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가와현 제2구
1. 개요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의 중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아베 신조 내각의 제79~81대 내각관방장관이었으며 '''현 자유민주당 총재이자 제99대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인 스가 요시히데다.
2. 상세
요코하마역이 위치하며 요코하마하면 떠오르는 유명 관광지 중 한 곳이자 뉴타운인 미나토미라이 지구가 속한 곳으로, 아베 신조 내각의 관방장관이었으며 제99대 '''일본 내각총리대신''' 스가 요시히데의 지역구다. 소선거구제 도입 이래로 스가 요시히데가 이 지역구에서 내리 8선을 기록했다. 특히 자민당이 참패했던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때도 스가가 1위로 기록해 지역구를 수성했으며[1]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때는 스가가 14만표 이상 득표하여 전국 최다 득표수 3위를 찍기도 했다.[2] 이를 통해 자유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한 지역구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