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more
1. 개요
2. 발매 과정
3. 의미
4. 성적
5. 평가
7. 트랙리스트
7.2. champagne problems
7.3. gold rush
7.4. 'tis the damn season
7.5. tolerate it
7.7. happiness
7.8. dorothea
7.9. coney island (Feat. The National)
7.10. ivy
7.11. cowboy like me
7.12. long story short
7.13. marjorie
7.14. closure
7.16. right where you left me
7.17. it's time to go
8. 여담
1. 개요
전작을 이은 또 다른 홈런작. 스포티파이에서 첫 날 6630만 스밍을 기록했는데 역대 여자가수 3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Lover보다는 확실히 높고, thank u, next보다 살짝 적다. 미국에서 첫 주 329,000만 장[2] 을 팔아 역시 '''빌보드 앨범차트 1위로 데뷔하는 데 성공했다.''' 같은 주 folklore도 133,300장으로 3위를 차지해 빌보드 200 역사상 Top 3에 2장의 앨범을 진입시킨 최초이자 유일한 여가수가 되었다.
영국 앨범 차트에서도 1위로 데뷔하는데 성공한다. 이로써 총 6장의 1위 앨범을 가진 테일러는 마돈나 (12장), 카일리 미노그 (8장)에 이어 3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6장)와 공동 기록으로 올라섰다. 하지만 8년 사이에 6장 1위를 만들어낸 테일러는 11년이라는 기록을 가졌던 마돈나보다 훨씬 빠른 기간으로 여자 가수 중에서는 최고, 전체로는 로비 윌리엄스와 웨스트라이프(2000년~2006년) 다음으로 가장 빠른 기록이다.
앨범 1위 데뷔와 함께 빌보드 핫 100에서도 리드 싱글 willow가 1위 데뷔를 하는데 성공해 테일러는 역사상 최초로 앨범 차트, 싱글 차트 동시 1위 데뷔를 2번이나 거머쥔 아티스트가 되었다. 다른 모든 수록곡들도 TOP 100 진입에 성공하였다.[3][4] 이로써 테일러 스위프트는 다시 한 번 니키 미나즈로부터 '''빌보드 싱글 차트에 가장 많은 곡을 올린 여가수'''[5] 이라는 타이틀을 탈환하게 되었다.
빌보드 핫 100에서는 하필 캐롤송 인기가 득실댈 때 발매해서 리드싱글 willow가 AIWFCIY를 못 이기고 '''2위 핫샷데뷔'''할 전망이었다. 그러나 3종의 리믹스를 발매하고 일시적으로 0.39달러까지 할인판매하는 등 초강수를 둔 결과 예상을 뒤엎고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음원할인과 리믹스에 대해 차트 어뷰징, 덤핑 논란이 불거졌고 부작용으로 그 다음주에는 38위까지 순위가 하락하면서 역대 핫샷 1위곡 중 가장 많이 순위가 하락한 곡이라는 오명을 쓰면서 팬덤 내에서도 무리수가 아니었냐는 말이 나왔다. 다만 테일러 스위프트는 엄연한 상업가수라는 점, 앨범발매가 18일에서 7일 당겨져 11일에 발매되었는데 피지컬 앨범에서 강세인 테일러 스위프트 입장에서는 패널티가 있기 때문에 리믹스로 보완한 만큼 3종 리믹싱은 많은 수준은 아니고, 음원 덤핑은 어뷰징 논란에도 이를 방치하는 빌보드에 대한 항변 의도가 있었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싱글 성적의 논란과는 별개로 앨범 세일즈에서는 좋은 성적으로 전작 folklore에 이어 '''롱런의 기세'''를 보이고 있다. 앨범 발매 2주차에도 16만 9000 유닛으로 폴 매카트니와 에미넴의 신보를 제치고 1위를 유지하였으며, 3주차에는 플레이보이 카티에게 밀렸다가, 4주차에 다시 1위로 올라섰다. 4주 이상 1위를 거머쥔다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마이클 잭슨을 이기고 비틀즈, 엘비스 프레슬리 다음으로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앨범 차트 1위를 거머쥔 아티스트가 된다. 싱글과는 별개로 앨범 단위로는 꾸준한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어 롱런이 기대되고 있다.[6] 실제로 4주차에 다시 1위로 복귀하는 등 기록 경신과 전작에 이은 앨범 차트에서의 롱런이 기대되고 있다.
