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ince of Darkness

 

1. 영어 관용구(idiomatic phrase)
2. EZ2AC의 수록곡
2.1. 소개
2.2. 패턴 및 난이도
2.2.1. 5K ONLY
2.2.2. 5K RUBY
2.2.3. 5K STANDARD
2.2.3.1. FNEX 이전 설명
2.2.3.2. FNEX 이후 설명
2.2.4. 5K COURSE
2.2.5. 7K STANDARD
2.2.6. 7K COURSE
2.2.7. 10K MANIAC
2.2.8. 14K MANIAC
2.2.9.1. 일반 패턴
2.2.10. TURNTABLE
2.3. EZ2ON 이식
4. 스래시 메탈 밴드 메가데스의 노래


1. 영어 관용구(idiomatic phrase)


직역하면 "어둠의 왕자"가 되지만, 프린스의 뜻이 '왕자'라는 뜻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군주란 뜻[1]도 있으니, 관용어구라는 점을 살려서 의역하자면 '어둠의 군주'가 맞다. 그 자체로 하나의 단어처럼 쓰이며, 주로 사탄, 악마, 루시퍼 등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용어이다. 보통 '''the'''를 앞에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안붙여도 알아듣는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리어왕」(1606)이나 존 밀턴의 시인 「실낙원」(1667)에서 사탄을 일컫는 용어로 사용된 이래로 관용구로 자리잡았으며 이는 라틴 문구인 princeps tenebrarum을 영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 특유의 어감과 이미지 때문에 영미문화권에서 많은 소재로 사용되었으며, 이를 별칭으로 가지는 캐릭터 또는 이를 모토로 해서 제작한 영화가 종종 보이기도 한다.

2. EZ2AC의 수록곡



2.1. 소개


장르
Symphonic Trance
곡명
The Prince of Darkness
작곡
Redeye
배경
범용 BGA (1.5 / FN~)
Ryunan (2.0~BErA)
SADAHAM (ON)
최초 수록버전
EZ2DJ 7th 1.5
BPM
160
'''EZ2AC : FNEX[2] 기준 난이도 정보'''
'''모드 / 난이도'''
<colcolor=blue,#6495ed> '''NM'''
<colcolor=DeepPink,salmon> '''HD'''
<colcolor=#F2F,violet> '''SHD'''
<colcolor=DarkViolet,MediumPurple> '''EX'''
<colcolor=white> '''5K RUBY'''
2
6
-
-
'''5K ONLY'''
6
11
13
15
'''5K STANDARD'''
10
12
14
14
'''7K STANDARD'''
11
12
15
17
'''10K MANIAC'''
13
14
16
-
'''14K MANIAC'''
9
14
15
17
<color=#373a3c> '''EZ2CATCH'''
15
15
[3]
-
<color=#373a3c> '''TURNTABLE'''
9
16
-
-
7th 1.5~2.0까지의 곡에서 대다수에게 베스트로 뽑히는 곡은 Legend of the moonlight, Lucid, Hyper Magic 그리고 지금 소개하는 이 곡일 것이다. 안타깝게도 AE시리즈에 접어들면서 Lucid만 제외하고는 모두 삭제되고 말았지만 지금도 인기있는 곡들이다. 7th 1.5 당시에 수록곡이 몇곡 되지 않았음에도 나름 선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이런 곡들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심포닉 트랜스라는 장르를 표기했지만 사실상 트랜스적인 요소는 찾기가 힘들며 '심포닉'이라기에는 악기가 너무 제한적으로 사용되었다. 바이올린하고 첼로만 쓴다고 심포닉은 아니지 않은가... 게다가 트랜스가 아닌곡들에 트랜스라는 장르를 붙인 덕에 다른 곡들도 다 트랜스로 오해받게 만드는 요소로 만들기에 좋은 장르명이 아니었나 싶다. 특히 1.5~2,0의 수록곡중에 트랜스라고 할만한 곡은 까놓고 말해서 그다지 없다. 안그래도 1.0당시에 온통 트랜스 평가를 받은 후에 굳이 왜 이런 장르명을 기입했는지는 지금도 미스테리이다.[4]
다른 1.5 추가곡들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전용자켓+범용 BGA를 사용했으나 2.0으로 패치되면서 류난이 작업한 전용 BGA와 채색을 완료한 자켓이 추가되었다. Lucid의 자켓 캐릭터 "루치아 폰 아르메스"와 함께, 류난의 손을 거쳐 EZ2DJ에 등장한 캐릭터 중 최고의 간지를 구사하고 있다. 이후 EZ2ON에 등장한 고퀄리티의 BGA 덕에 주가가 다소 하락했지만 아직 이 BGA를 선호하는 유저층도 있다. 이 AC판 BGA는 CV로 업그레이드 될 때 류난이 제작한 BGA 중 유일하게 살아남았다. 나머지는 거의 Memme의 곡이었던 관계로 삭제되었다.
EZ2DJ AE에서는 다른 7th 1.0 출신 곡들과 함께 판권 문제로 삭제되었다가 FN에서 구D 코스에 선행 부활하였고 FNEX 1.2 업데이트로 정식 부활되었다. 다만 원작자의 요청으로 인해 BGA는 범용으로 교체되었다.[5][6]
여담으로 DJMAX 시리즈의 수록곡 중 Heart of Witch와 상당히 비슷한 부분이 많아 많은 유저들이 이 두 곡들의 작곡가가 같은 사람일 거라는 추측을 내놓았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2.2. 패턴 및 난이도


