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뜨는 달

 

'''낮에 뜨는 달'''
'''장르'''
시대극, 드라마, 로맨스, 스릴러, 판타지
'''작가'''
헤윰
'''출판사'''
artePOP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3. 05. 16. ~ 2017. 08. 24.
'''연재 주기'''

'''단행본 권수'''
4권 (2018. 08. 15. 完)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등장인물
2.1. 주인공
2.2. 현대 인물
2.2.1. 조연
2.2.2. 영화 주변 인물
2.2.3. 준오/민오 주변 인물
2.3. 과거 인물
2.3.1. 가야인
2.3.2. 신라인
3. 미디어 믹스
3.1. 드라마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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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시간이 멈춘 남자와 흘러가는 여자.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갈등에 대한 이야기.'''

네이버 웹툰 금요일 웹툰이자 완결 웹툰. 작가는 '''헤윰'''.
깔끔하면서 사극과 잘 어우러지는 예쁜 그림체와 흡입력 있는 스토리에 스릴러로맨스가 조화롭게 공존하여 호평받고 있다.
이야기는 크게 과거와 현재로 나뉜다. 평범한 여대생 강영화가 짝사랑하던 이웃 친구인 한민오의 동생 한준오가 죽었다가 깨어난 뒤 펼쳐지는 현재의 이야기와 삼국시대가야를 정벌하던 신라의 귀족 도하대가야 장군의 여식 한리타 사이의 갈등과 사랑에 대한 과거의 이야기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이야기가 전개된다.
단행본은 현재 4권까지 출간되었다. 2019년 6월, 단행본 5권에 대한 소식이 작가 트위터에 올라온 이후로 소식이 없다.

2. 등장인물



2.1. 주인공



2.2. 현대 인물



2.2.1. 조연



2.2.2. 영화 주변 인물


  • 임나연
강영화의 학교 친구로 한민오를 좋아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영화가 부적 때문에 절에 찾아갈 때 함께 가주기도 했다. 영화가 학교 선배 지원의 동생이 사고사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뉘앙스의 말을 하자 그 이야기를 그대로 지원에게 말해버렸다. 이게 보통이라면 동생의 죽음이 억울하게 사고사로 처리될 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지원이 멀리 떠나려 하니 잡으려고 하는 말이고 문제될 것이 없는데... 문제는 지원이 동생의 죽음과 관련이 있는 듯한 분위기라는 것이다. 결국 영화가 지원에게 걸려 팔목에 심하게 멍이 들었는데도 민오의 반응을 보고 신나한다던가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다가 영화에게 자기가 지원에게 말했다고 밝히고 준오의 일까지 겹쳐 피곤한 영화에게 크게 한 소리 듣는다. 나중에 카톡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이후 이지원이 영화의 연락처를 물으며 전화하자 싸늘하게 미친놈이라고 하고 전화를 끊는다.
  • 영화 어머니
영화의 어머니로 엄마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말을 실현하신 인물. 어렸을 적에 거울을 무서워한 영화때문에 부적을 지어왔고 다 자라서 그 일을 잊은 영화가 부적 갖고 다니기를 거절했을 때 혀를 차며 핸드폰 케이스 안에 부적을 넣어뒀는데 이게 준오가 영화를 공격했을 때 방어 수단으로 사용된다. 준오 어머니와도 친한지 준오가 퇴원하자 영화에게 옷을 갖다주라고 심부름을 시킨다. 영화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지원이 영화에게 뻔뻔한 소리를 하는 걸 보고는 분노해서 달려들고, 영화에게 계속 변이 일어나는 걸 불안하게 여겨서인지 영화를 억지로 무당집에 끌고 간다. 그러나 액막이 굿으로 5천만원을 요구당하자 앓아 누워 고민에 빠진다. 영화가 알 수도 없는 일에 그런 큰 돈 쓰지 말자했지만 영화에게 계속 위험한 사고가 일어나는 데다가 어린 시절 실제로 한 번 효과가 있던 방법이라 쉬이 포기할 수가 없다고 한다. 어머니는 어머니. 이후에도 영화에게 위기가 생길 때마다 힘들어하지만 도하가 사라지게 되면서 영화와 해피엔딩을 맞는다. 일부에서는 한리타의 어머니 혹은 진짜 이타의 환생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2.2.3. 준오/민오 주변 인물


