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자여자고등학교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대한민국 운영기관

The Duke of Edinburgh’s International Award
'''
[image]
'''복자여자고등학교'''
Bokja Girls' High School
'''복자여자고등학교
Bokja Girls' High School
福者女子高等學校
'''
[image]

'''개교'''
1963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여자고등학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복자학원)
'''교장'''
윤성화 수녀
'''관할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소재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복자1길 (성황동)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2.1.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3.2. 학교 상징
3.4. 교복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6. 학교생활
6.1. 주요 행사
6.2. 급식
6.3. 독서 프로그램
6.4. 리로스쿨
6.5. 분리수거
6.6. 동아리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복자여자중고등학교
7.2. 철도
8. 출신 인물
9. 사건·사고
10. 기타


1. 개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가톨릭계 사립 여자고등학교. 한국순교복자수녀회에서 설립, 운영하고 있는 미션스쿨이다. 같은 재단인 복자여자중학교와 함께 있다.

2. 역사



2.1. 학교 연혁


복자여고 학교연혁
1963년에 개교하였으며, 2019년 2월 제 54회 졸업생이 배출되었다.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복자여고 학교교훈
  • 교훈 : 참되고 부지런하자, 예모있고 명랑하자

3.2. 학교 상징


복자여고 학교상징

3.3. 교가


> 동트는 아침해는 우리의 기상
> 높은 뜻 맑은 꿈에 부푸는 가슴
> 피로써 가꾼 땅에 신앙을 이어
> 지식과 덕을 쌓는 배움의 동산
> 그 이름 복자여고 진리의 보금자리
> 명랑하고 부지런한 희생의 정신
> 하늘같이 푸르고 참다이 살자
입학식을 복자여중과 복자여고가 함께 진행하는데, 여중 입학생과 여고 입학생들이 입학식이 시작되기 전 교가를 배운다.

3.4. 교복


온통 빨간색으로 이루어진 교복이 특징이며, 이 빨간 교복만큼은 '한국의 특이한 교복들' 식의 소개와 함께 인터넷을 통해 전국적으로 알려졌다. 동복 스커트는 플레어스커트인데 정말 예쁘다.
복자여고 교복 - '''동복'''
[image]

복자여고 교복 - '''하복'''
[image]
동복의 경우 가디건과 동복생활복(후드티)이, 하복에는 하복생활복이 있다(선택사항).
하복 체육복의 경우 2020년 기준 3학년은 분홍색, 2학년은 노란색, 1학년은 하늘색이다.
동복체육복 바지의 경우 원래 시보리가 있었는데 2020년 기준 1학년부터 시보리가 없어졌다. 체육복이 잘 줄어들기 때문에 처음부터 큰 사이즈를 사는 걸 추천한다.

4. 학교 특징


반의 이름이 1반, 2반 식이 아닌 꽃 이름이다. 순서대로 장미, 백합, 난초, 매화, 국화, 모란, 이화, 동백, [2].
매 학년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문과반이 5반, 이과반은 3반[3][4]이거나 문과 4반 이과 4반[5][6]으로 구성된다. 2021년 기준 고3의 경우 장백난매국이 문과반, 모이동이 이과반이다. 2021년 기준 고2의 경우는 서술바람.
특별하게 1, 2, 3학년의 같은 반과 번호의 선후배끼리 짝지어 '자매'를 형성하는 '자매 제도'가 존재한다. 따라서 1, 2, 3학년 누구든 반이 같다면 세 반은 자매반이 된다. 이 '자매'와 '자매반'은 주로 학교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데, 부활달걀 행사나 전국연합학력평가 날, 시험 기간 중에 선후배끼리 작은 과자나 음료수를 주고받기도 한다. 체육대회 때는 자매반끼리 같은 팀이 되어 같은 색의 반티를 맞춰 입는다.
따라서 체육대회때는 자신의 자매반을 응원하며, 이것이 진화하여 합창대회나 학예발표회 때 자매반을 응원하는 문화가 생겨난다. 자신의 자매와 굉장히 친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서로 어색해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끝나는 경우도 다반사. 역시 바람직한 선후배 사이로써 학교생활 전반에 관한 정보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경우도 많다. 선후배 서로 예의를 갖추고 올바른 생활을 한다면 좋은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천안시내 대중교통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천안역 - 방죽안오거리 사이의 대흥로를 끼고 있는 천혜의 교통중심지에 위치한데다, 붉은색의 교복 때문에 '붉은 돼지' 등으로 유명하다, 다만 복자여중고가 있는 성황동 주변이 천안의 구 도심지역인지라, 우범지대가 많아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기도 쉬운 편.
학교 졸업생이 선생님으로 계신 경우를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정규 선생님 뿐만 아니라 기간제 선생님이 자기도 복자출신이라고 말씀하시는 걸 자주 들을 수 있다.

