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쿠타아이즈 패트 드래곤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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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에서 오비탈 7이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폐품 눈의 태고룡"[1] 이라고 쓰고 가라쿠타아이즈 패트 드래곤이라고 쓴다. 한국에서도 어째 저 폐품이라는 뜻의 일본어 가라쿠타를 그대로 써서 나왔다.
딱 봐도 오비탈의 주인 텐조 카이토가 사용하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대놓고 따라한 카드. 소환 대사도 장면도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그것을 뱅크신 수준으로 따라했다.
엑시즈 몬스터 주제에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기괴한 조건을 지니고 나왔으며, 한번 전투 파괴된 후 폐품 회수로 특수 소환된 뒤[2] 슈퍼 디펜스 로보 몽키를 엑시즈 소재로 삼아 효과를 발동한다.
그 후 1턴에 1번 제약도 없는 압도적인 비트 효과로 유우마를 압박하나, 마인 오케스트라라는 말도 안 되는 카드에 의해 공격력이 400으로 떨어지고 털린다.
공격명은 '동경의 가라쿠타 패트 스트림(憧れのガラクター・ファット・ストリー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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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시 슈퍼 디펜스 로보 카드군이 수록된다는 소식은 없었기에 이 카드가 그를 간접적으로 알린 셈이 되었다.
슈퍼 디펜스 로보를 주축으로 사용하는 덱이라면 이 카드의 엑시즈 소환으로 자연스럽게 묘지에 슈퍼 디펜스 로보가 2장은 있게 되므로 1번은 거의 무조건 소생할 수 있다. 이렇게 소생했을 때에도 엑시즈 소재를 1개 가지고 있게 되므로 효과를 사용할 여지를 마련해준다. 다만 소생 효과는 엑시즈 소재가 있는 채로 파괴되어야 발동하므로, 계속해서 소생할 수 있는 건덕지를 남겨둘 것인지, 그냥 있는 소재를 제거하고 강한 일격을 먹일지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하면 될 듯.
당연하지만 소생시 룰상으로 엑시즈 소재가 있을 리 없으므로, 원작에서의 공격력 상승 효과는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상대의 엔드 페이즈까지만 적용되는 하향을 맞았지만 기본적으로는 쓸만한 효과로, 슈퍼 디펜스 로보를 사용하지 않는 덱이라도 채용을 고려해봄직하다. 다만 오버레이가 가능한 것이 기계족 뿐이라는 것은 상당한 난점. 집어넣을만한 공간이 좁아서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같은 카드도 밀려나는게 랭크 8 엑시즈 몬스터의 세계인데, 종족 제한으로 범용성마저 떨어지는 이 카드를 우선적으로 투입할만한 덱은 별로 없다.
기믹 퍼핏 덱에서도 엑시즈의 주축인 네크로돌에게 엑시즈 소환 제약이 붙어있었기에 소환하려면 마그네돌과 머시너즈 캐논 같은 다른 레벨 8 기계족으로 소환해야 했으나 새로 나온 Number Hunters 부스터 팩에서 소환 제약이 없는 다른 기믹 퍼핏들이 대거 OCG화 되었기에 그 덱에서도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영어판 이름은 Googly Eyes + 북. Googly Eyes는 뭔가에 관심이 많은 듯이 튀어 나온 눈, 그리고 문구점 같은데서 흔히 파는 플라스틱 눈알을 말한다. 배에 북이 있고, 패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은근 어울리는 이름.
'''수록 팩 일람'''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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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ZEXAL에서 오비탈 7이 츠쿠모 유마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폐품 눈의 태고룡"[1] 이라고 쓰고 가라쿠타아이즈 패트 드래곤이라고 쓴다. 한국에서도 어째 저 폐품이라는 뜻의 일본어 가라쿠타를 그대로 써서 나왔다.
딱 봐도 오비탈의 주인 텐조 카이토가 사용하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대놓고 따라한 카드. 소환 대사도 장면도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그것을 뱅크신 수준으로 따라했다.
엑시즈 몬스터 주제에 묘지에서 특수 소환되어야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기괴한 조건을 지니고 나왔으며, 한번 전투 파괴된 후 폐품 회수로 특수 소환된 뒤[2] 슈퍼 디펜스 로보 몽키를 엑시즈 소재로 삼아 효과를 발동한다.
그 후 1턴에 1번 제약도 없는 압도적인 비트 효과로 유우마를 압박하나, 마인 오케스트라라는 말도 안 되는 카드에 의해 공격력이 400으로 떨어지고 털린다.
공격명은 '동경의 가라쿠타 패트 스트림(憧れのガラクター・ファット・ストリーム)'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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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시 슈퍼 디펜스 로보 카드군이 수록된다는 소식은 없었기에 이 카드가 그를 간접적으로 알린 셈이 되었다.
슈퍼 디펜스 로보를 주축으로 사용하는 덱이라면 이 카드의 엑시즈 소환으로 자연스럽게 묘지에 슈퍼 디펜스 로보가 2장은 있게 되므로 1번은 거의 무조건 소생할 수 있다. 이렇게 소생했을 때에도 엑시즈 소재를 1개 가지고 있게 되므로 효과를 사용할 여지를 마련해준다. 다만 소생 효과는 엑시즈 소재가 있는 채로 파괴되어야 발동하므로, 계속해서 소생할 수 있는 건덕지를 남겨둘 것인지, 그냥 있는 소재를 제거하고 강한 일격을 먹일지 상황에 따라 취사선택하면 될 듯.
당연하지만 소생시 룰상으로 엑시즈 소재가 있을 리 없으므로, 원작에서의 공격력 상승 효과는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상대의 엔드 페이즈까지만 적용되는 하향을 맞았지만 기본적으로는 쓸만한 효과로, 슈퍼 디펜스 로보를 사용하지 않는 덱이라도 채용을 고려해봄직하다. 다만 오버레이가 가능한 것이 기계족 뿐이라는 것은 상당한 난점. 집어넣을만한 공간이 좁아서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같은 카드도 밀려나는게 랭크 8 엑시즈 몬스터의 세계인데, 종족 제한으로 범용성마저 떨어지는 이 카드를 우선적으로 투입할만한 덱은 별로 없다.
기믹 퍼핏 덱에서도 엑시즈의 주축인 네크로돌에게 엑시즈 소환 제약이 붙어있었기에 소환하려면 마그네돌과 머시너즈 캐논 같은 다른 레벨 8 기계족으로 소환해야 했으나 새로 나온 Number Hunters 부스터 팩에서 소환 제약이 없는 다른 기믹 퍼핏들이 대거 OCG화 되었기에 그 덱에서도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영어판 이름은 Googly Eyes + 북. Googly Eyes는 뭔가에 관심이 많은 듯이 튀어 나온 눈, 그리고 문구점 같은데서 흔히 파는 플라스틱 눈알을 말한다. 배에 북이 있고, 패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은근 어울리는 이름.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