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나루토)
1. 소개
나루토의 등장인물. 성우는 테즈카 히데아키/유해무, 권성혁(청년 시절).
어두운 피부색을 지닌 198.2 cm, 101.1 kg의 근육질 거구의 중년남[1] 이다. 구름 마을의 '''4대 라이카게'''이자, '''3대 라이카게의 친아들'''.
나이는 킬러 비가 인주력이 된 것이 30년 전으로 5살 즈음인데, 그 때의 회상신에서 이미 20대 전후의 모습으로 나왔다. 설정집에서 2부 시점 47세로 밝혀졌다. 츠나데보다 7년 연하이고, 킬러 비보다는 12년 연상이다.
초대부터 이 사람까지 네 명의 라이카게들이 모두 '''에이'''라는 이름을 썼지만 작중에서 에이라고 불린 건 이 사람뿐이고, 독자들 역시 에이라고 하면 4대 라이카게를 떠올린다.
2. 설명
다혈질이라 화가 나면 주먹부터 내려치고 보는 성격이다. 예를 들어, 우치하 사스케와의 싸움에서 봤을 때, 피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굳이 왼팔을 희생하고 염둔 카구츠치에 정면으로 맞써서 자신의 목숨까지 희생하려는 모습에서도 그의 성격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성격도 급한지, 자신의 집무실 밖으로 나갈 때 유리창을 몸으로 뚫고 나가는 습관이있다.
하지만 라이카게로써의 연륜도 있고 결단력 있는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이라 단순한 타입의 인간은 아니다. 실제로 휴우가 일족의 백안을 노려 나뭇잎 마을과 마찰을 빚은 것으로 봐서는 상당한 수완가라고 짐작할 수 있다. 2012년 10월 말에 방송된 애니메이션 특별편에 따르면 백안 뿐만 아니라 각 마을에서 비전 인술을 빼앗아 오는 임무에 스스로 나서기도 했다. 덕분에 여러 마을에서 미움을 꽤나 받았는 지 청부살인 의뢰의 대상이 되어, 그 때문에 부하들의 목숨이 위험해지자 츠나데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하나 있는 동생이 철없는 짓을 자주 일삼아서 속이 터지는 모양. 비가 운뢰협 전투를 계기로 마을에서 몰래 나가는 사고를 쳤는데 그때 문어다리 분신으로 시전한 가짜 때문에 형은 아카츠키에게 납치당한줄 알고 오카게 회의 소집을 할 정도. 이후 회의장에 난입해 제4차 닌자대전 선전포고를 한 토비가 살아 있음을 알리자 열 받아서 "그 멍청이가!! 잡히기만 해봐라!! 아이언 클로다!!"라며 불같이 화를 낼정도. 결국 호시가키 키사메와의 전투에서 재회해서 같이 키사메를 제압하고 아이언 크로로 응징. 그리고 전쟁을 준비하는 구름 마을에서 엔카 콘서트를 여는 동생의 행동을 보자 바로 길로틴 드롭으로 응징한다.
3. 이름에 대해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A이며 의동생인 킬러 B와 함께 형제의 별칭이 '''AB콤비'''였다.[2] 참고로 역대 라이카게들은 전부 에이로 불렸기 때문에 이 사람도 본명은 따로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쪽에서 이름이 제대로 밝혀지기 전에는 "킬러 B의 형이니 킬러 A일 것이다."라는 추측이 나왔으나, 정식 이름은 킬러 에이가 아닌 그냥 에이로 밝혀지고, 그 뒤로는 그렇게 부르는 사람들이 없어졌다.[3] 그러나 이상하게 한국 쪽에서는 그의 본명이 밝혀진 뒤에도 아직도 그의 이름을 킬러 에이라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4. 작중 행적
4.1. 과거
어릴적부터 상당한 실력을 자랑했는지 일짜감치 차기 라이카게로 낙점되었다. 자신의 전담 호위역을 고르기 위해 여러 닌자들을 두고 시험[4] 이후 킬러 비와 팀을 이루어 여러 전장을 누비며 명성을 날린 것으로 보이며, 나미카제 미나토와도 싸운 적도 있다. 이때 미나토가 정말 실력이 대단한 형제라고 경의를 표하였다.