곡이 빠르고 기교있는 음이 많은 만큼 당연히 고난이도곡 포지션이다. 높은 난이도의 라디오 채널에도 전용패턴이 다수 등장하는 등, 패턴 디자이너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곡이며 덕분에 상급유저들 사이에서의 주가도 높은 편. 곡과 패턴 모두 유저들의 요구에 맞게 제작되어 많은 인기를 누렸다고 할 수 있다.

2.2.1. 5K ONLY



5K ONLY NM (Lv.6) 노트수 : 658개
NM은 Lv.6으로 곡 특유의 16비트 계단식 노트가 8비트 단위로 약화된 부분이 많다. 다만 8비트 계단식 노트가 단노트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정박으로 겹노트가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다른 부분은 Lv.6의 범주로 봐줄 수 있지만 초반부 롱노트 구간 끄트머리의 16비트 계단과 마지막의 폭타는 Lv.6의 수준이라고 보기 힘들다. BPM 자체도 꽤 빠른 편이고 이러한 폭타는 거의 Lv.10은 가야지 나오는 걸 보면 Lv.6이라기엔 어렵다. 그나마 폭타의 길이가 한 마디 정도로 짧지만 다른 부분도 Lv.6 적정 수준이라 동레벨대 유저가 게이지를 벌기 쉽지 않다.

HD (11)

SHD (13)

EX (15)

2.2.2. 5K RUBY



5K RUBY NM (7th 1.5) (Lv.8) 노트수 : 951개
7th 1.5 당시엔 Lv.8이었다. 그러나 초반부터 빠른 속도로 나오는 폭타는 루비 유저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가혹하다. 초반부를 넘어가면 롱노트 위주와 8비트 단노트가 많이 나와서 약간 어려운 Lv.8 수준으로 내려오나 싶다가 후반부에 트릴과 난타를 동반한 폭타가 다시 나오며 이 폭타가 '''곡이 끝날 때까지''' 계속 나온다. 후반부와 마지막에는 심지어 2겹 트릴까지 나온다. 이러한 빠른 속도의 16비트 폭타는 Lv.11 이상은 가야지 잠깐 나오는 것을 감안하면 Lv.8은 무슨 Lv.11를 줘도 모자란 수준. 패턴이 워낙 말도 안돼서인지 7th 2.0 버전에서 새로운 패턴으로 교체되었다.

