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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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패드 등의 게이밍 기어를 제조하는 대한민국의 회사. 쿨엔조이에서 기부행사를 열어 많은 봉사상을 받은 기업이다.
특히 마우스 분야가 유명한데, 뛰어난 가성비를 통해 로지텍, 스틸시리즈, 레이저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이 점령한 게이밍 마우스 시장의 틈새를 잘 파고들었다. 보통 이름값 있는 브랜드들의 대표 마우스들이 5만원을 훌쩍 넘지만, 맥스틸의 마우스들은 비싸도 4만원이 채 안 된다. 물론 기타 중소기업 브랜드들도 맥스틸과 가격대는 비슷하다. 그런데 가격에 비해 성능이 준수하고, 뽑기운이 있는 모델이 있기도 한다지만 교환 서비스가 매우 좋다보니 중-저가형 마우스로 입지를 탄탄하게 쌓았다. 가장 큰 단점이라면 소프트웨어의 완성도가 글로벌 기업들에 비해 상당히 부실하다는 것이 있다.[1]
2. 제품 리스트
2.1. 마우스
슬로건은 <맥스틸은 마우스에 강하다> 이다. 라이트 게이머를 노린 중저가형 마우스가 주력 상품으로 전용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세부 조절이 가능해 가성비가 좋다는 평. 디자인이나 내구성, AS에서도 준수하다는 의견이 많다. 다만 3360 등의 최상위 센서를 탑재하는 제품이 없다는 것이 하드 게이머나 프로게이머에게 어필하지 못하는 점으로 꼽혀왔으며, G41, G61 등의 센서가 문제를 일으키는 등 제품 라인업 확장 과정에서 제품 설계와 QC에 아쉬운 모습도 보여주었다. 다행히 18년 1월 출시한 G10 PRO의 신형 센서와 가성비로 브랜드 신뢰도를 어느 정도 회복했으며, 동년 11월부터는 G10 PRO와 S61을 제외한 다른 제품들은 단종시켜나가면서 라인업을 간소화하고 있다. 2019년에 드디어 PMW3389 센서와 옴론 재팬 스위치를 탑재한 S10 마우스가 출시되었다. G10 PRO와 동일한 디자인의 후계기종이다.
2.1.1. G10
AVAGO 3050 광센서, omron 2000만 회 스위치를 장착한 제품.
50만 개 판매량을 돌파한 맥스틸의 스테디 셀러이다. PC방에 보급되어 호평을 받았으며, 스틸시리즈의 KANA나 SENSEI의 외형을 연상케 한다. 본래 러버 코팅으로만 출시되었으나 오래 쓰면 고무가 녹는다는 피드백을 받아 UV 코팅이 추가되었으며, 사이드 버튼이 없는 PC방 에디션과 유광처리를 한 화이트 유광도 추가되어 총 4가지의 종류를 갖추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손바닥 아래쪽에 닿는 부분이 납작한 편이며, 손이 큰 사람에겐 좌우폭이 좁게 느껴진다고 한다. 하지만 가격 대비 성능과 높은 내구도가 호평을 받았으며,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안정감과 범용성 덕분에 팜그립을 사용하는 FPS 유저들이나 일반인들에게 추천된다. G1, G102 등의 로지텍 마우스와 비교하면 마우스의 형태도 다르고, 무게가 다소 무거운 편이며, 버튼의 키압도 다소 높아 로지텍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G10을 사용하려면 적응이 필요하다. G10 특유의 오류가 있다면 마우스 포인터가 위아래 또는 좌우로만 움직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때는 전용 소프트웨어 초기화를 해주면 괜찮아진다. 고질병으로는 마우스 휠이 쉽게 박살난다. 사용하다 갑자기 휠이 턱 내려앉는 느낌이 나며 돌리면 드르륵 걸리는 느낌이 하나도 없이 그냥 휙휙 돌아가고, 스크롤이 안된다. 분해해보면 휠 지지대 한쪽이 부려져 있는걸 볼수 있다. 휠 클릭은 인식을 하지만 당연히 매우 불편하다. 구매한지 1년이 넘지 않았다면 무상수리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클릭이 무거워 튼튼할 것 같은 기대감을 주지만 이 마우스도 오래 쓰면 더블클릭 현상은 생긴다.
2.1.2. G10 PRO
Pixart PMW3330 센서, omron 2000만 회 스위치를 장착한 제품.
