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 Story
1. 소개
페르소나 4 시리즈 수록곡. 보컬은 쿠지카와 리세 역의 쿠기미야 리에/로라 베일리가, 작사는 다나카 유이치로, 작편곡은 메구로 쇼지가 담당했다.
쿠지카와 리세가 현역 아이돌 시절 불렀던 곡이란 설정으로, 페르소나 4 the ANIMATION을 시작으로 여러 매체에 등장했다.
1.1. 가사
胸騒ぎ無視しても 心がFeel Blue
結局は手につかない 朝が来ちゃう
이 두근거림 무시하려 해도 마음 속이 Feel Blue
결국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고 아침이 와버려
思うだけじゃ 届かないんだ
Change yourself 神様に任せてらんない
생각만 해서는 전해지지 않아
Change yourself 하느님에게만 맡길 수 없어
Just Find ホントは聞こえてた
君の切ない声 ずっと
Shake Hands 손을 잡는 용기로
별이 지금 별자리가 돼
Shake Hands 手を繋ぐ勇気で
星が今 星座になるよ
Just Find 사실은 듣고 있었어
너의 간절한 목소리를 계속
Shout Friends 本気の言葉だけ
響け 世界の彼方まで
Shout Friends 진정한 말들만이
울려퍼져 세계의 저편까지
Dream Bells 二人の鐘の音が
明日のドア開いてく True Story
Dream Bells 두 사람의 종소리가
내일의 문을 열어가는 True Story
2. P4A에서
첫 등장. 쿠지카와 리세가 스토리에 떠오르기 시작하는 9화의 오프닝 곡으로 쓰였다.
3. P4G에서
우선 배경부터. 리세의 후임으로 인기를 얻은 마시타 카나미의 이나바 경찰서 일일 서장 이벤트가, 시로가네 나오토 사건 덕분에 경찰서가 바빠진 탓에 캔슬된다. 문제는 이 행사를 노리고 이벤트를 기획했던 쥬네스. 하나무라 요스케는 아버지(점장)이 짤리고 전학을 가게 될지도 모른다며 리세를 설득한다. 간절한 부탁에 리세는 자칭 특별수사대 전원이 밴드로 출연한다는 조건으로 이를 승낙한다.
포지션은 쿠지카와 리세 - 보컬, 주인공(페르소나 4) - 베이스 기타, 하나무라 요스케 - 일렉트릭 기타, 사토나카 치에 - 트럼펫, 아마기 유키코 - 색소폰, 타츠미 칸지 - 드럼, 곰(페르소나 시리즈) - 퍼커션, 시로가네 나오토 - 신디사이저. 이들은 각각 캐릭터의 이미지 악기가 되어서 일부가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에서 페르소나 소환 연출에 반영되었다.
10월 8일 토요일~10월 10일 월요일(체육의 날 휴일)까지 사흘 간의 맹연습으로 어떻게든 준비를 마친 특수대는 무대에 서게 된다.
공연은 성황리에 끝나서 결국 해피 엔딩.
그런데 사실 이 자리에는 누군가가 있었다...[1]
P4G 사운드트랙에 풀버전이 추가되었다.
4. P4U2
DLC로 P4G에 수록된 버전을 BGM으로 쓸 수 있었다.
5. P4GA에서
5화에 등장.
등장한 배경은 P4G와 같고, P4G의 이벤트(슬램덩크 드립 등)도 재현되었지만, 지나친 팬들 때문에 무대에 나서기 어려워진 리세 대신 마리가 대타를 뛰게 된다. 다행히 치에를 위한 이치죠 코우의 여장을 동원한 낚시로 시간을 번 덕분에 리세가 무사히 합류해서 듀엣을 부르며 마무리.
6.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에서
ATLUS 소속 작곡가 코즈카 료타의 신디사이저 위주의 어레인지 버전이 유료 DLC 플레이어블 곡으로 배포되었다.
리세가 기존 플레이어블 캐릭터인데도 유료 DLC 곡이라서인지 의상 변경이 불가능[2] 한데다 파트너 선택도 불가능해서 원성을 샀는데, 알고 보니 캐릭터의 입 모양이 가사와 맞아떨어진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조금 재평가(?)받게 되었다.
난이도가 무려 별 23개로 같은 유료 DLC인 안개에 이어 2번째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