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kg/이슈 및 논란

 


1. 개요
2. 팬택 측 사진 무단 도용 사건
3. 베가 아이언 2 유출샷 삭제요청 사건
4. Apple 이벤트 생방송
6. LG G4 광고 출연 논란
7. 드론과 항공법 위반 의혹
8. STUDIO51갤럭시 버즈+ 리뷰 논란
9. 클레버타키온 고속충전기 논란
10. 만두카 요가매트 논란


1. 개요


UNDERkg의 이슈 및 논란을 정리한 문서.

2. 팬택 측 사진 무단 도용 사건


팬택 베가 시리즈를 만드는 회사인 팬택에서 자사 홈페이지에서 F717의 사진을 도용했다. 이 사실을 알고 F717은 팬택에 전화를 걸어 따졌으나, 오히려 무시를 당했다.
그래서 이 이후로 F717은 이후 팬택 제품을 언박싱, 리뷰하지 않겠다는 말을 했다. 그러나 베가 아이언 2에 대한 리뷰요청이 쇄도했는지 MaxClear가 베가 아이언 2를 자유게시판에 비공식으로 리뷰하였다.
그 후 2016년 7월 11일 팬택의 신제품 SKY IM-100의 개봉기가 underkg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다. 영상에서도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언급이 되었다.[1]

3. 베가 아이언 2 유출샷 삭제요청 사건


F717은 클리앙베가 아이언 2 유출샷을 올리기도 했는데, 삭제 요청되었다.
이 때문에 F717은 팬택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는 심리가 더 악화된 듯하다.

4. Apple 이벤트 생방송


2014년 9월 10일 오전 2시부터 iPhone 6iPhone 6 Plus, Apple Watch 등이 발표된 Apple 이벤트를 국내 최초로 통역 및 해설을 생방송으로 진행하였다. 녹화분 하지만 Apple의 서버 상태가 원활하지 않아 방송에 애를 먹었다.[2]
2014년 10월 17일 오전 2시부터 Apple 이벤트 방송을 다시 진행하였다. iPad Air 2[3], 이어폰 등을 추첨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주기도 했다. 저번과 달리 서버를 나누어 구성했으나 예상보다 많은 시청자의 수로 인해 결국 서버가 멈췄다. 생중계 당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2위까지 올라갔다. 물론 1위는 Apple.
그런데, Apple 이벤트를 생중계한 것에 대해 저작권 관련 문제가 제기되었다. 현재 Apple 이벤트는 재송출과 상업적 사용을 금지한다고 한다. 해당 글(아카이브)의 리플에서 Apple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 전담팀에 문의를 넣어보겠다고 했다. 과거 팬택의 사진 도용으로 저작권에 민감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서 이중잣대라며 비난하는 의견들이 있는 듯하다.
2015년 9월 10일 오전 2시에 Apple 이벤트를 중계했다. 이번에는 위에 저작권 관련 문제로 영상송출은 하지 않았다.
2015년 9월 현재 항공법 위반 논란과 함께 아무런 관련 소식이 없다.

5. '''UNDERkg 바이럴 마케팅 사건'''


자세한 것은 UNDERkg 바이럴 마케팅 사건 참고.

6. LG G4 광고 출연 논란


LG G4광고에 목소리 출연을 한 것으로 생각되는 영상 여러 편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었다. 중립성을 지켜야 되는 리뷰어가 특정 업체에 광고모델로 나온다면 앞으로의 리뷰에 신뢰성을 의심받을 수도 있다.
특히 F717이 그동안 LG 기기를 많이 비판해온 것도 있고, LG G4의 경우

하드웨어 성능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의 가치도 없이 전세대입니다. 808이 810보다 낫다고 하고 LG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는건 알겠지만 805보다 못한걸 '''이 돈 주고 플래그십이라고 살 이유는 없겠죠.''' 요모조모 뜯어보면 메모리도 느리고, 배터리도 구리고, 고속충전기도 별매고, 고릴라글라스4도 안들어갔는데 돈 값을 전혀 못 합니다. 물론 카메라는 좋죠. 아, '''좋은 중급기입니다.'''

라고 평가했다.
심지어 LG의 중급기 모델인 LG Volt는 역대 리뷰작 중 3번째로 낮은 점수를[4]주는 경우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LG사 제품을 비판하는 형태로 평가한 바 있기에 LG 마케팅 부서의 섭외 의도가 궁금해질 수밖에 없다. 과거 '아이폰6, 대신 만져드립니다' 뉴스펀딩을 진행할 때 '''제조사의 입김에 휘둘리지 않는 ‘독립’ 리뷰'''를 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으므로[5] 당시 참여한 사람들까지 실망을 안겨줄 수 있는 부분이다.

