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BlossoM/오버워치/2018~2019년
1. 2018년
1.1.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
또한 최근 대리 행위가 적발된 두 팀원을 방출시키며 이미지를 씻어낸 찰나, 김동현 또한 대리기사 의혹을 받으며 이호성과 듀오를 했던 당시가 회자되는 등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가 결국 대리 행위가 인정되어 방출되었다.
이전 GC Busan을 지켜오던 서브탱커 Ariel(문지석) 선수는 팀에 남지 못했고, 결국 은퇴하였다.
1.2.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2
[image]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2를 7전 전승으로 마감하고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에 잔류하게 되었다.
1.3.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첫 경기인 러너웨이전에서 리버스 스윕에 실패하긴 했지만 타이브레이커까지 몰아붙이면서 선전하긴 했으나, 이후 이어진 콩두와 벨리움에게 전부 3:1으로 패배하며 적신호가 켜졌다.
이후 이어진 단두대 매치인 X6에게 리버스 스윕의 조짐을 보였었으나 '''가장 먼저 트라이얼이 확정되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면 일리싯이 그나마 분투한데다가 폭시즈가 B조에서 세트연패 기록을 엄청나게 쌓아댄 덕분에 세트득실에서 겨우 최하위는 면했다고 할 수 있었으나, 폭시즈가 마지막 경기에서 세븐을 잡아내고 트라이얼으로 끌어내리며 졌지만 잘 싸웠다를 시전한 반면 블라썸은 '''한 팀도 잡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사실상 종합 꼴찌.
1.4.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3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마지막 경기인 WGS와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이 엄청나게 형편이 없었던 데다가, 오픈 디비전에서 시드권을 따낸 팀들 중 막강하다고 평가받은 고인 워터 S팀도 올라온 만큼 과연 이런 팀이 트라이얼을 뚫고 잔류 할 수 있는지는 장담 할 수 없는 상황.
첫 경기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2패를 기록하며 강등 위기에 처하나 싶더니 마지막 경기인 GWS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하고 트라이얼에서 5승 2패, 2위의 성적으로 잔류하게 되었다.
팀 상황과는 별개로 박신영 대표가 대리 전력으로 방출당했다 다른 팀으로 이적한 이정우, 바이렘, 프로퍼에 대한 고소를 준비 중이라고 2018년 11월 13일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원래 방출 당시 다시는 프로씬에 접근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위약금을 물지 않았던 거라는데 이걸 지키지 않으니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이에 대해 국내 팬들은 너나 할거 없이 환영 일색이지만 대리에 대한 인식 온도차가 있는 해외에선 반응이 다소 심하게 엇갈리는 중. 위선자다, 과한 짓이다, 팀 이미지에 안좋다 등등.
1.5. 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3
1-2주차 경기 이후 휴식 기간에 올라온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 A조 엿보기에서 러너웨이, MVP, O2, 긱스타, WGS는 전부 언급이 되어 있는데 '''A조인 블라썸만 유일하게 언급이 되어 있지 않다.'''Q.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미네랄 : 저는 저희 팀이요. 블라썸 팀.'''
'''씨야 : 블라썸 팀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규 시즌에서 뚜껑을 열어보니 '''결국 이번 시즌도 같았다.''' 당연히 전세계 컨텐더스 최초의 3시즌 연속 탈락, 오버워치 국내 1부 리그 통산 최다 연패 기록 등 불명예적인 기록이 갈아치워진 건 덤. 자세한 평가는 팀별 리뷰 문서 참조.
그나마 마지막 경기에서 일리싯의 파라 캐리와 안스의 메이로 인생 영웅을 발굴하는데 성공하는 등 컨텐더스 처음으로 긱스타를 4:0으로 꺾고 승리를 기록하고 연패를 탈출하는 유종의 미를 거뒀지만, 전체적으로 실망적인 모습만 남긴 시즌이 되고 말았다.
