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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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지역
2.1. ☆ 인사의 들판
2.1.1. ☆ 마스터 도장
2.2. 청량한 습지초원
2.3. 집중의 숲
2.4. ☆ 단련 평원
2.5. 연습의 동굴
2.6. 냄비바닥사막
2.7. 파이트케이브
2.8. ☆ 챌린지로드(악의 탑)
2.9. ☆ 챌린지비치(물의 탑)
2.10. 투지의 동굴
2.11. 원환의 만
2.12. 워크아웃 바다
2.13. 열도 바다
2.14. 외딴섬 해역
2.15. 허니컴 바다
2.15.1. 허니컴 섬

* 갑옷섬

* 마스터도장

* 악의탑

* 물의탑


1. 개요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DLC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익스팬션 패스 1탄 '갑옷의 외딴섬'의 배경이 되는 지역으로, 가라르지방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즉 실제 영국 지도로 대입시 맨 섬 (Isle of Man) 에 위치한다.[1][2]
DLC 데이터 구매 후 브래시마을에 있는 역무원에게 갑옷티켓을 주면 이동할 수 있으며, 철도를 타고 이동한 뒤 공중날기 택시로 날아가는 방법으로 갈 수 있다. 한 번 도착한 후에는 공중날기로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며 역, 도장, 물/악의 탑과 단련 평원이 공중날기 스팟으로 지정된다.
DLC가 출시되기 전 알려진 사항으로 미루어보아, 섬의 분위기의 모티브는 홍콩인 듯하며, 영국이 모티브가 된 가라르의 일부로 밝혀진 중국풍 지역이라는 점, 해양 도시 분위기, 가라르 야돈과 관계가 있는 향신료, 사망유희의 오마주인 노란색 도복과 5층탑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하지만 홍콩은 여러 측면에서 섬이라고만 판단할 수는 없으며[3], 가라르 야돈의 향신료의 모티브가 된 육두구는 홍콩이 아닌 인도네시아가 원산지인데다가 지리적으로는 맨 섬에 해당하는 자리에 위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홍콩 또는 싱가포르가 정말 모티브라면 신오지방 이후로 오랜만에 나오는 아시아를 모티브로 한 지역이다.
전 챔피언 마스터드가 세운 마스터 도장이 위치하며, 갑옷섬의 이름 역시 그가 지었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마스터 도장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전혀 개발되지 않은 자연의 모습 그대로이며, 본작에서 등장하는 와일드에리어보다도 지형이 다양하고[4] 길도 훨씬 복잡하다.[5] 또한 지역의 절반 이상이 바다로 바다 구역이 굉장히 넓은 편인데, 바다 구역에선 샤크니아가 자전거 터보 속도급으로 쫓아오는지라 많은 플레이어들의 공포를 자아내고 있다. 그 외에도 리얼 사이즈의 고래왕 또한 등장한다.
레벨 스케일링이 적용되어있어서 초반에도 부담없이 갈 수 있고, 필드 랜덤 인카운터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갑옷섬 스토리에서 상대하는 트레이너들도 클리어 유무에 따라 레벨이 결정된다.
엔딩 후 체육관 관장들[6]과 호브가 갑옷섬 한 구역에서 매일 랜덤으로 등장한다. 등장 구역이나 날씨에 따라 대사가 달라지는 것으로 보인다.

2. 지역


☆이 붙은 맵은 아머까오 택시로 날아갈 수 있다.

2.1. ☆ 인사의 들판


주인공이 처음 도착하는 역과 주인공이 수행하는 마스터 도장이 있는 곳이다. 역에 있는 연구원에게 갑옷섬 도감을 체크받을 수 있으며, 완성 시 리그카드에 증표를 찍어주고 증표의부적[7]과 레플리카 골드 크라운 아이템을 준다.
이곳의 다리에서 알로라 디그다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되며 이후 갑옷섬 전역에서 디그다를 특정 수만큼 발견할 때마다 이곳의 NPC로부터 알로라 리전폼이나 가라르 리전폼의 원종을 준다.[8] 디그다는 총 151마리이며 151마리를 모두 발견하면 6V 알로라 디그다를 받을 수 있다.

