牌
1. 개요
2. 용례
- 팻말의 패: 뭔가를 알리기 위해 글이나 그림을 그린 것을 말한다. 일례로 문패가 있다.
- 패거리의 패: 깡'패'', '패'거리 등의 패에서 사용되듯이 몰려다니는 무리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2.1. 도박 혹은 카드 게임에서
화투, 마작 등에서 사용되는 도구, 혹은 그 도구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내용. 카드게임이나 TCG 등지에서 손에 쥐고 있는 카드들을 지칭하기도 한다.
보통은 패,혹은 핸드(hand, 패를 가리키는 영단어)라 부른다. 매직 더 개더링에서는 hand를 직역한 "손"을 공식 번역명으로 쓰는데, 영어 단어 hand는 손의 의미만이 아니라 그 손에 든 패를 뜻하기도 한다. 다만 룰상으로 '손'이 일종의 영역 역할을 하기도 때문에 무작정 틀린 번역은 아니다. 이 경우 단순히 1:1로 대응시키는게 아니라 "Discard Hand"를 "손의 카드를 전부 버린다"로 번역하듯이 때와 상황을 봐가면서 번역하는 편.
또한 일본어 手札(てふだ, 테후다)를 직역하여 '손패'라고 하기도 하는데, 유희왕에서는 한국어판에서 이 단어를 그냥 '''패'''로 번역하기 때문에 지양되어야 할 표현으로 취급받는다. 그 밖에 손의 카드/손에 쥔 패/패, 등등 다양한 표현으로 대체되기도.
다만 이 바닥에서 패(牌)란 단어 자체가 명확하게 규정된 건 아니다보니[2] 무작정 잘못된 단어라고 배척할 수만은 없다. 어찌됐든 '손의 패'란 표현이 문법적으로 틀린 것은 아니고, 이것을 '손패'로 줄이는 것도 가능하긴 하다.
3. 모양이 비슷한 한자
- 碑(비석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