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아라/사용 술법

 


1. 개요
2. 가아라
2.1. 감지계
3.1. 풍둔(風遁)


1. 개요


'''난 모래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가아라'''

가아라는 모래를 사용하는 술법을 이용하며 1부에서는 특이하게도 모래로 외상을 입히는 방식이 아니라 모래로 대상을 감싸 붙잡은 뒤 압력을 가해 터뜨리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그리고 그가 다루는 모래는 술자의 촉각과도 같아서 '''감지'''에도 굉장한 효능을 보인다. 광범위한 감지가 가능한데다 직접 접촉하는 타입이라 같이 특수한 은신 술법이 있어도 소용없다.
모래에 차크라를 담아서 조종하는만큼 모래가 없다면 무력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주변 지형을 부숴 얼마든지 모래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 그럼에도 굳이 무거운 모래를 호리병에 담아서 등에 지고 다니는 것은 돌발상황에 대처하기 위함도 있지만 호리병의 모래는 미리 대량의 차크라를 담아둔 특제이기 때문이다. 그런만큼 호리병의 모래는 주위에서 되는대로 끌어모은 다른 모래들과 그 위력과 스피드가 다르다.
1부 당시의 가아라의 모래는 추를 벗은 록 리의 스피드를 따라가지 못했지만 2부에는 아마테라스마저 여유롭게 피해낸 그당시 세계관 최속의 닌자인 4대 라이카게의 움직임을 따라잡을 정도로 빨라졌다.
'''약점은 수둔이랑 기타 액체류'''.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에서는 수둔에 당하자 모래가 무거워져서 무력화된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상대가 하필 기름을 다루는 술법을 구사하기에 매우 불리한 전투를 했다.

2. 가아라


[image]
[1]
  • 모래 방패(砂の盾)
근거리 방어형 술법. 가아라가 등에 짊어진 호리병에 넣고 다니는 모래가 술자인 가아라의 의사와는 관계없이 마음대로 움직여, 외부의 모든 공격으로부터 가아라를 지킨다 공격을 방어해 가아라가 절대방어라고 불리게 해준 술법이다.[스포일러] 가아라는 전혀 움직이지 않아도, 모래는 마치 의지를 가진 것처럼 적의 공격을 차단한다. 물론 술자의 의지대로 조종할 수도 있다. 단순히 모래더미로 막을 수도 있지만 차크라로 모래를 고밀도로 딱딱하게 굳혀서 방어력을 높일 수도 있다. 여기에 땅속에서 끌어모은 광물들을 더해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모래방패가 방어하는 속도 혹은 방어력 이상의 공격을 하면 술법을 돌파하는 게 가능하다.
2부 들어서는 에이의 스피드를 따라잡거나 아마테라스마저 막아낼 정도가 되었다. 그리고 가아라가 아버지를 만난 시점에서 모래 방패는 가아라의 어머니 카루라의 형상을 한다.[2]
[image]
  • 모래 갑옷(砂の鎧)
근거리 방어형 모래 술법. 고밀도의 모래를 갑옷처럼 온몸에 둘러 방어력을 높이는 술법이다. 겉모습을 평소처럼 하는 것으로 자신의 방어력을 더하면서 상대에게는 모래갑옷의 존재를 속일 수 있다. 자동 발동되는 모래방패와 달리 술자가 직접 발동하는 술법. 테마리는 “그 누구도 가아라를 상처 입힐 순 없어.”라고 말했는데, 그 이유가 바로 이 ‘모래의 갑옷’에 있다. '방패'와 '갑옷' 두 개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절대방어'인 것이다.