2.1.1. ☆ 마스터 도장


주인공이 수행을 하게 되는 도장. 문하생들과 함께 마스터드의 다양한 수행을 클리어하며 치고마를 우라오스로 진화시키게 된다.
왼쪽 부엌에 있는 NPC에게 다이버섯 3개를 주면 특정 포켓몬을 거다이맥스 개체로 만들 수 있다. 스토리 클리어 후 배틀필드에선 제한대련이 가능하며, 문 앞의 NPC에게 갑옷광석을 주면 가르침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우측 마스터드의 방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사모님 반디나에게 와트를 주면 도장의 기능이 늘어나며[9] 마스터드의 방에 있는 윽우지로봇으로 다양한 도구를 병합해 새로운 도구를 만들 수 있다.
스토리 클리어 후라면 호브에게 매일 도감에 등록되지 않은 포켓몬을 보여달라고 할 수 있으며, 도정/세이버리, 마스터드, 반디나와는 1일 1회 대전이 가능하다. 이때 반디나와는 도장에 100만와트 이상을 기부해야한다.

2.2. 청량한 습지초원


인사의 들판에서 연결된 초원. 첫 번째 수행으로 도정/세이버리의 도복세트를 가져간 매우 빠른 가라르 야돈을 쫓게 된다.[10] 3마리를 물리치면 종료.

2.3. 집중의 숲


호브와 함께 우라오스가 좋아할 만한 꿀을 찾기 위해 들르게 되며 길을 잃어버린 치릴리, 드레디어 모녀를 재회하게 해준다.
다이버섯 수급이 가능한 장소 중 하나다.

2.4. ☆ 단련 평원


연습의 동굴 입구엔 갑옷광석을 대가로 와트(W)를 '''초대량'''으로 퍼주는 득템아저씨가 서 있다.
갑옷광석 7개를 주면 와트를 파주는데, 보통은 2~5만W에서 그치지만 운이 좋으면 잠시 정적이 흐르다 BGM이 변경되며 엄청난 속도로 와트를 채굴하기 시작하는데, 이 때를 잘 이용하면 무려 20~'''50만'''이라는 엄청난 양의 와트를 퍼준다.
심지어는 더이상 파지 못하겠다고 해놓고선 5000와트나 연속으로 파주는 경우가 있다! 운이 좋다면 2연속도 된다!
와트로 럭셔리볼을 구매하여 판매하는 방식으로 돈을 대량으로 불릴 수 있고, 무엇보다도 스토리가 종료된 후 반디나의 도장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치려면 엄청난 양의 와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NPC는 스토리 이후에도 종종 찾아가게 되는 유용한 NPC.
택시 포인트는 득템아저씨와 대화하면 연습의 동굴 입구 부근에 해금된다.

2.5. 연습의 동굴


스토리에서는 두 번째 수행으로 다이버섯을 찾기 위해 이곳을 들르게 된다. 다이버섯을 놓고 도정/세이버리와 두 번째 배틀을 벌이게 된다.
스토리 이후에는 다이버섯 수급이 가능한 장소들 중 하나다.

2.6. 냄비바닥사막


스토리 클리어 후 이곳에서 수행중인 도정/세이버리를 만나 레어 카드를 받으며 이후 도장에서 매일 재배틀이 가능하다.

2.7. 파이트케이브


치고마와 친해지는 명당이 있는 스팟 중 하나로, 악의 탑으로 가는 길이 있다.
다이버섯 수급이 가능한 장소들 중 하나.

2.8. ☆ 챌린지로드(악의 탑)


우라오스를 일격의 태세로 진화시킬 수 있는 악의 탑이 위치하는 곳이다.
택시 포인트는 우라오스 진화가 가능해진 시점에서 탑 입구를 가로막은 문하생과 대화해야 해금된다. 다른 탑을 클리어했어도 가능하다.

