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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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mania IIDX 4th style 수록곡. 작곡가는 2nd style에서 SOFT LANDING ON THE BODY의 변속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던 DJ SIMON. 제목처럼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한 느린 템포의 하우스 악곡이다. DJ SIMON의 다른 곡들처럼 수록된 버전 수가 매우 적은 편이다. 11 IIDX RED에서 한 번 부활했지만 두 버전 후 다시 삭제되었다.
오랫동안 미수록곡 신세였지만 인지도가 있는 구곡이었는데, '''더블 하이퍼'''(현재의 더블 어나더) 채보가 비정상적인 난이도를 보여주었기 때문. GOBBLE과 비슷한 케이스다. 더블 하이퍼 때문에 묻혀서 잘 부각되지 않지만 CHECKING YOU OUT과 함께 IIDX 최초의 스크래치곡이기도 하다. 부활하기 전까지는 주로 CS HAPPY SKY를 통해 다루어졌다.
한참 후 24 SINOBUZ에서 '''11년'''만에 다시 부활했으며, 문제의 더블 하이퍼를 제외한 모든 채보가 리뉴얼되었다. 22 PENDUAL의 IMPLANTATION, 23 copula의 GOBBLE 등과 같은 구곡 발굴의 계보를 잇고 있다.
이 곡의 후속곡으로 Hard running in the air라는 곡을 내려고 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무산된 모양. beatmania 6thMIX에 있는 air라는 곡이 그 곡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낳지만, 확실한 것은 알 수 없다.
싱글 어나더 영상
더블 어나더 영상 (구 DPH, 14KEYS)[1]
DPA가 상당히 어렵기로 악명 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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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저런 무리스크 난사가 왼손에 튀어나오는데, 오른손은 왼손이 저 스크래치를 처리할 동안 괴상하기 짝이 없는 동시치기 난타를 처리해야 한다. 1356동시치기가 상당히 처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게이지 유지하기도 벅차다. 심지어 저 패턴이 좌우 교대로 나와 한손에 몰아줄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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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중반부에도 연타 및 무리스크로 떡칠된 패턴이 나와 게이지 유지를 어렵게 한다. 방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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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충분히 어렵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초반에 나온 패턴이 최후반에 또 다시 튀어나온다. 이 패턴으로 곡이 그대로 끝나기 때문에 여기서 말리면 클리어고 뭐고 없이 그냥 끝나게 된다.
비공식 난이도표 기준 12.1로 양심없는 패턴에 비해 의외로 높지는 않은 편이나, 하드 클리어부터는 적은 노트수와 무리배치 패턴이 맞물려 게이지 잃기는 쉬우면서 회복하기는 힘들어 상당히 어렵다. 하드게 난이도표 기준 개인차 12.25로 .2, .3곡들과도 견줄 수 있는 수준. 당연히 익스하드 난이도는 더욱 까마득하게 올라간다. BPM이 120으로 느린 것이 그나마 다행으로 BPM이 빨랐으면 12.4는 그냥 먹었을 것이다. GOBBLE처럼 채보 작성자가 더블 플레이를 2명이서 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저런 흉악한 패턴이 나왔을 것으로 추측된다.
최고레벨은 당연히 찍히도고 남을 어려운 패턴임에 불구하고 6th를 제외하면 책정된 난이도가 체감 난이도보다 훨씬 낮아서 희대의 사기 난이도 패턴으로도 악명을 떨쳐 말이 많았다. 특히 아무리 지금과 환경이 달랐다고 해도 4th 수록 당시의 '''5'''레벨은 어이가 없는 수준. 이후 SINOBUZ에서 해당 곡이 부활하게 되면서 표기 레벨이 12로 조정되어 사기 난이도 논란은 종식되었다.
BGA는 shiro가 제작한 전용 BGA. 달콤한 느낌의 곡처럼 BGA 역시 상쾌한 느낌을 주는데, 목욕하는 고래와 물방울속에서 춤추는 물고기가 나오며 여기에 중간에서 추후 Linus, Cheer Train에서 다시 한번 등장하게 되는 시로로라는 캐릭터가 잠깐 등장하기도 한다. Linus의 악곡 코멘트에 의하면 일단은 올빼미라고 한다.[2] 목욕하는 고래는 초반과 후반에 나오는데 후반에는 목욕을 마치고 승천한다(?)
BGA의 처음에는 잘 보면 IM MADE IN oooooo[3] IN SWEET LABORATORY.라고 써 있고 마지막에는 알아볼 수 없는 작은 글자들과 함께 커다란 CU.가 적혀 있다.
뱀발로 작곡가가 같아서인지 Back to the Dance Floor라는 노래는 이 곡과 상당히 비슷한 멜로디를 지니고 있다.
1. 개요
beatmania IIDX 4th style 수록곡. 작곡가는 2nd style에서 SOFT LANDING ON THE BODY의 변속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던 DJ SIMON. 제목처럼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한 느린 템포의 하우스 악곡이다. DJ SIMON의 다른 곡들처럼 수록된 버전 수가 매우 적은 편이다. 11 IIDX RED에서 한 번 부활했지만 두 버전 후 다시 삭제되었다.
