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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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항공 (UNI Airlines, 立榮航空)'''
'''부호'''
항공사 호출부호 (GLORY)
IATA (B7), ICAO (UIA)
'''설립일'''
1998년
'''허브 공항'''
타이베이 쑹산 국제공항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보유 항공기 수'''
15
'''취항지 수'''
31
'''모 회사'''

'''링크'''

1. 개요
2. 한국 노선
3. 사건 사고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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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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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퇴역한 MD-90
A321-211
대만의 지역 항공사. 중국어로는 '리룽항쿵'으로 부른다. 에바항공의 자회사로 쑹산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대만 국내선과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단거리 국제선 위주로 운항하고 있다. 캐세이퍼시픽 항공캐세이드래곤 항공, 싱가포르 항공실크에어와의 관계와 비슷한데, 에바항공과 경쟁관계인 중화항공도 이런 성격의 지역 항공사로 만다린항공을 두고 있다.
에바항공이 대만 국내선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1996년 마궁 항공(馬公航空)을 인수하면서 사명을 유니항공으로 바꿨다. 이후 1998년에 다화항공(大華航空), 타이완항공(臺灣航空), 그리고 에바항공 국내선 노선을 유니항공과 합치면서 지금의 유니항공이 됐다.
에바항공의 자회사인 만큼 에바항공 FFP인 인피니티 마일리지랜드를 공유하고 있고 코드셰어도 잔뜩 걸려 있다. 다만 유니항공은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사가 아니므로 다른 항공사 회원은 마일리지 적립이 되지 않는다.
대만에서 국내선 노선이 제일 많다. 만다린항공이나 원동항공이 들어오지 않는 소규모 공항에 단독 취항하는 경우가 많다. 자이공항, 마주열도에 단독 취항하고 있으며, 타이난-진먼/펑후 노선과 펑후-진먼간 노선에도 단독 취항하고 있다. 군인 전용이긴 전세기이긴 하지만 둥사군도에도 취항하고 있다.
국제선은 국제선에 준하여 운용하는 중국대륙선과 타오위안-인천, 타오위안-호치민 노선 뿐이다. 이중 인천과 호치민 노선은 에바항공과 동일 시간대에 요일만 서로 바꿔서 들어간다. 단, 타이베이-홍콩 노선은 에바항공이 운항함에도 불구하고 하루 3회 정도는 유니항공의 A321이 들어간다. 기재, 서비스 및 마일리지 적립은 동일.

2. 한국 노선


'''타이베이(타오위안)

서울(인천)'''
'''타이베이(타오위안)인천 도착(B7170)'''
'''타이베이(타오위안)인천 출발(B7169)'''
'''기종'''
07:00(화, 목, 일)
12:00(화, 목, 일)
에어버스 A321-200
'''타이베이(타오위안)

서울(인천)
(EVA 코드셰어)'''
'''타이베이(타오위안)인천 도착(BR170/B77028)'''
'''타이베이(타오위안)인천 출발(BR169/B77027)'''
'''기종'''
07:00(월, 수, 금, 토)
12:00(월, 수, 금, 토)
에어버스 A321-200
화, 목, 일 주 3회 타오위안 국제공항 - 인천국제공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유니항공이 들어오지 않는 요일에는 에바항공 항공편이 들어오며 유니항공 코드셰어가 걸려 있다. 요일별로 운행사가 다르기 때문에 아시아나클럽에 마일리지를 적립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행 노선을 포함한 국제선, 양안 노선은 유니항공 홈페이지가 아닌 에바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한다.[1]
과거 한국-대만 직항 복원 후 2005년 3월 인천-가오슝, 부산-타이베이, 제주-가오슝 노선에 취항한 바 있다.

3. 사건 사고



4. 기타


모회사 에바항공처럼 산리오와 제휴 아래 배드바츠마루 도장 ATR-72 항공기를 운영중이다. 송산공항에서 펑후를 매일 운항하는 시간대에 투입된다.
송산,타이중,가오슝에서 펑후,진먼 가는 노선 일부편 [2] 에어버스 A321기가 들어간다. 주2-3회 운항 시간대만 들어가기 때문에 구경할 기회는 없는 편. 이 기재를 제외하면 국내선은 전부 2-2좌석배열의 ATR 72기종이다.

[1] 유니항공 홈페이지에서 국제선 메뉴를 누르면 에바항공 예약 페이지로 넘어간다.[2] 코로나 전에도 원래부터 321기는 국내선에도 투입되고 있었다. 현재는 국내선이 없는 타이거항공 타이완도 코로나 때문에 만다린항공 노선에 투입되고 있다. 원동항공이 없어지면서 안 그래도 국내선은 좌석이 만성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