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fonius
일본의 음악 제작 집단으로 주로 애니송이나 게임 주제가를 제작한다. 주로 란티스 산하 GloryHeaven 레이블에서 앨범이 나오지만, 타 레이블이나 자주제작 레이블로도 꽤 많이 나온다.
음악 동인 그룹에서 가수로서 활동했던 riya와 게임, 애니메이션 관련 음악의 작/편곡가로서 활동해온 키쿠치가 인터넷을 통해 2004년 결성. 주로 주제가를 담당한 애니메이션은 클라나드, 요스가노소라, 하트 커넥트, 트루 티어즈, 코노하나 기담 등이 있다.
이 그룹의 프로듀서인 키쿠치 하지메가 성우 겸 애니송 전문 가수 모모이 하루코에게 트위터로 막말을 한 것이 알려져 애니/게임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게다가 그 사건을 계기로 하트 커넥트 성우 낚시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게다가 사건 이전부터 트위터 등지에 수시로 '나는 천재임 ㅇㅇ' '하찮은 것들이 노력해봤자 이용해먹고 버리면 땡'이라는 식의, 중2병과 선민사상, 우월의식이 깔려있는 글을 남긴 전적이 있는지라 여론의 비난이 대폭발하고 있는 상황. 게다가 하트 커넥트 성우 낚시 사건으로 인해 관련 성우들을 비롯, 제작위원회마저 공식적인 사과를 한 데 반해 사건 주동자인 프로듀서 야마나카 타카히로와 함께 트위터상 망발로 사건이 퍼지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키쿠치 본인은 일언반구도 없이 입을 싹 다물고 사건이 잠잠해지기만 기다리고 있는 모양새라 가뜩이나 바닥인 이미지가 더욱 더 나락으로 추락하고있다.
키쿠치 하지메가 트위터에서 벌인 자뻑질은 여기에 잘 정리되어 있다. 몇 개만 가져오자면,
그 외에 자신에게 작곡의 노하우를 물어보는 사람에게 '너한테 작곡의 재능은 없으니까 관둬라'라고 하거나, 자신에게 안 좋은 말을 한 '''팬'''에게 '소득이 낮은 병신에게 그런 말을 듣기는 싫다, (내가 쓴 곡을) 듣건 말건 니 알아서 해라'라는 폭언을 남기기도 하는 등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경거망동을 하다가 사태를 키웠다.
공개석상 등지에서 오만한 말을 하는 걸로 유명한 마츠토야 유미가 있긴 하지만, 그 쪽은 정말로 '''실적과 실력이 있는 거물'''이라 캐릭터로 그나마 받아들여진 것이다. 키쿠치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위상을 가진 유밍조차도 오만하다고 마구 까이는데, 하물며 일반 대중에 지명도가 거의 없는 입장에서[5] 남들 다 보는 트위터에서 공개적으로 저딴 말을 내뱉었으니 그냥 '''날 매장해 주십쇼'''하고 빈 거나 마찬가지다. 이 사건 덕분에 광신적인 팬을 제외하면 그나마 있던 팬들도 우수수 떨어지고 있다.
앞으로 이 모든 사건에 대해 책임을 지고 도게자라도 하지 않는한, 동인음악 출신 뮤지션으로서는 오카노 테츠급으로 악평을 받게 될 것이며 엄청난 오명을 남긴 사람으로 먹칠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2012년 9월 8일, eufonius의 라이브 공연에서 공연 시작 전에 이번 사태에 대해서 관객들에게 사과. 그리고 eufonius는 당분간 riya의 솔로체제로 가다가, 현재 진행중이거나 참가중인 모든 일이 끝나면 eufonius는 활동을 중지한다고 밝혔는데.... 2013년 3월부터 PSP 게임판 지금 당장 오빠에게 여동생이라고 말하고 싶어!의 주제가로 다시 활동을 재개하였다. 그리고 키쿠치 본인은 2013년 5월 10일에 방영된 혁명기 발브레이브의 극중가로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대표곡 중 하나인 '리플렉티아'.
1. 활동
음악 동인 그룹에서 가수로서 활동했던 riya와 게임, 애니메이션 관련 음악의 작/편곡가로서 활동해온 키쿠치가 인터넷을 통해 2004년 결성. 주로 주제가를 담당한 애니메이션은 클라나드, 요스가노소라, 하트 커넥트, 트루 티어즈, 코노하나 기담 등이 있다.
2. 멤버
- 키쿠치 하지메(菊地創): 작곡, 편곡, 키보드
- riya[1] : 보컬, 작사(2월 18일 생)
3. 음반
3.1. 싱글
3.2. 앨범
- 권외는 오리콘차트 300위권에 진입하지 못 했다는 소리. 해당 앨범들은 전부 자주제작 앨범들이라 정상적인 음반 유통 경로를 거치지는 못했다.
4. 논란
이 그룹의 프로듀서인 키쿠치 하지메가 성우 겸 애니송 전문 가수 모모이 하루코에게 트위터로 막말을 한 것이 알려져 애니/게임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게다가 그 사건을 계기로 하트 커넥트 성우 낚시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게다가 사건 이전부터 트위터 등지에 수시로 '나는 천재임 ㅇㅇ' '하찮은 것들이 노력해봤자 이용해먹고 버리면 땡'이라는 식의, 중2병과 선민사상, 우월의식이 깔려있는 글을 남긴 전적이 있는지라 여론의 비난이 대폭발하고 있는 상황. 게다가 하트 커넥트 성우 낚시 사건으로 인해 관련 성우들을 비롯, 제작위원회마저 공식적인 사과를 한 데 반해 사건 주동자인 프로듀서 야마나카 타카히로와 함께 트위터상 망발로 사건이 퍼지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 키쿠치 본인은 일언반구도 없이 입을 싹 다물고 사건이 잠잠해지기만 기다리고 있는 모양새라 가뜩이나 바닥인 이미지가 더욱 더 나락으로 추락하고있다.
