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ptunes

 

[image]
'''그룹 이름'''
넵튠스 (The Neptunes)
'''근거지'''
버지니아 주 버지니아 비치
'''소개'''
퍼렐 윌리엄스(좌), 채드 휴고(우)
''' 장르'''
힙합, R&B, Funk,
'''활동'''
1994년 ~ 현재
1. The Neptunes
1.1. 결성 과정
1.2. 활동
1.2.1. 컴필레이션 앨범
1.2.1.1. The Neptunes Present... Clones (2003)
2. N*E*R*D
2.1. 개요
2.2. 음반
2.2.1. In Search Of... (2002)
2.2.1.1. In Search Of... [Electronic Version] (2001)
2.2.1.2. In Search Of... [Rock Version] (2002)
2.2.2. Fly Or Die (2004)
2.2.3. Seeing Sounds (2008)
2.2.4. Nothing (2010)
2.2.6. No_One Ever Really Dies (2017)


1. The Neptunes


넵튠스(The Neptunes)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채드 휴고(Chad Hugo)로 구성된 미국의 프로듀서 듀오이다.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최고의 프로듀서 그룹이며 주로 힙합, 알앤비, 팝 장르에서 주로 활동했다. 특유의 미니멀한 비트, 미래지향적인 사운드, 훅이나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퍼렐의 목소리가 특징이다. 이러한 사운드는 통칭 '넵튠스 사운드(Neptunes Sound)'라고 불렸고 큰 인기를 끌었다.
활동 시기였던 당시, 이들은 JAY-Z, Kanye West, Madonna, Mariah Carey, Beyonce, 50 Cent, Daft Punk, Justin Timberlake, N' Sync, Dr.Dre, P. Diddy, Usher, Nelly, Janet Jackson, LL Cool J, Britney Spears, Snoop Dogg, Clipse, Lil Kim, Ludacris, Babyface, Alicia Keys, Fall Out Boy, Gwen Stefani, No Doubt 등과 같은 전부 나열하기도 벅찰 정도로 많은 수의 내로라하는 어마어마한 아티스트들과 셀 수도 없이 많은 작업을 함께 한 바 있다. 과장을 조금 보태서, 당시 인기있던 아티스트들 중 '''50% 이상은 넵튠스의 프로듀싱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과장이 아니다!''' 넵튠스는 가히 2000년대 흑인 음악이 지배하던 미국 음악계에서 제일 성공한 프로듀서였다. 2000년대 당시 성공한 프로듀서였던 Lil Jon, Timbaland와 이들을 비교해 보면, 2000년대 미국에서 넵튠스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1.1. 결성 과정


퍼렐과 채드는 미국 동부의 버지니아 주에서 태어났다. 둘은 퍼렐은 드럼을 치고 채드는 색소폰 연주를 하던 학교에서 만나게 된다. 그들은 행진 악단의 멤버였고, 퍼렐은 팀파니 연주를, 채드는 학생 지휘자를 맡았었다. 1990년, 이 둘은 마이크(Mike Etheridge)와 셰이(Shay Haley)와 함께 그룹을 결성하고, 그룹의 이름을 넵튠스(해왕성들)로 정했다. 학교 밴드로 활동하던 중 지역 콘테스트에서 공연을 했고, 도중 테디 라일리(Teddy Riley)[1]에게 스카웃 되었다.[2] 고등학교 졸업 후 이들은 그룹 넵튠스로써 테디 라일리와 계약을 하게 됐다. 그러나 마이크는 부모님의 반대, 셰이는 사정 상 빠지게 되었고, 넵튠스는 퍼렐과 채드만 남게된다.

1.2. 활동


처음에 넵튠스는 테디 라일리의 뒤에서 함께 음악을 만들었다. 1990년대 후반에 노리에가(N.O.R.E), 메이즈(Mase)나 올 더티 바스타드(Ol' Dirty Bastard)같은 래퍼의 곡을 프로듀싱하고 유명가수들의 곡을 리믹스해 준 곡들이 히트를 치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2000년대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프로듀싱을 하기 시작했는데,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노래들을 프로듀싱 해주었다. 그 곡들 대부분이 인기를 얻어 싱글로 발매 되었고, 차트에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유명세를 타게 된다. 그 당시 라디오에서 나오던 노래들의 50% 이상은 넵튠스의 곡이었던 적도 있었다.
2000년대 후반이 되면서 넵튠스의 활동은 줄어들기 시작했다. 한 동안 퍼렐과 채드는 서로 다른 음악 활동을 진행했다. 2014년에 Pusha T[3]의 앨범에 참여한다고 SNS에 밝힌 바 있다. 그리고 2015년에 N.E.R.D의 스폰지밥 OST 참여와 스눕 독의 BUSH 앨범[4]의 전곡을 담당했다.
현재는 사실상 넵튠스로의 활동은 하지 않고 있고, 퍼렐의 솔로 또는 N.E.R.D로의 활동을 하고 있다.