5K RUBY NM (7th 2.0~) (Lv.2) 노트수 : 269개
새로 변경된 NM은 파격적이게도 Lv.2로 레벨에 맞게 정박 노트 또는 메인 멜로디를 축약시킨 형태로 나와 매우 쉬워졌다. 후반부의 스크래치와 롱노트가 동시에 나오는 부분은 주의. 곡 BPM이 빠른지라 롱노트를 놓치면 게이지가 빠르게 깎인다.

5K RUBY HD (7th 2.0~) (Lv.6) 노트수 : 607개
HD는 Lv.6으로 어느정도 멜로디를 살렸으나 모드 특성상 16비트 폭타는 거의 다 빠져있다. 다만 160이라는 꽤 빠른 BPM으로 8비트 단노트가 꾸준하게 나오는데 거의 멜로디를 따라 나와서 노트 배치도 규칙적이지 않으므로 Lv.6 치고는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중간중간 짤막한 16비트 노트, 스크래치와 페달이 나오는 변칙이 있어 집중하지 않으면 노트를 흘리기 좋다.

2.2.3. 5K STANDARD



2.2.3.1. FNEX 이전 설명

1.5 당시에는 지금과는 패턴 개수와 표기 난이도가 달랐다.
NM 9 - HD 11 - SHD 12이어서 슈하의 경우 레벨 12 유저들이 멘붕을 겪기 딱 좋았다. 2.0에서 EZ 7 - NM 9 - HD 12 - SHD 14의 고른 분포의 체제가 형성되었는데 이지와 노말 패턴은 지금까지도 사기로 인정받고 있는 유서깊은 난이도표기를 자랑한다. EZ는 레벨 8, NM은 레벨 10을 클리어하는 사람도 폭사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으로 생각되고 있다. 노트수가 동레벨의 다른 곡들보다 많은 편은 아니지만 대부분 빠르고 난해한 배치로 등장하며 마땅히 게이지를 채울 구간이 없기에 체감난이도는 더 높다. 비교적 적합한 난이도라는 평이었던 HD는 무슨 까닭에서인지 신버전에서 11로 하락했다. 이래서 하드마저 사기가 되어버리는 듯 했으나, BE에서 등장한 다른 사기스런 12곡들에 의해서 적절한 위치로 옮겨간 것이라는 분석이 주를 이룬다.

2.2.3.2. FNEX 이후 설명

FNEX 1.20에서 이 곡이 정식으로 부활하였으며, NM 10 - HD 12 - SHD 14 - EX 14의 패턴의 난이도로 나왔다. NM과 HD는 기존의 BerA 까지 수록된 NM 9와 HD 11이 각 1단계 상향되어 나왔으며, EX 14는 새로 나온 패턴이다. 그리고 BerA 까지 수록된 EZ 패턴은 삭제되었다.

HD (12)

SHD (14)

EX (14)
FNEX 1.20에서 새로 나온 이 패턴은 기존 SHD와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는 우직한 건반부 폭타 패턴이다. 다른 점이라면 페달 비중이 더 높아지고 건반부의 밀도가 살짝 더 강화되었지만 큰 차이는 없다. 체감 난이도는 SHD와 거의 똑같다 보면 될 것이다.

2.2.4. 5K COURSE



CH. D
헬 디스트럭터 채널, 399M, D 코스에 전용 패턴이 있다. D나 헬 디스트럭터 전용 패턴은 슈하와 별 차이 없어 보이는 우직한 키폭타 패턴이다. 구성도 비슷하게, D 코스와 헬 디스트럭터 모두 2 스테이지에 배정되어 있다. 399M는 여타 패턴들과는 좀 특이하고 가장 어렵다. 노트수가 적은 편이지만 오히려 처리하기가 많이 껄끄럽고 스크래치 연타와 같이 떨어지는 폭타가 많아서 게이지를 많이 깎아먹는다. 덤으로 전체적으로 엇박으로 나오는 스크래치 때문에 다른 거 다 잘 쳐 놓고 스크 박자 말려서 죽어나는 경우도 없지 않다.

