 문제를 우려했지만, 딱히 안정성 이슈가 터지지는 않았다. 다만 샌드포스 컨트롤러 특성상 압축하기 힘든 패턴의 데이터(즉 실사용 데이터)를 쓰면 510보다도 성능이 안 나오는 경우가 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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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사용자가 적어 이슈화가 되지 않았지만 부팅 관련 이슈가 있는 편이다. 인텔에서는 패치를 내놨지만 아직도 가끔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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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5 시리즈: 2015년 4월에 출시되었다. 530 시리즈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격으로, 공식 수치로 읽기 IOPS가 41k→48k로 향상되었고 SATA판의 전력 소모가 약간 줄었다. 그리고 mSATA로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 참고로 플래시 메모리에 SK하이닉스16nm MLC, 컨트롤러에 커스터마이징한 샌드포스를 이용한다. 후반에는 시게이트가 샌드포스를 인수한 바람에 시게이트 컨트롤러가 들어갔다 전작인 530에 비해 평은 그리 좋지는 않은데 제품 자체보다는 가격 문제가 크다. 같은 사양에 타사 브랜드라면 좀 더 쌀 것이라는 의견도 없진 않은데, 120GB 제품이 약 7~8만 원, 240GB 제품이 약 14~15만 원 정도로 싸다고 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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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0s 시리즈: 2016년 4월에 출시되었다. SK하이닉스 16nm TLC 에 실리콘모션의 SM2256 컨트롤러를 사용하였다. 인텔에서 만든 소비자용 SSD 중 최초로 TLC를 사용하였다. 유출된 벤치마크에서는 TLC 낸드를 적용한 탓인지 전작인 53x 시리즈보다 후달리는 안습함을 보여준다.##
더티상태에서의 성능저하가 매우 심하다는 루머가 있다.# 쓰기속도가 자릿수가 차이날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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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0p 시리즈: 2016년 8월에 출시되었다. 인텔 소비자용 최초로 3D TLC 낸드가 들어가며, 750과 같이 NVMe 인터페이스를 탑재하였다. 컨트롤러는 실리콘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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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0 시리즈: 2014년 3월에 출시되었다. 엔터프라이즈용 DC 3500에서 속도 관련으로 튜닝(오버클럭)을 한 제품이라고. 특이하게도 일본산 전해 캐패시터를 달았다. 이는 정전 등으로 인한 급작스러운 전력 공급 중단 상황에서 죽기 전에 버퍼에 남아있는 데이터를 메모리에 기록하기 위해서다. 가격이 상당히 높았음에도 이 장점 때문에 부팅용 디스크로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PLI technology 그 후에 인텔 홈페이지의 제품 설명에 "향상된 전력 손실 데이터 보호 기능: No"로 표기되어 있어 캐패시터가 들어있느냐 아니냐로 논란이 있었으나, 모든 회로와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만 데이터센터 전용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인증'만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240GB 모델 한정으로 TRIM 랙이 보고된다. 클리앙 사용기 2015년 3월부터 730에 블레이드 앤 소울의 신규직업 주술사의 의상 쿠폰을 끼워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 10년 전의 띠부띠부씰처럼 쿠폰을 목적으로 중고로 재판매되는 일이 많아질 정도.# 참고로 패키지의 사진과는 달리 해골로고는 각인되어 있지 않고 스티커로 부착되어 있다.[image] 2016년 3월에 단종되었으며, 현재 시장에는 재고품이 팔리고 있다. 480G 가격이 다른 브랜드 1TB 제품의 가격을 넘기 때문에 지금 이걸 살 이유는 사실상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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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50 시리즈: 2015년 5월에 출시되었다. 성능이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다. 1.2TB 모델 공식 속도가 순차 읽기/쓰기로 2,400/1,200 MB/s, 랜덤 4K 읽기/쓰기로 440,000/290,000 IOPS다. 400GB 모델은 순차 읽기/쓰기 2,200/900 MB/s, 랜덤 4K 읽기/쓰기 430,000/230,000 IOPS. PCI-E x4 NVMe방식으로 출시. 단점은 부팅속도가 느린 편이다. 2015년 10월에 나온 8EV10171 펌웨어로 업데이트하면 부팅 속도가 빨라진다.
3D XPoint를 적용한 옵테인 제품군은 3D XPoint 문서 참조. 가격과 성능이 넘사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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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나 안전성과 관련된 부분은 아니지만 SATA 제품군은 '''바닥 부분이 뭔가 사용하다 만 듯한 흔적이 보여서 잡음이 오고가기도 했다. 하지만 인텔 SSD의 특성이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330시리즈도 바닥에 사용하다 만 듯한 흔적이 있다. 뭔가 기름때 같은 것이 묻은 듯한 이상한 바닥 마감은 데이터센터용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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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말, 64층의 3D NAND를 사용한 545S를 발매하였다. 아난드테크의 분석으로는 삼성 850 EVO와 성능에서 별 차이가 나지 않고 특히 극심한 사용 조건에서는 되려 앞설 정도로 많이 발전했다.# 실리콘 모션의 새 컨트롤러 SM2259 (엔드-투-엔드 데이터 보호 기능 추가버전)를 사용해서 SM2258을 사용한 많은 SSD들 사이에서 차별화하고 있다. 다만 730에서 화제가 되었던 캐패시터는 들어가지 않는다. 가격도 출시 당시와 블랙 프라이데이에는 850 EVO와 맞추는 식으로 나름 공격적인 마케팅도 했으나, 850 EVO가 2017년 연말에 가격을 더 후려치면서 차이가 꽤 벌어졌다. 이 때부터 바닥 마감이 깔끔해졌다! 2018년 블랙 프라이데이에 무려 512GB 모델이 55$를 찍는 기염을 토했으나 이는 반짝 세일이었고, 2019년 SSD 가격 하락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70-80$에 판매되고 있다.
옵테인 외에 NAND 기반의 NVMe 제품도 계속 발표하고 있다. 실리콘 모션의 SM2262 컨트롤러를 발빠르게 사용한 760p가 등장하였는데, 읽기 쪽 성능은 괜찮지만 SLC 캐시가 수 GB에 불과할 정도로 너무 작고 최적화를 잘 하지 못해서 지속 쓰기 성능이 상당히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이후에 같은 컨트롤러와 같은 낸드 셀을 사용한 HP EX920, ADATA SX8200의 쓰기 성능이 더 높게 나오는 것을 보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 펌웨어 업데이트 이후에도 이 성능이 개선될 가능성은 요원하다.
2018년 8월, 세계 최초로 4비트 낸드 QLC를 상용화한 소비자용 SSD 660p가 등장했다. 직전에 삼성이 세계 최초 QLC 낸드 양산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를 했으나, 판매 제품은 860 QVO보다 660p가 몇 달 앞서서 나왔다. 낸드셀을 임의로 SLC 캐시로 사용하다가 차후에 QLC로 전환하는 가변 캐시를 적용하여 지속 쓰기 성능이 수십 GB 수준까지 상당히 좋아졌다. 물론 QLC에 직접 쓰게 될 정도로 오래 쓰기를 계속하게 되면 하드 디스크 수준의 100MB/s로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 아래 도표는 660p 512GB, 1TB, 2TB 모델에 따른 SLC 캐시의 용량으로, 1TB 모델이 비어있을 때 고정 캐시 12GB+가변 캐시 128GB = 140GB의 SLC 캐시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원래 4비트씩 넣을 수 있는 셀에 128GB를 1비트씩 넣으면 사실상 1TB 용량의 절반을 SLC 캐시로 활용하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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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말 시점에서 소비자용 인텔 SSD는 500 시리즈에서 900 시리즈까지로 정리된다. 끝에 s가 붙으면 SATA 인터페이스, p가 붙으면 PCI-E 인터페이스 모델이다. 545s (SATA 일반용) - 660p (QLC PCI-E) - 760p (TLC PCI-E) - 800p (Optane 4채널) - 905p (Optane 7채널). 아쉬운 점은 성능에 나사가 하나씩 빠져 있든지(660p, 760p, 800p), 가격이 너무 높든지(800p, 900/905p) 해서 삼성은 물론 다른 주력 SSD 업체들과 경쟁할 제품이 없다는 것. 그 결과가 암울한 시장 점유율로 나타나고 있다.
2019년 4월, 16GB/32GB 옵테인 메모리와 QLC SSD를 하나에 합친 H10 SSD가 발매되었다. 16GB 옵테인+256GB QLC부터 32GB 옵테인+1TB QLC까지 나올 모양인데, 두 모듈이 그냥 한데 붙어있기만 하고 각각이 PCIe 3.0x2로 메인보드로 연결되어 별도로 인식되고, 기존의 옵테인 메모리가 캐시로 작용하던 방식을 그대로 사용한다. 2019년 2분기부터 노트북에 탑재하여 판매할 예정이며 아직 단품 판매는 예정되어 있지 않다. 아난드테크에서 테스트 해본 결과, 위스키레이크 CPU 및 플랫폼에서만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타사는 물론 인텔의 여태까지의 모든 플랫폼에서도 캐싱을 전혀 쓸 수 없을 뿐 아니라 두 모듈 중 하나가 인식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PCIe 3.0x2 SSD 두 개를 하나의 M.2 슬롯에 연결하는 걸 인식할 수 있는 최신형 메인보드여야만 정상적으로 쓸 수 있기 때문. 이 상황에서 이걸 단품으로 판매한다면 소비자에게 혼란을 줄 것은 자명하며, 설상가상으로 다른 TLC SSD에 비해 성능상으로 아무런 장점이(넘사벽이던 4K QD1마저도 별로이니) 나오지 않고 있다. 위에 링크한 아난드테크 리뷰에서도 low-effort product라면서 이렇게 대충 하지 말고 좀 제대로 만들라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
여담이지만 2019년에 들어서는 인텔의 소비자용 SSD 개발이 한풀 꺾인 분위기다. 삼성 970 EVO를 따라잡기 위해 PHISON E12와 실리콘 모션 SM2262EN 컨트롤러를 사용한 신모델, WD 블랙 SN750 등 고성능 SSD들이 바로 전 버전을 훌쩍 뛰어넘는 성능으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삼성은 딱 맞춰 970 EVO 플러스를 내놔서 뒤통수를 한 번 더 쳐주고), 나름 SSD 시장의 트렌드를 잘 따라가던 인텔이 545s, 760p 이후 소비자용 TLC SSD 분야에서 아무 소식이 없고 PCIe 4.0 속도가 등장하는 격변의 시기에 트렌드를 따라가려는 노력은 하는 건지 의심이 된다.. 이렇게 된 배경에는 야심차게 발매한 660p QLC SSD가 사실상 실패하여 발매 반 년 만에 가격이 반토막 이하가 되는 바람에(2TB 모델 2018년 10월 $400 발매, 2019년 5월 10-14일 뉴에그 플래시 할인가 $185.) 소비자용 SSD 시장에서 딱히 이윤을 남기지 못하게 된 것과도 연관이 있을 듯. 결국 앞으로 옵테인에 집중하고 당분간 낸드 SSD는 개발 계획이 없다고 한다.# 소비자용으로 점유율이 거의 없다시피한 옵테인의 현 상황을 생각해 보면, 사실상 SSD 시장에서 삼성에게 백기를 든 것과 다름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중국산 저가 SSD들을 시장에서 쓸어내고 있는 가격 최전선의 660p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성능 최전선의 905p를 둘다 가지고 있는 인텔이기에 아직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다만 660p의 경우엔 국내에 들어오는 외산 노트북에 꽤 탑재되는 편인데, 대용량 쓰기작업 시 속도가 HDD 수준까지 널뛰기를 해서 국내에선 이미지가 좋지 않다.
2019년 말에 QLC인 660p(SM2263 컨트롤러)를 약간 개량한 665p(SM2263EN 컨트롤러)가 등장하였다. 낸드 쓰기 수명이 50% 향상되었고 SLC 캐시량을 더 늘렸으며, QLC에 직접 쓰는 속도가 120 MB/s 정도였던 660p에 비해 185 MB/s로 크게 향상되었다. 이제는 하드보다 느리다는 소리는 안 들어도 될 듯.
[12] 1TB 이상은 극초기에만 풀고 판매업체가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5. ESSENCORE


