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여자고등학교
1. 개요
원화여자고등학교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에 위치한 사립 여자고등학교다. 경화여고, 상서고교, 제일여상과 함께 달서구 사립고교 및 여고 밀집 지역에 속한 사립계 여자 고등학교.
2. 연혁[2]
- 1955-01-14 재단법인 조양회관 설립 인가 (문보 제2879호)
- 1955-01-14 초대 법인 이사장 동암 서상일 선생 취임
- 1955-02-25 학교 설립 인가 (6학급, 문보 제446호)
- 1955-02-25 이응창 선생 초대 교장 취임
- 1956-02-28 제1회 졸업식 (졸업생 수: 22명)
- 1957-03-31 대신동[3] 교사 별관 2층 6개 교실 신축
- 1973-10-15 개교 20주년 기념 학교 엽서 발행
- 1973-06-30 가창 원화동산(학생 생활관) 개관 (3층, 연건평 1,142㎡, 운동장 4,960㎡)
- 1975-12-26 원화동산 양도, 성당동 현 교사 부지 매입
- 1976-10-23 성당동 현 교사 신축 기공식
- 1978-12-19 학급 증설 인가 (45학급-주간 27학급, 야간 18학급)
- 1979-11-06 대학입학 예비고사 (경상북도 전체 수석 학생 배출)
- 1980-07-24 원화중․고 학교법인 통합 (조양회관)
- 1980-12-20 성당동[4] 현 교사 신축 공사 완공
- 1981-03-01 성당동 현 교사로 학교 이전
- 1982-10-15 동암기념관 준공 개관
- 1983-05-31 대구시교육청 주관 영어 연구지정학교 선정
- 1983-12-18 대신동 조양회관 건물, 동구 망우공원으로 이전
- 1988-10-14 동암 서상일 선생 동상 제막
- 1996-05-30 새 교복 제정
- 2002-03-01 학급 증설 인가(51학급)
- 2002-09-01 원화도서관 이전 개관
- 2004-03-29 운동장 우레탄 트랙 및 잔디 구장 완공
- 2005-10-11 총동창회 모교 방문 및 개교 50주년 기념 원화축제 한마당
- 2010-03-01 ‘자율학교’ 지정(~2015. 2.)
- 2012-07-16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학생 오케스트라 운영학교’ 선정
- 2015-06-02 ‘별빛 장학회’ 창립(6회 졸업생 조정순 동문 장학기금 기탁)
- 2015-07-13 개교 60주년 기념 우표(2종류) 및 우편엽서 발행
- 2016-05-02 과학중점학교 선정
3. 시설
3.1. 본관
조양 갤러리는 미술 선생님들이 관리하며, 일정시기가 지날 때마다 전시되는 그림이 바뀐다. 미술 선생님의 개인작부터 많은 작가 분들의 작품, 학교 미술,사진 공모전의 수상작들이 전시되기도 한다.
인원이 많은 관계로 식당이 2층에 하나, 3층에 하나가 있다. 급식순서는 12시, 12시 5분, 12시 10분 순서로 달마다 교체된다.
특이하게 3층에는 1학년과 2학년이 공존하는데, 1학년은 그렇다쳐도 2학년은 13,14반만이 서로 붙어있기 때문에 낙동강 오리알(...)이라고도 불린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1학년과 2학년의 반이 뒤죽박죽 섞였다. 홀로 외딴곳에 있는 반도 생겨났다.
3.2. 동암관
4. 대중교통
학교가 사립학교이기 때문에 달서구 성서권역, 서구에서도 시내버스를 이용해 등하교 하는 여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다만 당산로를 직접 경유 하는 노선이 아닌 이상 달구벌대로나 장기로까지 걸어 나와서 버스 타느라 어느 노선을 타느냐에 따라 학생들 입장에선 등하교 과정이 다소 힘겨울 수도 있다. [6] 같거나 비슷한 특징을 가진 경화여고 등이 바로 옆에 있어서 이 문단은 사실 복사붙여 넣기를 하여 작성되었다.(...) 따라서 이용하는 정류소나 대중교통 노선들도 대부분 동일하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학생들끼리 직접 셔틀버스를 구해 타고 다니기도 한다. 이 때문에 등교 시간의 학교 교문앞은 난잡하기 짝이 없다.(...) 그래서 매일매일 두 명의 남자 선생님들(체육 선생님 두분이신데 그 작은 횡단보도를 선생님 통제 없이 건너는 날에는...교무실에서 선생님을 보게 될 것 이다)이 나오셔서 교통정리를 하시는데, 한 분은 길 건너에서 횡단보도에서 학생 인솔, 한 분은 교문 바로 옆에서 셔틀버스 정리를 하신다.