5. 학교 시설


복자여고 교육환경
상당히 도서관이 크다. 작은 도서관 수준. 학교에서 독서교육을 강조해 그런 듯 하다. 학교 홍보에서도 도서관을 강조한다.. 별관 마리아홀에 위치하며 약 5만평이다. 거의 매학기마다 신간도서가 들어온다. 학기가 끝날 때마다 다독반을 선정해서 간식을, 다독자를 선정해서 도서상품권을 준다.
복자여중과 운동장을 공유한다. 하지만 복자여고의 거의 모든 체육시간은 마리아홀 강당에서 진행되며 운동장은 복자여중 학생들이 체육할 때 사용된다. 성모의 밤, 체육대회가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점심시간이면 점심을 먹은 학우들과 선생님들이 운동장을 산책 겸 뱅글뱅글 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끔 수녀님들은 맨발로,,, 운동장을 걸으신다.
과학실이 매우 잘 되어있다. 2010년대 초반 교과교실제의 일환으로 수학1실부터 수학4실, 물리실, 화학실, 생명과학실, 지구과학실이 그 당시에 신축된 건물이었던 마리아홀에 생겼다. 실험도구도 다른 일반계고등학교에 비하면 매우 좋은 편이다. 천체망원경도 무려 4~5대가 있다! 그래서 12월달에 지구과학동아리 별헤는 밤에서 주관하는 별 축제가 열린다.[7] 세균배양기가 있으며 학생들도 언제든지 이용가능하다. 그래서 생명과학실에서는 항상 이상한 냄새가 난다.. 과학연구실[8]이 따로 있으며 실험을 도와주시고 과학실 전체를 봐주시는 선생님이 따로 계신다. 실험도구도 빌려달라고 하면 흔쾌히 빌려주신다. 물리실이 굉장히 넓다. 물리실에 2019년부터 터치스크린이 생겼다. 그래서 칠판과 터치스크린을 둘다 이용해서 수업을 하신다. 실험준비실이 화학실과 생명과학실 사이에 있으며 이 세 곳은 연결되어있다. 실험준비실에는 냉장고도 있고 각종 도구들이 굉장히 많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선생님들이 온라인수업으로 따로 강의를 찍으시자 수학4실 옆에 있는 사회과실에 선생님들이 강의를 찍을 수 있도록 스튜디오가 생겼다.
기숙사는 없다. 예전 비평준화 시절에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사가 있었던 것 같지만, 현재 지금은 학교 주관으로 기숙사는 운영되지 않고 사설학사가 있다. 멀리서 오는 친구들은 거의 없다.
노트북이 많다. 컴퓨터실과 특강실[9]에 노트북이 있으며 과학연구실에 가면 태블릿과 와이파이 공유기[10], 노트북도 빌릴 수 있다. 사적 목적 외에 동아리나 수업 목적 혹은 다른 공적 목적[11]으로 빌린다면 빌릴 수 있다. 1학년 정보수업에서는 2019년, 2020년 모두 dev c++을 이용해 C 언어 수업을 했다.
2020년 마리아홀에 기존 수학 1실을 없애고 메이커실을 만들었다. 메이커실을 사용하는 메이커 동아리도 신설되었다. 3D프린터 3대와 아두이노 각종 부품들과 관련 도서, 머그컵/티셔츠 프린팅 기계와 와콤 타블랫, 컴퓨터 2대가 있다. 과학연구실에서 메이커실 사용하고 싶다고 말하면 선생님이 열어주신다. 과제연구나 책숲 등으로 바쁜 기간에는 메이커실이 만석이 되어 자리가 없는 경우도 왕왕 있다. 3D프린터 사용도 자유롭다. 과제연구 시즌되면 애들이 많이 사용하니 미리미리 하자.
시설은 전체적으로 낙후되어있는 편이다. 오래되었으니 그럴만도 하다. 화장실에서 냄새가 좀 난다.. 1층 화장실은 괜찮은데 2층 화장실은 냄새가 좀 심하다. 2020년 복자여중이 안전등급에서 최하를 받아 새로 지었는데, 원래 복자여중 자리에 복자여고 새건물을 짓는다는 카더라가 있다. 1층에는 1학년 난초반 앞에 세면장, 1학년 모란반 앞에 넓은 화장실이 있다. 세면장 옆에 있는 문과 1학년 이화반 앞에 있는 문을 열고 나가면 수도시설과 대걸레가 걸려있다. 걸레를 여기서 빨고 각자 청소구역으로 청소를 하러 간다. 겨울에는 동파 방지로 인해 화장실에서 걸레를 빨아야 한다.[12] 2층에는 2학년 이화반 앞에만 학생용 화장실이 하나 있다. 그래서 문과반 친구들은 마리아홀 화장실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솔직히 거리는 거기서 거기인듯 하다. 3층에는 문과반 쪽에 화장실이 하나 있다. 3학년 동백반 옆에서 맨 끝으로 가면 3학년 전용 자습실이 있다. 독서실 책상도 있고 넓은 책상도 있다.