2.2.5. 7K STANDARD


BERA NM [11]
(7th 2.0? SHD14)

2.2.6. 7K COURSE



2.2.7. 10K MANIAC



슈하(레벨 16). 노멀(레벨 13), BErA 당시의 노멀, 하드(레벨 14), BErA 당시의 하드
FNEX 1.30 기준으로 노멀 13, 하드 14, 슈하 16으로 등장한다.
클럽믹스에서는 1.5 당시 패턴이 12였으나 말도 안 되게 어려운 배치와 노트폭타 때문에 2.0으로 패치될 때 약간의 패턴수정을 거쳐 이를 13으로 올리고, 이를 기반으로 12레벨의 새로운 NM을 넣었다.
불렙이 많다는 BERA 시리즈 기준으로는 말도 안되는 사기레벨로 군림하고 있다. 갓 입문한 13레벨은 물론이요, 14레벨 몇개 클리어 하는 사람들도 초중반에서 폭사한다. 이는 HD, NM 패턴 모두 게이지 감소량이 크고 회복량이 적다는 것이 그 이유인데 두 패턴 모두 초중반 롱놋 구간을 제외하면 단 하나의 포션 구간도 주어지지 않으며 계단또한 중간 지속적으로 빠져있어서 미스, 페일을 유도하는 등 절대 12,13 으로는 볼 수 없는 패턴이기 때문이었다.
FNEX 1.20에서 곡이 부활할 때 노멀과 하드가 각각 13, 14로 승격되고 레벨 17짜리 슈하가 추가되었다. FNEX 1.21까지는 하드의 게이지가 레벨 18 게이지로 적용되는 버그가 있었다.
반면 슈하는 당시 같은 레벨 17들에 비해 쉬는 구간이 많고 난해한 곳도 다른 레벨 17들에 비해 치기 편하기 때문에, FNEX 1.30 업데이트 이후 16으로 강등되었다.

2.2.8. 14K MANIAC


7th에서는 1.5 당시 보너스 스테이지로 등장했으며, 2.0에서 1차 해금을 하면 15레벨 단일 패턴으로 등장한다.
이후 AE에서 삭제됐다가 FNEX 1.20 패치로 부활하면서 기존 패턴들은 각각 18레벨의 EX와 15레벨의 SHD로 승격됐고, 새로운 9레벨 NM과 14레벨 HD 패턴이 등장했다.

7th 1.5 당시의 보너스 스테이지 패턴. 4분 22초부터 보면 된다. 영상의 패턴은 N미러가 걸려있다.

FNEX에서 EX 패턴으로 부활하고 옵션을 걸지 않은 패턴 영상.
처음 등장한 7th 시절엔 두 시리즈의 패턴이 각각 다른데, 1.5 당시엔 무리스러운 손이동과 스크래치가 계속 나오는데다 초반 롱노트 구간에 고스트 이펙터가 끼어있는 잡노트도 등장하고, 짧지만 쌍계단도 나오는 등 2.0 시절보다 원핸드의 비중이 더 높고 훨씬 어려웠다. 현 기준으로 게이지가 완화된다 해도 15 상~16, 원핸드에 약하면 17레벨까지 올라가는 강력한 패턴이다. 그런데 FNEX에서 부활할 때 EX로 승격되면서 18레벨로 책정되어 졸지에 물렙 취급까지 받는 신세가 되어버렸고, 1.25 패치로 17레벨로 강등되었다. FNEX 기준 체감난이도는 17레벨 하위권에 속한다.

7th 2.0에서 수정된 패턴
이 보너스 스테이지 패턴을 너프시킨 것이 2.0 시절 패턴으로, 상당한 무리스크와 원핸드 구간들이 교대 트릴과 적당한 손이동으로 대폭 순화되어 15레벨에 걸맞게 바뀌었고 놀라울 정도로 EV 이후 패턴 성향과 비슷해졌다. 부활해서 게이지가 후해져도 15레벨이 적절한 패턴이고, FNEX에서 부활할 때 실제로 15레벨의 SHD로 재등장했다.