7월 3일 조선일보가 보도한 기사[6]에서 LG 관계자는 "객관적인 리뷰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기용했다"면서 "광고를 내릴지 고민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해당 광고 후 LG사 제품을 리뷰할 때의 태도를 보면 과연 이 사건의 염려가 기우인지 현실인지가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들어온 말로는 LG G4광고를 F717의 주도가 아닌 UnderKG의 권유와 주도로 실행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F717 복귀 이후 첫 LG사 기기인 LG Gentle폰을 리뷰했는데... 말이 필요없다.직접 가서 보자(...) 이쯤 되면 기우라고 봐도 무방할거 같다. 심지어 아에 대놓고 리뷰 알리미에다가 '''불효도폰(LG Gentle 리뷰)''' 이렇게 알림을 띄웠다(...)[7]

7. 드론과 항공법 위반 의혹


2015년 1월 6일, 1kg가 넘지 말아야 한다는 underKG의 암묵의 룰을 벗어난 드론 개봉기를 갑자기 공개했다. 드론 제품은 DJI Inspire 1 리뷰 앵글의 다변화를 위해 구입한 장비라고 한다. 그리고 한달 후인 2015년 2월 6일, underKG 홈페이지에 SKY VIEW 게시판을 개설하여 드론으로 찍은 남해대교 영상을 공개했다. 이메일로 항공 촬영 문의도 받고 있다.[8]
이것도 6월에 일어난 마케팅 사건 이후 불법 의혹이 제기되었다. [9] 서울지방항공청부산지방항공청 홈페이지에는 초경량무인비행장치의 등록 현황을 올려놓고 있는데 여기에 '언더케이지'나 'underkg'라는 상호는 없기 때문. 비영리적이면 드론이 12kg 이하인 경우 지방항공청에 신고할 필요는 없지만, 사업용으로 사용할 때는 개인이라도 신고를 해야 되기 때문이다. 촬영 문의를 받는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사업에 이용한다는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합당한 의혹 제기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촬영한 기기는 2935g. 약 3kg이다.
DJI Inspire 1 해당 유튜브 영상 댓글에서 촬영은 면허가 있는 전문가와 촬영하였다는 답글이 있다. 드론 촬영이 전문가와 이루어졌다면 어느 정도 불법의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 하지만 개봉기 영상 후반에 '''야간 촬영 장면이 잠시 나오는데 드론 비행은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 안전을 위해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게다가 역시 시행규칙상 비행이 금지되어 있는 건물들이 많이 모여 있는 인구밀집지역이기도 하다.

사업용으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12kg 이하여도 지방항공청에 사업등록과 장치신고를 반드시 해야 한다. 대신 안정성 인증과 조종자 증명, 비행승인 과정이 생략된다. 이를 어기고 사업을 하다 적발되면 2014년 7월 15일부터 발효된 개정 항공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 IT동아

항공법 제 23조, 시행규칙 제 68조의 조종사 준수사항에는 비행금지 시간대와 장소, 행위 등을 정리해 놓았다. 먼저 일몰 후부터 일출 전까지인 야간 비행이 금지된다. 이 외에 비행 중 낙하물을 투하하거나 음주 상태에서의 비행이 금지된다. 조종사가 육안으로 장치를 직접 볼 수 없는 상황[10]

에도 비행할 수 없다.

- 같은 기사

실제로 2015년 5월 한강 야경을 촬영한 사람에게 과태료 200만원 처분을 한 사례가 있다. 연합뉴스 기사
'''항공청에 질의한 민원인이 받은 답변이 공개되었다.''' 부산지방항공청에서도 '''등록된 업체가 아니다'''라고 답변했고, 조사 후 항공법 위반 사실이 인정되면 수사기관에 의뢰하고 행정 처분도 검토하겠다는 내용이다. 기존 의혹들을 다시 한번 확인해준 셈.
2015년 9월 Apple 이벤트 저작권 관련 논란과 함께 아무런 소식이 없다.

