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아이언 2

 




'''팬택 베가 아이언 시리즈'''
'''1세대'''
'''2세대'''
베가 아이언
베가 아이언 2

'''VEGA IRON 2'''
'''IM-A910/S/K/L/SD'''
'''단언컨대, 가장 개인적인 메탈'''


[image]
베가 아이언 2 공식 사이트 - 아카이브
1. 개요
2. 사양
3. 상세
3.1. 기능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3.2.1. 시크릿 케이스
3.3. 시그니처 서비스
4. 출시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5.1.1. 4.4 킷캣 마이너 업데이트
5.2. 커스터마이징
6. 논란 및 문제점
7. 기타
8. 홍보 영상


1. 개요


팬택2014년 5월 8일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개발 코드네임은 EF63으로 명명되었다.

2. 사양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B SoC.{{{#!wiki style="margin:0 5px; display:inline-block"
[ 구성 내용 확인 ]
CPU
Qualcomm Krait 400 Quad-Core 2.3 GHz CPU
GPU
퀄컴 Adreno 330 578 MHz GPU
NPU & DSP
퀄컴 Hexagon QDSP6 V5 600 MHz
Sensor Hub
DSP 대체
통신 모뎀
Qualcomm Snapdragon X5 LTE Modem

메모리
3 GB LPDDR3 SDRAM, 32 GB eMMC -.-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XC (2 TB 공식 지원)
디스
플레이

5.3인치 FHD(1920 x 1080)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Full-HD Super AMO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with 슈퍼 센서티브 터치[1], 고릴라 글래스 3
네트워크
[ 4G Network ]
LTE-2CA Cat.4 FDD
VoLTE 지원}}}}}}{{{#!wiki style="margin:0 5px; display:inline-block"
LTE-2CA Cat.4 FDD
VoLTE 지원{{{#!wiki style="margin:0 5px; display:inline-block"
[ 3G Network ]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Wideband Audio 및 음성 통신 지원}}}}}}{{{#!wiki style="margin:0 5px; display:inline-block"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Wideband Audio 및 음성 통신 지원{{{#!wiki style="margin:0 5px; display:inline-block"
[ 2G Network ]
GSM & EDGE
음성 통신 지원}}}}}}||
GSM & EDGE
음성 통신 지원
근접통신
Wi-Fi 1/2/3/4/5, 블루투스 4.0+LE, NFC
카메라
전면 210만 화소, 후면 OIS 지원 1,3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
Li-Ion 322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4 (KitKat)
베가 플럭스 UX 3.0
규격
73.5 x 144.2 x 7.9 mm, 153 g (화이트 계열) / 152 g (블랙 계열)
색상[2]
'''블랙 골드컷''', '''블랙 레드컷''', '''블랙 실버컷''', '''화이트 로즈 핑크''', 화이트 샴페인 골드, 화이트 샤이니 실버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
지상파 DMB 및 고화질 스마트 DMB 지원
  • 지원 이동통신 주파수 - 한국 내수용 IM-A910S 기준
    • 4G LTE-FDD Band 1, 3, 5, 7
    • 3G WCDMA Band 1, 2
    • 2G GSM 900 MHz