1.2.1. 컴필레이션 앨범



1.2.1.1. The Neptunes Present... Clones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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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nes'''
(2003.08.19)

'''빌보드 200 1위'''
'''미국 첫주 판매량 : 250,000'''
'''메타크리틱 : 73점'''
미국
500,000 (GOLD)
'''트랙 리스트'''
'''트랙'''
'''제목'''
1
Intro
2
Light Your Ass on Fire
(performed by Busta Rhymes & Pharrell)
3
Blaze of Glory (performed by Clipse, Pharrell & Ab-Liva)
4
It Wasn't Us (performed by Ludacris & I-20)
5
Frontin' (performed by Pharrell & JAY-Z)
6
Good Girl (performed by Vanessa Marquez)
7
If (performed by Nelly)
8
Hot
(performed by Rosco P. Coldchain, Pusha T & Boo-Bonic)
9
It Blows My Mind (performed by Snoop Dogg)
10
Half-Steering... (performed by Spymob)
11
Fuck N' Spend (performed by The High Speed Scene)
12
Loser (performed by N*E*R*D & Clipse)
13
Rock 'n' Roll (performed by Fam-Lay)
14
The Don of Dons (Put De Ting Pon Dem)
(performed by Super Cat & Jadakiss)
15
Hot Damn
(performed by Clipse, Ab-Liva, Pharrell & Rosco P. Coldchain)
16
Put 'Em Up (performed by N.O.R.E. & Pharrell)
17
Pop Shit (performed by Dirt McGirt & Pharrell)
18
Popular Thug (performed by Kelis & Nas)
넵튠스의 첫 앨범이자 마지막 컴필레이션 앨범. 프로듀서 그룹이다보니 자신들이 프로듀싱해주었던 아티스트들의 히트 곡들과 새롭게 추가한 곡들을 하나로 모아놓았다. 여기서 싱글로 출시한 5번 트랙 Frontin'은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5위를, R&B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다.

수록곡 Frontin' M/V.

수록곡 Light Your Ass on Fire M/V.

2. N*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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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름'''
'''엔이알디 (N*E*R*D[5])'''
'''근거지'''
''' 버지니아 주 버지니아 비치'''
'''소개'''
'''(왼쪽부터) 채드 휴고, 퍼렐 윌리엄스, 셰이 헤일리'''
''' 장르'''
'''힙합, R&B, 펑크(Funk), '''
'''활동'''
'''1999년 ~ 현재'''

2.1. 개요


미국의 밴드이다. 1999년, 넵튠스의 퍼렐과 체드가 과거 사정으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던 친구 '셰이 헤일리(Shay Haley)'와 뭉쳐 만든 밴드이다. 음악적 성격은 넵튠스와 일맥상통한 록 음악, 힙합, 소울, 펑크, R&B, 재즈 등을 섞은 하이브리드적인 음악을 한다.

2.2. 음반



2.2.1. In Search Of... (2002)


N.E.R.D의 데뷔 앨범.

2.2.1.1. In Search Of... [Electronic Version] (2001)


유럽에서만 발매를 한 앨범이다. 미래적인 사운드나 미니멀한 비트같은 넵튠스 프로듀싱의 정점을 느낄 수 있는 앨범. 그러나 채드가 엔이알디는 넵튠스와 달라야 하지 않겠냐며 엔이알디는 락 적인 성향을 섞어보자고 제안을 했고, 퍼렐이 그 점을 수용하면서 앨범을 다시 녹음하게 된다. 평론가들의 평은 이 앨범이 더 좋다.
01. Lapdance (Feat. Lee Harvey & Vita)

02. Intro
03. Things Are Getting Better
04. Brain
05. Provider
06. Truth or Dare (Feat. Kelis & Terrar[6])
07. Run to the Sun
08. Stay Together
09. Baby Doll
10. Tape You[7]
11. Am I High (Feat. Malice)
12. Rock Star - Poser
13. Bobby James

2.2.1.2. In Search Of... [Rock Version] (2002)


Spymob이 세션으로 참여해 재 녹음한 앨범이다. 전과 다르게 전 세계에서 발매했다. 전에 비해 락 적인 성향이 더 강해졌고, 트랙순서가 약간 변경됐으며, 스킷이 삭제됐다.
01. Lapdance (Feat. Lee Harvey & Vita)
02. Things Are Getting Better
03. Brain
04. Provider

05. Truth or Dare (Feat. Kelis & Pusha T)
06. Tape You
07. Run to the Sun
08. Baby Doll
09. Am I High (Feat. Malice)
10. Rock Star

11. Bobby James
12. Stay Together
  • 영국 한정 트랙
13. Rock Star (Nevins Classic Club Blaster)[8]


2.2.2. Fly Or Die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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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션없이 본인들의 연주로 녹음한 앨범이다.
01. Don't Worry About It
02. Fly or Die
03. Jump (Feat. Joel Madden & Benji Madden)
04. Backseat Love
05. She Wants to Move