8. STUDIO51갤럭시 버즈+ 리뷰 논란


2020년 4월 22일 유튜브에 업로드한 갤럭시 버즈+ 리뷰 영상[11]에서 '''가격이 2배가량 차이나는 AirPods Pro갤럭시 버즈+의 성능을 직접 비교하고 버즈+에 매우 낮은 점수인 6.8점을 매겨''' 시청자들에게 '평가가 중립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았고, 결국 리뷰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런 미흡한 대처로 인해 커뮤니티 사이에서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이전에도 STUDIO51AirPods Pro 리뷰에서 역사상 가장 완벽한 이어폰. 음향기술의 정수. AirPods Pro를 이길건 다음 AirPods 뿐이라고 말하며 9.6점이라는 최고점을 주어 유저들에게 의아함을 샀다. AirPods Pro가 블루투스 이어폰에서는 최고 수준임은 사실이나 소니WF-1000XM3BOSE의 제품 등 AirPods Pro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유저들에게 더 낫다는 평가를 받는 제품도 있다. 또한, 김도헌 교수도 AirPods Pro는 어떠한 음원을 들어도 음역대가 손실되어 재생된다는 점을 지적했었다. AirPods Pro의 좋은 점은 같은 Apple 기기에 사용했을때 부각되지만, 안드로이드MacBook이 아닌 노트북 등에서는 AirPods Pro의 장점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만약 리뷰를 Apple 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한정한다면 최고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맞겠지만, STUDIO51의 리뷰 내용을 볼 때 Apple 유저로 한정한 것이 아닌것으로 보인다. '''가격이 9.5점'''인데, 9.5점이나 받을 정도였는지도 의문. 즉 갤럭시 버즈+리뷰 이전 리뷰인 AirPods Pro 리뷰에서부터 특정 브랜드의 기기에 대한 편애성향을 여과없이 드러내며 고평가 했던 것과는 상반되는 태도를 보여준 것.
갤럭시 버즈+와 AirPods Pro의 배터리 시간 점수 차이가 큰 것 또한 문제가 되었다. 갤럭시 버즈+의 유닛 배터리는 11시간이나 되지만 5.5점에 그친데 반해 AirPods Pro의 유닛 배터리는 5시간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배터리타임을 가졌지만 9.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매겼다. 갤럭시 버즈+에는 구조적인 문제로 배터리가 누수되는 문제가 있다는 점을 감점 요인으로 적용했고 AirPods Pro는 노이즈 캔슬링을 사용한다는 것을 포함해 가산점을 준 것이라고는 하나, 두 기기간의 점수차이는 납득하기 어려울만큼 점수차이가 크다. 가격 점수쪽은 더욱 더 심각한데, 정가 179,300원의 갤럭시 버즈+는 5.5점, 정가 329,000원 AirPods Pro는 9.5점을 매겼다.[12]
위의 두가지는 객관적인 수치로 드러나는 데다 갤럭시 버즈+가 전작인 갤럭시 버즈보다 소리가 나아졌다고 평가하는 리뷰어가 대부분인데[13][14] 동일한 점수를 줬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의견이다.
단순히 이번 리뷰 영상에서의 편파적인 모습뿐 아니라 '''이전부터 Apple의 제품들에만 호의적인 성향을 보였던 것도 한몫하여 객관적이지 못했다는 평가가 극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 UNDERkg의 대표 리뷰어인 F717도 Apple의 제품에 관대하며 편향된 태도를 보였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 들어서는 구독자의 피드백을 통해 중립을 지키고 객관적인 리뷰를 진행함으로써 리뷰어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취하고 있는 데 반해[15], STUDIO51은 제품 본연의 장단점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고 주관적인 평가를 리뷰영상에 담아 문제가 된 것.
결국 '''STUDIO51은 시청자의 의견을 수용하지 않고 댓글로 본인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피력하다가 결국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는''' 미흡한 대처를 보였다.
30만원대의 ANC기능이 탑재된 제품과 10만원 중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제품간의 성능을 동일선상에 놓고 직접적인 비교를 한다는 것 자체가 공감 하기 어렵다. 또한 "케이스 윗면 삼성로고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라거나 케이스 안쪽 유닛 L/R 표식에 철가루 방지를 위해 고무재질의 마감을 한 것을 두고 "왜 이렇게 만든건지 의문"[16] 같이 제품 자체의 성능과 관련이 없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 디자인과 편의성 부분을 문제삼아 쉽사리 납득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드라이버의 구성에 관해서도 "1DD로도 충분한 것을 2DD로 바꾸면서 가격을 2만원 올린 것은 상술이다" 라는 식의 발언을 하였고, '''2DD는 오히려 음질을 안 좋게 만든다고 하면서 버즈보다 음질이 향상됐다고 말하는 등 언행불일치의 모습'''을 보였다. 전작인 갤럭시 버즈와는 다르게 우퍼와 트위터의 2DD로 개선된 음질과 추가 마이크 탑재로 한층 더 나아진 통화품질 및 배터리 등 전작에 비해 개선된 장점보다는 케이스의 힌지나 자석의 강도, 케이스의 배터리 누수 등을 강조하며 비판한것은 덤.
음향을 전공한 전문가로서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객관적인 리뷰를 지향했어야 할 사람이 본인의 편협한 시선만을 고집하며 굉장히 어리석고 어른스럽지 못한 대처를 보여준 것에 대해 시청자들은 책임을 묻고 있으나, 이런점들은 회피하며 조용히 공식적인 활동을 중지한 것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안일한 대처가 아쉬운 사례로 적절한 해명과 타인의 의견을 수용하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엿볼 수 있는 안좋은 사건으로 남게 되었다.
이 후 삼성 멤버스에서 삼성 이어버즈 팀의 피드백이 올라왔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Studio51의 리뷰에 대한 평가는 UNDERkg 자유게시판의 의견이 잘 반영되었다고 생각하고, 리뷰에 대한 회사 차원의 대응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해서 피드백은 굳이 하지 않을 것이며, 끝으로 갤럭시 버즈+를 사랑해주신 고객이 많아서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다'이다.#
20년 4월 23일 오후 1시 34분에 사과문을 올렸다.
이하 사과문의 내용.