G10의 고급화 버전. 센서가 PMW3330으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상판이 분리형으로 바뀌어 버튼의 구분감이 명확해졌다. 무게도 기존 106그램에서 90그램으로 경량화되었으며, RGB LED가 장착되었다. 차후 3389 센서에 옴론재팬 스위치를 탑재한 S 버전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휠에 결함이 있어 휠을 위로 올리면 끼익거리는 소리가 발생한다. 2차 발주품부터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완벽한 해결은 못했다고 한다. 어느정도 뽑기운이 작용하는 물건. 그래도 맥스틸의 교환 서비스가 매우 좋기 때문에 뽑기에 실패하더라도 교환하느라 시간이 걸려서 귀찮을 뿐이지 돈이 날아가지는 않는다. 2018년 내내 다나와 마우스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적절한 가격과 적절한 성능 덕분에 PC방 업계와 라이트 유저들에게 어필하는듯.
2.1.3. '''G60'''
AVAGO 3050 센서, omron 2000만 회 스위치를 장착한 제품.
맥스틸의 첫 RGB 제품으로, G10과 함께 PC방에 많이 보급되었다. 마우스 전체 부위에서 1,680만 RGB LED가 발광되는 디자인을 띄고 있다. LED는 시간에 따라 자동으로 바뀌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설정이 가능하다. 상판은 무광 플라스틱, 사이드는 러버로 구성되었다. G10에 비해 특이한 외형과 그립감으로 인해 G10 만큼 큰 인기를 끌진 못했지만, 가성비가 좋고 클로 그립에 적합하다는 점에서 나름의 인기를 끈 제품.
2.1.4. G61
AVAGO 3050 센서, 마그네틱 스위치를 장착한 제품.
G61은 국내 최초로 출시된 마그네틱 스위치 방식의 게이밍 마우스이며, 내구도 테스트에서 8,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한다. 마그네틱 스위치는 기존 스위치와 다르게 자석과 스프링으로 구성되어있고 PCB에 IR(적외선)이 있어서 스프링이 적외선의 흐름을 막게 되면 인식되는 구조이다.
82g의 낮은 무게와 그립감이 호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그립감의 경우 최고라는 평이 자자하다. ROCCAT의 콘퓨어 오울아이와 비슷한 정도 사이즈의 작은 비대칭형 마우스로, 가볍고 작은 비대칭 마우스를 선호한다면 준수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다만 발목을 잡는 것이 센서. 다른 AVAGO 3050 센서들과는 달리 심각한 딜레이가 존재하며, 맥스틸 측에서도 지속적으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사후지원을 해주고 있지만 해결되지 않고 있다. 2018년 1월 판매분부터는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기존 마우스와는 달리 여전히 딜레이가 존재한다. 리뷰어들이나 유저들의 평도 그립감이나 클릭감은 다른 브랜드의 최상위 마우스와 비교해도 손색없지만 센서가 발목을 잡는다고. 상위 센서 탑재에 대한 유저 피드백이 많았는지 18년 1월 맥스틸 관계자에 따르면 G61의 외형을 유지한 채 PMW3360 센서를 탑재한 제품을 개발중이라고 한다.(참조)
2.1.5. G20 PRO
핑거팁에 최적화된 그립의 마우스로 유사한 쉘 타입이 없어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은 G20의 후속작 G-STAR 에서 G20PRO 샘플 제품을 전시했다. 쉘은 G20과 동일하며 양 사이드로 LED가 추가 되어있다. 발매일은 미정
2.1.6. RATIO S61
2018년 11월에 발매된 하이엔드급 마우스로, 위에서 언급한 G61의 업그레이드판이다. G61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에 문제점으로 꼽히던 센서를 PMW3360으로 업그레이드한 마우스이다. 출시 이전인 10월 29일에 100개를 한정수량으로 예약판매했는데, 몇시간만에 완판되는 등, 꽤나 주목받고 있다. 대신 가격이 G61보다 1만원 가량 비싸다.
