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Kfz.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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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Kfz. 221/222/223/261 Leichter Panzerspähwagen'''
1. 제원 (Sd.Kfz.222)
1.1. 포의 성능
2. 개요
3. 파생형
3.1. Sd.Kfz 221
3.2. Sd.Kfz 222
3.3. Sd.Kfz 223
3.4. Sd.Kfz 260/261
4. 매체에 등장하는 Sd.Kfz 221계열
5. 둘러보기


1. 제원 (Sd.Kfz.222)


설계 시기
1935년
사용기간
1935년 - 1945년
생산시기
1935년 - 1944년
총 생산량
989대
무게
4.8t
길이
4.8m

1.95m
높이
2m
장갑
5-14.5mm(Ausf.A)
30mm(Ausf.B)
주무장
2cm KwK 30 L/55(자동식)
2cm KwK 38 L/55(자동식)
부무장
기관포 1정
7.92×57mm MG34 기관총1정
무전기
FuG Spr Ger a
엔진
호르히 3.5I/3.8I 가솔린 엔진
마력
75마력
90마력
출력/중량
15.6 PS/t
현가장치
리프 스프링
속도
80km
항속거리
300km

1.1. 포의 성능


무기
포탄 유형
무게
포구초속
거리당 관통력(100/500/1000/1500/2000/2500 m) (입사각30도)
2cm KwK30 L/55
Pzgr40(APCR탄)
0.1kg
1050m/s
40 / 20
2cm KwK30 L/55
s.Pz.B.41(APCR탄)
0.1kg
1050m/s
30 / 60 / 40 / 19

2. 개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사용된 독일군 장갑차.
국방군이 운용한 4륜 경정찰 장갑차(Leichter Panzerspähwagen) 시리즈로 1935년부터 1944년까지 사용하였다. 1934년 독일은 아우토 우니온, F.쉬사우(Schichau)에 새로운 장갑차를 개발할 것을 지시하였다. 그리하여 개발된 것이 Sd.Kfz 221이다. 1935년부터 1940년 5월까지 베저휘테 철강회사에서 총 339대가 생산되어 납품되었지만 모든 면에서 약했기에[1] 좀 더 강력한 장갑차를 군부가 원했고, 이에 Sd.Kfz 221을 개량한 것이 바로 Sd.Kfz 222이다. Sd.Kfz 222 장갑차는 가장 널리 알려진 4륜 장갑차로 1936년에 처음 양산되기 시작하였으며 1943년 6월까지 베저휘테 철강회사/쉬사우-베르케/MHN/뷔싱-NAG 사에서 총 989대가 생산되었다. 1936년부터 1939년까지는 A형(Ausf.A)이 생산되었고, 1940년부터 1943년까지 B형(Ausf.B)이 생산되었다. 이외에도 Sd.Kfz.221에 장거리 무전장비를 부착하고 무장이 없는 무전차량인 Sd.Kfz.260/261, 각각 중거리 무전장비와 로드 안테나, 장거리 무전장비와 Sd.Kfz.231의 프레임 안테나를 장비한 Sd.Kfz.232 중형 무전장갑차가 있다. 이들 장갑차는 대부분 기갑사단의 정찰 대대에 배치되어 전쟁 초기에 상태가 좋은 도로망이 촘촘하게 짜여 있는 서유럽에서 큰 활약을 하였다. 그러나 이후 북아프리카 전선과 동부전선에서는 열악한 도로 사정으로 제대로 성능을 내지 못했고, 서서히 전투력은 Sdkfz234에게 정찰과 통신은 Sdkfz250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그래도 장비 부족으로 인해 전쟁이 끝날 때까지 사용되었다. 독일 이외에도 중국, 불가리아 등에도 수출되었으며 제2차 세계 대전에는 주로 보병지원용으로 사용되었다.

3. 파생형



3.1. Sd.Kfz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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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의 Sd.Kfz.221. 뒤따라오는 차량은 Sd.Kfz.222이다.
2.8cm sPzB 41을 올린 Sd.Kfz.221
경정찰장갑차(Leichter Panzerspähwagen)는 새로운 장갑차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킨 첫 차량이었다. 차량은 표준화된 섀시, 전륜구동과 전륜조향을 채택하고 있었으며, 제대로된 장갑과 MG34로 무장하였다.
그러나 실전에서 Sd.Kfz.221은 그 무장이 너무나도 약하다는 것을 보여주게 되었다. 결국 1941년경 7.92mm PzB 39 대전차소총을 추가하여 무장을 강화하고자 하였으나, 이마저도 약한 수준이었다.
일부 차량은 개수를 거쳐 '2.8cm 41호 중대전차총'[2]이 설치되기도 하였으며, 프레임 안테나를 추가하여 무선 차량으로 운용하기도 하였다.