안녕하세요. STUDIO51입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 리뷰에서 제품의 '''가격에 대한 고려가 부족'''해, 평가가 적절하지 못했습니다.

개선된 점보다 '''부족한 점에만 집중'''해 설명한 것 역시 합당한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댓글로 주신 의견은 모두 꼼꼼히 읽어 보았으며, 이에 영상이 더 혼동을 일으키지 않도록 '''비공개로 전환'''하였습니다.

앞으로 더 넓은 시야로 정보를 전달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UDIO51이 올린 사과문

그러나 이 사과문 역시 지적받은 '''중립적인 리뷰에 대한 언급은 없고, 가격을 고려하지 않은 점만을 말하고 있다'''며 커뮤니티에서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고 있다. 일일이 유저들한테 댓글 달며 자기주장 설파할 땐 그렇게 장황하더만 사과문은 아주 짧막한데다가 언급 안 하고 넘어간 것 투성이라는 지적도 있다. 이와 반대로 사과의 내용보다는 사과를 한점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온건적인 반응을 보인 유저들도 있다. 이들은 사과문의 길이와 내용이 짧다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는지는 알수 없으며 마찬가지로 긴 장문의 내용으로 사과문을 작성한다고 하여도 반성하고 있는 지는 알 수 없다고 주장하며 사과문에 대해 받아들이는 의미는 개인마다 다르므로 '''주관적으로 해석한 사과문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은 금물'''이고 '''비판을 가장한 비난은 지양'''하여야 하며 '''스마트폰 브랜드 간의 싸움울 부추기는 감정적인 대응과 물타기로 물을 흐리는 행동도 하지 말라'''는 의견을 피력하고 동시에 다음 리뷰로 판단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17]
이후 언더케이지 자유게시판에서는 논란에 관하여 유저들의 의견이 분분하며 떠들석하여 조용하던 게시판이 활성화되었다. 반대로 얘기하면 이런 일로 활성화가 될 정도로 언더케이지 유저들 사이에서 IT는 모바일에 한정되어 있었음을 나타내는 사건이 되었다.

9. 클레버타키온 고속충전기 논란


2020년 8월 31일 광고한 클레버타기온 7.5W 고속멀티충전기가 QC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전 중에 충전기가 고장이 나버리거나, 품질이 심각하게 조악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충전기는 정말 미쳤습니다.라고 설명란에 써놓은 것을 통해 이런 쓰레기제품을 사전에 확인하려고 하지도 않고 무작정 광고영상만 찍는 언더케이지의 태도에 큰 반발이 생기고 있다. 더 웃긴 것은, 이 제품을 비판하거나 의구심을 가지는 댓글들 또한 언더케이지가 일일이 삭제하는 것으로 밝혀져 버즈 플러스 때와 전혀 달라지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10. 만두카 요가매트 논란