2.1.7. RATIO RM11
맥스틸 최초의 3389센서를 사용한 하이엔드급 마우스. 옴론 차이나 스위치를 탑재했다. 소형 마우스군인 미니옵과 비슷한 쉘로서 맥스틸에서도 대중적인 그립감의 마우스라고 홍보하고 있다. 레이저 아비수스나 G102 같은 작은 마우스를 좋아하면서 3389의 고성능센서를 원한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2.1.8. RATIO S10
G10 RRO에서 센서를 3389로 다시 교체하고 오리지널 옴론 스위치인 옴론 재팬 스위치를 장착한 하이엔드 버전 마우스. 스테디셀러인 G10 PRO를 업그레이드한 기종인 만큼 전반적인 평가는 S61과 마찬가지로 좋은 편. DPI 16000이다.
2.1.9. RATIO RWM10
출시 예정인 무선 게이밍 마우스. G10과 유사한 쉘을 채용했지만 버튼이 분리형으로 제작된 모델이다.
2.1.10. RATIO RWM1
마찬가지로 출시 예정인 무선 게이밍 마우스이다. RWM10과 달리 새로운 디자인의 쉘을 채용했다.
2.1.11. 단종된 마우스
신제품이 발매되면 문제점을 가지고 있거나 판매량이 시원찮은 기존 제품은 상당히 빠르게 단종되는 편이다.
- G20
G20은 G10 출시 이후 한단계 높은 센서로 출시 된 게이밍 마우스이다. G10으로 인해 맥스틸의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출시되어 가벼운 무게와 클로 그립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인해 G10과는 다른 니즈를 충족하였으며, 기존 맥스틸 유저들에게도 G60에 비해 개선된 그립감이 호평을 받았다. 러버 코팅모델만 존재하므로 오염에 취약하고, 오랜 시간 사용시 외부 코팅이 벗겨질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단종된 사유:외부 코팅이 불량하면서 오염에 취약
- G30
상판 전체는 그레이 색상의 하이그로시 유광 코팅이 되어있고, 사이드는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좋은 그립감을 보여주는 점이 호평이지만, Pixart 3509 센서는 아쉽다는 평이 많다.
단종된 사유:G20의 후속작 답지 않게 센서가 시급함
- G40
종류는 블랙 색상의 UV MATT 제품과 그레이 색상의 하이그로시 유광 제품으로 출시되었다. 사용 중 미끄럼 방지를 위해 사이드부위에 격자무늬로 마감이 되어있으며, 대표적인 3가지 그립 중 팜 그립이 가장 무난하게 잘 맞는다. 채택된 OF 버전 스위치의 경우 기존 2,000만회 스위치보다 조금 낮은 키압을 가진 스위치이다. 전반적으로 G10의 좌우 비대칭버전이라고 볼 수 있으며, 맥스틸 홈페이지 개편과 더불어 9,900원에 프로모션되어 맥스틸 홈페이지 회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물론 프로모션을 통한 재고 처리 후 생산 중단. 아직 인터넷 오픈마켓에서는 찾아볼 수 있다.
- G41
G40의 후속작인 G41은 맥스틸에서 최초로 출시한 준하이엔드급 게이밍 마우스이며, 1680만 RGB LED가 장착되었다. G40과 마찬가지로 크기는 큰 편이고 비대칭이라 손 크기 F11 이상 유저의 팜그립에 적합하다. G40의 디자인을 가다듬어 LED와 UV 무광 코팅의 마감이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편. 센서가 다소 민감하여 패드에 따라 마우스 포인터가 떨리는 증상이 보고된 바 있다. 2018년 10월, 재고품 가격을 인하해 판매한 뒤 단종 예정.
- G50
색상은 블랙/브라운과 화이트/오렌지로 출시되었으며, 상판은 하이그로시 유광 처리되었고 사이드는 플라스틱으로 마감 처리되었다. 가장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맥스틸 마우스 중 하나이며, 사무용으로도 부담없는 그립감과 무게를 가지고 있다. 사이드 버튼은 없다.
- G70
현재는 단종된 제품이다.
- G71
전반적인 외형은 팜 그립으로 잡기 좋게 설계되었고, UV 코팅 처리되었다. 좌측 사이드버튼인 앞으로가기/뒤로가기 키의 위치가 다소 앞에 위치해있어 손이 작은 유저의 경우 마우스에서 손을 뗐다가 눌러야 한다. 하지만 손이 큰 유저나 클로 그립을 사용하는 유저는 무리없이 엄지로 누를 수 있다.