6. 학교생활


학교에 들어가는 루트는 정문과 후문으로 2가지이다. 정문으로 들어갈 경우 경사진 언덕을 올라가서 여중 건물과 급식실을 지나쳐 걸어서 또 언덕을 올라가야 본관 건물에 다다를 수 있다. 후문으로 갈 경우에는 후문 계단을 올라가면 바로 본관 건물이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후문을 이용한다. 통학버스가 차량 정차의 이유[13]로 후문쪽에 정차해 학생들이 내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인듯.
언덕 올라가는 건 생각보다 힘들다. 물론 북일여고나 천안여고의 등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지 모르지만 가방도 무거운데 생각보다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려니 힘들다. 급식 먹으려고 언덕을 뛰어서 내려가다가 속도를 주체 못해서 넘어져 골절이나 무릎이 까지는 등의 부상을 입는 일도 매년 한명 이상은 나온다.
시험기간이 다가올 수록 아침에 교실에 들어서면 조용해진다. 대부분 새벽까지 공부와 수행평가를 하다가 늦게 자서 아침에 잠을 보충하는 학생들이거나 시험공부 혹은 그날 제출해야 하는 수행평가를 하는 학생들로 갈린다. 친구들과 놀고 싶은 학생들은 복도에 나가서 담소를 나눈다.
매점이 있다. 여중과 매점을 같이 사용하며 매점도 여중건물에 있다. 장미반쪽으로 갈수록 매점이 멀어지고 동백반쪽으로 갈수록 매점이 가까워진다.[14] 하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 19로 매점을 운영하지 않았고 또한 여중이 이사를 하여 2021년부터는 매점도 같이 이사를 할지 그대로 있을지는 미지수. 매점에 다양한 간식과 학용품, 생필품[15]을 판매한다. 매점 소시지빵과 만두가 인기이다. 2019년 당시 신상빵이었던 콘마요빵 도 맛있다.
별관 마리아홀과 구름다리로 이어져있다. 따라서 비오는 날에도 비를 맞지 않고 마리아홀을 통해 1층으로 내려가 급식실로 비를 맞지 않고 갈 수 있다. 그런데 마리아홀로 갈 때 구름다리로 가는 것 보다는 그냥 본관 건물 밖으로 나가서 언덕 내려가서 마리아홀로 가는게 빠르다. [16]

