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以'''써 이
'''부수
나머지 획수'''

, 3획
'''총 획수'''
5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もっ-て''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3.1. 낱말
3.3. 지명
4. 일본어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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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써 이'. 여기서 '써'는 '~로써'라는 뜻의 조사이다. 한자어에서도 많이 사용되지만 한문에서도 매우 중요한 허사(虛詞)[1] 중 하나이다.
한국어에서는 '~로서'와 '~로써'의 용례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편이지만, 한문에서는 이 둘을 모두 이 글자로 표현한다.

2. 상세


'''한국어'''
'''훈''' : 써
'''음''' : 이
'''일본어'''
'''음독''' : イ
'''훈독''' : ''もって''[2]
'''중국어'''
'''표준어''' : yǐ
광동어 : ji5
객가어 : yî
민남어 : í
오어 : i (T2)
'''베트남어'''

유니코드에는 U+4EE5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VIO(女戈人)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5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자원(字源)[3]이 불분명한 글자이다. 갑골문부터 등장하기는 하는데, 선 하나가 또아리를 틀로 있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이런 모습이 전서까지 이어지다가, 전서 때 와서 옆에 (사람 인) 자가 붙은 이체자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이 모습이 현재의 以 자가 되었다. 人 자가 붙지 않은 원래의 모습은 해서에 와서는 㠯라는 이체자로 존재한다.

3. 용례


한문 고전에서 以AB라는 용법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A를 B로 여기다, 삼다라는 뜻으로, 영어에서의 regard A as B 등의 표현과 같은 의미를 가지는 표현이다. 以爲로 붙여 써도 뜻은 비슷하게 '~로 여기다', '~로 생각하다'가 된다.

3.1. 낱말


  • 이남(以南)
  • 이래(以來)
  • 이북(以北)
    • 이북오도(以北五道)
  • 이상(以上)
  • 이전(以前)
  • 이후(以後)
  • 이하(以下)

3.2. 고사성어



3.3. 지명



4. 일본어


  • 음독
    • 오음:イ, 한음:イ
      • 以外 (いがい)
      • 以後 (いご) [표내]
      • 以上 (いじょう) [표내]
      • 以前 (いぜん)
      • 以内 (いない) [표내]
  • 훈독
    • もっ-て, もち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닮을 사)

[1] 문법적인 기능만 수행하는 단어를 의미한다.[2] 상용독음 밖. 한문시간에 배우는 훈독이다.[3] 글자의 근원. 즉 글자가 어디에서 유래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