홍콩 주재의 PC 메모리 판매 회사이다. SK지주회사인 SK C&C산하에 있는 회사이지만, SK 하이닉스와 별개의 기업이다. 그래서인지 에센코어의 모든 제품이 SK 하이닉스의 메모리 칩셋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브랜드로 KLEVV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
홈페이지
제품군은 대표적으로 아래 세 가지가 있다.
* KLEVV ESSENCORE NEO N600 Series
- 아래 나열된 KLEVV 출시 SSD들 중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받는 제품이다.
- 뽑기운이 조금 따라야 하는 것으로 보인다. 몇 상품평을 보면, 사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부팅 불능 사례가 보고되었기 때문.
- 아래 제원표 참고.

120GB
240GB
480GB
960GB
최대 읽기
560 MB/s
560 MB/s
560 MB/s
500 MB/s
최대 쓰기
370 MB/s
510 MB/s
510 MB/s
475 MB/s
컨트롤러
실리콘모션 SM2256
인터페이스
SATA III Revision 3.1, 6Gbps
낸드
SK 하이닉스 16nm TLC
* KLEVV SSD NEO N600 M.2
- 위와 동일한 SSD는 아니다. SK 하이닉스 낸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제품 페이지의 설명 어디에도 SK 하이닉스 낸드를 사용했다는 서술은 보이지 않는다.
- 다만, 성능은 동일하며, 폼 팩터가 M.2로 변경되었다.
- 아래 제원표 참고.

120GB
240GB
최대 읽기
560 MB/s
560 MB/s
최대 쓰기
370 MB/s
510 MB/s
컨트롤러
실리콘모션 SM2256
인터페이스
SATA III Revision 3.1, 6Gbps
낸드
TLC
* KLEVV SSD 어반 U610
- 도시바 낸드 메모리를 사용한다.
- 칩셋은 파이슨 PS3110-S10을 사용한다.
- KLEVV SSD 어반 제품도 있으나, 스펙 상 동일한 제품이므로 여기에 포함하여 서술한다.
- 아래 제원표 참고.

240GB
480GB
960GB(어반)
최대 읽기
560 MB/s
560 MB/s
560 MB/s
최대 쓰기
370 MB/s
530 MB/s
530 MB/s
낸드 메모리 구조
30GB NAND x8
60GB NAND x8
120GB NAND x8
컨트롤러
파이슨 PS3110-S10
인터페이스
SATA III Revision 3.2, 6Gbps
낸드
도시바 15nm MLC

