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

 


'''휴스'''
Hyuse(ヒュース

'''종족'''
네이버
'''출신'''
아프토크라톨
'''사용 트리거'''
[image] 람비리스(나비의 방패)
'''능력치'''
[ 열기 / 접기 ]
'''트리온'''
'''18'''
'''공격'''
'''12'''
'''방어&원호'''
'''24'''
'''기동'''
'''13'''
'''기술'''
9
'''사정'''
4
'''지휘'''
6
'''특수전술'''
'''10'''
'''총합 : 96'''

'''연령'''
16세
'''생일'''
불명
'''키'''
171cm
'''혈액형'''
불명
'''좋아하는 것'''
임무 수행, 충성, 그림 그리기, 개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토드 하버콘[A]
리카르도 리히터[B]
헤이스 판 크로네인[C]
'''사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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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TVA 설정화

[image]타마코마 지부에 포로로서 잡힌 모습(...)

[image]공식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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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f '''휴스 크로닌'''
Hyuse Cronin(ヒュース・クローニン
'''포지션'''
어태커
'''사용 트리거'''
[image]
[ 일반 트리거 ]
'''메인 트리거'''
서브 트리거
어태커 트리거
코게츠
거너 트리거
바이퍼
옵션 트리거
센쿠
디펜스 트리거
에스쿠도
디펜스 트리거
실드
디펜스 트리거
실드
거너 트리거
메테오라
옵션 트리거
백웜

'''능력치'''
[ 열기 / 접기 ]
'''트리온'''
'''18'''
'''공격'''
'''12'''
'''방어&원호'''
'''24'''
'''기동'''
'''13'''
'''기술'''
9
'''사정'''
4
'''지휘'''
6
'''특수전술'''
'''10'''
'''총합 : 96'''
}}}-3 Border Briefing File 기준}}}

'''소속'''
타마코마 제2 부대
'''계급'''
B급
'''연령'''
16세
'''생일'''
불명
'''키'''
171cm
'''혈액형'''
불명
'''별자리'''
불명
'''좋아하는 것'''
임무 수행, 충성, 그림 그리기, 개
'''가족'''
휴스의 스승[10]
'''성우'''
시마자키 노부나가
토드 하버콘[A]
리카르도 리히터[B]
헤이스 판 크로네인[C]
'''사진 더보기'''
[ 펼치기 · 접기 ]
[image]TVA

[image]원작

[image]대원복을 착용한 모습 (트리온체)

[image]공식 SD



1. 개요


신의 나라 '아프토크라톨'에서 미덴 원정 부대에 소속된 군인이였다.

그러나 현재는 임시로 보더 타마코마 제2 부대에 소속되어있다.