훗날 아버지인 3대 라이카게가 전사하자 29세의 나이에 4대 라이카게로 취임했고 그의 장례식에서 동생인 킬러 비에게 운뢰협에 들어가 미수옥을 연마하라고 지시했다. 당시의 묘사를 보면 미수인 팔미를 지키는 동시에 소중한 동생을 잃고 싶지 않기에 취한 조치였던 것으로 보인다.
4.2. 오카게 회담
후에 팔미(八尾)의 인주력인 킬러 비가 매에 의해서 납치당했다는 보고를 받자 격분하여 각 5대국에 연락을 하여 5카게 회담을 열어 아카츠키에 대한 대책을 의논하려 했다.
이 때 우즈마키 나루토가 사스케에 대한 사살 명령을 거두어 달라고 했을때, "닌자가 쉽게 머리를 숙이지 마라! 닌자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행동과 힘! 닌자의 대화에 양보란 금물이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 세 번의 인계 대전 이후°°° 모든 나라°°° 모든 마을이 강한 인술을 손에 넣으려 해왔다. 그것이 닌자 세계의 절대적 진리다! '아카츠키'는 국제적으로 지명수배 되어 있다. 그렇다는 것은 우리 구름 마을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사스케를 노리고 있다. 범죄자를 옹호하고 동료라 부르며 감싸는 것, 닌자 세계에서는 그것을 우정이라 부르지 않는다!"라며 냉정히 뿌리쳐 상당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다.[5] 하타케 카카시와 야마토가 과거 백안을 노려 휴우가 일족과 문제를 일으킨 건을 언급하며 선처를 요구하지만 에이의 대답은 한결같았다.
회담장에 난입한 사스케를 포함한 매의 일당을 강력하게 상대했다. 사스케가 몸에 흑염을 둘러 방어를 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라이카게를 얕보지 마라!"'''라고 외치며 그대로 공격하여 유효타를 먹인다. 아마테라스에 의해 왼팔을 잃을 것을 각오하고 공격한 것으로 보아 동생 생각이 대단한 사람인 것 같다.[6] 그리고 길로틴 드롭으로 추가타를 먹여 염둔 카구츠치로 방어하던 사스케를 자신의 육체를 희생하더라도 죽이려던 것으로 봐선 의동생이지만 끔찍하게 아끼는 걸 알 수 있다. 일단 사스케와 에이 둘 다 가아라의 저지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가아라의 저지가 없었다면 에이는 염둔 카구츠치의 화상으로, 사스케는 길로틴 드롭으로 인해 몸이 으스러져 둘 다 크게 다치거나 죽었을 것이다.
사스케의 난입과정에서 토비에게 킬러 비가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이놈의 자식!! 만나기만 해봐라!! 아이언 클로다!!"라며 분노한다. 추적하여 재회하고 킬러 비와 함께 호시가키 키사메의 머리를 날려버렸다. 그리고 공언한 대로 킬러 비에게 아이언 클로를 작렬시켰다. 그 후 정신 못 차리고 구름 마을에서 엔카 콘서트를 여는 동생에게 길로틴 드롭도 날려준다.
4.3. 제4차 닌자대전
회담 때 성급하지만 한편으로는 과감한 결단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철 나라의 미후네의 제안에 따라 닌자 연합군 총 사령관직을 겸하며 적의 의도에 말려들지 않기 위해 츠나데와 함께 수련 도중에 빠져나온 우즈마키 나루토와 동생인 킬러 비를 저지한다.
이후 나루토와 붙으려다가 이를 저지한 킬러 비와 대면하면서 과거 회상이 나온다. 죽은 전대 인주력은 에이의 사촌이었고 이전의 2명의 팔미의 인주력은 그 인주력의 아버지, 삼촌이었다고 한다. 또한 미나토와 몇 번 붙었으며 "예언의 아이"에 대한 것 등도 알고 있다고 밝혀졌다.
결국 나루토와 비와 몇 번 전투를 벌이고 나서 둘을 보내주기로 결정하면서 후방에 츠나데와 함께 지휘를 맡고 있다가 예토전생으로 소환된 우치하 마다라를 물리치기 위해 츠나데와 함께 그 현장에 나타나서 무를 공격한다.
그후 다른 4카게들과 함께 마다라와 싸우게 된다. 이때 59권 135쪽을 보면 잘린 왼손이 그려져있는 오류가 있다.