3.2. Sd.Kfz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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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의 Sd.Kfz.222
원난성 쿤밍시의 국민혁명군 제48사단 분열식에서의 Sd.Kfz.222 "豪须"[3]
Sd.Kfz.222는 기본적으로 2호전차의 무장과 동일한 2cm KwK 30 L/55 기관포와 7.92mm MG13 기관총으로 무장하였으며, 포수가 추가되면서 승무원이 3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1938년에는 MG13을 MG34로 대체하였으며, 1942년에는 KwK 30을 동구경의 KwK 38로 대체하였다.
Sd.Kfz.222는 경정찰장갑차(2cm)라는 명칭으로[4] 1937년부터 1943년 말까지 생산되었으며, 군용으로 대략 990 대의 차량이 생산되었다.

3.3. Sd.Kfz 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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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Sd.Kfz 260/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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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매체에 등장하는 Sd.Kfz 221계열


  • 4월 9일(영화)에서 등장한다.20mm 기관포가 달린 Sd.Kfz 222도 등장한다.
  • 영화 머나먼 다리에서 연합군에게 정보를 제공한 오렌지 레지스탕스를 끔살시킬 때 Sd.Kfz. 222가 하고, 아른헴 대교 위에서 독일군 기갑부대가 Sd.Kfz. 223으로 필두로 무모하게 돌격하다가 제대로 영국군한테 털린다.[5]
  • 대부분 221 아니면 222가 등장하다보니 대중매체에서 흔히 불리는 별명은 콩카[6]
  • 세계정복자 4에서 독일군 장갑차로 등장한다.

4.1.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전차군단 진영 1티어에서 정찰 장갑차(Scout Car)라는 명칭으로 Sd.Kfz 221이 등장하며, 3티어에서 Sd.Kfz 222가 장갑차(Armored car)로 등장한다. Sd.Kfz 222는 포탑에 2cm 기관포와 MG42가 달려있으며, 대보병 공격력이 흉악할 정도로 높다. 그 중 2cm 기관포의 위력이 매우 절륜한데, 어지간한 보병이 기관포 2~3방만 맞으면 죽는다. 이 장갑차를 잘 조작하는 고수들은 보병의 사거리 밖에서 2cm 기관포를 갈기면서 보병들을 신나게 학살한다(...). 대공 사격도 가능하다.
장갑차는 탄약 25를 지불하면 차량의 이동 속도가 일시적으로 증가한다. 퇴각하는 적 보병들을 추격할 때 효과적이다. 단, 엔진에 손상을 입을 경우 사용할 수 없다.
다만 장갑차의 특성상 장갑이 얇아 소총탄에도 쉽게 격파당할 수 있으니 아무렇게나 전방에 내보내면 순식간에 터질 수 있다. 특히 대전차포는 정면승부로는 도저히 상대가 안 되는 천적. 또한 경장갑 차량조차 제대로 상대할 수 없기 때문에 상대방이 장갑차나 전차를 끌고 오면 정찰 장갑차는 더 이상 쓸모가 없게 된다. 따라서 이놈을 뽑으면 적이 장갑차나 전차를 출고하기 전에 빠른 기동력으로 적 보병을 제거하면서 적이 자원을 획득하지 못하게 압박해야 한다.