06. Breakout
07. Wonderful Place / Waiting for You
08. Drill Sergeant / Preservation
09. Thrasher
10. Maybe

11. The Way She Dances
12. Chariot of Fire / Find My Way

2.2.3. Seeing Sounds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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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엔이알디 활동을 중단하고 있던 넵튠스가 오랜만에 공연을 했는데 공연에서 팬들의 열정에 감동을 하여 그 것을 보답하기 위해 3집을 제작하게 된다. 원래 제목은 N3RD였으나 Seeing Sounds로 변경되었다.
01. Intro / Time for Some Action
02. Everyone Nose (All the Girls Standing in the Line for the Bathroom)

03. Windows
04. Anti Matter
05. Spaz

06. Yeah You
07. Sooner or Later

08. Happy
09. Kill Joy
10. Love Bomb
11. You Know What
12. Laugh About It
  • 영국, 일본 보너스 트랙
13. Lazer Gun
  • 아이튠즈 보너스 트랙
13. Everyone Nose (All the Girls Standing in the Line for the Bathroom) [Remix] (Feat. Kanye West, Lupe Fiasco & Pusha T)


2.2.4. Nothing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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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아이드 피스의 성공에 자극을 받아 Rhea Dummett라는 여성 멤버를 영입하고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Rhea의 개인적인 문제로 빠지게 되면서 제작하고 있던 앨범의 모든 노래들을 버리고 처음부터 새로 만들게 된 앨범이다. 그래서 앨범제목도 Nothing. 현재 Rhea는 퍼렐이 이끄는 Baes라는 팀에서 활동 중 이다.
01. Party People (Feat. T.I.)
02. Hypnotize U

03. Help Me
04. Victory
05. Perfect Defect
06. I've Seen the Light / Inside of Clouds
07. God Bless Us All
08. Life as a Fish
09. Nothing on You
10. Hot-n-Fun (Feat. Nelly Furtado)

  • 디럭스 보너스 트랙
11. It's in the Air
12. Sacred Temple
13. I Wanna Jam
14. The Man
  • 아이튠즈 보너스 트랙
15. Fuego
  • 아마존 보너스 트랙
15. Ride That Thang (Feat. Fam-Lay)

2.2.5. Music from The SpongeBob Movie: Sponge Out of Wate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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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뭉친 앨범이다. 정확히는 앨범에 5곡 중 3곡만 참여했으며 3곡 중 1곡만 넵튠스 프로듀싱이고, 나머지는 퍼렐이 했다.
1. Squeeze Me


2. Patrick Star
3. Sandy Squirrel

2.2.6. No_One Ever Really Dies (2017)



퍼렐의 트위터를 통해서 공식적으로 공개된 앨범. Nothing 이후 7년만에 나오는 새 앨범이다. 솔직히 2016년 라이브 앨범이었던 <Live At The Babylon> 발매 전후 때 어느정도 떡밥이 뿌려져 있긴 했었다고 한다. 이후 2017년 10월 중 즈음 미국 현지에 "No one Ever Really Dies" 라는 벽보가 붙기 시작.# 이때 MTV나 빌보드 등이 N.E.R.D의 활동 재개를 차츰차츰 암시하는 기사를 뿌리더니 11월 1일에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선행싱글은 "Lemon" 이며, 리아나가 피처링. [9] 풀 앨범의 정식 발매는 12월 15일 아이튠즈 뮤직스토어 선행 발매이다.
1. "Lemon" (with Rihanna)
2. "Deep Down Body Thurst"
3. "Voilà" (with Gucci Mane and Wale)
4. "1000" (with Future)
5. "Don't Don't Do It!" (with Kendrick Lamar)
6. "ESP"
7. "Lightning Fire Magic Prayer"
8. "Rollinem 7's" (with André 3000)
9. "Kites" (with Kendrick Lamar and M.I.A.)
10. "Secret Life of Tigers"
11. "Lifting You" (with Ed Sheeran)

[1] 당시 테디 라일리는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프로듀서였으며 많은 제자들을 두었고 넵튠스를 비롯한 많은 제자들이 성공을 이뤘다. 현재 제자들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는 단연 넵튠스.[2] 테디 라일리 스튜디오와 넵튠스의 학교가 가까웠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 었다.[3] 넵튠스가 왕성한 활동을 하던 시절 그들의 레이블 그룹 Clipse의 멤버 중 한 명. 그의 솔로 1집에 퍼렐도 참여했다.[4] 다만 10곡 중 6곡만 같이 했으며, 나머지 4곡은 퍼렐이 혼자 담당했다.[5] 또는 N.E.R.D로도 쓰며, 'No-one Ever Really Dies'의 약자이다.[6] Pusha T의 본명이다.[7] 후반부에 여성들의 신음소리가 적나라하게 삽입되어있다. [8] 축구팬들한테는 호날두 스페셜 영상에 들어가는 노래로 유명하다.[9] 노래가 아니라 랩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