그런데 이 학교의 너무 많은 인원 탓인지 셔틀버스가 넘쳐나서 등교길이 난잡한 나머지 근처 다른 고등학교의 재학생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야자 후 하교 시가 그나마 나아 보일 지경.
'''감삼초등학교(앞, 건너)[7] ''': 156번, 356번, 726번, 750번, 달서4(-1)번
상서고등학교(앞, 건너): 653번
성당포스코더샵(앞, 건너): 306번, 653번, 750번, 서구1(-1)번
감삼네거리1, 2[8] : 156번, 356번, 425번, 503번, 509번, 527번, 달서4(-1)번, 성서2번 서문시장행, 성주 250번
서남시장(앞 1, 2, 건너): 405번, 425번, 503번, 509번, 527번, 성서2번 서문시장행, 성주 250번
성당코오롱하늘채/성당래미안·e-편한세상앞: 306번, 518번, 달서4(-1)번, 달서5, 서구1(-1)번
도시철도: 감삼역(도보 약 15분 소요)
5. 학교 생활
등교는 1,2학년은 7시 50분, 3학년은 7시 40분까지이다.
매일 아침 등교시간에 운동장 한 바퀴를 반드시 돌고 들어가야 한다. 지금은 실시하지 않는다고.
옆에서 선도부[9] 와 선도부장 선생님께서 다 지켜보고 계신다.(...) 물론 이때 화장 등 단속 및 벌점 부과도 한다. 단, 3학년은 생략하고 바로 교실에 올라갈 수 있다.(3학년도 이제는 붙잡힌다.-2020년) 물론 비 올때도 생략하고, 시험기간 동안에도 하지 않는다.
매주 월요일 5교시는 통칭 담임 선생님 시간 이라고 불리며, 평상시에는 자습시간으로 쓰이고 여러 교육이나 방과후 설명 등을 이 시간때 한다.
매주 수요일 6,7교시를 동아리 시간 후 집에 간다. 1학년의 경우 동아리 시간 후 해피데이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선생님들께서 돌아가며 수업을 진행하신다.. 재미있는걸 하려 노력하신다^^ (현실은 집가고 싶다...)
평일은 6,7교시 후 1,2학년 한정 보충이라는 것을 한다 자신이 원화는 과목을 개설하거나 원래 있는 것을 신청해서 들을 수 있는데 인기 과목은 1분안에 수강신청이 끝나니... 같은 것을 두개 듣는 헤프닝이 발생하기도 한다 8,9교시의 보충이 끝나면 석식 후 야자가 시작 되는데 야자는 밑에 상세히 설명한다
2020년 고3 학생들은 수시준비도, 정시준비도 어렵게 준비하고 있으며, 역대 매우 불쌍한 고3들이다.....
5.1. 과목
-두번째로 이 글을 고쳐쓴 사람이 1학년이어서 다른 학년 쪽은.. 학년 올라가면 써줄게..-
--세 번째로 이 글을 고쳐쓴 사람이 3학년 이과반이어서 문과 시간표는 잘 모른다.
--네 번째로 이 글을 3학년 문과가 고침.
--다섯 번째로 이 글을 2학년 이과반 학생이 고침.
5.2. 야간자율학습
2016년 기준 1학년들은 오후 9시까지[11] 만 하고 하교하고, 2,3학년들은 10시까지 진행.
5.3. 기숙사
2015년엔 2,3학년 극소수를 뽑아 기숙사에 들어가게 해주었으나 2016년 기준 3학년만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다. 1학년과 2학년은 심화반으로, 따로 교실 한 곳에 모여 야자를 진행한다.
기숙사 자체가 약간 비밀스럽기 때문에(?) 이 학교 학생들도 가끔씩 기숙사의 존재를 까먹을 때가 있다.(...)