4카게들을 지원하면서 츠나데의 혼신의 일격으로 우치하 마다라가 박살나자 가아라가 봉인에 성공시켰으나 마다라는 목둔 분신술로 위기를 넘기고 분신들을 풀어 놓아 혼자서 5명의 마다라를 상대해야 하는 처지에 놓이는데...합동 공격으로 분신들을 없애고 마다라를 봉인하려 하지만 완전체 스사노오와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601화에서 거의 반죽음 상태로 다른 카게들과 함께 등장하다가 635화에서 츠나데와 카츠유의 도움으로 회복하는데 성공하여 다른 카게들과 함께 곧바로 다른 닌자들이 십미와 싸우는 곳에 출발한다. 전장의 도착 성공 이후 오비토의 십미의 차크라를 끌어 당기는데 그 곳에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한껏 동참.
마지막 화에서 가아라를 제외한 전 오카게 모임에 모습을 비췄는데, 츠나데 다음으로 변한 모습이 없다. 이제 오늘 내일 하는 수준으로 보이는(...) 오오노키나 결국 결혼에 실패하고 세월의 풍파를 이기지 못한(...) 테루미 메이에 비하면 츠나데 다음으로 동안을 유지하는 듯. 애초에 등장 나이대가 장년층의 나이대이고, 오오노키만큼 나이를 먹은 수준은 아닌 '적당한' 나이라 그런듯 하다.
4.4. 나루토: 더 라스트
작중 중후반부에 등장. 달에 이상 징조로 인해 달에서 파편이 지구로 추락해 지상을 박살내려고 하자 만들어놓고 쓰지 않아 감춰둔 시공 차크라포를 꺼내 파편을 모두 없앤 후 달까지 없애려고 하나 호카게인 카카시에게 나루토가 달에 있다는 것을 전달받지만 달과 함께 희생시키려 한다. 다른 카게들이 나루토 일행이 임무를 완수해 사건을 해결할 수 있게 1시간만 달라고 하자 기다리다가 시간이 지나도 딱히 해결조짐이 안 보이자 결국 작동시키려다가[7] 나루토 일행이 해결한 걸 알자 발사를 중지하고 미소를 짓는다.
4.5. 보루토
오오츠츠키 일족 사건 이후, 5카게 회담이 열렸을 때, 선대 카게들과 함께 참석하였다. 오래 전에 다루이에게 5대 라이카게를 넘겨준 이후 카카시처럼 생활을 즐기고 다니나 본지 성격이 매우 둥글어지고 호쾌한 성격이 되었다. 예전엔 성격이 성급하고 기다리질 못하면서 분노조절도 잘 못하는 성격이였지만 현재는 성격이 매우 차분해져서 전혀 화내지않고 "이제 껍질째로 먹자고! 껍질째! 영양만점이라구?"라고 말하면서 귤을 껍질채로 먹는 호쾌한 성격을 보여줬다.[8]
5. 전투력
'''라이카게의 차크라가 엄청나게 커졌어! 이건 뭐 미수 수준이잖아!'''
'''카린'''
라이카게 아저씨 '''엄청 빠르네...'''
에이는 라이카게인만큼 '''뛰어난 뇌둔 술사'''이며 '''미수급 차크라량을 보유했다'''.[10] 심지어 3대 라이카게[11] 의 친아들답게 육체강도와 신체능력 자체부터 다른 닌자들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강하다. 전투에서도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사스케 조차도 쉽사리 우위를 점하지 못할 정도이다.[12]'''빠르군...'''
'''우치하 마다라'''
사용 술법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술법인 '''뇌둔 차크라 모드'''와 이를 이용한 프로 레슬링 기술이다.[13] 전신을 뇌둔 차크라로 감싸 몸을 보호하며, 근력과 방어력, 그리고 스피드를 모두 증가시키는 술법으로 인을 맺을 필요도 없기에 굉장히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이 술법으로 사스케의 치도리검을 그냥 튕겨냈고, 치도리조차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뇌둔의 갑옷에 겨우 손가락 한 마디정도 파고들어갔을 정도로 에이에게 얕은 상처조차 입히지 못했다.[14]
본인의 속도와 근력이 맞물려 공격력 또한 상당하다. 오카게 회담편에서는 '''폭주한 주고를 단 2방으로 제압'''했으며[15] , 사스케의 최강 절대방어인 '''스사노오조차 비록 불완전한 1단계였다지만 금을 냈다'''. 제4차 닌자대전에서 혼자의 힘으로는 마다라의 1단계 스사노오를 부수진 못했지만 오오노키의 토둔 가중암의 술의 보조를 받아 뇌학수평 춉으로 금을 냈다. 또한, 토둔 초가중암의 술의 보조를 받아 공격의 중량을 크게 증가시킨 라이트닝 스트레이트로 '''마다라의 2단계 스사노오를 분쇄'''했다.
