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진
1. 개요
대한민국의 현직 공무원으로 현재 행안부 안전정책실장을 지내고 있다.
2. 생애
1967년 경북 포항에서 출생하여 포항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연세대 재학 중인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현 행정안전부의 전신인 부서에서 근무하기 시작하였고 2006년 이후 행정자치부 전자정부제도팀장, 지방혁신전략팀장, 재정정책팀장(4급)의 직위를 맡았다.
그리고 이명박 정부 때 대통령실에 파견가 국정기획수석비서관 국책과제비서관실의 행정관으로 근무하였고 2009년 2월 행안부로 복귀하여 자치제도과장, 자치행정과장(3급)을 맡았다.
2010년 12월에는 고공단 나급(2급)으로 승진하여 경북도청에 기획조정실장으로 파견된다.[1]
이후 박근혜 정부 때 안전행정부로 복귀하여 윤리복무관을 지내다가 주미대사관의 행안부 몫 공사참사관으로 파견나간다.
2016년 다시 한국에 복귀하여 행정자치부에서 대변인을 맡다가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비서실 인사혁신비서관으로 입성하며 청와대에서 업무를 보기도 하였다.
그리고 비서관직을 맡은 이후 다시 행자부로 복귀하여 자치제도정책관을 맡는다. 이후 정권이 문재인 정부로 바뀌고 다시 행안부로 환원되면서 행안부에서는 자치분권정책관을 맡는다.
2018년 4월 고공단 가급(1급)으로 승진하여 김관용 경북지사의 도정 하의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로 임명되고 새로 당선된 이철우 지사 도정 하에서도 유임되며 지금까지 부지사로 근무 중이다.
2020년에는 다시 행안부로 복귀하여 재난안전본부의 안전정책실장으로 이동하였다.
[1] 한 광역단체의 기조실장을 맡는다면 높은 확률로 1급공무원으로 진급할 때 그 광역단체의 행정부지사/부시장의 직위를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