- G80
비교적 낮은 성능의 센서와 스위치를 장착한 보급형 제품. 특유의 비대칭 그립감이 호평을 받았으며, UV 무광 코팅이 되어 있다. G10으로 맥스틸의 인지도가 높아진 이후 2016년 3월 최초로 출시한 엔트리 라인업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마우스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게이밍 라인업을 확장해왔다.
- G90
상판은 UV 무광 처리되었다. 다만, 센서 불량 뽑기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 G91
마우스 상판의 코팅은 UV 코팅처리되었으며, 사이드는 미끄럼 방지 처리되어 좀 더 안정적인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마우스 후면에는 LED를 ON/OFF 할 수 있는 스위치가 별도 구성되어있고, 소프트웨어에서 추가 설정을 할 수 있다. 알아본 결과로는 성능상 문제는 없다고 한다. 다만 현재 시장에서 더 좋은 성능의 마우스를 비슷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하니 가성비는 떨어지는 편.
- G300L
- S100
- M1000
- Mercury
- Uranus
- VESTA
- X100
- X300
2.2. 마우스패드
컴웨이가 모태가 되는 맥스틸은 현재 게이밍기어, 특히 마우스가 주력이지만 태동기엔 마우스패드가 더 유명했다.
무엇보다 마우스패드를 상표만 갈아서 떼오지않고 직접 만드는 유일한 국내 회사이다.
- G-PAD Series
- 크고 아름다운 X-3or5 PAD
2.3. 키보드
2.3.1. 기계식
맨처음엔 적축, 청축, 흑축으로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실제론 적축, 청축으로만 출시하고, 청축만 판매한 키보드이다. 풀 배열 키보드이고, BLADE에 있던 좌측 매크로 키는 빠졌다. US 표준 배열을 사용했으나 독자 형태의 스테빌라이져로 인해 키캡놀이는 할 수 없다.
- BLADE PRO K(Kailh)
- G750
- G850
- G400K
- G410K PRO
- G500K
- G100K
- G10K
- G610K
- G630K
- G640K
- G650K
- G660K
- G670K
- G100K/G610K/G640K/G650K/G670K PRO
- G800K
2.3.2. 멤브레인 및 플런저
- SATURN
- G450
- G350
- G550S
2.4. Trans VR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VR기기이다. 2016년 4월 하드웨어 커뮤니티 사이트 쿨엔조이에서 9,900원 무제한 수량의 특가 행사를 진행하며, '마진을 꼭 남겨야 하나요?'. 의 명대사로 쿨엔조이 회원들에게 특가라며 제품을 수천 개 판매했고, 동시에 오픈마켓에서는 같은 가격에 현금 및 각종 할인쿠폰 등이 적용가능한 가격에 판매를 하여 유저들의 뒷통수를 쳤다.
제품 품질은 참담할 정도이다. 독점 설계 그런 거 없다. ODM 제품을 가져와서 맥스틸 로고만 박아넣었을 뿐이다. 덕분에 새 제품의 렌즈에 먼지가 들어가있거나, 스크래치가 있는 듯 초기불량이 많이 발견되었다. 2016년 5월 16일 정오 경에 사과문이 쿨엔조이 자유게시판에 올라왔다. 사죄의 뜻으로 3000원 환불을 한다 하여 논란이 되었다. 현재는 쿨엔조이 내 모든 구매자들에게 3000원 부분환불 or 3000원 불우이웃 기부하는 것으로 일단락되는 것 같았지만, 부분 환불 신청한지 한달이상 지났지만 환불 못 받은 사람들이 있고, 언제 처리 될지 감감 무소식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죄 특가라며 20개의 마우스를 100원 가격에 특가 존에 게시했다가 많은 유저들의 욕을 먹고 취소되었다.
2.5. 헤드셋
3. 프로게임단
2017년 10월 26일 배틀그라운드 클랜 배틀존을 후원하기 시작하여 MAXTILL VIP, MAXTILL MAD 두 프로팀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가 모두 해체 후 단일 팀 체제로 운영중이다. PKC로 강등된 후 GC부산이 네이밍 스폰을 넣었다. GC Busan MAXTILL 참조.
과거에 Maxtill TK를 후원했던 흑역사가 있다. 현재 Maxtill TK는 선수 한명의 대리 행위가 적발되어 영구제명된 상태. 단 대리를 하지 않은 다른 선수들은 타 팀에 입단하면 문제없이 선수 생활을 이어갈수 있다.