허나, 에이의 진가는 바로 '''속도'''다. 그는 뇌둔 차크라 모드를 사용하지 않은 평상시에도 매우 빠른데, 오카게 회담장에서 의자에 앉아 있다가 하얀 제츠가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빠르게 이동해 단숨에 제츠의 목을 잡았다.[16] 그리고 2단계 뇌둔 차크라 모드에서는 사스케는 사륜안으로도 에이의 움직임을 쫒을 수 없었고, 바라본 위치에서부터 발화되는 아마테라스를 가볍게 피한 뒤 사스케가 인식하기도 전에 뒤로 돌아갈 정도였다.
에이는 '''미나토 사후 닌자세계에서 가장 빠른 닌자'''라고 한다. 사실 미나토의 비뢰신의 술법이 공간 이동임을 감안한다면, '''순수하게 가장 빠른 닌자는 에이다'''. 하지만 후에 '''구미 차크라 모드의 나루토가 코앞에 온 에이의 주먹을 순신의 술로 제쳤다'''. 에이의 최고속 모드를 제친건 비뢰신의 술을 사용하는 미나토가 유일했는데 나루토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또 제쳐 에이로부터 최속의 닌자 타이틀을 뺏었다.[17]
에이는 겉모습은 무식하고 힘만 세보이지만 라이카게인 만큼 전투 센스나 전략전에도 뛰어나다. 사스케와의 전투에서 치도리를 뇌둔의 갑옷으로 간단히 막는 동시에 술법을 파악했고, 만화경 사륜안을 보자마자 속도를 올리는 등 즉각적으로 상대방에 따라 맞는 대처했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 츠나데와 팔씨름을 한 적이 있었는데[18] , 승부가 시작된 후, 에이가 힘에서 밀리자 순간적으로 힘을 빼 빈틈을 만든 후, 엄청난 속도로 밀어 붙어 츠나데를 이겼다.
6. 사용 술법
사용 술법은 뇌둔 차크라 모드를 이용한 뇌둔을 더한 빠른 체술과 프로 레슬링 기술. 기술의 이름들은 영어인 것 같지만 사실 비슷하게 발음되는 한자를 섞어서 붙인 이름이다. 인술과 체술을 섞어 쓰는 독특한 특징 때문에 작중에선 인체술이라고 불린다.
6.1. A랭크
6.2. B랭크
- 라이가 밤(雷我爆弾)[19]
한자로 「뇌아폭탄」이라 표기하고 라이가 밤이라고 읽는다. 뇌둔 속성의 근거리 공격체술로 술법 랭크는 B. 사용자는 4대 라이카게 에이. 상대를 붙잡아 들어올린 후 높이 들어올린 상대를 그대로 상대의 머리를 후두부부터 땅에 내려찍어버리는 기술. 거기에 내리찍음과 동시에 사용자가 주저앉아 자신의 체중을 실어버림으로 낙하의 충격을 상승시킨다. 한컷씩 돌려보면 공중으로 던져서 180도로 뒤집어서 다시 잡은뒤 내리찍는다. 완벽한 파일 드라이버. 작중에서 오카게 회담에 난입한 우치하 사스케가 이 공격에 당했는데, 사스케가 잡히자마자 라이카게의 호위역인 다루이가 "사스케는 이제 끝장이야."라고 단언할 정도의 위력을 보여줬다. 실제로 바닥에 내리찍히는 순간, 1단계 스사노오가 발현되지만 않았어도[20] 사스케는 죽었을 것이다.
6.3. C랭크
- 뇌학수평
상대의 목을 노리는 기술. 넥 슬라이스랑 비슷하다. 이 기술로 카쿠츠치를 두른 스사노오 1단계의 사스케에게 일격을 가했는데 사스케 또한 상당한 피해를 입었다. 뇌학수평 춉 버전도 따로 있다.
6.4. 기타
- 아이언 클로
4대 라이카게의 특기인 체술. 한쪽 팔 손바닥으로 표적의 관자놀이를 독수리 발톱처럼 움켜지고, 손가락 힘만으로 조인다. 정면을 보며 방심하는 상대에게 유효하다. 주로 당하는 사람은 자신의 동생인 킬러 비...