2. 2019년
2.1.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1
트라이얼 시즌 전, 안스가 은퇴를 발표했다. 이후 미네랄, 빕케이, 헬퍼 코치의 방출이라는 칼을 꺼내들었고 상하이 드래곤즈의 전 감독인 손준영을 코치로, 메인 탱커로 야호와 딜러로 스완을 영입하는 리빌딩을 거쳤다. 이후 로스터 발표에서는 립이 주전을 맡는 것으로 확정.
그러나 팀은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WGS 아머먼트 상대로 패배하면서, 순수 컨텐더스 팀에서 역대 두번째로 '''조기 강등'''이 확정된 팀으로 기록되었다. 결국 결과는 '''트라이얼에서 컨텐더스 팀을 상대로 전패, 5위로 마무리했다.''' 역대 트라이얼에서 컨텐더스 팀 중 두번째로 낮은 기록[3]. 당연히 '''APEX 우승팀 중 최초로 오픈 디비전으로 강등된 팀'''이라는 불명예적인 타이틀을 기록했다.
이후 팀의 에이스였던 '''일리싯이 서울 다이너스티로 이적했다는 폭탄이 터져버렸다.''' 결국 에이스를 잃은 채로 어찌저찌 신인 메인 탱커 선수를 영입하여 오픈 디비전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2.2.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2
이후 참가한 오픈 디비전에서 9승 1패로 상위권으로 정규 시즌을 통과,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4강까지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일단은 트라이얼 참가가 확정되었다. 새로 Crazycat(박민, DPS) 선수를 영입했는데, 전 KPG Veloz 소속으로 플레이도넛 오버워치 세미프로 리그 시즌 2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 이후 야호는 방출되었다.
첫 두 경기에서 BM을 상대로 리버스 스윕으로 승리를 챙겨간 것을 시작해 긱스타에게 승리를 챙기고 순조로운 출발을 알리나 싶었으나, 퓨전 유니버시티를 상대로 1시간 컷이 나는 참패를 당했지만 그리핀에게 기적적으로 타이브레이커 끝에 승리하며 절대 상성 관계를 청산하나 싶었으나 단두대 매치인 메타 아테나와의 경기에서 풀세트 끝에 패배, 결국 컨텐더스행이 좌절되어 2019년 시즌을 비참한 몰락으로 마무리하고 말았다.
3. 평가 및 문제점
4. 여담
팀과 더불어 박시한 감독의 팬이 화면에 잡히기도 했는데, 시즌 3 긱스타와의 경기에서 1세트 종료 후 박시한 감독에 대한 치어풀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하는 등 블라썸의 경기에서는 감독에 대한 치어풀이 가끔씩 보이는 편.
WGS 아머먼트 상대로 최악의 인간상성을 기록했는데, 매치 전적은 0:3으로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고''',[4] 2018 트라이얼 시즌 3에서 블라썸을 강등 위기로 몰아붙였던 팀이 WGS 아머먼트였고, 컨텐더스 시즌 3에서 플래시 럭스의 최다 연패 기록을 넘어서고 12연패를 기록한 팀의 상대 역시 WGS 아머먼트, 이후 트라이얼에서 조기 강등을 확정 지은 팀의 상대 역시 WGS 아머먼트였다. 게다가 오픈 디비전으로 강등된 이후 그리핀을 상대로 최악의 인간상성이 생겨났다. GC 부산 시절에 단 한 번 승리했던 적[5]은 있었지만 컨텐더스 이후 상대 전적 전패[6]를 기록중이었으나, 2019 트라이얼 시즌 2에서 3:2로 극적인 승리를 따냄에 따라 천적 관계를 청산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라이얼에서 순혈 오픈 디비전 팀을 상대로 패배해 본 적이 없다. 그 2018 트라이얼 시즌 3에서 세븐을 떨궜던 이변을 만들어낸 모노 프로그는 물론, 2019 트라이얼 시즌 1에서 메타 아테나를 떨궜던 BM 호크를 상대로 승리했을 정도. 물론 순혈을 제외하면 시드권 인수로 참가한 스톰퀘이크를 상대로 유일하게 패배했다. 그러나 2019 트라이얼 시즌 2 메타 아테나와의 경기에서 메인 힐러가 역대급 쓰로잉을 보여주면서 패배했고 이에 따라 무패기록이 깨졌다.