Maxtill FatCat(現 GC Busan WAVE)과 MAXTILL KARASUNO를 후원했던 적이 있다.
현재는 Maxtill SomeDay와 Maxtill Soar을 후원 중이다. 두 팀 모두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2 본선 진출했다. Maxtill Soar는 16강 탈락, Maxtill SomeDay는 8강 탈락하여 두 팀 모두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2 진출은 실패했다.
Maxtill FatCat(現 GC Busan WAVE)과 MAXTILL KARASUNO를 후원했던 적이 있다.
현재는 Maxtill SomeDay와 Maxtill Soar을 후원 중이다. 두 팀 모두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2 본선 진출했다. Maxtill Soar는 16강 탈락, Maxtill SomeDay는 8강 탈락하여 두 팀 모두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2 진출은 실패했다.
카트라이더 듀얼 레이스 3 리그에서 김주원의 팀이 최초로 스폰을 받았다. 팀 이름은 Maxtill Black. 경기 결과는 공동 5위로 마감.
2020년 7월 WESL이라는 대회에서 TeamMaxtill[7] 이라는 팀이 참가했고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무슨 일인지 해당 선수들은 이후 다른 대회에서 더 이상 맥스틸이란 태그를 달고 나오지 않고 예전 팀명으로 나오고 있어서 제대로 스폰서를 맺은 건지 확실하지 않다.
4. 사건 및 사고
2017년 6월 2일부터 시작된 맥스틸 G610K 가디언 커버 디자인 공모전 진행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다. 최초 이벤트 기간이 지났음에 불구하고 지원자가 없다며 발표일 며칠 전에 연장공지를 띄였다. 기간중에 불가피하게 연장을 했으면 몰라도 이미 이벤트 기간이 끝났고 예정된 발표일 3일 앞두고 연장공지한 것부터가 찜찜할 수밖에 없다.
최초 공고문
연장 공고문
애초에 공고문에 1인 작품수를 기재하지 않아서 통상적으로 1인 1작품으로 인지하기 쉬운데, 페이스북 댓글로만 달아서 해당 댓글을 보지 못한 참가자는 관련 사항을 알 턱이 없었다. 사실상 형평성이 없는 공모전이 돼버렸다. 이를 방증하듯 최종 2차 선출 10작품중에서도 2명이나 2작품이 올라오는 괘거를 이룩한다.
가장 가관인건 최종 페이스북 투표 선출할때 어뷰징이 포착되어서 이에 대한 대응이 이해할수가 없는 행보를 보였는데 어뷰징을 했던 후보에 대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지않고 그대로 시상 해버린 것. 출처 1, 출처 2
이에 대한 반발 때문인지 공지로 사과문과 함께 2차 이벤트를 연다고 공지를 올렸지만(참조) 1년 이 지난 이후에도 공지도 없었으며 이를 문제 제기한 소비자에 대해서만 댓글로 상황을 전파하고 회유하는 정황까지 포착된 상황. 그 이후 어떠한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최소한 자신들이 한 약속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명하기 위해서라도 관련 공지를 올리거나 하지 않는 등,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았다. 출처 3, 출처 4, 출처 5
[1] 심지어 한글도 아닌 영어만 지원한다. 중국에서 만든 걸 가져온 듯.[2] 지금은 스틸시리즈에 인수된 게임용 주변기기 전문회사이다. 인수 전까진 비싼 만큼 돈값을 하는 품질을 갖춘 고급 메이커지만 쿠쿠다스급으로 약한 내구성의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했다. 스틸시리즈에서 팔기 시작한 이후 부터는 내구성을 꽤 개선시키긴 했다.[3] 카피캣 제품을 파는 게 잘한 짓은 아니지만 그냥 베끼기만 하진 않고 표면에 변화가 좀 있고 가장 큰 단점인 내구성이 딴 판 수준으로 굉장히 튼튼해졌다.[4] G-2과 G-3가 같은 사이즈, G-1가 가장 작다. G-3의 한 쪽 일부에 상표를 각인한답시고 쓸데없는 짓을 해놓은 부분이 마우스 인식이 안돼서 실질적으로는 G-1과 같은 사이즈이다.[5] 알루미늄 재질이니 어느 정도 울림은 이해해주자.[6] 장비를 스폰하는 서브스폰.[7] TeamNoX로 신청한 팀이 대회 시작 전 팀명을 변경한 것이 확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