  • 송도현
준오 생전에 가장 친했던 친구로 귀신을 볼 수 있다. 준오가 이상하다는 것을 제일 먼저 간파하고 복숭아 가지[1]를 꺾어 긴가민가하며 준오를 살짝 쳤는데 준오가 정말로 쓰러져버리자 당황한다. 준오[2]를 처음 봤을 때부터 준오가 아니라고 하는 등 준오를 미심쩍게 생각했고, 결국 한민오와 만나서 준오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러다가 준오가 영화에게 진짜 준오라는 말을 하는 것을 민오와 함께 듣게 된다.민오더러 준오의 정체에 대해서 의심해보라는 말까지 하는걸 보면 거의 전부터 진짜 준오가 아니라는걸 눈치 챈 듯하다. 정말 눈치를 챘지만 도하가 사라진 후에는 이제 도하가 더 이상 안 보인다고 한다.
  • 임의찬
준오와 친했던 친구. 불안해하면서 복숭아 가지 작전을 지켜보다가 준오가 쓰러지자 당황한다. 영화의 친구 임나연의 동생이다.
  • 윤이슬
준오를 짝사랑하는 준오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 준오와 같은 CA부에 속해있다.또한 민오가 준오에게 영화에게 너무 붙는 것 아니냐며 '너 예전에 이슬이라는 아이에게 관심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했었던 걸 보면 예전의 준오도 이슬에게 마음을 두고 있었던 것이 확실한 것 같다. 예전에 군대에서 제대하고 돌아온 민오에게 괜히 여자친구 문제를 가지고 놀리는 준오에게 핀잔을 준 민오가 넌 그럼 여자친구 있냐고 묻자 예비 여자친구라며 형한테 자랑하듯이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 민오/준오 어머니
남편 없이, 그것도 선생님이라는 일을 하면서 아이 둘을 키워낸 인물. 그러나 일에 매달리느라 아이에게 신경을 쓰지 못한 것을 마음에 걸려하고 있으며 준오가 쓰러져 한 번 죽었을 때 뼈저리게 후회하며 준오에게 매달린다. 준오를 사망 처리한 의사를 의료 사고로 고소하려고 한다.[3] 깨어난 준오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영화에게만 집착하자 자신이 미워서 대화하지 않는 것이냐며 후회하는 얼굴을 하고, 준오가 깨어난 후에는 건강하게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한다. 영화 어머니와 친한지 영화가 지원의 습격 후 아플 때 영화를 챙겨준다. 서로 돕고사는 이웃사이로 보인다. 준오와 민오 형제의 아버지가 죽고 나서 다섯번이나 혼절을 하며 병원에 입원하는 걸 보면 꽤나 마음고생이 컸던 것 같다. 지금은 다행히도 잘 극복했지만 준오의 죽음에 충격이 컸다가 다시 최근에 살아난 준오[4]에게 꽤나 요새 밝아졌다며 미소를 짓고 잘해주는 것을 보면 어딘지 모르게 안쓰럽다. 이후에는 도하가 준오 몸에 빙의했다는 것도 알게 되지만 도하가 사라지고 준오가 원래대로 돌아온 후, 스님에게서 준오가 오래 살기 힘들 거라는 말과 악귀에게 쉽게 빙의당할 수도 있다고 하지만 준오는 오래 살 거라며 다짐한다.[5]