5-8주차에는 모건 월렌의 새앨범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함에 따라 2위-4위-3위-7위를 기록했다.
2. 평가
최고 88점까지 올라갔으며, 현재 리뷰 29개 기준 메타크리틱 점수 85점을 기록하고 있다. folklore와 거의 비슷한 점수를 기록 중이다.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도 '''9.5'''점으로 엄청나게 높은 편이다. 2021년 1월 기준으로 마일리 사이러스의 Plastic Hearts, 방탄소년단의 BE랑 함께 공동 1등이다.
3. 싱글 앨범[7]
4. 트랙리스트
4.1. willow
4.2. champagne problems
4.3. gold rush
4.4. 'tis the damn season
4.5. tolerate it
4.6. no body, no crime (Feat. HAIM)
4.7. happiness
4.8. dorothea
4.9. coney island (Feat. The National)
4.10. ivy
4.11. cowboy like me
4.12. long story short
4.13. marjorie
4.14. closure
4.15. evermore (feat. Bon Iver)
4.16. right where you left me
4.17. it's time to go
5. 여담
- willow 뮤직 비디오에 테일러의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남자는 '이태옥(Taeok Lee)'이라는 이름의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한다. 그는 2013년 테일러의 Red 콘서트 투어에서 백댄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 테일러가 folklore에 이어 직접 주제에 맞게 수록곡들을 모아 3개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었다. 플레이리스트의 이름은 the "dropped your hand while dancing" chapter, the "forever is the sweetest con" chapter, the "ladies lunching" chapter로 각각 6개의 수록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이한 점은 evermore 뿐 아니라 folklore의 수록곡들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는 것.
- Evermore라는 테마파크에서 소송을 걸었다.(...)[10] 앨범이 나온 후에 테일러와 콜라보 하는 거 아니냐는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영업에 지장이 갔다고 한다. 이후 테일러 측은 저작권 료도 제대로 지불하지 않고 테일러의 노래를 공원에서 틀고 있다는 이유로 맞고소를 했다.
[1] 연한 색상은 라디오 전용 싱글 앨범이다.[2] 피지컬 앨범은 2주차부터 판매되었기 때문에, 순수 앨범 판매량이 온전히 포함되지 못한 수치다.[3] '''willow''' - 1위 / champagne problems - 21위 / no body, no crime - 34위 / 'tis the damn season - 39위 / gold rush - 40위 / tolerate it - 45위 / happiness - 52위 / evermore - 57위 / ivy - 61위 / coney island - 63위 / dorothea - 67위 / long story short - 68위 / cowboy like me - 71위 / marjorie - 75위 / closure - 82위[4] 만약 캐롤들이 없는 시즌이었다면 탑텐 안에 willow(1위), champagne problems(10위) 두 곡이 들어갔을 것이다.[5] 총 128곡[6] 당장 여기 거론되는 이름들인 폴 매카트니, 비틀즈, 마이클 잭슨, 엘비스 프레슬리, 에미넴 등과 비견되는 것을 보아 현 대중음악계의 테일러 스위프트의 위치를 알 수 있다.[7] 연한 색상은 라디오 전용 싱글 앨범이다.[8] 싱글컷된 곡은 볼드체.[9] 원래 피지컬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었으나, 1월 7일에 스트리밍 사이트에 공개되었다.[10] The fantasy amusement park claims that the title of Taylor Swift's album has also affected the business' Google footprint and confused gue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