6.1. 주요 행사


  • 자매의 날 - 3월
자매제도로 짝지어진 선후배들이 모여 만남의 시간을 갖는 것. 보통 특별활동시간 1~2교시를 할애하여 진행된다. 간단한 과자파티 시간.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자매의 날도 없었고, 자매제도를 진행하지 않았다.
  • 부활달걀 행사 - 3월~4월
역시 천주교 미션스쿨인지라 부활절 달걀 행사를 진행한다. 삶은 달걀이나 구운 달걀 그리고 달걀 꾸밀 재료들을 가져와 2교시 동안 꾸민 후 자매들과 선생님 들께 나누어드린다. 생각보다 꾸미는 시간이 빠듯하다. 그래서 어떤 친구들은 아예 집에서 꾸며서 가져온다. 금손 친구들을 많이 발견하게 되는 시간이다.
  • 체육대회 - 5월
말 그대로 체육대회다. 1, 2, 3학년 자매반끼리 팀을 형성하여 진행된다(예를 들어 1, 2, 3학년 장미반이 한 팀). 특별하게 반티를 따로 구입하지 않고, 전 학년이 단체로 반 별로 단색 무지 티셔츠를 맞춰 입는다. 티셔츠를 다양하게 꾸며 입기도 한다. 색깔은 3학년이 랜덤으로 추첨한다. 종목은 학생들 신청을 받고 진행된다. 기본으로 1학년은 에어로빅을 진행한다.
복자여중 학생들을 비롯한 전교생이 모여 운동장에서 미사를 드린다. 본래 미사가 끝난 후엔 음악을 틀어놓고 전교생이 노래하며 즐기는 즐거운 행사였으나, 2014년 세월호 사건 이후 학교 축제와 함께 중단되었다가 작년부터 다시 시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성가 가수도 왔다! 엄청 재미있다. 굉장히 신나는 분위기이며 마지막에는 다같이 우르르 나가서 콘서트 스탠딩처럼 뛰기도 하고 휴대폰 플래시를 켜서 흔들기도 한다. 분위기가 거의 콘서트급. 이전까지는 학교를 운영하는 한국순교복자수녀회에서 미사 분위기를 해친다는 이유로 중단시켰다는 이야기가 있다. 일부에서도 천주교 신자들만 다니는 학교가 아닌데도 학교에서 조용한 종교색을 너무 강조한다는 의견이 있다. '성모의 밤'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촛불봉헌이 대표적이다. 매년 4글자 단어를 공모해서 선정한 후 성모의 밤 당일 운동장 스탠드에 촛불로 글자를 만든다. 밤이 되어 해가 지면 그 모습이 장관이다.(집에 가는 길에 학생들이 줄기를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어 가는 학생들도 있다.)
  • 합창대회 - 7월
여름방학식 날 대회가 열리며 학생들은 7월 전까지는 음악시간[17]에 연습을 하며 합창대회 직전에는 야자를 하지 않는 학생들도 10교시까지 남아 연습과 리허설[18]을 한다. 합창대회 영상은 모두 복자여고 방송부 M.S.I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다. 심사위원 라인업도 꽤 화려하다(...) 1학년 금,은,동상, 2학년 금,은,동상 우수지휘자와 우수반주자상을 준다. 2019년에는 1학년 모란반이 '아리랑'으로, 2학년 이화반이 '바람이 불어오는 곳' 으로 금상을 받았다.
  • 출신중 모임 - 9월
말 그대로 출신 중학교의 1~2학년이 한 공간에 모인다. 학교 설명회 때 출신중학교에서 온 중학생들과 만날 때 나갈 사람을 정하고 설명회 때 사용될 피켓을 만든다.
  • 동아리 발표회 - 12월
이틀간 진행되는 축제이다. 동아리 부스별로 전시부문과 체험부스 부문으로 신청을 해서 첫째 날 오후에 부스가 열린다. 인기 있는 부스는 줄도 길고 경쟁이 치열하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리로스쿨로 각 부스 참여신청 을 해서 사전신청한 부스에만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둘째 날 오후에는 공연이 있다. 마찬가지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고, 각 반에서 TV로 시청했다.