6. Western Digital


여기에서 전용 관리 툴인 WD SSD Dashboard를 받을 수 있다. 샌디스크의 Dashboard를 수정한 프로그램이지만 샌디스크 SSD를 지원하지 않았으나, 2.5.0.0 버전부터 지원하기 시작했다.
  • WD Blue SSD: 마벨 88SS1074 컨트롤러, 샌디스크 15nm TLC. WD 브랜드로 출시된 메인스트림 SSD. X400에 펌웨어만 바꾼 제품.
  • WD Green SSD: 실리콘모션 SM2258XT, WD의 보급형 SSD. Z410에 펌웨어만 바꾼 제품.
  • WD Black PCIe SSD: 마벨 88SS1093 컨트롤러, 샌디스크 15nm TLC. WD의 고급형 SSD.
  • WD My Passport SSD : WD의 외장 SSD, USB 3.1 Gen 2 Type-C 포트 지원. X400 기반 제품이다.
  • WD Blue 3D SSD: 기존의 Blue와 같은 마벨 88SS1074, 64층 3D NAND 사용. 동일 제품이 SANDISK ULTRA 3D 라벨을 붙여서도 판매된다. 기존 Blue 제품에 비해 큰 폭으로 성능이 향상되면서, 이제 실사용에 있어서 삼성 850에보와 구분할 수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만, 4k 입출력에서 약점을 보인다. 860에보가 나오면서 차이가 더 벌어졌다.
  • WD Black 3D PCIe SSD (2018년 2세대): 자사 컨트롤러, 샌디스크 64층 3D TLC.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3D와 같은 제품으로, 현재 삼성의 970 EVO와 성능으로 경쟁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제품 중 하나이다. 최고 읽기 속도는 3300MB/s. 2D 낸드로 만들었던 WD Black 1세대와 구별이 굉장히 어려운데, 용량으로 구분하면 된다. 1세대는 256GB, 512GB 였고 2세대는 250GB, 500GB, 1TB이기 때문.
  • WD Black SN750 (2019년 3세대): 지난 세대보다 아주 약간(+100MB/s) 빨라졌으나, 두 가지가 달라졌다. 하나는 EK 워터블록에서 만든 히트 싱크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는 WD Black 대시보드에 게이밍 모드가 추가된 것이다. 게이밍 모드를 선택하면 SSD 절전에 관련된 모든 기능을 알아서 끄고 최고 성능 상태로 전환된다. 최고 속도는 현세대에 걸맞고 쓰기 종속과 지속력이 높아 영상편집에 적합하다.또한 아마존이나 WD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주 세일을 하는 편이라, 일정 수준 이상의 속도가 필요한데 삼성전자 제품의 가격대는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가성비로 어필하고 있다. 컴덕들의 직구 필수품 중 하나로 꼽히는 품목.
  • WD Blue SN500 PCIe (2019년): DRAM이 없는 모델로 250, 500GB의 저용량으로만 발매가 되었다. 칩이 끝에만 몰려있고 나머지 보드가 전부 빈 채로 있어서 m.2 2280은 물론 2242 규격도 나오는 듯. SATA와 같은 수준의 공격적인 가격정책(500GB 67$)으로 현재 저가형 PC 견적에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 WD Blue SN550 NVMe SSD: SN500을 개선한 제품으로, 대역폭과 컨트롤러를 개선하고 컨트롤러와 메모리 사이의 거리를 벌려 발열을 조절한 제품. 1TB 모델이 추가되었다. 최대 읽기속도 2400MB/s, 쓰기속도 1950MB/s이다. 디램리스지만 컨트롤러 내부에 소량의 램을 내장하고 있어서, 동시대의 디램리스 컨트롤러인 실리콘모션 SM2263XT, 파이슨 E13T 등(프리징과 성능 저하로 혹평을 받고 있다)과 달리 Host Memory Buffer에 의존하지 않고 고른 성능을 내는 것이 장점. 단순한 설계 덕분에 벤치마크에서 Black SN750보다 빠른 항목도 몇 가지 있는 등 가성비 드라이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WD Red SA500 SSD: NAS의 SSD 캐싱을 위한 드라이브로 Red 제품군에 SATA SSD가 추가되었다.
  • WD Black P50 외장 SSD: 업계 최초의 USB 3.2 Gen 2x2 지원 외장 SSD로 최대 속도 2.0GB/s에 달한다. 썬더볼트 SSD보다 최대 속도는 떨어지지만 USB에 하위호환이 되는 것이 비교할 수 없는 장점. 메인보드의 ASMedia ASM3242 칩과의 호환성이 좋지 않아 전송 속도 및 연결이 불안정한 문제가 나타나기도 했다.#
  • WD Black SN850 : 2020년 11월에 새로 발표한 PCIe 4.0 기반 NVMe M.2 SSD이며, 1TB 모델 기준으로 SLC 캐싱 메모리가 280GB정도 되기에 경쟁 모델인 삼성 980 PRO 1TB 모델보다는 약 2.45배 많은 캐싱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13] 또한 순차쓰기 속도도 300MB/s 더 빨라서 SLC 캐싱구간내에서는 삼성 980 PRO랑 비슷하거나 조금 더 좋은 성능을 낸다. 다만, 캐싱 구간 이후에서는 순차 쓰기 속도가 1,000~1,200MB/s의 속도가 나오기 때문에 삼성 980 PRO보다 약 900MB/s 느리게 나오며[14], 발열이랑 전력소모 역시 삼성 980 PRO가 더 나은 편이다. 결정적으로 AES-256Bit 암호화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15] 그러면서 가격은 980 PRO랑 사실상 똑같은 가격으로 받고 있어서 가성비가 떨어지는 편. 다만 현재 삼성 980 PRO의 재고 수급이 원활하지가 않아서 아쉬운대로 SN850으로 대체품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는 편.

6.1. 샌디스크


WD의 자회사가 된 이후에는 OEM 제품만 공급하고 샌디스크 브랜드는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안 쓸거라는 예상을 깨고 B2B 납품용에는 샌디스크 브랜드를 유지 중이다.
여기에서 전용 관리 툴인 Sandisk SSD Dashboard을 받을 수 있다.
  • SSD Plus: 120~240GB, SMI2246XT 컨트롤러, MLC낸드...였으나 어느 시점(2016년 5~6월 경으로 추정)부터 TLC 낸드 탑재 제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 쪽은 SMI 2256 컨트롤러로 추정. 제품명에 'New'가 있다면 TLC 낸드 탑재 제품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도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구입 시 주의할 것. 뒤늦게 발매된 480GB 제품은 전량 TLC 낸드를 탑재했으며 Z410과 같은 제품이다.[16] 보증 기간 3년.
  • 울트라 (보급형)
    • Ultra Plus: 보급형 라인을 책임진다. 마벨 88SS9175 컨트롤러와 MLC 사용. 최대 용량은 256GB이고 보증 기간은 3년이다.
    • Ultra II: 마벨 88SS9187 컨트롤러와 TLC 사용. Ultra Plus의 뒤를 이은 보급형 제품이다. 840EVO와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초기 보급형 TLC 제품으로, 성능저하 및 안정성 문제는 나오지 않았으나 지명도는 840EVO보다 훨씬 떨어졌다. Ultra Plus보다 속도가 빠르고 120GB부터 960GB까지의 제품이 있는데, 960GB 제품이 2015년 11월 블랙 프라이데이 직전에 재고 처리를 하려고 그랬는지 1TB급 SSD 최초로 200달러 선 아래로 할인된 바 있다.[17] 2016년 3월에 아마존에서 한번 더 199달러에 팔았다. 보증 기간은 3년이다.
  • 익스트림 (고급형)
    • Extreme: 2012년에 발매된 SSD로, 울트라 라인업이 따로 없던 시절 샌디스크의 유일한 소비자용 SSD 제품이었다. 120GB 제품의 읽기/쓰기 속도가 500MB/s를 넘겼지만 샌드포스 컨트롤러 때문에 그리 각광받지는 못한 제품이다.
    • Extreme Pro: 2014년에 발매된 제품으로, 울트라 II와는 차별화되는 고급형 SSD의 성능과 가격을 보여주었다. 발매 당시 시장에 먼저 나와 있던 인텔 730 및 삼성 840 PRO와 경쟁했다. 이 제품과 삼성의 850 PRO를 마지막으로 모든 플래그십 SSD가 PCI-E M.2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SATA3 플래그십 SSD의 마지막을 장식한 제품이 되었다.
  • B2B
    • U100: 핵지뢰. 본래 이 라인업은 일반 소비자용이 아닌 POS, 키오스크 등의 낮은 성능도 무방한 기기를 위한 초저가 제품이다. 그러나 일부 넷북 등에 사용되어 저성능의 악명을 떨친 바 있다. 그냥 하드디스크를 사거나 몇 푼 더 비싼 상위 라인업을 추천한다. Extreme Z80 USB 메모리를 Sandisk SSD Toolkit으로 확인하면 U100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 X100: OEM. HP등의 일부 노트북에 공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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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110: 마벨 88SS9175 컨트롤러와 MLC 낸드 사용. 기업용 제품으로써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며, 삼성급 속도에 비교적 저렴한 제품으로 보증기간도 무려 5년이나 된다. X231600 펌웨어인 경우, 인텔 100 시리즈 칩셋(스카이레이크 지원 칩셋)메인보드와 호환성 문제가 있지만, 국내 유통사에 A/S 의뢰를 맡기면 펌웨어 수정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펌웨어를 X230600 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를 해서 해결한다고 한다. # 2018년 8월 현재는 A/S 업체가 변경되어서 펌웨어 수정이 아닌 WD SSD로 교체해준다. 128GB 모델의 경우 WD Green SSD로 교환되며, 추금으로도 타 SSD로의 변경은 불가능하다. 또한 half slim 규격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제품을 A/S를 포기하고 뜯어 쓰기도 한다. 카페 가입필요
  • X210: 기업용으로 x110보다 안정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 X300: TLC 낸드 사용. 제품명이 아래의 X300s와 한 글자 차이가 나기 때문인지 간혹 가다 사기를 친다고도 한다. 컨트롤러가 TLC 낸드와 맞지 않아서인지 그 말 많은 840 EVO보다도 수명이 짧다는 듯. 컨트롤러가 마벨 88SS9189인데 이건 TLC 낸드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공식적으로는 88SS1093에서 지원. 이 때문에 한때 삼성 TLC 낸드 사용 제품과 더불어 비추천 리스트로 낙인 찍힌 상태였다.
  • X300s: X300과는 달리 MLC 낸드를 사용.
  • X400: 마벨 88SS1074 컨트롤러, 15nm TLC 낸드 사용. 128GB~1TB. 평면형 TLC NAND를 사용한 SSD 중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과 전력효율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6년 10월에 출시된 WD Blue SSD도 해당 제품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2017년 4월에 발표된 WD My Passport SSD도 해당 제품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 X600: WD에 인수된 이후 2018년에 샌디스크 브랜드로 나온 제품이다. 마벨 88SS1074 컨트롤러, 15nm TLC 낸드 사용. 128GB~2TB. SATA3와 함께 NVMe도 함께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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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400s: SMI 2246XT, 15nm MLC 낸드 사용. 32~256GB. 순차 읽기는 빠르지만 쓰기는 약간 느리고, 랜덤 읽기는 약간 더 느리고, 랜덤 쓰기는 또 빠르다. 256GB와 저용량 제품간에 성능차이가 다소 있다. 저가형 256GB를 선호하는 사람에겐 나쁘지 않은 제품.
  • Z410: SMI 2256, 15nm TLC 낸드 사용. 120~480GB. TLC NAND를 사용한 'New' SSD Plus와 동일한 모델이다. 샌디스크 SSD 대쉬보드에서는 해당 제품을 SSD Plus로 인식한다. 저가형 제품이며 전력효율이 뛰어나지만 쓰기 속도가 저가형답다는 평가를 받았다.
  • Extreme Portable: 삼성 T5와 맞먹는 수준으로 반응이 빠르고 성능이 안정적인 외장 SSD로, USB 3.1 Gen 2 규격을 사용하지만 SATA SSD에 기반하여 550 MB/s로 속도가 제한되는 것도 같다. 방수방진이 된다고 하지만 최하 등급인 IP55 이기 때문에 그다지 많은 걸 기대할 수는 없다.
  • Extreme Portable Pro: USB 3.1 Gen 2 규격을 사용하고 NVMe SSD를 넣어 1050 MB/s 속도를 내는 외장 SSD이다. 위의 Extreme Portable과 거의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모양으로 구별하기가 어렵다. Lacie Rugged SSD와 함께 꾸준한 쓰기 속도를 SSD가 다 채워질 때까지 유지하여, 2020년 상반기 기준 USB 3.1 Gen 2 SSD 중 최고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6.2. HGST


