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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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빌 허(虛).''' 비다, 없다, 헛되다 등의 뜻을 나타내는 한자이다.
2. 상세
유니코드에선 U+865B, 한자검정시험에선 준4급에 배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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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은 존재하지 않고 금문부터 만들어진 한자이다. 뜻을 나타내는 丘(언덕 구) 자와 소리를 나타내는 虍(호피 무늬 호)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본래는 '큰 언덕'[1] 을 의미했으나 이후 뜻이 확장되어 건강이 비어 '약하다', '앓다', 진실이 없는 '거짓', 아무도 살지 않는 '폐허'[2] , '비어있다', '차지 않다', 空(빌 공)처럼 '하늘', 배가 비어 있는 '배고픔'의 의미로도 쓰인다.
3. 용례
3.1. 단어
- 겸허 (謙虛)
- 허공 (虛空)
- 허구 (虛構)
- 허기 (虛飢)
- 허망 (虛妄)
- 허명 (虛名)
- 허무 (虛無)
- 허비 (虛憊/虛費) - 헛되이 써버리다.
- 허사 (虛事)
- 허상 (虛像/虛想)
- 허세 (虛勢)
- 허수 (虛數)
- 허근 (虛根)
- 허실 (虛失/虛實)
- 허언 (虛言)
- 허언증 (虛言症)
- 허위 (虛僞)
- 허전 (虛傳)
- 허점 (虛點)
- 허탈 (虛脫)
- 허황 (虛荒)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지명/창작물
인명
'''지명'''
'''창작물'''
- 虚無(허무)
- 虚無病
- 虚空と光明のディスクール
- 우츠로 (虛)
- 호로 (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