6.2. 급식


급식이 진짜 맛있다. 유튜브 채널 연고티비에서 2019년에 주관한 전국 급식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MBC에서 촬영을 나와 아침에 방송을 탔다. 특히 돼지국밥이 인기메뉴이다. 미숫가루도 정말 맛있다. 컵에 따로 담겨나오는 미숫가루나 레몬에이드, 모과에이드[19] 는 직접 만드신다. 미숫가루 진짜 맛있다.

6.3. 독서 프로그램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 7교시 창체시간에 진행한다. 1학년은 씨앗책, 2학년은 책숲, 3학년은 전공독서세미나 숲길 프로그램이 있다. 씨앗책 시간에는 각 분야별 도서를 각자 선택하고 같은 책을 선택한 친구들끼리 모여서 토론을 하고 토론지를 작성한다. 책숲 시간에는 진로나 관심사가 비슷한 친구들끼리 모여 책을 한권 정해서 1년동안 책을 읽고 토론을 하고 후속활동을 진행한 뒤 2학기 말에 1년동안의 책숲 활동에 대해 발표를 한다.

6.4. 리로스쿨


2020년부터 쓸데없는 종이 줄이기와 각종 편리함 등을 목적으로 리로스쿨을 학교 자체에서 사용한다. 선생님들도 각종 공지사항과 대회 알림을 리로스쿨에 올리시고, 수행평가와 생기부, 각종 보고서 제출, 급식 신청, 자습 신청, 선택과목 신청 등도 다 여기서 한다.
비슷한 맥락으로 2020년부터 학교에서 돈을 지불하고 전교생들에게 학교 전용 구글 계정을 신설해주었다. 보통 이 계정은 각 교과목 선생님들이 개설하는 구글 클래스룸 이용 시 사용된다.

6.5. 분리수거


교실 내에 쓰레기통이 없다. 대신 분리수거함이 존재한다. 1층에는 1학년 난초반, 1학년 이화반 앞에. 2층에는 2학년 난초반, 제 1교무실 앞, 2학년 이화반 앞에. 3층에도 3학년 난초반, 이화반 앞에 분리수거함이 있다. 분리수거가 굉장히 활발하다. 그래서 졸업할 때 쯤에는 분리수거의 달인이 된다. 2019년에는 난초반, 이화반이 도맡아 분리수거를 진행했지만 2020년부터는 각 학년, 각 반에서 몇명씩 뽑아서 봉사시간을 주고 분리수거를 한다. 분리수거 도모를 위해 분리수거함마다 잘생긴 사람 얼굴이 붙어있다. 2020년 기준 더보이즈 선우, 송강, 안효섭,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엑소 세훈 등의 잘생긴 사람이 분리수거를 하라고 말하는 사진이 붙어있다.

