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리
1. 고구려를 일부 유사역사학계에서 부르는 명칭
이쪽에서는 고구려(高句麗)라는 글자는 음차일 뿐이므로, 당대의 한자 원음을 살려서 이렇게 불러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단 당나라 시대의 중고음은 대체로 '가우리'와 비슷할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고구려라는 음차표기는 당보다 훨씬 이전인 전한대에 이미 등장하고 있으며, 그 보다 더 이전의 상고음에 기반을 두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고려시대에는 이미 "고려"로 굳어진 것 같으며, 한글도 없던 고려 후기에 쓰여진 '제왕운기'에 이미 '고례(高禮)'라는 음차가 나오고 있다.
가우리는 현대 중국어의 고려(高麗)에 대한 독음이고, 이것을 고구려의 본래 발음이라고 생각한 것은 신채호였다. 고려는 이후에도 한반도의 대명사로 종종 사용되었기 때문에 지금도 사용된다. "가오리방쯔(高麗棒子)"는 "고려인은 몽둥이로 후두려 패야 한다"라는 의미의 비하어로서, 짱깨나 왜놈 정도에 상당하는 말이다.
한말글 연구회 정재도회장은 고구려의 본래 이름은 '크크리'라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高駒麗(한서)' , 高麗(구당서·신당서), 高離·藁離·豪離(삼국지), 句高麗(고려사), 句麗(삼국사기·대동운부군옥) 등 고구려의 이름이 모두 다르게 기술되고 있는 바, 각 한자의 뜻이 다르므로 '고'나 '구'는 '크다'의 '크'의 음차라는 것이다. 고구려의 우호국이었던 돌궐의 비문에 고구려를 '''뵈클리''' ("뵈"는 "밝은", "큰" 등의 뜻으로 추정)라고 부르고 있는 걸 보면 상당히 근거 있는 가설. 그러나 고대 국어에는 아직 거센소리가 발달하지 않았다는 가설도 있다. 이게 맞다면 고대인들은 ㅋ 발음을 못 한다. 그러나 거센소리가 있었으나 거의 구사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있다. 이에 따르면 고대 국어에서 연음에 의한 거센소리 발생은 흔했다. 확실한 건 중세국어의 시대부터는 거센소리가 분명히 존재했다. 고대국어 연구는 매우 어려운데 이는 기록이 많지 않고 기록이 있더라도 모두 한자로 쓰여 있기 때문이다. 예사소리, 거센소리, 된소리의 구별을 분명히 한 한글을 사용한 표기가 처음으로 나타나는 것은 중세국어부터이다.
2. 슬레이어즈의 등장인물
3. 오버맨 킹게이너의 등장인물
4. 어렴풋이의 등장인물
5. 호랑이형님의 등장인물
6. 판타지 소설가
판타지 소설 작가의 필명이며 본명은 임동원이다. 차원이동물인 강철의 열제, 환생물인 대한민국 무협인 무위전쟁록이 있다. 전체적으로 수준미달인 양판소계에서는 나쁘지 않은 필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있다.
''환계열에 심취해있고, 역사 문제를 자주 다루는 것 치고는 역사지식이 태부족'''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타겟으로 많이 록온되기도 하는 작가.
그래도 준수한 퀼리티를 가진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