3. 상세


2013년 팬택이 공개한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스마트폰베가 아이언의 후속작이다. 팬택에서는 이례적으로 2014년 5월 8일 상암동 사옥에서 개최하여 공개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엔들리스 메탈 프레임이나 우측 상단의 엣지 디자인 등 베가 아이언의 디자인을 계승한 측면이 많다. 다만, 소프트키를 사용했던 베가 아이언과는 다르게 하드웨어 버튼을 사용했다.[3][4] 측면에 사용된 메탈 프레임의 경우, 전작이 스테인리스강을 사용한 반면 이번에는 알루미늄 합금을 사용해 다이아몬드 컷팅이 적용되었다. 다만, 이로 인해 내구성이 비교적 떨어졌다고 한다. 기본 색상은 블랙 레드컷, 블랙 골드컷, 블랙 실버컷, 화이트 로즈 핑크, 화이트 샴페인 골드, 화이트 샤이니 실버로 총 6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B를 사용한다. Qualcomm Krait 400 쿼드코어 CPU퀄컴 Adreno 330 GPU를 사용한다. 경쟁작인 삼성전자갤럭시 S5, LG전자G3가 사용한 퀄컴 스냅드래곤 801 MSM8974AC와 차이점은 CPU 클럭뿐일 정도로 별 차이는 없다.
RAM은 LPDDR3 SDRAM 방식이며 3 GB이다. 내장 메모리는 32GB 단일 모델이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3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Super AMOLED이다. 픽셀 배열은 다이아몬드 형태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한다. 패널 공급사는 삼성 디스플레이이다. 이는 스카이 베가 이후 처음으로 AMOLED 계열의 패널을 적용한 것이다. 다만, 패널의 품질은 삼성전자갤럭시 S5에 탑재된 2세대 Full-HD 패널이 아닌 갤럭시 S4, 갤럭시 노트3에 탑재된 1세대 Full-HD 패널을 사용한다고 한다.[5] 문제는 AMOLED 자체가 TFT-LCD보다 베젤이나 두께 면에서 유리한 점이 많지만 실제 기기의 베젤 넓이가 더 넓어졌다는 것이다. 게다가, 전작인 베가 아이언에 탑재된 재팬 디스플레이의 인셀 방식의 IPS TFT-LCD가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온셀 방식의 Super AMOLED를 탑재한 것 자체에 대한 불만도 존재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4로 다운로드 최대 15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2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2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VoLTE도 지원한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3,220 mAh다. 이는 전작인 베가 아이언보다 무려 1,070 mAh나 증가한 용량이며, 이는 AMOLED를 탑재해 내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6] 또한, 고속 충전 솔루션이 내장되어 있다.
후면 카메라는 OIS 기술[7]이 적용된 소니 엑스모어 RS IMX214 센서의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전면 카메라는 21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스피커는 스피커가 후면에 탑재되었던 베가 아이언과 달리 왼쪽 모서리의 알루미늄 프레임을 'ㄴ' 자 모양으로 파내 커브드 모노 스피커를 탑재했다.
화이트실버(샤이니실버컷) 제품은 출시 후반기에 SKT단독으로 소량 판매되었다. (때문에 화이트실버가 아이언2 시리즈 중에서 가장 희귀한 색상이다) 다만, 개발용 시료품들(프로토타입)에선 유플러스, 올레 전용 화이트실버컷 부품 및 하우징들이 존재한다. 아무래도 3사(SKT, KT, U+) 모두 화이트실버색상 제품이 출시할려 했으나 회사 사정으로 인해서 화이트실버 제품은 프로토타입 몇대 만들고 양산으론 SKT만 나온듯하다.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구체적인 펌웨어 버전은 4.4.2다.

3.1. 기능


  • 디자인 홈
배경화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는 기능으로, 원하는 이미지와 여러 위젯을 원하는 크기로 마음대로 배치할 수 있고, 배치된 이미지를 아이콘으로 이용해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앱스플레이를 통해 사용자가 꾸민 디자인을 공유할 수도 있었으나, 현재는 앱스플레이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이다.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3.2.1. 시크릿 케이스


[image]
지문인식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악세서리이다. 갤럭시 노트 3,4나 LG 프라다폰 처럼 가죽 느낌의 플라스틱 가공을 하였다. 후면 커버를 열면 기기 좌측에 스티커가 있는데, 스티커를 떼면 보이는 단자와 지문인식 커버의 단자가 맞물려 작동하기 때문에 후면 커버를 벗겨낸 뒤 장착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블랙, 화이트로 총 2종이 출시되며, 라츠에서 제작 및 판매했다.
이 커버를 장착하면 카툭튀가 거의 없어지고 뒷면에 통신사 로고가 없어지고 베가 로고만 남는다. 지문인식 버튼은 지문 인식 외에도 물리적으로 눌러서 화면을 깨우는 기능까지 담당하며 LG G5나 V20 같은 완전한 홈버튼의 기능까지는 하지 않는다. 또한 사이드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낙하시 충격에 취약 하고 탈부착시 파손될 우려가 있다. 공식 매뉴얼에는 우측 상단(LED)쪽을 먼저 벌린 뒤 우측 하단으로 손톱을 이용하여 분리하라고 되어 있으니 이제는 희귀품인 케이스 사용에 유념하자

3.3. 시그니처 서비스



팬택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 측면 메탈 프레임에 레이저로 각인을 새길 수 있었다. 앱스플레이를 통해 '시그니처 스튜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원하는 디자인을 선택해 서비스 예약을 한 다음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각인을 새겨주는 절차로 진행되었다. 다만, 경영악화로 2014년 7월 12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나, 출고가 인하 건과 맞물려서 일부 서비스 센터에 한해서 서비스가 재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2015년 7월 26일에 서비스가 완전히 종료되었다.
새겨진 각인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교체를 원할 경우, 서비스 센터에서 유상으로 메탈 프레임을 교체할 수 있었다. 또한, 이 때 메탈 프레임을 다른 색상으로 교체하는 것도 가능했었다.