기업용 SSD만 제조한다.
  • Ultrastar SN100 Series: NVMe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NVMe SSD. HHHL의 PCI-Express 인터페이스와 U.2 인터페이스를 사용한 제품이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인 HGST Device Manager 로 펌웨어 레벨의 OP용량을 자유롭게 변경 가능. 3.3TB, 1.6TB, 800GB.
  • FlashMAX Series: Enterprise grade의 SSD를 제조하는 Virident Systems를 인수하여 나온 제품군. NVMe 제품이 나오고 단종되었다. HHHL 크기의 PCI-Express 인터페이스를 사용. 전용 드라이버가 필요하다. 4.8TB, 2.2TB, 1.1TB
  • Ultrastar SSD800HM.B: 2.5인치의 SAS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SSD. 800GB, 400GB, 200GB & 100GB
  • ZeusRAM: 비휘발성 메모리인 낸드 플래시를 사용한 것이 아닌 DRAM을 사용한 SSD. 전원 차단 시 데이터 유지를 위한 BBU가 내장되어 있으며 2.5 인치의 8GB 모델만 존재. SAS 6Gb/s 인터페이스를 사용.

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크루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참고.

8. 키옥시아 (舊 도시바)


공격적인 마케팅인지, 저렴한 가격대와 적당한 성능을 가진다. 자체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MLC인데 삼성의 TLC 모델과 비슷한 가격이다. 벤치 성능은 보통이지만 실성능과 안정성이 높은 편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게 많이 안 팔려서 이야기가 없는건지, 진짜 안정성이 높아서 별 말이 없는건지 알 수가 없다. 정 참고하자면 알게 모르게 씽크패드에도 자주 탑재되어서 오는듯 하다. 씽크패드 T 시리즈가 대량으로 이상이 안 생기는 거 보면 괜찮을 듯하다. 그래도 다른 SSD들은 무언가 말들이 오가는데 반해(각종 문제관련 이야기. 문제가 없으면 비싸고) 도시바는 유독 사용자 평이 별로 없고 조용하다. 다만 더티 상태에서의 성능 저하 폭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 Q 시리즈는 'PRO'로 마이너 버전업이 되었다. 일반판보다 소모전력, 그리고 '''더티 상태의 성능'''이 개선됐다. 하지만 개선됐다 해도 타 SSD보다는 성능 하락폭이 큰편이다. Q PRO 2014년 3분기 이후부터 생산된 GCSU 모델들은 도시바 SSD 유틸리티를 사용할 수 없다. 유틸리티의 모든 메뉴가 활성화 되지 않는다. GCSU모델이 출시된 지 1년이 흐른 2015년 8월에도 해결이 안되고 있다.
  • Q 시리즈
    • Q Series: 19nm 공정 MLC 낸드, 도시바 자체 컨트롤러, 3년 보증.
    • Q Series PRO: 19nm 공정 MLC 낸드, 도시바 자체 컨트롤러, 3년 보증. 초기형 Q 시리즈의 개량판이다.
  • Q 300 시리즈
    • Q 300: 19nm 공정 TLC 낸드, 도시바 자체 컨트롤러, 3년 보증. 보급형 제품. 메인 드라이브로 사용시 잦은 프리징 문제가 있다.
    • Q 300 PRO: 19nm 공정 MLC 낸드, 도시바 자체 컨트롤러, 5년 보증. 고급형 제품.
이후 도시바 사업부가 키옥시아라는 별개의 회사로 넘어가면서 라인업을 3개로 단일화하였다.
제품명
출시연도
연결방식
타입
읽기(MB/s)
쓰기(MB/s)
용량 라인업(GB)
TBW
레이어 수
비고
EXCERIA Plus
NVMe™ SSD
2020
M.2 (NVMe)
3D TLC
3,400
2,500[18]
3,200
500, 1000, 2000
200, 400, 800
96단
5년 제한 보증
EXCERIA
NVMe™ SSD
2020
M.2 (NVMe)
3D TLC
1,700
1,200[19]
1,600
250, 500, 1000
100, 200, 400
EXCERIA
SATA SSD
2020
2.5" SATA 3
3D TLC
555
540
240, 480, 960
60, 120, 240
3년 제한 보증
[13] 삼성 980 PRO는 SLC 캐싱메모리가 114GB이다.[14] 심지어 전작인 SN 750이 SLC 캐싱 구간 이후의 속도가 대략 1,500MB/s이다. 전작보다 더 떨어지는 성능이다.[15] 컨트롤러는 지원하나 WD 측에서 막았다고 한다.[16] 480GB 제품은 출시 당시 다른 용량의 제품에 아직 MLC 낸드가 탑재되어 있었던 데다 해당 제품이 MLC 낸드 탑재 제품으로 알려져 있었던 탓에 본의 아니게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17] 뉴에그 176달러, 아마존 199달러[18] 500GB만[19] 250GB만

8.1. OCZ 스토리지 솔루션


2013년 11월 28일 파산 이후 도시바에 인수된 후 사명을 OCZ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변경하였다.
파산 전까지는 별의별 시리즈가 다 있었다.
  • Onyx
  • Summit 시리즈
  • Vertex 시리즈
  • Agility 시리즈
  • Solid 시리즈
  • RevoDrive 시리즈
  • Octane
  • Pertol 시리즈
  • Radeon R7
도시바 인수 이후에는 미국 및 유럽 시장에서 사실상 도시바의 SSD 브랜드로 자리잡았으며, 라인업이 일반형인 Trion 시리즈와 저가형인 ARC 시리즈로 완전히 정리되었다. 이 중에 Trion이 크루셜의 지속적인 열화 속에서 숨어 있는 가성비의 제왕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9. ADATA