- 엘보우
온몸에 뇌둔을 두르고 흡사 번개처럼 움직이며 날리는 강력한 팔꿈치 공격. 에이의 특기인 기술로 일점집중, 표적을 노리고 치는 파괴력 발군의 기술이다. 주인화한 주고를 한방에 날린 기술.
- 길로틴 드롭[21]
높이 도약하여 도끼처럼 치켜든 다리를 상대에게 때려박는 기술. 낙뢰와 같은 속도로 펼치는 일격은 확실하게 적을 땅에 가라앉힌다. 사스케에게 사용하려 했으며 가아라가 모래로 방어하지 않았으면 사스케는 죽었을 것이다. 물론 이는 카구츠치에 당할 뻔한 에이도 마찬가지.
- 라이트닝 스트레이트
에이가 뇌둔 차크라 모드를 이용해 빠른 속도로 원거리를 이동해 펀치를 날리는 기술.
- 드랍킥
역시 킬러 비가 희생양이 되었다...
- 뇌수룡탄
에이와 테루미 메이의 합동인술. 전기를 머금은 수룡탄. 마다라에게 사용해 그의 움직임을 막으려고 했다.
7. 명대사
'''까불지 마라!!!'''
완전히 변신한 주고를 날려버리며.
'''라이카게를 우습게 보지 마라!!'''
'''닌자가 쉽게 머리를 숙이지 마라! 닌자가 존중해야 하는 것은 행동과 힘!...범죄자를 옹호하고 동료라 부르며 감싸는 것, 그것을 우정이라 부르지 않는다!'''
'''지금은 전쟁 중이야...내가 라이카게로서 마을과 나라를 지켜내겠어! 그것이 아버지의 의지야!'''
8. 기타
금발의 거한 그리고 프로레슬링 기술, 그 중에서도 레그 드랍과 래리어트[22] 를 후려 갈긴다는 점에서 모티브는 헐크 호건으로 보인다.
본편에서 츠나데와 팔씨름 대결을 한 것과 제4차 닌자대전에서 자주 붙어다니는 모습, 그리고 둘 다 금발에 우월한 피지컬을 갖고있다는 등의 이유로 나루토 2차 창작물에서 츠나데와 자주 엮인다. 그 외에는 백금발, 갈색피부, 근육, 마초라는 외모적 특징 때문인지 NTR 장르에서 강탈자 포지션으로 자주 등장한다. # 본편에서 묘사되는 성격과 인품을 생각하면 당사자로서는 매우 억울할 노릇. 반대로 히나타가 라이카게에게 나루토의 지위와 마을을 가지고 협박해 순결을 뺏는 왜곡역NTR물까지 생길 지경. 안뺏는 여자가 없다 히나타는 기본에 사쿠라,이노,쿠시나등 나루토에서 결혼한 여자들은 싹다 이분에게 NTR당했다고 해도 무방할지경
다만 구름 마을이 과거 우즈마키 쿠시나와 휴우가 히나타를 납치하려 했었다는 점이나 구름 마을 출신인 금은 형제가 2대 호카게를 죽음으로 내몰았다는 점, 닌자 문서 탈취, 다른 마을의 강력한 술법 사용자나 혈계한계를 납치했다는 점 등 구름 마을 외적으로 볼 때 쌓아올린 악행이 많다는 점으로 인해 독자들에게 안 좋은 이미지가 많이 박혀있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런 이미지로 나오더라도 딱히 놀랍지는 않다는 평도 존재한다.
9. 게임
나루티밋 스톰에서는 오카게 회담 때와 제4차 닌자대전 때의 복장이 있지만 둘다 외팔이가 아니다. 가이처럼 짧고 빠르지만 묵직한 평타를 날리기에 나쁘지 않은 성능의 캐릭터. 기술 이름들이 하나같이 레슬링 기술들이며 킬러 비와 합동기가 존재한다. 각성시 뇌둔 차크라 모드를 발동하며 차크라 대시를 사용하면 각성 미나토처럼 적이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한다. 인술은 돌진기인 래리어트에서 제자리에서 내려찍는 기요틴 드롭으로 바뀌며 추가로 전방을 썰어버리는 뇌학수평과 커스터마이징하면 오의로 쓸 수 있는 돌진기 라이가 밤을 쓸 수 있다. 세 기술 모두 발동이 평타 중에도 틈이 없을 정도로 빠르기에 상대를 가지고 놀 수 있다.
