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t of the Land

 

1. 개요
2. 주요 수록곡
3. 샘플영상
4. 트랙리스트
5. 기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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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디지 최고의 명반이자 일렉트로니카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영국 밴드 프로디지의 정규 3번째 앨범. 팬들 사이에선 꽃게 앨범이라고도 불린다.
발매하자마자 전 세계 국가들의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1], 빅 비트 열풍을 몰고왔다. 현재까지 프로디지 정규앨범 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일렉트로니카 음반 중 하나이다

2. 주요 수록곡


싱글컷된 'Breathe'는 전세계에 300만장이 팔리는 그야말로 프로디지를 알리는 대열풍을 몰고왔다. 국내에서도 tv프로그램에서 자주 bgm으로 써먹기도 하였다.
'Smack My Bitch Up'[2]은 영화 미녀 삼총사에 수록되었으며, 'Mindfields'는 영화 매트릭스에 수록되었다.
하지만 그보다도 가장 충격을 가져다 준 곡은 8번 트랙에 수록된 Firestarter라고 할 수 있다. 특징적인 일렉트릭 기타 솔로로 시작하는 이 곡은, 록 음악일렉트로니카의 완벽한 융합이라는 새로운 메시지를 던져 줬으며, 당시 활동하던 뉴메탈일렉트로니카, 하드코어밴드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고 미국 하드락 밴드 키스의 진 시몬즈가 솔로 앨범 2집에서 커버하기도 했다.

3. 샘플영상



4. 트랙리스트


1. "Smack My Bitch Up" 5:42
2. "Breathe" 5:35
3. "Diesel Power" 4:17
4. "Funky Shit" 5:16
5. "Serial Thrilla" 5:11
6. "Mindfields" 5:40
7. "Narayan" 9:05
8. "Firestarter" 4:40
9. "Climbatize" 6:38
10. "Fuel My Fire" 4:19

5. 기타


노엘 갤러거가 Smacky My Bitch Up을 부르는 영상이 있다.# 찾아보면 많이 좀 깬다.
2016년 8월 1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시카고 컵스의 경기에서 아롤디스 채프먼이 9회초를 막고 내려갈 때 장내 DJ가 <Smack My Bitch Up>을 틀어 논란이 됐다. 시즌 전에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30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았던 채프먼인지라 이 곡의 선곡은 의미심장했다.[3]컵스 구단 측은 '의도성은 없었다'며 재빨리 해명문을 올렸고, 해당 DJ는 해고되었다.

[1] 그 당시 엄청난 인기를 얻은 라디오헤드OK Computer스파이스 걸스spice를 각각 UK 앨범 차트 1위와 빌보드 차트 1위에서 끌어내렸다.[2] 유투브에서 이 노래를 검색할 시 특정단어 때문에 *표시가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다.[3] 단 채프먼은 물리적인 폭력을 가하지는 않았고, 차고 안에서 권총을 쏜 것이 문제가 되었다. 결국 무혐의로 풀려났고 징계도 가정폭력 징계 치고는 경미한 수준인 30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