새롭게 등장한 NM은 동시치기와 롱노트가 주가 되는 패턴. 상위 패턴들보다 훨씬 여유롭고 롱노트도 빵빵해 레벨이 무색하게 상당히 쉬운 편이다. 그나마 마지막 스크래치에 한손계단이 어려울 수는 있지만 여기까지 체력을 최대한 채우는 것도 별로 어렵지 않으므로 물렙 확정.

마찬가지로 함께 추가된 HD 패턴은 SHD를 기반으로 살짝 쉽게 변형한 패턴이나 중반에 갑자기 격렬한 팔이동에 고스트 이펙터가 끼어있는 구간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짧지만 대계단 쓸기도 등장하는 등 평소엔 무난하나 특정 구간을 대비할 필요가 있는 패턴.

2.2.9. EZ2CATCH


NM, HD, '''SHD'''의 세 난이도로 등장.

2.2.9.1. 일반 패턴


하드(구 노멀) 패턴 동영상
하드 패턴은 레벨 15로 15레벨의 대표곡이라고 할 만큼 인지도가 높은 패턴이다. 하지만 패턴의 난이도는 15레벨 중에서 상급~최상급에 속한다. 새로 추가된 15레벨 곡들 대부분이 이 패턴에 비해 물렙인지라... 시작부터 비비기가 쏟아져내리는 패턴으로 처음 도전하는 사람은 순식간에 폭사할 수 있다. 체력게이지도 한번에 쭉쭉 깎여내려가니 주의하자. FNEX 1.2에서 난이도 변경 없이 그대로 부활했는데 현재 15레벨 중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보스급에 가깝다.

슈퍼하드(구 하드) 패턴 동영상
슈퍼하드는 레벨 15. BErA에서는 16이었는데 체감난이도는 14나 다름없다. 하드 패턴에서의 초반 폭풍비비기는 비교적 쉬운 계단 결합으로 바뀌고 노트도 두 개씩 붙어있어서 그루브 게이지가 잘 찬다. FNEX 1.2에서 부활하고 15로 강등되어 나왔으나 여전히 물렙인 건 변함없다. 오히려 하드 패턴이 더 어렵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이 문제는 BErA 당시에서도 하드와 서로 자리가 바뀐 게 아니냐는 문제가 지적되어 왔었다.

2.2.9.2. SHD 패턴

마지막 SHD 패턴은 레벨이 해골. 위의 모든 패턴 클리어에 요구되는 노력을 발라버리는 포지션이다. 자세한 사항은 EZ2CATCH 4대 천왕을 참조.
EZ2AC FN 1.62 패치 이후 CV2 모드에서 99번째 타겟에서 해당 패턴이 다시 등장하며 FNEX 1.20에서 곡이 부활하면서 정식으로 편입되었다.

2.2.10. TURNTABLE



턴테이블 모드에서도 역시 13레벨이라는 높은 레벨로 등장. 간접미스의 밥이 되는 2연타 계단형이 쉴새없이 쏟아지는데, 가끔씩 1잡놋이 낑겨있는 경우도 있고 중상급유저가 가장 짜증나게 생각하는 T자형 배치가 심심하면 등장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체감난이도는 레벨 12의 BE 추가곡들을 생각하면 적절한 편인데, BE 추가곡들이 사실상 체감난이도가 13이므로 이 곡의 13 표기도 그렇게 정당한 표기는 아니다. 결국 FINAL EX 1.20때 부활과 동시에 하드로 이동하면서 14로 상향되었고, 1.21에서 16으로 또 다시 상향되었다.

2.3. EZ2ON 이식


첫등장 당시에는 해금레벨 26으로 최고렙 해금곡의 위용을 과시하였고, 이는 2nd Evolution 패치 이후 더욱 높아졌...지만, 변경된 해금레벨은 40으로 다른 고난이도 곡에 비해 한없이 낮아졌다. 지못미. (최고레벨의 왕좌는 RevelationSudden Death가 가져갔다).
온라인으로 옮겨오면서 다른 7th 계열 곡들과 마찬가지로 새 BGA가 제작되었는데, SADAHAM이 맡아 음악과 더불어 그림체와 스토리 모두 미려한 작품이 탄생되었다. 척보기에도 어둠에다크 스러운(…) 백발 왕자가 국왕 암살누명을 쓰고 진범인 흑발왕자와 담판을 짓는 이야기. 과연 어둠의 왕자가 둘 중 누구를 가리키는 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EZ2ON BGA

▲EZ2ON 8KEY 플레이 영상

3. 기동전함 나데시코 극장판


1998년 개봉했다. TV판과는 분위기가 확 달라진데다, 성숙한 호시노 루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게 특징.