10. 관련 문서
[1] 동생보다도 크다.[2] 그 외에도 구름 마을 출신 닌자는 시이(C)나 제이(J)등 알파벳에서 따온 캐릭터가 많으며, 그 외에는 오모이(무겁다), 아츠이(뜨겁다), 사무이(춥다), 다루이(지루하다), 마부이(예쁘다) 등 일본어 형용사를 대강 붙인 이름이 많다.[3] 공식 매체에서도 킬러비는 'キラービー'로 표기하는 반면 에이는 'エー'로 표기한다.[4] 특수하게 제작된 고무인형을 두고 에이와 시험자가 더블 래리어트를 시도해 제대로 들어갔는지를 확인하는 것. 두 사람의 마음이 통하는 것과 힘의 분배를 완벽히 해야한다는 점에서 호위보다는 파트너를 찾는다고 보는게 알맞다. 당연하지만 에이가 전력으로 가면 제대로 맞출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테스트때는 엄청나게 약하게 했다. 이 때 성공했던게 바로 킬러 비. 서로 제대로 보지도 않고 첫시도 만에 완벽히 호흡을 맞췄고 이후 이름이 없던 그에게 비라는 이름을 줬다.[5] 사람들이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감정이입을 하면서 해당 작품을 보기 때문에 라이카게가 매정해 보이지만, 라이카게의 발언은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이다. 단순무식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나루토에게 무력을 전혀 행사하지 않고 정론으로 반박한 것에서 괜히 라이카게가 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6]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서는 심의 때문인지 왼팔이 잘리지 않은 상태로 나온다.[7] 발사 명령을 내리긴 했는데, 사수인 킬러 비가 '''친구인 나루토를 쏠 수 없다며 명령을 거부한다.'''[8] 다만 킬러 비와 에이의 과거 회상에서 전담 호위역 테스트에서 의동생인 킬러 비에게 먼저 친근하게 접근했던 모습을 보면 오히려 이쪽이 원래 성격이었지만 아버지인 3대 라이카게의 죽음과 의동생인 킬러 비를 지켜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이렇게 된 것으로 보인다.[9] 구미 차크라 모드의 상태에서 했던 말이다.[10] 인주력을 제외한 차크라량이 미수급이라고 언급된 또다른 인물들은 센쥬 하시라마, 호시가키 키사메 뿐이다.[11] 그는 비록 예토전생 상태였다고 하지만 나선수리검을 정통으로 맞고도 별 대미지를 입지 않았다.[12] 다만 이때의 사스케는 능력을 얻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완벽한 사용은 불가능했었다.[13] 파일 드라이버인 라이거 밤, 촙인 엘보우, 게다가 다리 찍기인 길로틴 드롭에 래리어트.[14] 참고로 이것은 왜 치도리가 사륜안과의 병행 없이는 쓸 수 없는지 이유를 알려주는 장면이다.[15] 이것도 선인화로 인한 뛰어난 재생력으로 한 방에 끝나지 않은 것이지 이미 첫 타격에 방패로 만든 팔에 구멍이 생겼고 흉부가 완전히 뭉개졌다.[16] 에이 왈 "우치하 사스케는 어디 있냐?! 확실하게 대답해!!"[17] 에이는 인이 새겨진 여러개의 쿠나이의 위치들을 정확히 파악했지만 킬러 비에게 마킹한 것은 에이와 킬러 비 둘 다 미나토가 사용하기 전까지 전혀 알지 못했다.[18] 에이가 자신이 츠나데를 이기면 부하인 카라이를 치료해줄 것을 조건으로 걸었다.[19] 수신 선더 라이거의 피니시 기술에서 이름을 따왔다. 차이점이라면 일반적인 파워밤처럼 등부터 떨어지는 원조와 달리, 에이의 버전은 머리부터 떨어지는 수직낙하기라는 점.[20] 비록 막아냈다곤 해도 스사노오의 뼈대 중 하나가 부러졌다.[21] 이름은 아마도 언더테이커의 기술인 길로틴 레그 드랍에서 따온 듯.[22] 헐크 호건은 일본 시절 '''엑스 봄버'''라는 변형 래리어트를 피니쉬 기술로 쓴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