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리 시디베
1. 소개
미국의 배우.
뉴욕 브루클린 베드퍼드스타이베선트에서 태어나 부모가 헤어진 뒤에는 페미니스트 운동가로 알려진 고모와 함께 할렘#s-2가에서 자랐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어머니는 아메리카 갓 탤런트 5에 출연한 적이 있는 R&B, 가스펠#s-1.2.2 가수고 아버지는 세네갈 출신의 택시 운전사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에는 사무실 접수 담당자로 일했다.
영화 《프레셔스》로 데뷔하자마자 각종 비평가 협회상을 비롯해 거의 20개 트로피를 획득하고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미국인들의 관점에도 초고도비만인 체형 때문에 몸매에 관한 여러 논란과 비판들이 존재한다. 가보리 시디베가 당한 'Fat-Shaming' (비만인 비하).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체중을 감량했는데 2형 당뇨병을 진단받은 뒤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 비만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2. 여담
- 미국 플러스사이즈 여성 의류 브랜드 '레인 브라이언트'의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 제목은 ‘이 몸은 빛나게 된다’ (This Body Is Made to Shine).
- 한 다이어트 업체가 “1년간 다이어트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체중 줄이기에 성공할 경우 모델료를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했다. 심지어 CEO가 “여배우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신체가 필수적”이라는 편지를 보내기도(...)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을 전해들은 ‘NAAFA' (비만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 맞서는 그룹)는 “개인의 건강이 반드시 체중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는 생각은 편견이다”라면서 “가보리의 건강을 걱정하는 척 하면서 아름다움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을 강요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 모델 제안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3. 출연
- 영화
- TV
-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