쟁탈전에서 인연이 좋지 못한데, 그 중 일리오스는 팀에게 있어 사실상 무덤으로 꼽혀졌으나[7], 2019 트라이얼 시즌 2에서 2승 1패를 기록, 전적은 3승 5패가 되었다. 여담으로 2019 트라이얼 시즌 2까지의 쟁탈전 승률은 '''43%'''을 기록했다. 이전 팀명이었던 GC 부산 시절에는 쟁탈전 승률이 무려 '''83%'''로 전장 유형 중 승률이 매우 높았던 것과 비교하면 아이러니한 부분.
물론 일리오스 말고도 팀에서 안 좋은 장면들이 유독 쟁탈전에서 많이 나왔는데, 2시즌 연속 탈락이 확정된 일리오스 단체 쓰로잉, 최다 연패 갱신의 단초가 된 미네랄의 폭사로 역전 허용, 비트 안찍고 지뢰밭에서 단독으로 폭사한 도토리, 그리고 결정적으로 2019년 시즌 마감을 확정짓는 도토리의 역대급 꼬라박 쓰로잉 등 블라썸 입장에서는 잊고 싶은 흑역사들이 쟁탈전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상하게도 멘탈이 좋은건지, 뻔뻔한건지는 불명이지만, 팀이 지고 있을 때에도 인상을 쓴다거나 하는 모습은 없고 오히려 웃는 모습을 보이는 추세이다. 더 심각한 건, 팀의 컨텐더스 전 세계 최초의 3시즌 연속 정규 시즌 탈락을 결정지은 경기[8]에서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웃는 모습을 보였었다는 것이다. 그나마 웃어주면서 팬들을 위로하려는 모습이거나 좋은 멘탈을 보여주었다는 의견이 있지만, 사실 이런 건은 간단하게 '''프로 의식이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2019년 리빌딩 과정에서 손준영 코치가 입단함에 따라 컨텐더스 통산 13연패팀에서 단일 시즌 40전 전패팀의 코치가 들어오는 웃지 못할 구도가 만들어졌다.
[1] 시즌 중도 탈퇴[2] 이후 블라썸은 '''전세계 컨텐더스 최초의 3시즌 연속 트라이얼 강등 + 국내 1부 리그 통산 최다 매치 연패'''를 기록했다. 참으로 설레발의 말로였다고 봐도 무방한 셈.[3] 물론 첫번째로 낮은 기록은 트라이얼 시즌 3의 세븐.[4] 2018 트라이얼 S3 - 1:3 패, 2018 컨텐더스 S3 - 2:3 패, 2019 트라이얼 S1 - 1:3 패[5] APEX 시즌 4 - 4:0 승. 그리핀이 당시 C9 콩두였던 시절을 말한다.[6] 2018 컨텐더스 S1 - 0:4 패, 2018 컨텐더스 S2 - 1:3 패, 2019 트라이얼 S1 - 1:3 패, 2019 오픈 디비전 S2 - 1:3 패, 0:3 패[7] 2019 트라이얼 시즌 1까지의 성적은 1승 4패. 그 중 1승은 트라이얼 시즌 3에서 트라이얼 최하위를 기록한 약팀인 와일드캣을 상대로 따낸거다.[8] 게다가 팀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패배하기만 해도 탈락은 물론이고 불명예적인 기록이 따라다니는 매치인데다가 나머지 경기를 전부 이겨야 그나마 플레이오프권 희망이 보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