4. 스래시 메탈 밴드 메가데스의 노래



My victims are rich or poor, young or old, strong or weak
I cause millions of accidents, I am cancer in your bones
I fathered the lie, twist what you say, speak not the truth
I am insidious, impartial, deep inside your chromosomes
I take what you love, and leave you in tears
I imprison your soul, your hopes are my games
I strip you of pride, my promise is in vain
While you burn at the stake I dance with the flames
I bring poverty, sickness and death
A worthless handshake, the slickest thief, I steal your wealth
I answer your prayers for greed and lust
More than evil, I laugh at your trust
I am more powerful than all the armies of the world
I am more violent than violence, more deadly than death
I have destroyed more men than all the nation's wars
I am relentless, unpredictable, waiting for your last breath
Evil, more evil than violence
Violent, more violent than death
Deadly, more deadly than man
I am yeah, yeah, I'm evil I am
My kingdom corrupt with dissent
Your sins erupt by my intent
I loathe your prayer, I wallow in sin
Let the nightmare begin
Prince of darkness, your satanic highness
Prince of darkness, the devilish serpent, the dreaded Lucifer
Prince of darkness
I take what you love, and leave you in tears
Imprison your soul, your hopes are my games
I strip you of pride, my promise is in vain
While you burn at the stake I dance with the flames
My kingdom corrupt with dissent
Your sins erupt by my intent
I loathe your prayer, I wallow in sin
Let the nightmare begin
Prince of darkness, your satanic highness
Prince of darkness, the devilish serpent, the dreaded Lucifer
Prince of darkness
Prince of darkness, your satanic highness
Prince of darkness, the most beautiful angel
Prince of darkness, the devilish serpent, the dreaded Lucifer
Prince of darkness, unpredictable, the prince of darkness
Prince of darkness
Megadeth의 8번째 앨범 Risk의 2번째 곡이다.

[1] 이 Prince의 어원은 라틴어 Princeps(프린켑스)인데, 이 단어는 '왕자'가 아니라 '제 1시민(로마의 전통인 공화정을 지키기 위해 '황제'란 표현을 쓸 수 없어서 그냥 '1등 시민'이란 식으로 돌려 쓴 것이다)'이란 뜻이다. 따라서 처음엔 Prince도 '군주'란 의미로 사용되었다. 나중에 가서 의미가 다소 격하되었고 이게 동양권에 격하된 채로 수입되어 '격하된' 이미지가 표준으로 굳어진 케이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의 영어판 제목이 'The Prince'인 것이 대표적. 후술하겠지만 이 문구 자체가 라틴어 문구를 직역한 것이니 여기에 사용된 프린스는 '군주'란 뜻으로 사용된 것이 확실하다.[2] FN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통상 수록되어 있는 곡이 아니다. 399M 및 D 코스에서만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FNEX에선 부활곡임을 알리기 위해 신곡으로 간주한다.[3] EZ2CATCH 4대 천왕 패턴이다. BErA의 게임상에선 ANOTHER 취급.[4] 굳이 장르를 제대로 따지자면 아트코어에 가깝다. 사용된 악기만 따지지면 르네상스 하드코어에 가깝다고 볼수도 있긴 하다만, 드럼이 들여갔으므로 아트코어로 분류한다.[5] 그래도 아이캐치 만큼은 원작자가 새로 그렸다고 FOX-B가 방송에서 언급했다.[6] 새로운 아이캐치라 그런지 유저들 사이에선 늙시드에 이어 세월에 흐름을 받았다는 농담이 오가는 편. 그래도 왕자님 특유의 간지만큼은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