약 20~30명의 인원을 성적순으로 뽑는다. 동암관 1층 안쪽에 있고, '원화의 집'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지금 2019년 기준 원화의 집(기숙사)을 없애고 그자리에 자습실을 만들어 사용 중이다. 1,2학년은 32명까지, 3학년은 아마 60명이었던 듯.
한마디로 기숙사 없다
6. 출신 인물
관련 기사
7. 여담
바로 옆에 같은 재단 소속의 원화중학교를 두고 있고, 그 옆에 이름도 비슷하고 권역도 비슷한 경화여고, 상서고교[13] 가 있다. 아예 이 일대가 죄다 사립학교 천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남쪽에는 제일여상[14] 까지 있어서 이 일대는 여고생들로 넘쳐난다. 남학생 보는 게 은근히 어렵다.(...) 남학생이 보인다면 십중팔구 상서고등학교 남학생들과 중학생들이다! 가끔가다 달서고등학교 학생들도 보인다.
이제는 송현이나 경덕, 경북기계공고, 서부공고도 많이 보인다
운동장이 크고 교정이 아름답고(2004년 제5회 전국 아름다운 학교숲 우수상 수상) 우레탄 트랙이 깔려 있다보니 점심시간과 석식시간때 식사 후 운동장을 돌면서 산책하는 학생들이 많다. 학생들 사이에서도 학기 초엔 같이 운동장 돌면서 친해진다는 소리까지 있을정도로 많이 돈다. 오죽하면 타 학교 학생들이 이를 보고 원화 회전초밥(...) 이라고 부른다. (2019 기준 원화초밥이 되었다)
인원이 정말 많다. 진짜 많다... 학년별로 약 500명을 웃도는 인원이고(2018년기준 3학년이 500명이안되고 1학년도 400명정도밖에안됨) 전교 학생을 다 모은다면 약 1500여명이라는 어마무시한 여고생집단을 볼 수 있다. 특히 전교생 운동장조회 때는 그 넓은 운동장을 꽉 채우는 기적을 보여주기도. 현재 인원 수가 꽤 줄어 2019년 기준 327명이다.
학교 연혁을 보면 알겠지만 무려 1955년에 최초 인가가 나는 등 그 역사는 제법 길다고 할 수 있다.
어째서인지 17년도의 졸업사진은 코스프레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1] 굵직한 주요 내용 위주로 기재, 연혁에 학급 증설 또는 감축 인가가 여러 차례 있었으나 감축은 생략.[2] 굵직한 주요 내용 위주로 기재, 연혁에 학급 증설 또는 감축 인가가 여러 차례 있었으나 감축은 생략.[3] 대신동이지만 서문시장 근처가 아니라 달성공원 근처에 있었다.[4] 당시 서구 내당동 소속.[5] 심화반의 야간 자습 장소로 활용된다.[6] 셋 다 배차간격이 평일 기준 최소 16분, 최장 21분(...) 실제로 하교 시간대 이 근처를 지나가면 어느 정류소든 하나같이 "아 왜이리 안와!!!!" 라고 외치는 여고생들 자주 보인다 .[7] 교문과 가장 가까운 정류소다.[8] 156, 356, 달서4(-1)는 감삼네거리에서 좌회전 하므로 광장타운 앞에서 승하차 해야 한다.[9] 일단 대체할 마땅한 단어가 없어 선도부라고 써놓았으나 특별히 따로 선도부를 뽑지않고 각 학년 각 반의 서기,총무를 시킨다. 일주일마다 교대하는 것 같다. 물론 말만 선도부다 잡는건 선생님이..[10] 물리반과 지구과학반으로 나뉜다. 화학,생명과학은 공통으로 배운다.과학중점반은 선택사항이 없으며, 대신 정보와 융합과학을 배우지 않는다.[11] 희망자에 한해서 10시까지도 한다.[12] 원래 송현여자고등학교를 다닌 걸로 알려져 있었으나, 잘못 알려진 것. 보나 본인이 말하길 원화여고에서 잠깐 다니다가 서울로 올라갔다고..[13] 여긴 사립 특성화고교.[14] 상의에 체크무늬 패턴이 들어간 교복의 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