에이데이타라고 읽는다. 게이밍 브랜드 XPG로도 SSD가 출시되고 있다.
2017년 시점에서 상당수 제품에 전체 디스크 용량의 1/3 크기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Psuedo SLC 캐시를 채용해서(삼성 850 EVO가 500기가 용량 드라이브에 10기가 남짓의 SLC 캐시를 쓰는 것과 비교해보면 정말 엄청난 용량이다.) 초기 쓰기 속도는 충분히 빠르나, 대용량을 쓰면 어느 시점에 급격히 속도가 저하되는 문제가 있고 용량이 꽉 찼을 때의 입출력 성능도 좋지 않다고 한다. 480기가 MLC를 탑재한 XPG SX950에서 SLC 버퍼가 꽉 찬 후 5분을 입출력 없이 내버려둬도 가비지 컬렉션하는 작업이 끝나지 않았다고 하며, 이 대형 SLC 버퍼가 양날의 검이라는 아난드테크의 리뷰도 있었다.# 반대로 일상적인 사용에서 매일 대용량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게 아니기에, 한 번에 소량만 쓰는 일상적인 PC 사용의 경우 좋은 가성비를 보여주게 된다.
사실상 이렇게 대용량의 가변 SLC 캐시를 쓰는 아이디어를 실제로 적용한 건 ADATA가 처음이었다. 3비트씩 들어가는 셀에 1비트씩 넣어 속도를 빠르게 했는데 이걸 전체 용량에다 적용하다 보니 용량의 1/3이 채워지고 나면 사실상 가용 영역의 모든 낸드 셀이 사용되어버리는 셈이고, 여기에 뭘 더 쓰려면 1) 꽉 차 있는 기존 셀 일부를 램과 오버프로비저닝 셀에 복사하고 2) 기존 셀의 데이터를 지우고 3) 램과 오버프로비저닝 셀에 옮겨놨던 걸 다시 3비트씩 차곡차곡 새로 비운 셀에 복사해넣고 4) 이제야 조금 생긴 여유 공간에 새 데이터를 쓰기 시작하는 작업을 한꺼번에 해야하다보니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느려지게 된 것. 이후 SX8200에서는 절반 정도만 가변 SLC 캐시로 쓰고 그 뒤로부터 TLC로 바로 쓰는 식으로 변경해서 나름 밸런스를 맞췄고, SX8200 PRO에서는 가변 SLC 캐시 용량을 더 줄였다. ADATA에 의해 이미 효용성이 입증된 이 아이디어는 향후 인텔 660p, 크루셜 P1 등 메인 브랜드의 QLC 드라이브에 적용되게 된다.
  • SATA용
    • Premier 시리즈
      • SP550: SMI 2256 컨트롤러, TLC 낸드.
      • SP580: Marvell 88NV1120 컨트롤러, MLC 낸드.
      • SP600: JMicron JMF667H 컨트롤러 사용. 256GB 용량이 2015년 7월 다나와 기준 10만 원 안 되는 제품 중 하나이다.
      • SP610: 가장 안정적으로 평가받는 SMI 컨트롤러 사용.
    • Premier Pro 시리즈
      • SP900: 샌드포스 SF-2281 컨트롤러 사용. 적절한 가성비를 노린 제품. 다나와 기준 8만 원대 128GB SSD 중 몇 안 되는 쓰기 속도 600MB대를 보인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고 보면된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거냐하면 삼성 850 에보가 쓰기속도 550MB밖에 되지 않는다는 거다.
      • SP920: 마이크론 OEM으로, M550에서 캐시만 줄인 제품이라고 한다. 속도는 SP900보다 떨어지긴 하나 이는 컨트롤러 특성으로 성능보다는 안정성 위주의 제품으로 보면 좋을 듯. 마이크론에서 M510 제품으로 인식하여 펌웨어 지원을 한다. 반대로 ADATA SSD Toolbox에서는 펌웨어 업데이트가 작동하지 않는다. 5년 보증.
      • New SP920: 바로 위의 SP920과는 달리 펌웨어 버전이 1.0X 식으로 표기되는 것으로 보아 자체 제작으로 보인다. 보증 기간이 7년으로 늘어난 대신, 컨트롤러가 88SS9188(128, 256GB), 88SS9187(512GB, 1TB)로 교체됨.
    • XPG 시리즈
      • SX900: 샌드포스 SF-2281 컨트롤러 사용.
      • SX930: JMicron JMF670H 컨트롤러 사용.
    • 3D NAND 시리즈
  • SU800: 삼성, 마이크론의 MX300 시리즈에 이어 세번째로 3D NAND 기술을 적용한 TLC 제품, Silicon Motion SM2258(512GB) 컨트롤러를 사용하며 순차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560/520MB/s (제품의 공식 스팩), 보증시간은 3년. 128GB ~ 512GB 제품이 출시중이며 1TB 제품도 출시예정. 제품외관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 SU900: 위의 모델과 비슷하나 3D NAND 기술을 적용한 MLC제품으로 SMI 2258 컨트롤러를 탑제하였다고 한다. 순차 읽기/쓰기 속도는 SU800과 거의 비슷하며 보증기간은 5년으로 늘었다. 128GB~1TB까지 총 4개의 제품으로 출시 예정이다.
  • M.2용
  • Premier Pro SP600: SATA용 Premier SP600과 동일.
  • NGFF SP900: SATA용 Premier Pro SP900과 동일.
  • SU800: 동일명칭의 3D NAND 제품 SU800의 M.2 인터페이스 제품.
  • SX6000 / SX8000: NVMe이긴 하지만 속도가 SATA보다 별로 나을 게 없는 시작품들
  • SX8200: 실리콘모션 SM2262 컨트롤러로 인해 960 EVO에 비벼보는 성능을 발휘한다. 가상 SLC 캐시에 이은 급격한 성능 저하가 SATA에서는 맥을 못 추게 하는 요인이었으나, 너도나도 버스트 쓰기 이후 속도가 푹푹 떨어지는 NVMe 시장에서는 이게 흥해서 고평가를 받게 되었다. 별다른 약점이 없는 올라운드 SSD이면서도 착한 가격으로 인기몰이 중.
  • SX8200 PRO: SM2262EN 컨트롤러로 업그레이드하여 더 빨라졌다.
  • SX8100: 리얼텍 RTS5762 컨트롤러가 들어갔으며 성능은 SX8200 PRO보다는 낮은 중급 모델. 디램이 기판 뒤쪽에 붙어 있어서 디램리스로 착각하기 쉽다.
  • SX8800 PRO: SX8100과 같으나 칩을 단면에만 배치하여 노트북에서 사용하기 좋게 만든 모델. 모델명이 순서도 없고 규칙도 없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10. 트랜센드


플래시 메모리 분야에서 샌디스크에 비할 정도로 잔뼈가 굵은 전통의 명가 기업이다. SSD 분야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SSD 스코프라는 전용 관리툴을 제공한다. 여기에서 전용 관리툴 SSD 스코프를 받을 수 있다. 기본적인 정보 보기 및 진단 기능에 더해 강제 TRIM 활성화, 시스템 클론, 데이터 삭제 기능을 지원한다.
  • SSD220S: TLC 낸드를 사용한 염가형.
  • SSD340: 값이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하는 대신 쓰기 속도가 느린 편이다. MLC 낸드, JMicron 컨드롤러 사용.
  • SSD370: 좋은 가성비 유지하면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속도를 끌어올린 모델. MLC 낸드, 자체개발 컨트롤러 사용.
  • SSD370S: 기존 370에서 속도와 안정성을 끌어올리고 외관 재질을 메탈로 바꾼 후속 모델. MLC 낸드, 자체개발 컨트롤러 사용.
  • SSD360S: 370S의 마이너 버젼. 속도가 약간 떨어지고 용량도 128g와 256g만 있는 대신 MLC 낸드를 유지하면서 가격도 약간 저렴해졌다.
  • MTS400S, 430S: 시장에 아주 드문 m.2 2242 SATA 규격의 SSD. 유명 브랜드에서는 mSATA 규격은 만들지만 2242 SATA는 만들지 않아서 이 폼 팩터의 가격이 상당히 높다. 100불 이하에서는 중국 짝퉁 브랜드와 마이디지털SSD 밖에 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데, MTS430S가 그나마 512GB모델에 90불 정도로 가격이 착하고 브랜드에도 신뢰가 가는 편. 크기가 작아 칩의 개수와 채널 수가 딸리기 때문에 512GB 모델에서도 지속 쓰기시 280MB/s 정도로 속도 저하가 발생한다. MTS400S는 MLC 모델이라 속도 저하가 없지만 가격이 430S의 두 배를 넘는다.