2020년 12월 12일 언더케이지 채널의 커뮤니티에서 애플, 요가 매트 판매 개시!!라는 글이 업로드되었는데, 사실은 '애플 피트니스 플러스' 서비스 개시에 발맞춰 만두카에서 제작한 요가매트를 애플이 같은 가격에 애플 액세서리 카테고리에 올린 것으로, 해당 커뮤니티 게시글의 댓글을 보면 '언더케이지는 일부러 '애플'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비난하는 댓글을 즐기는 거냐', '어그로 끌지 마라', '이걸 억까를 하냐' 등의 댓글이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원래 애플의 액세서리 페이지에서는 애플 정품 말고도 다른 제조사의 것도 올라오는데, 예를 들어 벨킨이 자사의 홈페이지에서도 제품을 판매하지만, 애플 사이트에서도 액세서리 등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만두카의 요가매트도 그냥 애플에서 같은 가격에 자사의 사이트에 올린 것뿐이다.
과거 언더케이지는 악세서리 제품의 기사에도 해당 제품의 제조사는 제목에서 밝히고 있었으나 논란이 된 게시글의 경우 주요제조사인 만두카는 첨부된 스크린샷을 봐야지만 알 수 있고 제목에는 애플만 언급되어있어 애플이 요가매트를 제조하는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 애플, 벨킨 라이트닝 + 3.5mm 어댑터 판매 개시 때와 같이 '애플, 만두카 요가매트 판매 개시' 였다는 제목이었으면 최소한 애플이 요가매트도 만든다는 오해를 줄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이를 두고 '애플이 애플스토어에서 요가매트를 파는 것이 틀린말을 한것도 아닌데 무엇이 문제냐?' 는 의견도 있으나 이는 기레기들을 옹호하는것과 마찬가지다. 해당 게시물 또한 사실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제목만 봐서는 다른의미로 오해할 수 있도록 작성 되었으며 실제로 해당 게시물의 댓글을 보면 '이래도 앱등이들은 다 사준다' , '아이폰이랑 연동이라도 되는거냐' 등 정보를 오해하고 애플을 비아냥대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1] 팬택의 기기로 생각하기보다 자신이 좋아했던 스카이의 기기로 생각하며 언박싱 및 리뷰를 진행했다고 한다. 실제로 아임백의 리뷰 점수도 괜찮게 매겼다.[2] 동영상이 나와야 뭐가 발표되는지 중계를 할 수가 있는데 이게 나오질 않았기 때문. 온갖 Apple 기기들을 동원해서 영상을 틀었더니 중국어 더빙이라 작게 들리는 영어로 해설을 했다고 한다.[3] 당시 Apple 이벤트에 iPad Air 2 신제품 발표가 포함되어있었기 때문에 출시되지도 않았던 상황이었다. 물론 출시 이후 준다고 한다. [4] 제일 낮은 제품은 MEEP! 태블릿(2.6)이고 그 다음은 CAT B15(3.8)이고 그 다음이 해당 모델(5.4)이다. 그리고 영광의 뒤에서 4위는 LG Q6(5.5).[5] 링크[6] #, 아카이브[7] LG Gentle폰은 주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폴더형 스마트폰이다.[8] 아카이브[9] 아카이브, YouTube 링크[10] 안개, 황사 등[11] 한 유저가 유튜브에 올린 백업본.[12] 가격부분은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다르게 결정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주관적인 입장을 최대한 배재하며 리뷰를 해야되는 리뷰어가 다른 버즈+ 리뷰어에 비해 가격에 대한 평가가 낮다는 점을 지적하고있다.[13] 다른 리뷰어들도 주관적으로 평가할 가능성이 있고 개인마다 받아들이는 소리는 다르기 때문에 음질 향상 같은 경우에는 평가가 반대로 갈리는 경우가 있다. [14] 심지어는 같은 채널의 리뷰어인 F717마저도 개봉기에서 음질의 향상이 느껴질 정도라고 말하기도 하였다.[15] F717도 아직은 Apple에 좀 더 우호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지 않는건 아니다. 가장 큰 예가 갤럭시 S20 시리즈와 iPhone 11의 리뷰인데, 갤럭시 S20 시리즈에 대한 리뷰는 전작은 물론 iPhone 11 시리즈 보다 기본기가 좋지 않아 납득이 되는 점수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iPhone 11 Pro 64GB가 출고가 기준 1,390,000원임에도 '''출고가 대비 퍼포먼스가 높다'''라는 세세한 부분에서 iPhone 11 Pro에게 점수를 더 후하게 주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무거운 무게. C타입 미지원. 기본 시작 용량 64GB 등 iPhone 11, iPhone 11 Pro도 기기의 단점을 과하게 부각시킨다면 8.7점이라는 점수를 받을 기기는 아니었다는것이 일부 유저들의 입장이다. [16] 이는 전작에서 L R 표시 부분이 철가루가 묻거나 흠집이 생기는 것이 보고되어 개선된 부분이다.[17] 언더케이지가 삼성팬이 많다는 건 그렇다고 쳐도 유저 입장에서 2015년 사건 이후 가장 우려하는 사건이다보니 몸을 사리는 경우가 많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