오랫동안 미수록곡 신세였지만 인지도가 있는 구곡이었는데, '''더블 하이퍼'''(현재의 더블 어나더) 채보가 비정상적인 난이도를 보여주었기 때문. GOBBLE과 비슷한 케이스다. 더블 하이퍼 때문에 묻혀서 잘 부각되지 않지만 CHECKING YOU OUT과 함께 IIDX 최초의 스크래치곡이기도 하다. 부활하기 전까지는 주로 CS HAPPY SKY를 통해 다루어졌다.
한참 후 24 SINOBUZ에서 '''11년'''만에 다시 부활했으며, 문제의 더블 하이퍼를 제외한 모든 채보가 리뉴얼되었다. 22 PENDUAL의 IMPLANTATION, 23 copula의 GOBBLE 등과 같은 구곡 발굴의 계보를 잇고 있다.
이 곡의 후속곡으로 Hard running in the air라는 곡을 내려고 하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무산된 모양. beatmania 6thMIX에 있는 air라는 곡이 그 곡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낳지만, 확실한 것은 알 수 없다.
2. beatmania IIDX
- ※표시는 동일채보
- 곡 목록으로 돌아가기
- 아케이드 수록 : 4th style ~ 6th style, 11 IIDX RED ~ 12 HAPPY SKY, 24 SINOBUZ ~
- 가정용 수록 : 4th style, 12 HAPPY SKY, INFINITAS
2.1. 싱글 플레이
싱글 어나더 영상
2.2. 더블 플레이
더블 어나더 영상 (구 DPH, 14KEYS)[1]
DPA가 상당히 어렵기로 악명 높은데,
[image]
초반부터 저런 무리스크 난사가 왼손에 튀어나오는데, 오른손은 왼손이 저 스크래치를 처리할 동안 괴상하기 짝이 없는 동시치기 난타를 처리해야 한다. 1356동시치기가 상당히 처리하기 힘들기 때문에 게이지 유지하기도 벅차다. 심지어 저 패턴이 좌우 교대로 나와 한손에 몰아줄 수도 없다.
[image]
이후 중반부에도 연타 및 무리스크로 떡칠된 패턴이 나와 게이지 유지를 어렵게 한다. 방심은 금물.
[image]
이미 충분히 어렵지만 거기서 그치지 않고 초반에 나온 패턴이 최후반에 또 다시 튀어나온다. 이 패턴으로 곡이 그대로 끝나기 때문에 여기서 말리면 클리어고 뭐고 없이 그냥 끝나게 된다.
비공식 난이도표 기준 12.1로 양심없는 패턴에 비해 의외로 높지는 않은 편이나, 하드 클리어부터는 적은 노트수와 무리배치 패턴이 맞물려 게이지 잃기는 쉬우면서 회복하기는 힘들어 상당히 어렵다. 하드게 난이도표 기준 개인차 12.25로 .2, .3곡들과도 견줄 수 있는 수준. 당연히 익스하드 난이도는 더욱 까마득하게 올라간다. BPM이 120으로 느린 것이 그나마 다행으로 BPM이 빨랐으면 12.4는 그냥 먹었을 것이다. GOBBLE처럼 채보 작성자가 더블 플레이를 2명이서 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저런 흉악한 패턴이 나왔을 것으로 추측된다.
최고레벨은 당연히 찍히도고 남을 어려운 패턴임에 불구하고 6th를 제외하면 책정된 난이도가 체감 난이도보다 훨씬 낮아서 희대의 사기 난이도 패턴으로도 악명을 떨쳐 말이 많았다. 특히 아무리 지금과 환경이 달랐다고 해도 4th 수록 당시의 '''5'''레벨은 어이가 없는 수준. 이후 SINOBUZ에서 해당 곡이 부활하게 되면서 표기 레벨이 12로 조정되어 사기 난이도 논란은 종식되었다.
3. 아티스트 코멘트
4. 기타
BGA는 shiro가 제작한 전용 BGA. 달콤한 느낌의 곡처럼 BGA 역시 상쾌한 느낌을 주는데, 목욕하는 고래와 물방울속에서 춤추는 물고기가 나오며 여기에 중간에서 추후 Linus, Cheer Train에서 다시 한번 등장하게 되는 시로로라는 캐릭터가 잠깐 등장하기도 한다. Linus의 악곡 코멘트에 의하면 일단은 올빼미라고 한다.[2] 목욕하는 고래는 초반과 후반에 나오는데 후반에는 목욕을 마치고 승천한다(?)
BGA의 처음에는 잘 보면 IM MADE IN oooooo[3] IN SWEET LABORATORY.라고 써 있고 마지막에는 알아볼 수 없는 작은 글자들과 함께 커다란 CU.가 적혀 있다.
뱀발로 작곡가가 같아서인지 Back to the Dance Floor라는 노래는 이 곡과 상당히 비슷한 멜로디를 지니고 있다.
[1] 사족. 이 영상을 찍은 플레이어는 당시 이미 PARANOiA ~HADES~ DPA와 Verflucht DPL, MENDES DPA, Bad Maniacs DPA의 하드 클리어에 성공한 유저였는데, 이러고도 무리스크에 게이지가 4%까지 떨어져 폭사 직전까지 갔다.[2] 한동안 잊혀졌다가 beatmania IIDX 28 BISTROVER의 Chewingood!!! BGA에서 아주 오랫만에 깜짝출연하였다.[3] 글자를 알아볼 수 없어서 부득이하게 이렇게 표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