11. G.SKILL


  • 피닉스 3: 속도가 빠른 편이지만 다소 비싸다. 샌드포스 컨트롤러 사용.
  • 피닉스 블레이드: 피닉스 3와의 차이라면 이것은 PCI-E에 바로 꽂는 형태다. 쓰기 속도가 1~2GB /s대.

12. 씨게이트


  • 600 시리즈: 도시바제 낸드플래시와 LAMD라는 회사의 컨트롤러를 사용하고 있으며 120, 240, 480GB 모델이 존재한다.
  • 바라쿠다: 데스크탑의 그 바라쿠다와 이름이 같으며 도시바제 3D TLC 낸드플래시와 파이슨 컨트롤러를 사용.
  • Nytro: 시게이트 치타처럼 서버용 제품에 들어가는 제품이다. MLC모델은 마이크론 3D eMLC 낸드플래시, TLC의 경우 도시바제 3D TLC 낸드플래시를 사용했으며 공통적으로는 자사 컨트롤러를 사용.
  • Maxtor
  • 바라쿠다 120: 120 GB가 아니다. 파이슨 S12 컨트롤러를 사용한 SATA 신모델로 2020년 상반기에 발매되었으며, WD Blue 3D, 크루셜 MX500, 삼성 860 EVO 등 추천 SSD들과 유사한 성능을 보인다.
  • 파이어쿠다 510: 파이슨 E12 컨트롤러가 들어간 보편적인 PCIe 3.0x4 NVME SSD
  • 파이어쿠다 520: 파이슨 E16 컨트롤러가 들어간 읽기 5.0 GB/s, 쓰기 4.4 GB/s의 PCIe 4.0x4 NVME SSD

13. 실리콘파워


  • Slim - 2015년 이후 출시된 제품 기준이다. 그 이전에 출시된 제품들은 샌드포스 컨트롤러를 사용했다.
    • S85: 파이슨 PS3110-S10 컨트롤러, 5년 보증.
    • S80: 파이슨 PS3109-S9 컨트롤러, 3년 보증.
    • S70: 파이슨 컨트롤러, 3년 보증.
    • S60: 파이슨 PS3109-S9 컨트롤러, 3년 보증. 다른 제품들에 비해 가격 대비 읽기, 쓰기 속도가 높지만[20], 이건 최대 읽기, 최대 쓰기이다. 속도측정 왼쪽의 링크를 보면 120GB 인데, 읽기속도가 429.4MB/s 쓰기속도가 131.9MB/s이 나온다. 대부분 최대를 안붙이므로 속지말자
    • S55
  • Velox
    • V85
    • V80
    • V70: 샌드포스 SF-2281 컨트롤러, 5년 보증.
    • V60: 샌드포스 SF-2281 컨트롤러, 3년 보증.
    • V55: 파이슨 PS3108-S8 컨트롤러, 3년 보증.

14. 리뷰안주식회사 (리뷰안테크)


홈페이지: http://www.revuahn.com/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http://myssd.com/
블로그: http://blog.naver.com/revuahn
컨트롤러는 800X 계열은 실리콘모션 제품을, 900X 계열은 파이슨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낸드 플래시는 도시바, 샌디스크지만 대부분은 인텔이다. SSD 제품들 중에서 제법 가성비가 뛰어난 편이긴 하나 샌디스크 낸드가 탑재된 제품들에 대해 다소 문제가 있다는 글들이 종종 보인다. 그리고 SSD 벤치마크를 보면 일반인들은 아무리 따라해도 그 속도가 나올 수 없다. 문의를 하면 항상 "최적화된 환경에서 최대 성능이 발휘된다"는 뻐꾸기 답변만 돌아온다. 재현방법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다. 바로 CPU 클럭빨. i7 K CPU를 국민오버 이상(4790K를 4.7~5.0으로 땡기는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리뷰안테크에서 선전하는 속도와 비슷하게 나온다(특히 4K). SSD 처리속도가 CPU 클럭과 연관이 있으니 이 부분을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 선택받은 신의 수율이 아닌 이상 범접할 수 없는 속도. IDE/ZIF 규격의 SSD를 만들고 있다. 속도는 SATA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뽑기가 영 좋지 못하면 간헐적으로 컴퓨터가 OS 설치된 SSD를 인식하지 못하기도 한다. 재부팅하면 인식되지만...
  • SATA3
    • 850X1: 인텔 20nm 낸드 탑재. 제품 자체의 불량인지 SATA1 대역폭으로 강제 고정되는 초기 불량 증세를 보였다. 특히 리뷰안테크의 해결 과정은 최악 중의 최악. 또한 TRIM과 데이터 관리의 편리성을 위한 OP(Over Provisioning)공간을 컨트롤러단에서 따로 잡아놓지 않았음에도 타사 대비 ~GB의 "실사용" 용량 사용가능으로 선전한다. 보증 기간은 6년. 2015년 12월 현재 초기 불량 증세는 해결되었다.
    • 850X PRO: 850X Special Edition과 같은 낸드를 사용하는데 이 쪽은 1bit 모드로 작동, SLC 낸드의 원리를 MLC에 적용한 모델.
    • 850X Special: 위의 850X 일반 에디션과는 달리 인텔 25nm 낸드 사용.
    • 850X Turbo: 인텔 20 nm MLC 메모리, SM2246EN 컨트롤러 탑재, 6년 무상보증
    • 850X2: 샌디스크 낸드 사용으로 인해 850X1에 비해 초기불량관련 이슈가 많은 편이다.(850X1과 동일 기판, 동일 컨트롤러 사용 - 기판에 V1.0이라 적혀있다.) 여기에 더불어 사용 중 불량 이슈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구글에 850x2를 검색하면 자동완성으로 '850x2 불량'이 검색될 정도. 다나와의 상품의견 페이지1 다나와의 상품의견 페이지2에는 피해자들의 아우성이 넘쳐나고 있다. 보증 기간은 전작에서 반토막이 난 3년.
    • 850X Ultra: 캐시가 아니라 진짜 인텔 25nm SLC 낸드 플래시를 사용했다. 용량은 128GB만 존재. 보증 기간이 무려 10년이다.
    • 860X Turbo: 하이닉스 16nm MLC 낸드. 용량은 240GB~960GB.
    • 880X
    • 880K: SK하이닉스 MLC 메모리, SM2246EN 컨트롤러 탑재, 6년 제한보증
    • 885: 인텔 3D TLC NAND 사용, SM2248 컨트롤러 탑제, 5년 제한보증
    • 950X: 파이슨 PS3110 컨트롤러, 도시바 19nm MLC 낸드 탑재. 실리콘모션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850X 계열과는 달리 이 쪽은 파이슨 컨트롤러를 사용한다. 특이하게도 이 제품은 뚜껑을 열여서 제품을 분리하면 mSATA 규격의 메인보드에도 장착이 가능하다. 보증 기간은 6년.
    • 950X2: 파이슨 PS3110-S10 컨트롤러, 도시바 A19nm MLC 낸드. 쓰기 속도나 제품 용량(256~512GB인 전작과는 달리 이 쪽은 120~240GB)으로 미루어볼 때 950X의 보급형 버전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6년 보증.
    • 950X Neo: 위의 950X와 마찬가지로 파이슨 컨트롤러를 사용. 'Neo'가 붙어 있어서 후속 모델처럼 보이지만 TLC 낸드 제품이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로 240GB 기준 9만 원으로 책정되어 그나마 싸 보이지만, 그 가격대의 MLC 낸드 제품이 있다.
    • 960X: SM2258 컨트롤러와 D램 캐시를 장착한 마이크론의 MX500과 비슷한 SSD이다. 1테라기준 출시초기 13만원대 시절에는 경쟁력이 있었으나 지금은 15만원까지 올라 훨씬 검증된 SSD인 MX500과 비비는 가격이 돼서 경쟁력이 없다. 5년보증
  • mSATA
    • m850X
  • PCIe
    • 850X PCIe: 특이하게도 m850X 제품을 최대 4개를 끼워넣어 용량업을 할 수 있는 PCIe 제품이다. PCIe 4배속 길이의 슬롯에 끼울 수 있지만 실제 속도는 2.0 4X라 최대속도는 1000MB/s가 한계다. 그리고 일부 메인보드에서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OS 부팅용으로 사용했을 시 정상적으로 부팅이 안 되는 등 호환성 문제가 존재하지만 별다른 해결책은 없는 것 같다. 애초에 기판만 사와서 mSATA SSD 끼워 파는 수준이니 문제해결을 기대하기엔 무리가 있다. 기판이 마벨 칩셋을 사용해 인텔 ICH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진다. 속도는 덤(동일 SSD를 기준으로 인텔 ICH RAID로 묶은 것보다 속도가 안 나옴).
    • 950X Drive
    • DriveX 950
  • M.2
    • 850X1 NGFFM2
  • IDE
    • P230
  • ZIF
    • Z230