2. 작중 행적


아프토크라톨 침공 당시 같이 원정된 일행들이랑 미덴으로 온 것이 첫 등장. 보더 대원과 전투 시 이 시간끌기로 맡은 상대이다.
아프토크라톨 측은 철수하면서 그를 버리고 갔고 결국엔 보더 측에 포로로 잡혔다. 버림받은 포로 신세임에도 불구하고 보더의 질문 공세에 '본국에 대한 건 일체 답하지 않겠다'는 맹목적인 충성심을 보여준다.
아프토크라톨은 트리온에 의한 계급사회를 형성하고 있는데 가끔 낮은 출신에도 높은 트리온을 보유한 돌연변이(?)가 탄생하고 이를 스카우트하는 모양. 휴스는 그런 식으로 에린가에 스카우트 당해 현재의 위치를 얻은 모양이고 또 에린가는 휴스를 부하라기보단 가족처럼 대해서 높은 충성심이 생긴 듯 하다.
휴스가 버려진 것도 하이레인의 계획상 에린가의 당주가 다음 신으로 희생될 예정이고 거기에 걸리적거리는 휴스를 버리고 간 것으로, 휴스도 이를 어느 정도 짐작하고 있고 아프토크라톨로 복귀할 방법을 찾고 있다. 고국의 속국 갈로풀라가 시선을 돌릴 목적으로 침범한 틈을 노려 요타로가 자는 새에 타마코마 지부를 탈출한 휴스는 135화에 갈로풀라의 도움을 받아 복귀하려 하나, 이미 하이레인이 손을 써두었기에 거절당한다.
다음 수로 진 유이치와의 내기[1]로 얻은 권리를 사용하여 타마코마 제2 팀의 일원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문제는 이전 대규모 침공의 원인 중 하나인데다가 부끄러운 모습으로는 본국으로 돌아갈 수 없다며 돌아가지 못한다 해도 본국의 정보는 절대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상층부를 설득하는데 더욱 더 어려워졌지만 아프토크라톨에 도착할 때까지 머무르게 될 네이버 국가의 안내역이라는 이유 하에 특례로 입대 허가가 떨어졌다. 때문에 실질적으로 작품에서 유일하게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는 캐릭터가 되었다.
실은 상층부에서는 원정선의 크기 확장과 유지 목적으로 타마코마 제2팀이 A급이 되던 말던 치카만큼은 원정의 일원으로서 확보하려고 했다. 그래서 상층부는 치카를 문제로 타마코마의 반발을 누그러트리기 위해 휴스의 입대를 허가한 것이다. 그리고 입대 허가가 떨어졌지만 그렇게 좋은 상황도 아니다. 상층부나 타마코마 둘다 아프토크라톨 도착 후 휴스의 배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지만 교섭을 위해 일부러 언급하지 않았으며, 원정의 일원으로 참여한다고 해도 본국에 도착하기 전에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
입대 과정에서 네이버라는 정체를 숨기기 위해 캐나다 출신의 엔지니어 '미카엘 크로닌'의 친척인 척 위장을 하려고 휴스의 이름 뒤에 '크로닌(Cronin)'을 붙여주었고 국적도 캐나다로 위장하였다.
오지 카즈아키로부터 미국의 지명인 휴스턴(ヒューストン)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매우 성실한 성격이라 자신이 실수를 하게 되면 반드시 만회하려는 노력을 한다.

3. 실력


아프토크라톨 침공 당시 그 사기캐 취급 받는 진 유이치와 막상막하로 밀리지 않는 실력을 보여줬다. 당장 능력치부터 보면 사기캐 급으로 수치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보더에 입대 후 유마처럼 우여곡절 끝에 코게츠를 사용하는 어택커로 보더에 입대하는데... 이때 실시된 특수룰에 힘입어 입대 당일날 B급으로 승급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만들어낸다. 네이버 출신으로 트리거 전투에 익숙한 만큼 당연하다면 당연한 기록이지만,[2][3] 보더 내에서는 이례적인 기록이라서 B급 대원들, 특히나 중상위권 팀들의 코게츠 7000~7500점 대의 어택커들에게 주목을 받게 된다. 포인트는 안걸고 코게츠만 사용하는 조건으로[4] 5점 선취 1대1 대결을 신청하지만 모두 다 격파. 코게츠 마스터 클래스인 니노미야 부대의 츠지조차 5대2로 격파한다. 어태커 6위인 이코마와는 2대 2상황에서 이코마의 선공 코케츠 사용으로 이코마의 반칙패로 끝난다. 최종 스코어는 3대 2.
보더 대원들을 변호하자면, 휴스와 맡붙은 상대들 대부분 자신이 나서서 점수를 따는 것보다는 팀 서포트에 특화된 대원들이다. 다른 팀원과 근접 연계에 특화된 대원이나 주 포지션이 거너인 대원은 덤. 즉, 다들 어택커로서 뛰어나기 보다는 평범한 대원들이다. 마스터 클래스의 8000점이 안되는 7000점 대라는 것이 그 반례. 마스터 클래스의 츠지는 아예 보대 내에서 손꼽힐 정도로 팀 서포트에 뛰어난 대원으로 점수도 8천점대 초반이라, 앞서 말한 대원들보다 조금 더 나은 정도다. 그리고 다들 코게츠만 아니라 다른 트리거까지 병용하면서 자신들의 전법을 확립시켰을 터인데, 이런 것들을 모두 내려놓고 싸웠다.
하지만 휴스가 전에 사용하던 람비리스를 고려하면 그는 어택커보다는 슈터에 가깝고, 검 쓰는 감각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스스로 밝혔다.[5] 사실상 보더에 들어오면서 유마와 마찬가지로 너프를 먹은 셈. 이런 상태에서 검술 같은 걸 하는 사람이 아니냐고 들을 정도인데, 휴스나 B급 대원들이 모든 장비를 갖추어서 싸운다해도 상당한 우위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보더 대원이 된 지 얼마 안되었기도 하고 평소 쓰던 람비리스가 아닌 보더 트리거를 사용해야 하는지라 대원 상태에서의 능력치가 하향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 공개된 능력치로 따지자면 타마코마의 전투원 중 능력치가 가장 높은 대원이다. 남들이 다 50~60을 찍을 때 '''혼자서 90대를 상회한다. '''[6]