4. 출시


2014년 5월 12일,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를 통해 동시에 출시되었다. 출고가는 783,200원으로 책정되었다.
기존에 출시된 팬택스마트폰 중 가장 뛰어난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 받았지만, 문제는 팬택의 경영 악화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아서 이동통신사와의 협상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로 인해 기기 수급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기본 색상 중에서 가장 호평을 받았던 블랙 레드컷 색상과 화이트 로즈 핑크 색상이 2014년 6월 24일 기준으로도 SK텔레콤에 입고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제조사 수급 문제라고 답했고 팬택은 이동통신사 측에서 주문을 하지 않았다고 밝혀서 둘 사이에 의견 충돌이 있었음을 암시했다.
2014년 8월 21일 기준으로도 두 색상은 SK텔레콤KT를 통해 소량만 풀렸으며, LG U+는 아예 출시도 안 했었다. 이 때, 출시 과정이 난항인 이유가 밝혀졌는데, 이동통신사가 기존 팬택스마트폰 재고 물량이 소모되지 않으면 신규 물량을 주문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이다. 팬택 물류창고에는 해당 색상을 포함한 재고가 이미 50만 대 가량이 준비되어 있지만, 이동통신사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팬택 관련 재고도 70만 대나 된다는 것이다. 즉, 팔리지도 않을 구형 스마트폰에 발목이 잡혀 정작 팔릴만한 물건들은 창고에 쳐박혀 있다는 것인데, 이래저래 팬택으로나 소비자로써나 안타까운 상황인 것이다.
2014년 9월 1일, 팬택이 서비스 센터에서 한시적으로 시작한 '''차액지불 후 신품 교환'''으로 선택할 수 있는 기기에 해당되었다.
2014년 11월 14일, KT 모델의 출고가가 352,000원으로 대폭 인하되었다. 이후, 동년 11월 19일에 LG U+가, 동년 11월 22일에 SK텔레콤이 똑같은 조치를 취했다. 이로 인해 2014년 11월 25일 기준으로 물량이 없어서 사고싶어도 살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후 2015년 1월 18일, SK텔레콤에서 출고가를 330,000원으로 재인하했다. 이로인해 할부원금 10,000원에 별13까지 달고 나왔다.
2015년 2월 기준으로는 기기변경은 물량이 없어 공시지원금만 받고도 오프라인 구매가 매우 어려워졌다. 온라인 구매의 경우, SK텔레콤LG U+에서 번호이동으로 물량이 풀리긴 했지만, KT는 번호이동도 물량이 거의 없으며 기기변경은 아예 씨가 마른 수준이 되었다.
2015년 3월 말 기준, 오프라인 구매는 돈을 더 주고 사려해도 물량 자체가 없다. 온라인에서도 SK텔레콤은 기기변경, 번호이동, 신규가입 모두 물량이 없고, KTLG U+에서도 기기변경은 물량이 없어 불가능하다. 그나마 번호이동과 신규가입은 가끔씩 2대에서 4대 정도만 뜨는 수준이다. 정황상 일부러 재고를 내놓지 않고 있는 몇몇 대리점을 제외하면 재고가 소진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7월 중순, 온라인 구매로 화이트 샴페인 골드 색상의 재고가 풀렸다. 이미 공시지원금 규모도 커졌고 출고가도 낮춰질 대로 낮춰진 상황이라 34요금제 기준으로 할부원금이 15,000원 수준의 폭탄 세일이 되어 버렸고, 순식간에 품절이 되었다.

5. 소프트웨어 지원



5.1. 제조사 공식



5.1.1. 4.4 킷캣 마이너 업데이트


2014년 6월 12일, SK텔레콤 모델과 KT 모델에 안드로이드 4.4 킷캣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품질 개선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조정되었다고 한다.
2014년 8월 14일, 전 모델에 안드로이드 4.4 킷캣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터치 스크린 및 디스플레이 품질이 개선되었고, 듀얼 다운로드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한다.
2014년 9월 12일, SK텔레콤 모델에 안드로이드 4.4 킷캣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카메라 기능이 최적화 되었고, 전원 동작이 안정화되었다고 한다. 이후, 2014년 9월 15일에 동일한 내용으로 KT 모델의 안드로이드 4.4 킷캣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5.1.2.


팬택 내부에서 사용되던 개발용 기기 내부에서 5.0 롤리팝 펌웨어가 발견되었다. 개발 초기에 중단되었는지[8]AOSP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문제가 존재한다.

5.1.3.