하지만 가아라가 자신의 의사로 발동하는 이 술법은 차크라를 대량으로 소비하는데다, 방어력도 ‘모래의 방패’에 비하면 떨어진다. 게다가 몸에 모래를 두른만큼 움직임은 둔해지고 체력소모 역시 심해진다. 이렇듯 많은 단점 때문에 이 기술을 사용한다는 건 술자가 수세에 몰렸음을 보여준다. 모래의 방패와 모래의 갑옷의 차이는 껍질처럼 술자의 몸에 모래가 밀착해 있는 것이 '모래의 갑옷', 외부에서의 공격에 대항해 모래가 움직이는 게 '모래의 방패'다.
[image]
  • 모래 분신(砂分身)
술자의 모습을 본뜬 모래 꼭두각시로 모래가 가아라의 모습을 한 분신이 되어 싸운다. ‘모래분신’이 다른 분신과 다른 건, 모래가 술자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하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모래 상태라는 것에 있다. 요컨대 분신체를 갑자기 유사로 변하게 해서, 적의 몸을 감싼다든가,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든가 하는 공격적인 면에 응용성이 높기 때문에, 미끼나 양동을 목적으로 하는 다른 분신의 술과는 차이가 크다. 여타의 분신술과는 달리 몸이 모래라는 점을 활용한 전투형 분신술이다.

이 술법과 이름만 같고 조금 다른 분신술이 있는데 이건 그냥 환영분신술의 모래 버전으로 주위에 모래를 사용하는 술법이다. 이 술법도 모래를 사용하지만 다른 술법들과 달리 자둔 술사나 수학의 인주력이 아니어도 누구나 쓸 수 있고 모래 마을 특유의 술법이다.
  • 사박궤(砂縛柩)
모래를 사용해 상대를 포박하는 술법. 한국 더빙판/정발판 초기 번역에서는 모래관으로 번역됐다. 모래인 탓에 그 형태는 무형이며, 그 어떤 방어책을 짠다 해도 그 모래에서 도망칠 방법은 없다. 주로 사폭장송과 연계기로 사용한다. 사로잡힌 자를 살리든지 죽이든지 하는 건 가아라의 마음에 달렸지만, 죽음을 상징하는 모래의 관에서 살아 돌아올 확률은 적다.
  • 사폭장송(砂漠送葬)[3]
    '사박궤'로 상대방을 붙잡은 뒤, 모래의 압력으로 압사시키는 술법. 사방팔방에서 압박하는 모래압력은 수 톤이 넘어, 상대는 죽음을 느낄 순간도 없이 순식간에 모래와 모래 사이로 피를 뿜으며 절명한다. 압사된 시체에서 나온 살 조각은 땅에 떨어지고 붉은 피는 모래에 흡수되어 가아라의 힘이 된다.[4] 해당 술법에 당한 록 리는 한쪽 팔과 다리의 뼈가 모조리 으스러져 츠나데의 수술 전까지 불구로 지냈을 만큼 강력한 술법이다. 모래로 외상을 입히기보다는 붙잡은 뒤 이 술법으로 터뜨리는 게 가아라의 기본전술인 만큼 당연히 사용빈도가 높은 술법.
  • 모래 수리검
중원거리 공격형 모래 술법. 미수화가 진행중인 가아라가 수학의 형태[5]를 띄며 사용한 술법으로 모래로 여러개의 수리검을 만들어 날림으로서 외상을 입히는 기술.
  • 모래 소나기
원거리 공격형 모래 술법. 모래를 공중에서 소나기처럼 쏘아내는 술법. 가아라는 그렇게 쏘아낸 모래로 상대를 덮어버린 뒤 사폭장송으로 터뜨리는 방식으로 쓰인다.
  • 연탄 모래 소나기
원거리 공격형 모래 술법. 모래를 무수한 탄환으로서 쏘아내는 기술. 위와 달리 대상을 감싼 뒤 사폭장송과 연계기로 쓰이는 게 아니라 원거리에서 모래로 만들어진 탄알을 쏘아내는 것으로 공격한다.
  • 모래 우박
    상공에 띄운 모래가 덩어리가 되어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술법. 그 기세는 실로 우박비. 피할수 없을 만큼 대량으로 적의 머리 위에 내리치는, 밖을 묶는데도 유효한 가아라의 술법. 파괴력또한 적지는 않겠지만 적의 움직임을 막는 것이 위주인 술법. 가아라는 라사 및 역대 카게들에게 사용했지만 사금술사인 라사는 사금을 이용해 막아버렸다.
  • 사막 부유
    모래를 이용해 술자의 체중을 지탱해 공중에서 비행하는 술법. 키미마로와의 잔투에서 작중 처음으로 사용했다. 주로 전투용ㆍ보조용으로 사용되며 가아라와 아군에게 공중전이 가능하게 만들어준 아주 용이한 술법이다. 가아라의 언급에 의하면 쉽고 간편한 능력인 듯하다. 가아라는 제4차 닌자대전에서 구미를 뺏겨 잠시 사망했던 나루토를 미나토에게 데려갈 때 사용했고 모모시키와의 전투에서도 사용했다.
[image]
[image]
[image]
[image]
  • 유사폭류
가아라 술법중 최대 스케일의 술법. 주변에서 끌어온 대량의 모래로 거대한 파도를 만들어 상대를 덮치는 기술. 쓰나미수준의 범위인 만큼 주변 일대의 숲을 통째로 사막으로 만들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록 리 이상의 움직임을 지니고 가아라의 모래를 여유롭게 피하던 키미마로조차도 꼼짝없이 잡힐 수 밖에 없던 술법이다. 특별한 방법이 있지 않고서야 대처할 수 없는 기술.[6]
  • 사폭대송
유사폭류와의 연계기. 유사폭류로 모래로 뒤덮힌 지형에 광범위하게 압력을 가하는 기술. 사폭장송의 광역버젼이라고 할 수 있다.
  • 사막의 수록
상대의 발밑에 개미지옥을 만들어 상대를 지하 200미터에 가두는 술법. 단순히 지하에 가둘 뿐만 아니라 모래로 상대를 압박하면서 상대를 완전히 구속한다.
  • 사막대장
모래 위에 있는 적을 모래 속으로 끌어들여 가둔 다음, 모래 위에 파동을 일으켜서 적을 압사시키는 술법이다.
[image]
[image]
  • 공사방벽
지면에서 끌어올린 대량의 모래로 공중에 거대한 방패를 만들어내 방어하는 대공방어 술법. 방패를 형성하는 모래에 차크라를 흘려보내 방어력을 높일 뿐 아니라, 가능하면 광물을 포함한 단단한 모래를 선택해 만들어낸다.

