武

'''武'''호반 무
'''부수 및 나머지 획수'''	止, 4획		'''총 획수'''	8획
'''교육용'''	중학교		'''어문회 급수'''	준4급
'''신자체'''		-
'''일본어 음독'''		ブ, ム
'''일본어 훈독'''		''たけし''
'''간체자'''		-
'''표준 중국어 독음'''		wǔ
* 기울임체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기울임체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

2. 상세

3. 뜻

4. 용례

4.1. 단어

4.2. 사자성어

4.3. 인명/지명/창작물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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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반 무(武)'''. '무술', '전쟁', '무사'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은 다음과 같다.

'''한국어'''	'''훈''': 호반 '''음''': 무
'''일본어'''	'''음독''': ブ, ム '''훈독''': ''たけし''
'''중국어'''	'''표준어''': wǔ 광동어: mou5 객가어: vú, vû 민북어: ǔ 민동어: ū 민남어: bú 오어: vu (T3)
'''베트남어'''	vũ, võ

유니코드에는 U+6B66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MPYLM(一心卜中一)으로 입력한다. 한자검정시험에서는 준4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발의 모습을 본뜬 止(그칠 지) 자와 창의 모습을 본뜬 戈(창 과) 자가 합쳐진 회의자이다. 창을 들고 나가 싸운다는 뜻에서 '전쟁', '무사' 등의 뜻을 가지게 되었다. 止가 '걷다, 발'의 뜻으로 사용된 예는 발 지(趾) 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止가 일찍부터 그 뜻을 잃고 '멈추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 바람에, '그치다'라는 뜻에 이끌려 武 자의 자원(字源)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춘추좌씨전에서는 '止戈爲武'(창(무기)을 저지하는 것이 武이다)라는 구절이 등장한다.
한편 자형에 관해서는, 원래 소전까지는 戈 자가 止 자 위에 올라탄 형태로 그려졌으나, 예서 때부터는 戈 자가 止 자를 감싸는 형태로 그려지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戈 자가 더 일그러져 현재는 一+弋의 형태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