이미 경쟁작인 삼성전자갤럭시 S5LG전자G3 등은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에 안드로이드 5.1 롤리팝을 넘어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거나 임박한 상황이지만, 제조사인 팬택사정상(...) 안드로이드 4.4 킷캣, 그것도 출시 당시 펌웨어 버전인 4.4.2에서 머무르고 있다.
그런데 기적적으로 팬택이 살아나면서 소프트웨어 지원이 재개될 가능성이 커졌다. 특히 2016년 1월 7일, 베가 시크릿 업이 구글 보안 패치를 받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 지원이 재개된 것을 사실로 보인다. 그리고 팬택이 공식적으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대상 기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팬택의 가장 최신 스마트폰(...)인 베가 팝업 노트SK텔레콤 전용으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그 직전 모델인 베가 아이언 2는 사실상 확정이라는 의견이 중론이다. [9]
그런데 아임백의 발표 현장에서 이전 모델의 업데이트는 없다는 답변을 찾을 수 없다.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을 뿐이다. 하지만 팬택이 베가 (VEGA) 브랜드를 청산하고 스카이(SKY)로 다시 돌아온 지금의 상황을 고려하면 베가 아이언 2의 OS를 업데이트가 진행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다.
그러나 팬택이 스마트폰 사업을 완전히 접겠다는 선언을 하면서,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는 완전히 날아갔다.
안드로이드 5.0 펌웨어와 마찬가지로 팬택 내부에서 사용하던 개발용 기기에서 개발 중이었던 마시멜로 순정 펌웨어가 발견되었다.[10] 하지만 개발이 도중에 중단된 펌웨어이기 때문에 몇몇 기능이 빠지고 각종 문제가 존재하며, 실제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힘든 편이다.

5.2. 커스터마이징


팬택에서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가장 사양이 높기 때문에, 2020년 5월 기준으로 팬택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중 가장 커스텀 펌웨어 개발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LG G2의 '''4.2 젤리빈''' 펌웨어가 포팅된 사례가 존재한다. 이는 거의 유일하게 정식 출시 당시 안드로이드 버전보다 낮은 버전으로 펌웨어가 포팅된 사례이다.
2019년 11월, 안드로이드 10 기반인 Lineage OS 17이 개발되었으며, 이후 Lineage OS 17.1, Havoc OS, AOSiP 등 많은 안드로이드 10 기반 커스텀 펌웨어가 개발되었다.포팅된 기기
2020년 11월 8일 안드로이드 11 기반인 Lineage OS 18이 공개되었다. [11][* [다만 통신 불가등의 일부 문제가 존재]

6. 논란 및 문제점


  •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은 후, 메탈 프레임이 찍힘으로 인한 손상이 발생하는 문제가 보고되기도 했다. 서비스 센터 수리 기사 입장에서도 기기를 여는 것이 디스플레이 파손 가능성이 높아 어렵긴 하다고 한다. 문제는 서비스 센터의 대응으로, 직접 그 자리에서 보고 지적하지 않으면 수리 기사들이 대체로 원래 있었다는 식으로 잡아떼는 바람에 제대로 보상을 받기 어렵다고 한다.
  • 사용한지 오래된 휴대폰은 화면 밝기를 낮출 시 녹색으로 변하고 깜빡이는 현상이 일어난다. 서비스 센터에 문의한 결과 액정에 이상은 없다고 한다. 밝기를 높이면 해결된다고 하지만 휴대폰을 오래 사용할 수록 높은 밝기에서도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 참고로 냉동실에 좀 얼려두면 잠시 화면이 멀쩡해진다
  • 화이트 계열 색상의 경우, 케이스를 끼우지 않으면 후면 커버의 변색 위험이 크다. 다만 2015년 2월 생산분은 개선된 커버로 나와서 변색 위험이 적다.
  • 전원 단자 쪽 문제로 인해 휴대폰을 사용하여 열이 발생하면 기기가 꺼졌다 켜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여름에 이러한 문제가 심각해서 10분이상 사용하면 바로 꺼지기도 한다고. 서비스 센터의 설명으로는 배터리 연결 단자와 전원 단자가 같은 위치에 있어서 발열을 받을경우 전원 단자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라고. 이는 설계상에 문제가 있는거라 전원 단자를 갈아도 발열이 되면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전원단자의 교체 비용은 2017년 6월 2일 기준으로 19,000원이다.
  • 일부 기기는 배터리 단자 쪽에 문제가 있어서 기기가 배개 등에 낙하될 때도 기기가 꺼지는 현상이 보고된다고 한다. 이는 배터리 단자를 지우개로 잘 닦아주고 미술용 붓으로 털어주면 어느정도 해결된다고 한다.
  • 블랙레드, 블랙골드 색상의 경우 사용하다 보면 색상을 입힌 부분이 벗겨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 고질적으로 GPS에 이상이 있는 기기가 상당수 존재한다. 내비게이션이나 지도 앱을 사용할 때 위치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는데, 서비스센터에서는 조립 단계에서 실수로 접촉 불량이 일어나 발생한 문제라고 하며, 재조립을 통해 고칠 수는 있다고 한다. 하지만 센터에서 재조립시 공임비 만원 정도 받고 해준다고 하더라.
  • 일부 앱과 충돌로 인해 화면이 3초 가량 늦게 켜지는 문제점이 있다. 통화가 끝나고 통화종료 버튼을 누르려면 화면이 켜질 때까지 3초간 멍하니 기다려야 한다. 이 문제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앱으로는 '올레wifi접속'앱이 있다. 통신사앱이라 삭제도 안되고 재부팅할 때 마다 자동실행되는 백해무익한 앱이다.
  • 오래된 베가 아이언2 중 휴대폰 배터리가 50퍼센트 이하로 내려가면 터치가 안되거나 멋대로 터치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기기가 있다. 화면을 껐다켰다를 반복하면 잠시 해결된다지만 그 때 뿐이다. 주로 오래돼서 약간 부풀어 오르는 배터리 사용 시 발생한다.
  • 일부 기종은 배터리를 갈아끼면 와이파이 사용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진다. 이는 전원 재시작으로 해결 가능.