4.2.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


동부군 진영에 222형이 기본으로 등장하며, 서부군은 엘리트 아머 지휘관이 221과 223형을 사용할 수 있다. 221형은 기본적으로 포탑에 MG42를 장착하고 있으며, 100인력과 15연료를 사용해 223형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221형의 기관총은 명중률이 터무니없이 낮아 동부군의 222형처럼 초반 공격적인 운영은 거의 불가능하다. 223형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 거점배치를 통해 자원수급률을 소폭 상승시킬 수 있으며, 주변 80M에 적이 접근하면 지도에 마킹을 해준다.
동부군의 SdkKfz222은 기관포탄을 달고 있어 명중하면 폭발하여 다수의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때문에 보병뿐만 아니라 경장갑 차량에게도 큰 피해를 입힌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데미지는 낮지만 대공 사격도 가능하다. 빠른 등장 타이밍과 적절한 화력 덕분에 보병지원 능력이 좋고, 기동력이 우수하고 시야가 넓기 때문에 정찰용으로도 좋다. 망원경 스킬이 있는 지휘관을 쓸 경우 베테런시 2레벨의 시야 30%확장과 중첩해 거의 합법적 맵핵 수준의 시야를 가질 수 있으며, 그게 없더라도 10탄약만으로 지형을 무시하고 주변의 보병을 탐지하는 스킬을 남발할 수 있어 정찰유닛으로도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전작처럼 장갑이 얇기 때문에 소총탄에도 쉽게 박살나므로 세심한 조작이 필요하다.
과거엔 동부군도 221형을 기본으로 생산했는데 이 때는 탄약 55를 지불하면 2cm 기관포를 추가로 장착해 222형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식이었다.

4.3. 콜 오브 듀티 2


영국군 캠페인에 등장하는데 프라이스 대위, 맥그레거와 주인공이 튀니지의 한 마을에서 퇴각할 때 등장한다. 장갑차의 사수를 사살하면 대원들이 장갑차를 노획한다. 맥그레거가 운전하고 프라이스가 옆에서 운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주인공은 포탑에서 2cm 기관포를 발사한다. 기관포는 재장전할 필요가 없지만 너무 오랫동안 발사하면 과열되어 사격할 수 없기 때문에 천천히 조금씩 발사해야 한다. 장갑차가 마을을 빠져나가던 도중 지뢰를 밟자 모두 차에서 내려 걸어서 탈출하기 시작한다.
또한 엔딩 크레딧이 올라올 때 나오는 동영상에도 장갑차가 출현한다. 미군 병사들이 프라이스 대위를 구출하고 퇴각할 때 장갑차에 탑승한다. 이후 티거 전차의 추격을 따돌리지만 슈투카의 기총 소사에 의해 폭발한다. 폭발 때문에 생긴 연기 속에서 프라이스 대위가 미군 병사를 업고 나오자 기다리던 미군 병사들이 환호하며 동영상이 끝난다.

4.4.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


독일 리콘 약장 9단계에 열리는 장갑차이다. 가격은 92,000.
20mm기관포와 MG 34가 주무장이며 대공용으로도 쓸만하다. 다른 연합군, 소련군의 정찰차 중, DPS와 기동성이 제일 뛰어나다. 사수석을 보호할 수 있는 철망닫기(Ctrl)가 존재하며 운전수, 사수 2명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혼자서 탱크처럼 움직이면서 쏠 수 없다. 굳이 혼자서 포를 쏠려한다면 C 키를 눌러서 사수석으로 자리를 바꾸면 포를 쏠 수 있다.

4.5. 워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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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Kfz.221 (s.Pz.B.41)
1.79 업데이트때 추가됐으며 독일 대전차 자주포 트리에서 첫 차량이다. 노출된 사수석과 얇은 장갑 때문에 동축기관총에게도 죽는다.

5. 둘러보기








[1] 승무원이 단 두명에 장갑은 약 8mm, 상부가 뚫려있는 오픈형 포탑, 무장은 포탑에 장착된 MG34MG421정이 전부였다. 물론 일부 차량은 7.92mm sPzB 39 대전차소총으로 무장하였고, 장갑과 포탑도 후기 차량에는 14.5mm로 늘고, 수류탄과 포탄파편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철망형 덮개가 추가되었다.[2] 2.8cm sPzB 41[3] 豪须(Háo xū)는 정황상 Horch(호르히)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4] Leichter Panzerspähwagen (2cm)[5] 참고로 이 부대는 9SS 기갑사단 소속의 기갑수색대대이며, 팔레즈에서 깨지고 살아남은 2SS기갑군단 휘하 부대들 중 유일하게 전력을 보존하고 있던 부대였다. 그리고 이 부대가 궤멸당하면서, 마켓가든 작전 기간동안 2SS 기갑군단은 명색이 기갑군단임에도 보유 기갑전력이 전차 몇 대밖에 없는 안습한 조건 속에서 전투를 치뤄야 했다.[6] 콩 + 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