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이름'''
이달희
'''출생'''
1962년
경상북도 달성군
'''학력'''
원화여자고등학교 (졸업)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경북대학교 (정치학 / 석사, 박사)
'''소속 정당'''

'''현직'''

'''경력'''
대구경북 여성생활정치소장
문화시민운동협의회 이사
국회 정책연구위원
한나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새누리당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새누리당 경북도당 사무처장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 소장
경일대학교 상경학부 겸임교수
경상북도청 정무실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


대한민국정치인이다.

2. 생애


1962년 경상북도 달성군(現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 출생하여 원화여자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한나라당의 당직자로 활약하며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걷는다.
정치인으로 활동하며 대구경북 여성생활정치소장, 국회 정책연구위원(2급 상당, 2008.05~2009.05 / 1급상당, 2014.01~2015.01), 한나라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새누리당 대구시당 사무처장, 새누리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새누리당 경북도당 사무처장,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 소장 등 여러 당직에서 활약하였다.
그리고 선출직 공직에도 관심을 보여 19대 총선에서 대구 북구 갑 지역구에 출마를 준비하기도 하였으나 경선에서 패배하여 출마하지는 못하였다. 이후 20대 총선에서도 지역구 출마나 비례대표 후보로 예상되었으나 무산되었고 7대 지선 대구 북구청장 출마 후보군으로도 고려되었으나 출마하지는 않았고 경북대 동문인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캠프에 들어가 선거를 도왔다.
이후 이철우 전 의원이 경북도지사에 당선되어 경북도청 정무실장(전문임기제 가급, 2급 공무원)[1]에 임용하였다.
이 실장은 정당인으로 풍부한 지방-중앙정부 간의 인적네트워크와 정책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도지사의 정책결정을 보좌하고 경북도의회와 시민사회, 언론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간의 가교 역할을 행할 적임자로 판단하여 임용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21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대구 북구에 위치한 지역구나 비례대표로 나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결국 공직 사퇴 시한인 2020년 1월 16일 전에 퇴직하면서 21대 총선에 도전하게 되었다. 북구 을 지역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나 경선에서 밀린다면 비례대표 입후보를 노릴 가능성도 있다.
2020년 1월 대구 북구 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이다. 권오성 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 서상기 전 의원, 김승수 전 대구 행정부시장과 공천 대결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
2020년 3월 5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컷오프를 통과해서 권오성, 김승수 후보와 함께 경선을 치루게 되었다.
그러나 김승수 후보에게 패하며 본선에 진출하지는 못했다.
2020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북구청장이나 대구광역시장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1] 도지사가 정무부지사에 이어 임명할 수 있는 자리 중 가장 높은 자리로 자신과 이전까지 큰 관련없었던 영입인사를 부지사로 영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자리에 임용된 도청 현직 공무원이나 정치인들은 도청 내 최고 실세로 여겨진다. 게다가 부지사 승진률도 높은 편인데 이 자리에 있었던 김순견, 우병윤 전 경제부지사가 부지사까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