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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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를 차. "병이 낫다"(ex. 差度(차도), 快差(쾌차)), "임시", "파견하다"(ex. 差使(차사))와 같은 뜻도 있지만 오늘날에는 '차이'(差異)의 의미로 쓰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존 단어 뒤에 1자 한자어 형식으로 붙어 '~의 차이' 식으로 쓰이기도 한다('세대차, 개인차' 등).
중국에서의 자형은 王 부분의 가운데 획과 왼쪽아래 삐침이 이어져있어 1획이 줄어든다. 그런데 한국에서도 그렇게 이어써야 표준 획수인 9획이 나온다.
일본어에서는 고유어 동사 さす를 差す라고 적으나 해당 동사의 의미는 이 글자와 큰 연관이 없다.
'들쭉날쭉하다'란 뜻으로 쓰일 때도 있는데, 이 땐 '치'라고 읽는다. 대표적으로 들쭉날쭉하다는 뜻의 참치(參差)가 있다. 일상생활에서 잘 쓰이지는 않는 단어지만 한 한자가 여러 음으로 읽히는 경우의 예시로 가끔 언급된다.
2. 용례
2.1. 단어
2.1.1. 차이
2.1.1.1. 차-
2.1.1.2. -차
- 隔差(격차)
- 落差(낙차)
- 誤差(오차)
- 偏差(편차)
- 時差(시차)
- 年周視差(연주시차)
- 等差數列(등차수열)
- 年較差/日較差(연교차/일교차)
- 海氣差(해기차)
- 色收差(색수차)
- 個人差(개인차)
- 世代差(세대차)
- 쾌차(快差)
2.1.2. 기타
- 差使(차사)
- 差出(차출)
- 差入(차입)
- 差備(차비): 이 말이 변하여 '채비'가 되었다.
- 快差(쾌차)
3. 유의자
'차이', '차별'로 두 글자와 모두 한자어를 이룬다.
4. 상대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羞(부끄러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