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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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凶은''' '흉할 흉' '''이라는 한자이다. '흉하다', '흉악하다' 를 나타낸다.
2. 상세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5급으로 분류된다.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강희자전에는 135페이지에 수록되어있다.
'''지사자'''이다. 凵(입 벌릴 감)과 㐅(다섯 오[1] )가 합쳐진 모양을 하고 있다. 속이 빈 함정(凵)의 틈(㐅) 사이로 빠져 '운수가 나쁘다' 또는 '흉하다'를 나타내게 되었다.
한자어 말고도 '흉하다'라는 동사에도 凶이 사용된다.
비슷한 걸로 兇(흉악할 흉[2] )이 있는데 이것은 '원흉(元兇)'이라는 단어에만 사용된다. 참고로 정작 '흉악'이라는 단어에는 凶이 쓰인다.(凶惡)[3]
이체자로 㐫과 㓙이 있다.
유니코드는 U+51F6에 배정되어있다. 창힐수입법으로는 UK (山大)로 입력하고, 주음부호로는 ㄒㄩㄥ로 입력한다.
한때 콘솔 게임기인 엑스박스를 나타내는 은어로 쓰이기도 했다. 초창기 엑스박스의 디자인이 이 한자와 매우 유사했기 때문.
3. 용례
3.1. 단어
- 길흉(吉凶)
- 사흉(四凶) : 조선 경종때 노론 사대신(김창집(金昌集)·이이명(李頤命)·이건명(李健命)·조태채(趙泰采))을 남인 탁남계 및 서인 소론계에서 사흉이라고 불렸다,
- 음흉(陰凶)
- 흉가(凶家)
- 흉기(凶器)
- 흉년(凶年)
- 흉조(凶兆)
- 흉악(凶惡)
- 흉측(凶測)
3.2. 인명, 지명, 창작물
창작물
4. 유의자
- 兇(흉악할 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