4. 사용 트리거



4.1. 아프토크라톨 크라톨 소속 당시


자력을 활용해 사철을 다루는 트리거로 '람비리스(나비의 방패)'라 부른다.
칼날을 생성하여 투척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거리 공격은 물론, 조그만 탄을 빗발치듯 날리거나 아예 철을 조작하여 개틀링을 조형해서 갈겨버리는등 강력한 원거리 공격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 탄환에 피탄되면 특유의 자력으로 상대방의 행동을 방해하거나 둔화시킬수 있어 성가신 디버프 능력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실드를 연성해서 적의 탄환을 적절한 반사각도로 받아내어 상대방에게 되튕겨버리기도 하고 일종의 레일을 깔아 자력으로 초고속 비행을 하는등 기동력까지 겸비한 유틸리티성 만능의 트리거다.

4.2. 보더 소속 이후


B급으로 승격된 뒤 미카엘 크로닌이 그의 트리거 세팅을 도와주었다. 코게츠, 에스쿠도, 바이퍼 등을 사용한다.
태생이 인간이 아닌 네이버라 그런지 사고방식도 인간의 사고방식이 아닌지라 트리거도 정말 기발하고 생각치도 못한 방법으로 사용한다. 특히 에스쿠도를 사용할 때 적 앞에 쌓아 바리케이드처럼 적의 접근을 못하게 막던가 공격을 막거나 적을 포획하는 용도로 쓰였는데, 그 중 정말 특이한 사용 방법은 '''무라카미의 몸을 붙잡고 무라카미의 등 뒤에 에스쿠도를 펼친 뒤 무라카미 뒤에있는 쿠루마를 밀쳐내는 방법.''' 그 외에도 에스쿠도를 사용해 그래스호퍼마냥 위로 뛰어오르는 발판으로 사용하거나 천장과 바닥에서 에스쿠도를 펼쳐 그 사이에 적을 속박시키는 방법등을 사용한다. 이러한 휴스의 기발한 에스쿠도 기술을 끊임없이 선보이는 장면은 랭크전 라운드 7때 절정을 이룬다. 참고로 침공당시 진과의 대결에서 에스쿠도에 당한적이 있다. 그 대 강한 인상을 받은 듯하다.