15. MiSD


리뷰안테크와 더불어 SLC 낸드의 SSD를 생산하는 몇 안 되는 곳이다.
  • T250: MLC 낸드, SMI 컨트롤러 사용.
  • T250 ABSOLUTE: SLC 낸드, SMI 컨트롤러 사용.
  • T300: mSATA 규격. 파이슨 컨트롤러 사용.

16. Kingston


국내에서는 발매도 거의 안했고 삼성한테 밀려서 인지도가 거의 공기스럽지만 출하량 2위트랜드 포커스발 2015 3Q기준. 매출액에서는 다른 업체에 달리는 모습이니 일시적일 수 있다. 해외에서는 적절한 가성비 브랜드라는 인식인 듯. 미국 기업이지만 국내에서는 중국산으로 자주 오해받는데, 킹스펙, 킹패스트 등 유독히 킹을 붙이기 좋아하는 짝퉁 브랜드들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는 중.2021년 기준으로 고성능 라인업인 KC2500이나 A2000 등의 모델이 국내에 수입되지 않고 있기에 판매는 저조한 편이다.
  • SSDNow UV300
  • SSDNow V300
2013년에 출시한 리테일용 제품. 초창기 ssd들이 으레 그렇듯이 HDD와 비교 벤치로 홍보했다. SATA2만 지원하고 성능은 떨어지는 편. 커스텀된 LSI사의 SF-2281컨트롤러 채용.
  • SSDNow V310
'''960GB''' ssd, 낸드는 v300과 동일 낸드. 컨트롤러는 Phison 3108를 채용했다. 성능은 떨어지는 편.
  • HyperX(SK100S3)
[image]
킹스톤의 고성능, 게이밍 브랜드인 HyperX달고 나온 SSD. 컨트롤러는 SF2281VB1-SDC, '''낸드는 Intel 동기식 25nm MLC'''로 인텔 520시리즈와 같은 비슷한 스펙. SATA3 지원하고 용량은 120/240GB
  • HyperX Fury(SHFS37A)
[image]
HyperX에서 플래시만 마이크론의 토글식 20nm MLC로 바뀐 제품. 좀 더 저렴하다.
  • HyperX Savage(SHSS37A)
Phison PS3110 컨트롤러를 채용. 낸드는 도시바제 A19 MLC. 이전 버전들 보다 벤치마크 성능이 올라갔으나 Mixed에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용량은 120/240/480/960GB
  • HyperX 3K(SH103S3)
[image]
HyperX와 동일 스펙이나 성능이 나아져 인텔 520/530보다도 빠르다. 용량은 90/120/240/480GB
  • HyperX Predator(SHPM2280P2)
[image]
'''PCIe Gen2'''를 사용하는 M.2규격의 SSD. PCIe 컨버터를 번들로 제공한다! 컨트롤러는 Marvell 88SS9293, 낸드는 도시바 A19MLC. 전력소모가 심한 편이니 노트북에 끼울 생각은 말자#

17. HP


SSD 제조 업체는 아니나 ODM에서 생산한 SSD를 HP 상표로 판매하고 있다. 약간의 펌웨어 튜닝도 하는 모양. 여기 들어가는 낸드는 대부분 삼성제인 것이 함정이며 자사 HP Z시리즈 워크스테이션 제품군 모델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일반 PC에 장착하면 인식조차 되지 않는다. 제품 목록
  • HP Z Turbo Drive (G1)
[image]
2014년 4월 HP에서 내놓은 워크스테이션용 PCIe SSD. XP941 기반인데 좀 더 안정적이라고 한다.
  • HP Z Turbo Drive G2
[image]
전작의 리비전. SM951기반으로 바뀌고 '''NVMe'''를 지원한다. 성능도 향상되었다.
  • HP Z Turbo Drive Quad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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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951 4개를 레이드한 제품. 주문에 따라 구성은 달라질 수 있다. 덕분에 PCIe 레인을 '''16개'''나 먹는다. PCIe 레인 넘쳐나는 워크스테이션에서나 쓸만한 물건. 발열 해소를 위해 '''공랭''' 쿨러가 달렸다. 델도 같은 컨셉의 제품을 내놨다. # 스펙도 비슷하다. 참고로 이렇게 M.2 SSD 4개를 x16 슬롯에 끼워 쓰는 제품으로는 ASUS HYPER m.2 X16이 50불 내외로 가장 저렴하다.# PCIe 레인을 자동으로 분배하는 개념이 아니라 4레인씩 각각의 M.2에 딱딱 잘라놓았기 때문에, X8만 지원하는 슬롯에 끼우면 M.2를 2개 밖에 사용할 수가 없다. 사실상 일반 소비자용 시스템에선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고 인텔 HEDT/AMD 스레드리퍼 급 마더보드에 쓰는 것이 좋다.
  • HP S700/S700 Pro
SATA 방식의 SSD이고, S700은 디램리스, S700 Pro는 디램이 있는 방식이다. 일반 소비자용으로 판매중인 제품으로 미국에서는 스테이플스 등 문구점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격은 뉴에그 등 인터넷 몰에서는 싸고 문구점에서는 엄청나게 비싸다. 성능은 S700 Pro가 2017년 발매 당시에도 보급형 수준이었으며 S700은 그보다도 한두 세대 전 성능에 불과하다.#
  • HP EX920
Intel 760p, ADATA SX8200과 형제 제품. SM2262 컨트롤러와 마이크론 64층 낸드를 사용했다. 삼성 960 EVO에 비벼볼만한 성능. SLC 캐시는 760p보다 크고 SX8200보다 작으며, SLC 캐시 후 성능 저하도 760p보다 크고 SX8200보다 작다. 성능은 나름 훌륭하나 형제 제품들은 5년 보증인데 혼자 3년 보증이고, HP 자체의 SSD 관리툴이 없어 펌웨어 업데이트도 OEM 타사의 펌웨어를 올리는 편법을 써야 하는 등 SSD를 둘러싼 환경이 열악해서 별로 인기가 없고, 가격도 형제 제품들에 비해 훨씬 싸다.
  • HP EX950
SM2262EN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개량한 모델. EX920보다 훨씬 빨라 970 EVO에 비벼볼 수준이며 ADATA SX8200 Pro와 형제 제품. 5년 보증으로 올랐고 여전히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 특히 2테라 가격이 매우 저렴한편이라 직구가 많다. 국내 출시 이후 상당히 많이 판매되고 있다. 다만 관리 소프트웨어가 없다는
약점은 여전하다. #
참고로 수리는 HP홈페이지를 가면 안되고 https://www.multipointe.com/contact/
support@multipointe.com에 메일을 보내면 24시간이내에 연락을 준다.

18. Lite-On


대부분 OEM/ODM으로 판매하는 Lite-On 특성상 개인이 리테일 시장에서 라이트온 브랜드를 볼 일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M.2 슬롯 AHCI 기반 삼성 노트북들이 이 회사 제품을 탑재하고 있다. 간혹 캐퍼시터가 달린 엔터프라이즈용 모델이 아마존에서 저렴하게 풀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22110 크기 제품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직구 시 주의가 필요하다.