2.9. ☆ 챌린지비치(물의 탑)


우라오스를 연격의 태세로 진화시킬 수 있는 물의 탑이 위치하는 곳이다.
택시 포인트는 우라오스 진화가 가능해진 시점에서 탑 입구를 가로막은 문하생과 대화해야 해금된다. 다른 탑을 클리어했어도 가능하다.

2.10. 투지의 동굴


다이버섯이 자라는 장소들 중 하나.

2.11. 원환의 만



2.12. 워크아웃 바다


상기한 현실보정 먹은 덩치의 레벨 80짜리 고래왕이 떠 있다. 잡으면 약 1주일을 주기로 다시 리젠된다.
동쪽 제일 큰 섬의 경우 나무 아래에는 항상 가라두구가지만 숨겨져 있다. 해당 섬의 레이드굴은 일반이건 레어건 모든 굴에서 나오는 해피너스 계열을 빼면 메타몽만 출현하므로, 스톤즈들판보다 더 쉽게 메타몽 사냥을 할 수 있다.[11]
갑옷광석을 주면 포켓몬의 노력치를 초기화시켜주는 NPC가 있다.

2.13. 열도 바다



2.14. 외딴섬 해역


이곳의 큰 섬에서는 매일 랜덤으로 성격보정을 바꾸는 민트 도구가 드랍된다.

2.15. 허니컴 바다



2.15.1. 허니컴 섬


호브와 함께 꿀을 찾기 위해 들르며, 다이맥스 비퀸을 쓰러뜨리면 우라오스를 거다이맥스 시킬 수 있는 다이꿀을 찾게 된다.
갑옷섬 스토리가 모두 마무리 된 뒤에도 이곳의 포켓몬 굴에서 계속 세꿀버리와 비퀸이 등장하는데, 이들을 맥스 레이드배틀에서 쓰러뜨리거나 포획하면 확률적으로 다이꿀을 얻을 수 있다.

[1] 포켓몬 UK 공식 트위터에 의하면 갑옷섬은 맨 섬, 왕관설원은 스코틀랜드를 바탕으로 하였다고 한다. 가라르지방 지도 상으로는 스파이크마을의 바로 동쪽에 위치하며, 실제로 웨일스의 서쪽에 위치한 맨섬과 동일하다.[2] 정확히 말하자면 맨 섬보다는 크고, 아일랜드보다 작으며 모양은 둘 모두와 유사하다. 그러나 아일랜드는 엄연한 독립국인지라 영국을 모티브로 한 가라르지방의 부속 지역으로 묶을 경우 엄청난 저항에 부딪힐 가능성이 있으며, 갑옷섬의 내용물은 홍콩이라서 만약 아일랜드가 모티브였다면 문화 왜곡 소리나 들었을 것이다. 마스터드의 리그 카드에서 원래 "무인도"라는 설명이 있었으므로 맨 섬이 맞다.[3] 홍콩 섬신계구룡반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계와 구룡반도에 대부분의 인구가 밀집해있다.[4] 습지, 초원, 사막, 바다 등, 다양한 지형이 나온다.[5] 자타공인 길치인 단델은 수행을 전부 클리어하고도 탑으로 가는 길을 못 찾아서 우라오스로 진화시키지 못했다고 한다.[6] 2회차 이후 관장직에 오르는 비트, 마리도 포함.[7] 8세대부터 추가된, '증표'가 붙은 포켓몬을 발견하기 쉽게 해주는 부적.[8] 100마리를 발견하면 플레이어가 처음 선택한 스타팅 포켓몬과 같은 타입의 7세대 숨특 스타팅을 받는다.[9] 기본 기능은 회복과 옷 갈아입기.[10] 매우 빠르단 것을 알려주기 위해 달릴 때 특별한 효과가 나타나며, 조우시 '''스피드 6랭크 상승''' 옵션이 붙어있다.[11] 필드에서도 메타몽아라리가 나오며, 알까기에 특화된 섬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