작중에서 가아라는 이 술법을 데이다라의 C3로부터 마을을 지키는데 사용했는데, 이때 만들어진 방패는 무려 모래 마을을 통채로 방어할 정도. 게다가 발동 시간도 굉장히 빨랐다. 상공에서 떨어진 폭탄이 지상에 닿기 전까지 사막에서 끌어온 모래로 마을을 완전히 커버했을 정도였다. 가아라의 이명인 "절대방어"를 실감케 한 장면. 후에 마다라의 천애진성을 오오노키와 함께 막을 때 사용했다. 여담으로, 나루토 극장판 더 라스트에서 이 술법으로 마을로 떨어지는 운석을 막았는데 가아라는 "풍둔 공사방벽"이라고 했는데, 아마도 설정오류가 아니라면 풍둔으로도 모래를 바람으로 올려서 막는 방법도 가능한 듯하다.
  • 사막 핸드(叛奴)
    모래로 만들어낸 거대한 두 개의 손. 자신의 손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상대의 인술이나 닌구를 잡아 충격을 완화시키며, 되돌려 던지는 것도 가능하다. 가아라는 이 술법을 수학을 끌어당기는 마상에 사슬에 사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 사막파
    순식간에 모래벽을 상대와 자신 사이에 출현시키는 술법. 공활한 평야에 세워진 장벽은 그야말로 모래의 거대 파도. 적의 진로를 방해할 때 유효하다. 한마디로 자둔 모래 버전 토류벽. 자둔 사류벽인 셈이다.
[image]
[image]
  • 사막층대장
대량의 모래로 상대를 감싸 거대한 피라미드를 만든다. 여기에 많은 봉인부적을 더해 대상을 봉인하는 것으로 술법이 완성된다. 사실상 가아라 최강의 술법. 작중에서 2대 미즈카게와 싸울 때 모래로 잡을 때마다 미즈카게가 기름으로 무너뜨리자 아예 대량의 모래를 들이부어 피라미드를 만들어버리면서 작중 처음 등장했다. 이후 우치하 마다라를 봉인하려 할 때도 일미 수학과 함께 이 술법을 사용했는데 수학은 주인을 이용한 봉인술이 있었기 때문에 봉인부적이 따로 필요없었다. 허나 상대가 상대인 만큼 마다라는 2단계 스사노오를 사용해 봉인에서 쉽게 벗어났다.