6.6. 동아리


http://bokja.caehs.kr/sub/info.do?m=030201&s=bokja_h#1
학교 홈페이지에 잘 정리되어있다. 가서 확인해보자.[20]
3월에 동아리 지원을 하며, 면접이 있는 동아리도 있고 없는 동아리도 있다. 경쟁률이 치열한 곳은 90대 1까지(!) 경쟁률이 뛴다. 2학년도 동아리를 옮길 수 있다. 동아리는 2학년과 1학년이 중심이 되어 활동을 한다. 3학년은 동아리 시간에 거의 보이지 않는다.[21]
전국연합 동아리 YUPAD가 있다. 학생회도 동아리에 소속된다. 그래서 학생회와 타 창체 동아리의 활동 병행은 불가능하다. 교육진로동아리 빨간펜은 우리두리 아동센터로, 진로봉사동아리 한울은 천안 모이세로 봉사활동을 매주 간다.
학생회는 거의 모든 학교 행사를 담당한다. 분리수거도 제일 위에서 진행하며 항상 마지막까지 분리수거장에 남아 분리수거를 진행한다.
2019년 수학코딩동아리가 신설되었다.
2020년 메이커동아리와 화학홍보동아리 CEO가 새로 신설되었다.[22] SW 선도학교 지정으로 인해 컴퓨터동아리의 동아리명이 AI융합코딩동아리로, 수학코딩동아리가 AI수학코딩동아리로 바뀌었다.
자율동아리 활동이 활발하다. 자율동아리 신청 기간에 많은 학생들이 자율동아리를 만들고 활동한다. 학기 말에 활동일지와 최종보고서를 제출해야만 생기부에 올라갈 수 있다. 밀리지말고 미리미리 하자..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복자여자중고등학교


천안 종합터미널과 도보로 10분거리에 위치해있으며 교통이 매우 좋은 편이다. 학교 앞 버스정류장에 매우 많은 버스가 오고, 100번과 110번 등 바로 방죽안오거리에서 종합터미널을 거치지 않고 바로 신부청광으로 향하는 버스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버스가 종합터미널로 간다. 그래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아무 버스나 잡아타고 터미널로 가서 내린 뒤 환승을 해서 집에 간다.

7.2. 철도



8.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9.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10. 기타


일본의 교복수집가가 교복이 예쁘다며, 복자여고의 춘추동하복을 모두 구입했던 적이 있다. 흠좀무.그러나 복자여고 재학생들과 그 주변 학교 학생들은 '붉은돼지' 라며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더 예전에는 붉은돼지군단 이었다 한다.

[1] 2020년 포스텍 입시설명회[2] 2015년까지 장미반부터 동백반까지만 있으나 2016학년도 입학생들은 입학인원이 많아 수련반까지 있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고등학교 건물에 모여있는 다른 반들과 달리 중학교 건물에 위치했던 수련반은 다른 반과의 교류는 불편하나 단결력이 좋았다. 2018년에는 자습실의 일부를 교실로 바꿔 사용했다. 후에 연구실이라는 이름으로 3학년 학생들이 자습하는 곳으로 사용된다. 가끔 대학교 입시설명회가 열리기도 한다. [1]그 당시 3-수련의 시간표는 그대로 붙어있다. [3] 2019년 입학생[4] 이과 한반에 35명씩 있다. 문과는 20명 중반에서 30명 초반.[5] 2018년 입학생[6] 한반에 20명 남짓 있었다.[7] 2020년에는 안했다.[8] 교무실[9] 정보 수업 진행[10] 수업 사용시에만 빌려주신다.[11] 전공체험이라던지 등[12] 근데 2020년에는 그러지 않았다.[13] 학교에서 정문쪽은 차량 정차시 위험하다는 이유로 학부모나 통학버스의 정차를 지양한다.[14] 3학년제외. 3학년은 3층에 여중으로 통하는 통로가 없다.[15] 칫솔 등[16] 마리아홀 2층은 구름다리 이용하는게 빠르고 마리아홀 1층 갈 때는 밖으로 나가는게 빠르다.[17] 2019년 기준.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합창대회가 열리지 않았다.[18] 학생회에서 진행[19] 모과에이드는 2020년 배식이 마지막이라 하신다ㅠ[20] 여담으로 학교홈페이지와 리로스쿨은 자주 들러 공지사항을 확인해보면 좋다.[21] 자습[22] 관현악동아리와 학교홍보동아리도 새로 생겨 지원자를 받았으나 지원자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