2.3. 과거 인물



2.3.1. 가야인


  • 이타
한리타의 의붓자매이자 시종.어릴때 부모를 잃고 대장군 내외에게 거둬 친딸인 한리타와 자매처럼 자랐으며 주변에서도 친자매 같다고 할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그러나 신라의 대가야 침략때, 백제로 도망간 한리타가 정체가 발각될 것을 우려해 한리타에게 자신의 이름을 주고 자신은 한리타 대신 죽었다.후에 밝혀진 바로는 그녀는 처음부터 한리타의 대리로서 점찍어서 키워졌던 것이며 고아인 그녀에게 이타라는 이름은 물론 딸처럼 귀하게 키웠던 것도 바로 이런 이유였다[6]특히 이타를 친동생처럼 아꼈고 이 사실을 잘 알던 동영은 이런 연유로 이타를 죽게 한 한리타를 증오하게 된다.작중 내내 그녀의 심정은 드러나지 않아 그녀가 어떤 마음인지 잘 모르지만 한리타를 원망하는 감정은 보이지 않았으며 그녀 스스로 죽음을 선택했다는 것으로 추측된다[7]
  • 연조의 부모님
가야인들이였고 포로로 신라로 끌려오게 된다. 사다함의 도움을 받았지만 지나가던 신라 행인과 실랑이 중 연조 아빠가 신라인을 밀치다 실수로 신라인을 죽이게 되고, 결국 사형에 처해진다. 그리고 연조 아빠가 신라인을 실수로 죽인 것이 계기가 되어서 가야인들이 역병을 더 확산시킨다는 소문이 돌고, 연조 엄마는 같은 가야인들과 함께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 후 이대로는 두고 볼 수 없다고,자기 딸이라도 만나고 죽겠다고 가야인들과 합심하여 탈출한 뒤, 산으로 들어간다. 산에 들어간 가야인들이 강도질을 시작해 소문은 점점 더 나빠진다. 소문만이 아니라 강도로 변한 가야인들을 그냥 두고 볼 수 없는 신라는 토벌을 계획하고, 연조 어머니는 잡혀서 심문을 받던 중 제의를 받는다. 신라는 모두 증오하게 된 그녀는 시키는 대로 이 모든 것이 파진찬 도하가 주도한 것이라는 거짓 고변을 하고 가벼운 형을 받는다. 이후 미도를 돕는 판관을 죽이고 도주한다.
  • 한리타의 부모님
아버지 한욱은 대가야의 대장군이며 과거 도하와 면식이 있었다.과거 신라의 대가야 침공때 아버지는 전장터에서 앞장서서 싸우다 도하에게 살해되고 그의 목은 참수되어 본보기로 효수 되었으며 어머니는 한리타를 피신시킨 후 이타와 함께 포로로 잡혔는데 정황상 처형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2.3.2. 신라인