7. 기타


  • 스마트폰이 출시된 지 2년정도 지났지만 아직도 팬택 사이트에서 악세서리가 처음 스마트폰 나올 때 가격 그대로다. 참고로 시크릿 케이스는 1년 넘게 세일 중이다.

  • 후면 카메라 모듈 보호를 위해 아크릴 소재를 사용하면서 내구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 실제로 투과율 등의 문제는 없으나, 아크릴이 스크래치에 상당히 취약하기 때문에 깨끗하게 관리하기는 힘들다고 한다.
  • 베가 아이언 2의 원래 공개 행사 일정은 4월 24일이었으나,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인해 출시가 5월로 늦어졌다.
  •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영화나 방송 등에 은근히 많이 등장하는 기종이다.
    •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블랙 레드컷 모델이 진이형(차태현)의 휴대폰으로 등장한다.
    • 영화 염력에서 화이트 샴페인 골드 모델이 신석헌(류승룡)의 휴대폰으로 등장한다.
    • 배우 정우가 출연한 우르오스 TV광고에서 블랙 골드 모델이 등장한다.
    • 영화 조작된 도시에서 화이트 샴페인 골드 모델이 콜센터 직원(박경혜)의 휴대폰으로 등장한다.
    • 방송 무한도전 408회 유혹의 거인에서 블랙 실버컷 모델이 정준하의 휴대폰으로 등장한다.

8. 홍보 영상



  • 베가 아이언 2 TV CF.

  • 베가 아이언 2 제작 공정 영상
[1] 패널명은 AMS529BY01이다. 출처 데이터시트 터치스크린의 경우 I2C방식, 패널의 경우 아이언과 동일한 MIPI방식이다.[2] 한국 출시 당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3] 이는 팬택베가 LTE-A를 기점으로 소프트키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정책을 변경했기 때문이다.[4] 하드키의 형태가 전반적으로 삼성전자갤럭시 S II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5] 사실, 같은 1세대 패널이라 해도 갤럭시 S4의 패널에 비해 갤럭시 노트3의 패널의 품질이 약간 더 개선되었으며, 팬택갤럭시 노트3와 동일한 품질이라 밝히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갤럭시 S4와 동일한 품질이라는 의견이 중론이다.[6] 화웨이Ascend P7은 재팬 디스플레이의 인셀 방식 IPS TFT-LCD로 6.5 mm의 두께를 구현했지만, 배터리를 크게 희생시켜 2500 mAh 배터리를 탑재했다.[7] 팬택은 여기에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해 '''Wide OIS'''라고 홍보하고 있다.[8] 사실 팬택에서 롤리팝은 건너뛰었다. 머뭇거리는 사이 이미 마시멜로가 공개되었기 때문. 물론 마시멜로도 팬택이 망하면서 지원되진 않았지만.[9] 그러나 2016년 5월까지도 팬택의 소프트웨어 지원 재개 여부는 감감 무소식이다. 오히려 추가적인 대규모 구조조정이 진행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사실상 물 건너간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10] 카페 가입 필요[11] https://cafe.naver.com/skyplanet/5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