2.1. 감지계


모래로 허공에 눈을 만든 뒤, 한쪽 눈을 감고 차크라로 감은 눈의 시신경에 연결함으로써, 모래의 눈이 본 사물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모래의 눈은 시신경이 연결된 채로 하늘을 떠다닌다. 탐색과 감지에 쓰는 술법. 말 그대로 술자에겐 제3의 눈이 되는 것이다. 사용자는 가아라, 라사, 신키. 가아라는 중급닌자 첫번째 시험에서 이 술법을 커닝에 활용한다.
  • 모래를 통한 감지
술법이라기 보다는 기본 패시브에 가까운 술법이다. 제4차 닌자대전 때, 2대 미즈카게와 무우를 상대로 사용하였으며 모래를 이용하여 감지를 하는데 이 때, 모래는 가아라의 촉감과 그대로 연결되어 모래가 느끼는 것은 가아라 자신에게도 그대로 전해져 은신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을[7] 간파하기 좋은 능력이다.
  • 잠사회묘
    공중에서 모래의 입자를 살포해, 보이지 않는 물체를 찾아내는 물리 감지의 술법. 접촉한 대상물에 모래가 부착되어, 2대 미즈카게의 소환수인 대합의 모습을 드러나게 만들었다.

3. 수학(일미)


[image]
  • 최경 절대방어 수학의 방패(最硬絶対防御·守鶴の盾)
땅속에 있는 경도가 높은 광물들을 모아 차크라로 압력을 가해 모래와 섞은 뒤, 수학의 형상을 한 방패를 만드는 술법. 최경 절대방어라는 수식어도 그렇고, 가아라의 술법 중 이 술법을 뛰어넘는 방어 술법은 없는 것으로 보아 가아라 최고의 방어술법으로 추정된다. 키미마로의 강철보다 더 단단하게 만들수 있다던 위령선의 춤: 꽃의 팔의 뼈가 산산조각 났을 정도였다. 하지만 상대의 움직임에 따라 이동하거나 상대가 일직선 공격밖에 할 수 없는 상황에만 쓸 가능성이 높다. 그 증거로 당시 가아라는 키미마로의 척추에 휘감겨 있었는데 바로 그 사이에 수학의 방패를 만들어서 척추를 고정시켜 버렸다. 강철 이상의 강도를 자랑하는 키미마로의 뼈를 부순 것으로 보아 수학의 방패에 사폭장송처럼 압축시키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로 인해 키미마로는 뼈를 뽑아 우회하지 못하고 그대로 빨아들여져 부숴진 것으로 추측된다.
[image]
  • 최경 절대공격 수학의 창(最硬絶対攻撃·守鶴の矛)
최고 경도의 모래를 창으로 만들어 던져서 상대를 꿰뚫는 술법. 수학의 최경 절대방패의 공격용 버전이며, 술법의 이름도 절대공격이다. 창의 모습은 수학의 이미지를 반영한 듯한 디자인.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만 등장한 기술로, 차크라를 흡수하는 장인 마을세이메이에게 기존의 모래로 붙잡는 기술들이 통하지 않자 즉석에서 고안해낸 술법. 이상하게도 애니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단 한번 등장했음에도 기타 매체에서 꽤나 인지도가 있다.
  • 거짓 수면술(狸寝入りの術)[8]
가아라가 스스로 잠들어 인격을 완전히 수학에게 맡기는 방법. 일종의 빙의로서, 모래를 다루는 수학의 진정한 힘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일미 수학이 전면으로 나오는 부분에서 미수화와 동일한 것으로 추측된다.[9]
[image]
  • 사박뢰(砂縛牢)
수학의 손을 닮은 대량의 모래들로 대상을 포위해 붙잡은 술법. 모래의 속도와 강도, 규모는 그 속에 흘려보낸 차크라의 양에 따라 다르며, 대상의 사이즈나 특성에 맞추어 술법을 조절할 수 있다. B랭크 술법.