[image]
포로로 잡혀온 가야인들을 풀어주는 우호적인 정책의 인물로 정의롭고 일을 꾸미지 못하는 성격으로 윗분들에게는 그저 (못 써먹을) 장기말 중의 하나로 보이는 모양이다. 도하의 평에 의하면 군주의 귀감이지만 정치인이 될 상은 아니라고 한다. 도하를 형님이라 부르며 그가 가야인들에게 한 처사를 비난한다. 도하는 좀 더 냉정해지라고 그를 타이르고, 사다함은 그대로 가서 연조를 데려가 버린다. 윗분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뒷처리 같은 걸 전혀 생각하지 않은 처사라 (세력 강한 이찬에게 보복당할까봐) 결국 도하가 그 뒷처리를 맡는다. 가야인들 사이에서는 그나마 평판이 좋은 높으신 분이고, 도하도 사다함이라면 연조에게 잘해줄 거라고 말한다. 실제로도 잘 대해주고 있다. 연조의 어머니에게 약초를 구해주는 등 자신 나름대로 해줄 만큼 해주고 있다.
도하에 대해서는 '형님은 바뀌었다'라며 분해하지만 도하의 숨은 의중을 듣고선 당황한다. 참고로 도하는 사다함의 곧은 성정을 오히려 마음에 들어하며 그런 그를 바꾸지 않기 위해 일부러 나빠 보이는 짓을 하고 그를 해명치 않는데 사다함으로서는 알아챌 길이 별로 없다. 가야인들에 대한 나쁜 소문이 조작이라는 증거를 찾아내지만, 도와주던 무관이 독살당한후 죄책감으로 인해 일주일만에 죽었다. 참고로 무관과 더불어 실제 역사에 기록된 인물로 작중에서 화랑이거나 무관과 벗이라던가, 대가야 포로들을 풀어주고 죽은 원인까지도 실제 역사적 고증과 일치한다. 사다함의 죽음은 도하가 복수를 결심하는 계기가 된다.
사다함의 친구, 도하와도 친하다. 도하는 사다함에게는 못 할 이야기를 해줘서 두 사람의 중간에 끼어있는 셈. 사다함을 돕다가 사다함을 대신하여 독살( 파상풍일 확률은 희박하다. 단시간에 죽음에 이른 것이나 증세를 보면 쇠에 묻은 독에 의해 죽었을 것이다.) 당한다. 사다함과 더불어 실제 신라 시대 인물로 병으로 죽었다고 기록되어있다.
  • 덕소
가야인들이 역병을 옮긴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리던 말득이라는 노인의 집에서 나오던 신라인...처럼 보였으나 도하의 시종이었다. 아버지가 금관가야에서 왔다고 한다. 모시는 주인인 도하에게 충성. 도하의 정인으로 보이는 한리타에게도 잘 대해주며, 이타를 따라 들어온 연조에게도 반해서 더더욱 잘 보이려고 한다. 결국 마지막화에서 도하와 한리타와는 달리 연조와 이어지게 되었다.
  • 소리부 이찬
도하와 마찬가지의 진골 귀족으로 상당히 높은 쪽에 속한다. 파진찬인 도하보다 두 단계 높다. 가야인들을 짓밟기 위해 그 어떤 비열하고 잔혹한 수도 마다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도하에게 더러운 일들을 시키는 장본인. 도하가 언제나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 것을 '무르다'라고 평가하며 나쁘게 보고 있다. 도하의 상관이자 삼촌, 그리고 장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도하의 아내는 옛날에 죽었다고 하며 무르게 행동하는 도하를 보며 '아내가 죽었을 때는 그러지 않더만'이라고 평하는 것으로 봐서는 딸의 일로 도하를 좋지 않게 보기 시작한 것일 수도 있다. 사다함이 죽은 뒤 한리타와의 혼인을 원하는 도하를 지원해주는데, 속셈은 그녀의 신분을 약점으로 잡고 도하를 제대로 휘두르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 목적을 위해서는 뭐든 하는 인물이고, 이 방식을 도하에게도 가르쳐 따르게 하는 것을 즐겼던 듯. 도하는 자신의 의견을 매번 꺾는 이 남자를 증오했지만 끝을 본 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찬은 나름대로 도하를 아꼈다고 볼 수 있지만, 아랫사람이 보기에도 도하는 그의 군견으로 보일 정도로 억압하는 방식이었다. 결국 한리타에 의해 암살당한다.[8]
  • 미도
소리부 이찬의 아들. 그러나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지 못한다. 이찬이 자신보다 더 총애하는 도하를 시기해서[9] 도하를 쫓아내는 약조로 이찬이 꺼려하는 사다함 암살 작전을 세웠고 성공했지만 이찬에게 무시당한다. 이후 이찬이 살해당하자 난동을 부리며 범인을 찾아나섰고, 때마침 그동안 적대하던 도하가 도와주자 사이가 괜찮아진다. 하지만 워낙에 다혈질적이라 조그만 문제에도 화를 내기 일쑤였고, 급기야 부하들이 하는 말만 듣고 도하를 의심해 그의 어깨를 활로 쏘고 만다. 이로인해 옥에 갇히지만 이찬을 따르던 판관이 구출해낸다. 그도 딱히 미도랑을 믿어서가 아니라 그냥 파진찬 밀어내기에 이용하려는 속셈이라 그다지 평탄한 미래는 없을 듯. 아니나 다를까 이 판관도 미도와 도하와의 사이를 이간질하여 두 사람의 직위와 재산을 빼앗을려는 속셈이였고, 이마저도 판관이 가야인들에게 살해당하면서 그나마 있던 아군조차 사라진다. 이후에도 계속 자기 아버지의 살인범을 찾겠다고 패악을 부리다기 급기야 아버지의 친우에게마저 "왜 소리부가 친아들인 미도가 아니라 도하를 후계자로 삼았는지 알겠다."라는 말까지 듣고 분노한다. 결국 궁지에 몰린 끝에 사람을 모아 도하와 리타를 습격해 살해할려고 한다. 이마저도 리타가 도하를 살해하고 홀로 도주하면서 실패로 끝나고, 화풀이로 이미 죽은 도하의 시신을 토막낸다. 당연히 사건의 모든 진상이 밝혀지면서 살인혐의로 똑같이 처형당한다.
  • 미도의 누나
도하의 전처이자 첫번째 부인. 미도가 도하를 싫어하게 된 원인 중 하나로, 생전에 도하의 사랑을 갈구했으나 도하는 끝내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다.
태어났을때부터 몸이 약해서 겨울에 감기로 사망했다.

