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 엄, 나 암(엄)
'''훈(訓)'''
크다, 나
'''음(音)'''
엄, 암
'''부수'''
亻 (사람인변, 2획)
'''획수'''
10획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エン
'''일본어 훈독'''
おれ

'''간체자'''
-
'''중국어 병음(표준어)'''
yàn, ǎn
1. 개요
2. 유의자
3. 반대자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5. 용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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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俺은 ''''클 엄, 나 엄(암)''''이라는 한자이다. '나'라는 뜻의 1인칭이다.
중국어에서는 또는 우리[1]를 뜻하는 의 북방 사투리이며, 일본과 달리 남녀 모두 쓴다.
기본적으로는 산둥 지역 방언이지만 북방 지역에서 보편적으로 쓰며, 산둥 뿐만 아니라 허베이, 허난, 산씨, 동베이, 및 쑤베이 지역에서 널리 쓰인다. 물론 이 지역뿐 아니라 표준중국어를 사용하는 중국 대륙에서도 널리 쓰이고 북방지역 사람이 아니라도 뜻을 모르거나 못 알아듣는 사람은 없다. 이와 관련된 중국어 방언 모어로 俺를 사용하는 인구는 대략 '''6억명'''으로 추정된다.[2]
창힐수입법으로는 人大中山(OKLU)로 입력하며 유니코드에서는 4FFA에 배정되어 있다.
일본어에서 이 한자를 '오레'로 읽는데, 이 '오레'는 보통 남성이 자신을 칭하는 막되고 거친 말씨이다. 따라서 여성이 사용하면 현지에서는 상당히 과격한 여자라는 시선을 받을 수 있으며, 남성이 쓴다 해도 예의를 지켜야 할 자리에서 이 말을 써서는 안 된다. 단 가족이나 친한 지인이나 친구들에게는 편하게 오레를 쓰는 경우가 많다. 자세한 것은 오레 참조.

2. 유의자



3. 반대자


  • (너 여)
  • (작을 마)
  • (작을 미)
  • (작을 소)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 (가릴 엄)
  • (담글 엄)

5. 용례



5.1. 인명/지명/창작물


  • 全羅北道 井邑市 俺洞길(전라북도 정읍시 엄동길)

[1] 대화에서 사용될 때, 청자(듣는 사람)를 포함하지 않고 화자(말하는 사람)와 화자만 속한 무리를 지칭한다.[2] 물론 중국 정부의 강력한 표준 중국어 보급 정책에 힘입어, 그렇다고 방언 회자가 표준 중국어를 모르는 경우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