5. 기타


애니메이션 분량이 휴스가 대원이 되기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잘렸으나, 어느날 갑자기 공식 애니메이션 홈페이지에 대원복을 입은 휴스의 모습이 올라와있다. 팬들은 이를 두고 애니메이션 2기가 나올 징조로 추정하는 등 화재거리가 되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기 발표 소식
공식 영어 번역본이 나오기 전 까지 팬덤과 2차창작에선 이름의 표기법이 'Hughes', 'Hyuse', 'Hys'등 다양했으나 공식 영어 번역본에서 'Hyuse'를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이후 나오는 굿즈에도 Hyuse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로 굳혀졌다. 애초에 월드 트리거에서 나오는 외국어 비스무리한것 들은 대부분 영어 철자가 정해져있지 않아 공식 영문 발행본의 영어 번역자 나름이다. '아프토크라톨'도 'Aftokrator'로 공식 번역되었는데 일본어의 외국어 표기법을 최대한 참고해서 끼워 맞춘것이다. 영어 이외에 네덜란드 공식 표기법은 'Gjoes'로 또 다른데 이는 네덜란드어의 발음 체계가 영어와 완전히 달라서 그렇다.[7] 실제로 네덜란드어 번역본을 보면 국적이 일본인 캐릭터의 인명은 그대로 나오지만[8] 휴스와 같이 외국어로 되어있는 캐릭터 이름의 경우 철자가 완전히 다른 경우가 있다.[9]
여담이지만 포로로 잡히고 타마코마 지부에서 출현할 때 마다 무언가를 먹고있다. 단순한 먹보 캐릭터인지 미덴의 식문화가 아프토크라톨보다 훨씬 발달해서인지 여부는 아직 불명. 덤으로 서투른 젓가락질을 보여주는데 입에는 잘넣는듯. 받은 옷도 후드티 뿐인지 후드티만 입고 있다.
카라스마가 진이 휴스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는 거짓말로 휴스를 속였는데 진지하게 믿고 흐뭇해 하려는 순간 거짓말인걸 밝히자 휴스의 표정이 압권.
그의 머리에 나 있는 뿔 때문에 항상 잘 때마다 엎드려서 잔다고 한다. 위를 보고 누우면 뿔 때문에 걸리적 거리기 때문. 보더 트리거용 트리온체는 '네이버'라는것을 숨기기 위해 '뿔 없는'형상으로 만들었지만, 그 상태로 잘 수 있는지 여부는 아직 불명.
네이버임을 숨기기 위해 미카엘 크로닌의 친척으로 위장시키기 위해 그가 새롭게 부여받은 성씨인 '크로닌'은 캐나다가 아닌 영국, 네덜란드, 덴마크 등지에서 많이 쓰이는 성씨이다. ‏
여담이지만 일본, 미국, 독일 성우 전부 Free!나나세 하루카를 맏았던 성우이다.


[A] Todd Haberkorn[B] Ricardo Richter[C] Gijs van Kronijn[1] 111화 참조. B급 상위팀과 타마코마2의 랭킹전을 가지고 내기해서 승리했다 [2] 마찬가지로 네이버 출신인 유마는 입대하고서 모두 훈련에서 1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성과를 이루어냈다. 참고로 휴스는 3천점, 유마는 1천점에서 시작했고 자기의 점수를 치카가 승급할 수 있도록 넘겨주었기 때문에 승급에 걸린 날짜가 다를 수 밖에 없다.[3] 휴스도 1천점에서 시작했다. 159화에서 보인 휴스의 3천점은 전투 훈련, 지형 통과 훈련, 잠행 훈련, 탐지추적 훈련의 네가지 훈련에서 만점을 받았다는 가정 하에 20×4=80점, 전력 테스트에서 한 명을 쓰러뜨릴 때마다의 120점을 4명씩 쓰러뜨리며 4시합을 반복했으니 120×4×4=1920점. 즉, 1000+80+1920=3000점이다.[4] B급으로 막 승격했기 때문에 휴스는 코게츠만 가지고 있었고 이를 배려하여 이런 조건을 걸었다.[5] 보더 대원들의 대체적인 실력을 확인할 겸 오랜만에 쓰는 검의 감각을 되찾을 겸 해서 B급 대원들의 대결을 받아들였다.[6] 단, 진 유이치의 블랙 트리거의 능력치까지 포함하면 진의 압승. '''무려 120을 상회한다,'''[7] 네덜란드어에서의 G는 영어의 'h'발음이 나며, J는 'y', OE는 'u'발음이 난다. 아이러니하게도 Gjoes는 네덜란드인의 이름으로 쓰이기도 한다.[8] 예를들어 Osamu Mikumo 등[9] 휴스와 같은 예로 Hairijn으로 표기법이 다른 하이레인과 Lambanijn으로 표기법이 다른 람바네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