3. 미디어 믹스



3.1. 드라마


단행본 실사가 공개되면서 드라마화 사실도 함께 알려졌다.
(하지만 무산되었다.)

4. 여담


  • 제목이 '낮에 뜨는 달'이라서 그런지 업로드가 늦은 날이면 정말로 '낮에 뜨는 웹툰'이라는 드립이 올라온다. 그리고 그 다음에 제시간에 올라오면 '밤에 뜨는 웹툰'이라는 드립도 따라 올라온다.
  • 별의 유언, 신의 탑 등의 팬 OST를 제작한 적이 있는 불꽃심장이 낮에 뜨는 달의 팬 OST를 제작했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좋으니 팬이라면 들어보도록 하자.낮에 뜨는 달 그래도 넌 나를 택했을까
  • 또한 사다함, 무관은 실존인물이다. 다만 못에 찔려 죽는 것은 작가가 상상하여 넣은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무관이 병을 얻어 죽고 7일 후 자결인지 몸이 쇠약해져인지는 모르나 사다함 역시 17세의 나이로 숨졌다고 알려져있다.
  • 2014년 1월 15일 바로 위의 불꽃심장이 만든 '낮에 뜨는 달'의 음원이 발매되었다. 네이버 뮤직을 비롯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 '낮에 뜨는 달'은 개기일식을 뜻할 수도 있다. 개기일식이라하면 해와 함께 달이 떠서 해가 가려지는 현상, 즉 달과 해는 한리타와 도하를 비유하고 아마도 이것은 작중상에서 계속 언급되는 한리타가 도하를 배신한 것을 간접적으로 의미하는 것일수도 있다.
  • 최근에 보이스 드라마가 제작되고있다.예고편저작권 문제로 잘렸다.
  • 고증이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요즘 역사물 치고는 상당히 준수한 편이다. 대놓고 중국풍이거나 아예 판타지로 나가는 요즘 사극보다는 훨씬 공을 들인 티가 난다. 특히 가옥 형태나 구조는 진골 가옥 복원물과 흡사하다. 각종 유물을 보면 고대의 창문은 문살이 세로 모양이다. 진골가옥 복원
  • 단행본이 현재 4권까지 발매되었다.
  • 드라마화는 무산되었다.
  • 2018년 1월 19일부터 유료화 되었다.
  • 네이버 웹툰 특집 릴레이 단편 2D남친 별책부록에 올라왔다.
  • 현재 24시간마다 무료 서비스로 정주행 할 수 있다
  • 마지막화 대사에 관해 장애인 트위터리안이 자신이 마지막화 이전에 먼저 쓴 것이라 주장했고 결론이 나지 않아 표절 논란이 있다. #@ 단, 장애인 트위터리안이 잘못 기억한 것인지 작가가 정말 표절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1] 귀신을 쫓아내는 힘이 있다. 때문에 옛날에는 제사를 지내는 집에 복숭아 나무를 심지 않았다고도 한다.[2] 도하의 혼이 들어간 상태였다.[3] 준오는 완전히 사망했다가 살아난 것이기 때문에 의사도 억울하겠지만, 부모의 입장에서는 의사가 원망스러울 것이다.[4] 진짜 아들은 아니지만.[5] 스님은 준오가 오래 살 의지만 있다면 악귀가 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6] 실제로 한리타의 어머니가 이타나 한리타 둘다 자기 딸이라 말하면서도 여차한 순간에는 설령 이타가 한리타 때문에 더 크게 다쳤는데도 제대로 안 본 이타를 탓하고 친딸 한리타만 챙겼던 일이 많았다.한리타도 어머니가 생전에 이타에게 자기와 비슷한 옷을 선물했던 걸 기억하고 있었지만 그저 아껴서 그런 거라고 생각했지 이런 의도라곤 꿈에도 몰랐다고 한다[7] 다만 동영이 이 부분에 대해 이미 한리타의 대리로 점찍어 키워져서 자란 그녀에겐 다른 선택은 없었다며 이타는 한리타의 부모님에 의해 죽은거나 다름없다고 원망을 퍼붓는 걸 봐선 그녀가 반강제적으로 죽음을 선택한거라는 추측도 있다.[8] 사주한 것은 도하이므로 결론적으로는 도하가 죽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9] 도하를 싫어하는 이유에 도하가 자신의 누나를 쓸쓸히 죽도록 내버려뒀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