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吾'''나 오
'''부수
나머지 획수'''

, 4획
'''총 획수'''
7획
'''교육용'''
중학교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ゴ''
'''일본어 훈독'''
''わ-が, われ''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용례
3.1. 인명
4. 지명
5. 고사성어
6. 유의자
7. 상대자
8. 吾가 들어가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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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 오'''
'' 즉 자기 자신을 뜻하며, 한문에서 1인칭 대명사로 사용되는 글자로, 사용 빈도는 (나 아)와 함께 쌍벽을 이룬다.
친하지 않을 '''어''', 땅 이름 '''아'''[1]라는 명칭도 존재하나 거의 항상 '''나 오'''로 사용된다.

2. 상세



음을 나타내는
[오]
의 아래에 음역자임을 나타내는 글자 를 써서
[오]
라는 소리를 글로 옮겨 표현하기 위하여 생성된 글자이다.
상고 시대의 한문에서 1인칭 인칭대명사를 사용할 때 주어의 자리에 吾를, 목적어의 자리에 我를 사용하였으나 시간이 흐르며 둘의 구분이 흐릿해져 현재 이 둘을 용도로 구분하는 경우는 없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한자문화권에서 이것을 구어에서 활용하는 경우는 드물다.[2] 일본어의 와가하이(吾(が)輩)가 있긴 하지만 이는 현재 사멸한 표현으로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오등(吾等)이라는 표현이 사용된 기미독립선언서와 같은 옛 문헌이 아니면 보기 힘든 글지이며 我 쪽이 비교적 더 알려져 있으니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다만 앞서 언급한 기미독립선언서처럼 문어체에서는 자주 활용된다.

3. 용례



3.1. 인명



4. 지명


한국의 지명
중국의 지명
일본의 지명

5. 고사성어


  • 부생아신모육오신(父生我身母育吾身)
  • 선악개오사(善惡皆吾師)
  • 오비삼척(吾鼻三尺): 내 코가 석 자다.
  • 오설상재(吾舌尙在): 전국시대(중국)의 정치가 장의의 명대사.

6. 유의자



7. 상대자



8. 吾가 들어가는 한자


  • (말씀 어)
  • (깨달을 오)
  • (밝을 오)

[1] 현재는 吾를 "아"로 읽는 지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옛 지명 중에서 금성군 윤아현(현 란저우시)라는 지역명을 쓸 때 유일하게 사용된다.[2] 표준중국어의 1인칭은 我(wǒ)이고, 일본어의 1인칭으로는 주로 와타시(私), 보쿠(僕), 혹은 남자가 자신과 동급이거나 하급인 사람 앞에서 하는 오레(俺)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