3.1. 풍둔(風遁)


  • 무한 모래진 대돌파
    수학의 술법. 몸 곳곳에 입들을 만들어 숨을 들이킨뒤, 그 모든 입으로부터 강력한 바람을 뿜어내는 기술.
  • 연공탄
    미수인 수학의 술법. 숨을 들이켜 배를 부풀린 뒤, 손으로 배를 누르며 입으로 바람에 차크라를 담아 압축한 포탄을 쏘아내는 기술. 술자가 일미인 만큼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다. 가마분타의 수둔 대포알 술법과 호각이었다.
  • 사산탄
    공중에 뜬 무수히 많은 모래 돌맹이를 일미, 수학의 풍둔으로 단숨에 날려버리는 합동 연계 술법. 공격 뿐만 아니라, 모래 돌맹이를 적의 신체에 주입시켜, 몸의 자유를 뺏는 것도 가능하다. 미수들의 꼬리 겹치기에도 끄떡없는 윤회천생술로 다시 부활한 마다라에게 사용해 엄청난 상처를 내고 대량의 혈액을 흘리게 한 술법. 뛰어난 공격력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신체를 속박할 수 있는 상당히 유용한 술법이다.

[1] 모래방패가 처음 등장했을 때의 연출. 딱딱한 도자기 같은 느낌이지만 이후에는 그냥 모래더미로 막는 연출로 변경된다.[스포일러] 이는 주로 가아라 속에 있는 수학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었지만 야샤마루와 4대 카제카게의 말에 따르면 어머니인 카루라의 의지 때문이라고 한다.[2] 그리고 가아라의 아버지이자 4대 카제카게인 라사는 이걸 보고 자신이 아버지로서 제대로 부모 노릇을 못해준 것에 깊이 후회한다.[3] 한자를 읽으면 사막송장이지만 한국어 번역본에서는 사폭장송으로 되어 있어서 사폭장송이라고 한다.[4] 피를 먹어 힘으로 삼는건 수학의 인주력으로서의 힘으로, 수학이 뽑혀 인주력이 아니게 된 지금은 적용되지 않는다.[5] 정식 명칭은 요호의 옷이지만 수학의 경우 다른 미수들과 달리 붉은차크라의 형태가 아닌 모래로 뒤덮여 있는 모습이다.[6] 여담으로 왜 마다라가 수계강탄을 사용했을 때 이걸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수도 있겠지만 유사폭류는 키미마로전 때 보였다시피 차크라 소비량이 매우 큰 술법이다. 그런데 당시 가아라는 차크라가 고갈된 상태에다가 부상으로 츠나데의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사용을 못했다고 봐야되고 만약 사용했다면 수계강탄을 완벽히 막을 수 있을지 모른다.[7] 무우의 은신이나 2대 미즈카게의 대합 환술.[8] 狸寝入り를 직역하면 '너구리 잠자기'로, 자는 척이라는 관용어, 수학이 너구리의 모습인 것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이름이다.[9] 수학의 항목에 나오듯이 작품 초반부에는 미수와 인주력에 대한 설정이 확실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