키쿠치 하지메가 트위터에서 벌인 자뻑질은 여기에 잘 정리되어 있다. 몇 개만 가져오자면,
일본의 유명 음악가 세 명을 멘션 하나로 디스하는 패기가 돋보인다.(…) 비록 칸노 요코는 표절 의혹이 간헐적으로 나오고 있고 코무로 테츠야는 90년대 J-POP계를 획일화시켰다는 비판을 받기는 하지만 둘 다 키쿠치 하지메한테 이런 식으로 모욕을 당할 레벨은 결코 아니며, '''사카모토 류이치는 말을 꺼낼 필요조차 없다.'''[3] 게다가 저렇게 자뻑질을 해 놓은 Idea는 아무리 마이너한 성격이라지만 '''오리콘 94위'''의 실적.[4]eufonius 「Idea」♪彡 이런 곡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부디 같이 술 한 잔 하고 싶은데~♪ …아마 일본에는 없겠지만ㅋ 국내에는 사카모토 류이치씨, 칸노 요코씨, 코무로씨, 개성&존재가치가 작렬하지 않으면 음악을 듣게 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들 미적지근해서 웃깁니다ㅋㅋㅋ
인간성이 어떻건 상관 없을 정도로 재능이 있고 능숙하다면 올 오케이! 그게 최고죠♪ 깊게 알고 이해할 것도 없이 단순하고 명쾌하잖아요♪ …그 반대는 유감스럽게도 수요가 없지만~(ㅋㅋ)
이쯤 되면 인격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참고로 이 멘션이 '''흑역사급인 하트 커넥트 성우 낚시 사건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시간을 들여도 보답받지 못하는 노력과 빠듯한 월급으로 그 업계에 자기가 있을 수 있는 것으로도 좋다고 망상하면서 노력하는 사람은 꽤나 많아서 무지 가져다 쓰기 편하지만, 미래는 없는 거죠♪ 본인은 그걸 깨닫지 못하니까 더욱 더 가져다 쓰기가 편해요. 그러니까 채용은 안 할 겁니다-♪
그 외에 자신에게 작곡의 노하우를 물어보는 사람에게 '너한테 작곡의 재능은 없으니까 관둬라'라고 하거나, 자신에게 안 좋은 말을 한 '''팬'''에게 '소득이 낮은 병신에게 그런 말을 듣기는 싫다, (내가 쓴 곡을) 듣건 말건 니 알아서 해라'라는 폭언을 남기기도 하는 등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이는 경거망동을 하다가 사태를 키웠다.
공개석상 등지에서 오만한 말을 하는 걸로 유명한 마츠토야 유미가 있긴 하지만, 그 쪽은 정말로 '''실적과 실력이 있는 거물'''이라 캐릭터로 그나마 받아들여진 것이다. 키쿠치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위상을 가진 유밍조차도 오만하다고 마구 까이는데, 하물며 일반 대중에 지명도가 거의 없는 입장에서[5] 남들 다 보는 트위터에서 공개적으로 저딴 말을 내뱉었으니 그냥 '''날 매장해 주십쇼'''하고 빈 거나 마찬가지다. 이 사건 덕분에 광신적인 팬을 제외하면 그나마 있던 팬들도 우수수 떨어지고 있다.
앞으로 이 모든 사건에 대해 책임을 지고 도게자라도 하지 않는한, 동인음악 출신 뮤지션으로서는 오카노 테츠급으로 악평을 받게 될 것이며 엄청난 오명을 남긴 사람으로 먹칠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2012년 9월 8일, eufonius의 라이브 공연에서 공연 시작 전에 이번 사태에 대해서 관객들에게 사과. 그리고 eufonius는 당분간 riya의 솔로체제로 가다가, 현재 진행중이거나 참가중인 모든 일이 끝나면 eufonius는 활동을 중지한다고 밝혔는데.... 2013년 3월부터 PSP 게임판 지금 당장 오빠에게 여동생이라고 말하고 싶어!의 주제가로 다시 활동을 재개하였다. 그리고 키쿠치 본인은 2013년 5월 10일에 방영된 혁명기 발브레이브의 극중가로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5. 샘플
대표곡 중 하나인 '리플렉티아'.
[1] 에로게 성우 겸 가수인 Rita와는 다른 사람이니 혼동하지 말 것, Lia와도 혼동하지 말 것. A Dance of Fire and Ice에 참여한 음악가인 Riya와도 다르다.[2] 칼리테루스라 읽으며 선곡은 팬 투표로 이루어졌다.[3] 3명 다 전설급 뮤지션이라는 점에서 국내 사정으로 비유한다면 무명 인디밴드 멤버가 서태지, 신해철, 윤상이나 기타 등등 유명 뮤지션들을 디스하는 꼴.[4] 다만 이 멘션은 '사카모토 류이치, 칸노 요코, 코무로 테츠야급 되는 음악가 말고는 eufonius의 idea 같은 곡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없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원문을 워낙 이상하게 써놓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경우에도 역대급 자뻑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5] 곡으로 참여한 작품 면모를 보면 알겠지만, 폭넓은 일반 대중에게 지명도가 있을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