18.1. 플렉스터


홈페이지: http://www.goplextor.com/kr/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플렉스터는 Lite-On의 자회사 PLDS의 브랜드다. 1990년대-2000년대만 해도 플렉스터는 일본의 ODD 전문 회사였고, CD 시절에는 고급 CD-R(W) 드라이브로 유명했다. DVD 라이터는 OEM 모델과 자체 개발 모델이 섞여 있었으나, 블루레이는 OEM으로 출시한다는 말만 한 채 2007년에 ODD 사업을 축소시켰다. ODD 사업이 사양 산업이 되어 가면서 2010년에 라이트온에 브랜드 사용권을 주었다.
  • SATA
    • M3
    • M5S: MLC 낸드와 마벨 컨트롤러 사용. 타사 제품 대비 느린 쓰기 속도가 함정(128GB 기준 쓰기 속도 200MB/s) 5년 A/S를 보장함.
    • M5PRO: M5S 와 동일 낸드에 컨트롤러도 동일함. 128GB 가 330MB/s, 256GB는 460MB/s. M5S와 동일하게 5년 A/S 보장함. 공정이 바뀌면서 신뢰성이 추락하고 말았다.
    • NINJA Limited Edition: 도시바 32mn 낸드, 마벨 88SS9174 컨트롤러 탑재. 용량은 256GB만 존재했던 한정판이었다.
    • M6S: MLC 낸드와 마벨 컨트롤러(88SS9188)로 전작과 비슷한(컨트롤러 모델명만 바뀜) 구성이지만 최악의 내구성을 보여줘 TLC만도 못한 MLC라고 놀림을 받았었다. [21] 지금은 펌웨어 업데이트가 몇번 이루어져 저정도로 심각하지는 않다고.
    • M6 Pro: 전작인 M6S에서 온갖 문제로 욕을 얻어먹은 덕분인지 이전 단계의 컨트롤러인 88SS9187을 사용. 가격이 삼성 Pro제품들 마냥 비싸다는 게 흠이다.
    • M6V: SMI 2246EN 컨트롤러, 도시바 15nm MLC 낸드 사용 보급형. 세간에 TLC 낸드 사용으로 알려졌지만 공식적으로 MLC 낸드로 확정. 하기야 저 컨트롤러에 TLC 낸드면 구입하지 말라는 거나 다름없으니...
    • M7V: 마벨 88SS1074B1 컨트롤러에 플렉스터 최초로 TLC를 탑제한 신제품.
  • mSATA
    • M5M
    • M6M
  • M.2
    • M6e M.2 PCI-E
    • M6G
    • M7VG: M7V와 스펙은 동일하나 SATA 방식의 M.2 제품.
  • PCI-E
    • M6e
    • M6e PCIe Black Edition

19. 소니


메모리 사업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소니답게 SSD 시장에도 진출했다. 현재는 모두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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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블랙
  • SL-BG1/2
2015년 6월에 발표된 외장SSD. USB3.0을 이용해 480MB/s까지 속도를 내고, 명함보다 작은 크기라며 홍보했다.
BG1은 128GB, BG2는 256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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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W-M
2016년 2월에 발표된 2.5인치 SATA3 SSD. 성능은 읽기 560MB/s, 쓰기 530MB/s이며 파이슨 PS3110-S10 컨트롤러와 도시바 TLC 낸드 사용
OCZ Trion 100를 리브랜딩 한것으로 보인다

20. LG전자


OEM으로 소수 제품을 판매했었다. 현재는 모두 단종되었다.
  • LSD1: LG 브랜드를 달고 나왔지만 실상은 도시바 OEM 제품이다. 성능은 도시바 제품과 동일. 현재 단종되었다.
  • L500: 역시 도시바 OEM이라고 한다. 도시바와 성능도 비슷하다. 현재 단종되었다.

21. AMD


  • R7 라데온: OCZ OEM 제품으로 도시바 A19nm MLC 낸드, 인디링스 베어풋 3 컨트롤러 탑재. 용량은 120GB, 240GB, 480GB가 있다. 한국에서는 잠깐동안 발매가 된 적이 있다
'''R3 Radeon Solid State Drives'''

R3 120G SSD
R3 240G SSD
R3 480G SSD
R3 960G SSD
파트 넘버
SSDR3L120G
SSDR3L240G
SSDR3L480G
SSDR3L960G
최대 용량
120GB
240GB
480GB
960GB
최대 읽기
520 MB/s
520 MB/s
520 MB/s
510 MB/s
최대 쓰기
360 MB/s
470 MB/s
470 MB/s
450 MB/s
컨트롤러
실리콘모션 SM2256KX
폼팩터
2.5" / 7mm
인터페이스
SATA III, 6Gbps
낸드
TLC
2016년 5월 5일에 출시한 AMD의 R3 SSD 시리즈. OCZ OEM이었던 R7과 달리 Galt OEM으로 변경되었다.

22. ZOTAC


조텍 공식 홈페이지: https://www.zotac.com/kr/
조텍 SSD 제품 목록: https://www.zotac.com/kr/product/ssd/all
조텍코리아: http://www.zotackor.com/
  • SATA
    • ZOTAC Premium Edition SSD (240GB, 480GB)
    • ZOTAC T500 (120GB, 240GB, 960GB)
    • ZOTAC T400 (120GB, 240GB)
  • PCI-E
    • SONIX PCIE SSD (480GB)

23. 타무즈



  • 2.5인치, SATA 6.0Gbps
    • RX460 (120GB, 240GB)
    • RX550 (120GB, 128GB, 240GB, 256GB, 480GB, 512GB)
    • RX550 PRO (250GB, 500GB, 1TB) [22]
    • RX630 (32GB, 64GB, 128GB, 256GB, 512GB)
    • GK300(120GB, 128GB, 240GB, 256GB, 480GB, 512GB, 1TB) [23]
    • GK500(128GB, 256GB, 512GB, 1TB)
  • mSATA
    • MX380 (128GB, 256GB)
    • MX390 (64GB, 128GB, 256GB, 512GB, 1TB)
    • GKX370 (64GB, 128GB, 256GB, 512GB, 1TB)
    • GKX570 (16GB, 32GB, 64GB, 128GB)
  • M.2 2280
    • SATA 6.0Gbps
      • M520 (128GB)
      • M550 XT (128GB, 256GB, 512GB, 1TB)
      • GKM330 (120GB, 128GB, 240GB, 256GB, 480GB, 512GB, 1TB)
    • PCIe 3.0, NVMe
      • M720 (128GB, 256GB, 512GB)
      • M720 PRO (256GB, 512GB, 1TB)
      • M730 (128GB, 256GB, 512GB)
      • M740 (128GB, 256GB, 512GB, 1TB)

24. Team Group


저가 SSD의 첨병이자 근래에는 RGB SSD의 선두주자다. 삼성 3D MLC 뽑기 논란을 일으킨 L5 lite를 만들었고, 특이하게 내장형 2.5인치 SATA SSD에 넓은 면적의 RGB를 넣은 충격과 공포의 Team Group Delta RGB SSD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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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ta는 5V RGB, Delta S는 12V RGB가 들어가며 Delta R은 메인보드 USB2.0 포트에 꽂아 레인보우 RGB를 사용한다. Delta R의 경우 Micro USB 단자를 그냥 일반 USB 포트에 연결해도 작동하므로 편하게 RGB를 즐기기에는 가장 좋을 듯. 32단 3D 낸드를 사용해서 성능은 크루셜 MX300 급으로 나오는 모양이고 RGB를 SSD 기판과 분리해 두어 RGB에 의한 과열로부터 자유로워 평가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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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컴퓨텍스에서 깔끔하게 한 면 전체를 RGB로 만든 Delta Max 기종이 소개되었으며(보는 사람들마다 슬림 베젤 LCD 화면이 아닌가 물어볼 정도로 충격적인 비주얼이다), 더불어 RGB 외장 SSD인 Treasure, RGB USB 드라이브 Spark도 소개했으므로 RGB에 관심이 있다면 기대해봐도 좋을 듯.# Delta Max의 경우 컴퓨텍스에서는 색상이 가로 방향으로 밀려가듯이 변하는 모델을 시연했는데, 실제 판매를 시작한 제품에서는 중앙을 기준으로 테두리를 돌아가며 은은하게 색상이 변한다. Team Group에서 올려놓은 영상은 시간을 가속시켜놓은 것으로 이보다 훨씬 천천히 돈다. #


[22] DRAM CACHE가 있는 제품이라서 속도는 좋은 편이다.[23] GK시리즈는 국내제조 제품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