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블레스 아메리카(영화)
1. 개요
2011년 토론토 영화제에서 개봉하고 보브캣 골드스웨이트[1] 가 감독한 영화.쓰레기를 청소한다, 한 번에 한 놈씩.
TAKING OUT THE TRASH, ONE JERK AT A TIME.
위의 흥행성적만 보면 아주 망한 것 같지만, 원래 골드스웨이트는 초저예산 영화를 만들기를 좋아하고 이 영화도 꼴랑 2만 달러 내외의 예산으로 만들었으므로, 투자비용으로 볼 때는 상당히 흥한 것이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가치관이 실종된 미국 사회와 이를 조장하는 미디어에 넌더리가 난 프랭크는 뇌종양 말기 선고까지 받게 되자 죽기 전에 예의 없는 것들을 처단하기로 결심한다. 뜻하지 않게 의기투합한 여고생 록시[2]
와 함께 프랭크는 분노의 총질을 시작한다.
- 네이버 영화
4. 줄거리
프랭크는 자고 있지만 옆 집 소리 때문에 잠에 들지 못한다. 프랭크는 상상으로 옆 집에 노크해서 옆 집 남편과 아이를 샷 건으로 쏴 죽이는 상상을 한다.
어차피 상상뿐이고 그래서 다시 정색하고 잔다. 그리고 TV를 보다가 어린이가 '''“신들은 호모를 싫어한다!”''' 라고 시위하는 장면, 터프 걸즈라는 채널에서 여자가 생리대를 던지면서 싸우는 장면과 자신의 의견만 내놓는 마이클 풀러의 TV쇼 장면[3] , 그 외에는 잠든 노숙자를 불태우는 것을 SNS로 올리는 범행 영상을 보여주는 뉴스 보도, 그리고 남자가 웃기려고 백 덤블링을 실패하는 영상과 흑인 백인 인권에 관한 토론 영상을 본다. '''그리고 채널을 넘기자 TV쇼에서 지적장애인인 스티븐 클락이 노래를 한다. 하지만 TV의 심사위원은 비웃고 엄청난 시간 낭비라고 화낸다.'''
프랭크가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려 할때 옆집 남자의 노란색 자동차[4] 가 차를 못빼게 막아져 있다. 프랭크는 차를 빼달라고 정중하게 부탁하지만 옆집 남자는 주차를 잘 못한 프랭크 잘못이라면서 프랭크를 욕한다. 그리고 프랭크가 늦었으니 차 좀 빼달라고 하니 옆집 남자는 차를 빼줄테니 차에 앉아있으라고 한다. 그리고 차를 빼주는데 옆집 남자가 차 앞에서 멀뚱 멀뚱거리다 차 뒷 바퀴에서 차 열쇠를 꺼내고... 차를 빼준다.
그 후 프랭크는 딸과 통화하면서 출근을 한다. 딸은 아빠가 보기 싫다고 말한다. 프랭크는 출근을 하고 자리에 앉는다. 그 후 상사가 불렀는데. 그 이유가 '''자네가 캐런에게 꽃을 줬나?'''다. 그러자 프랭크는 캐런이 요즘 슬프다고 하길래 줬다고 한다. 그래서 상사가 주소는 어떻게 알았냐면서 묻더니, 프랭크는 회사에 말하면 이미 바쁜 회사가 더 바빠질까봐 개인정보를 열람했다고 한다. 결국 프랭크는 짤린다.
그 후 프랭크는 병원으로 간다. 병원에서 뇌종양 말기라고 그냥 나둬도 위험하고 수술도 그냥 놔두는 만큼 위험하다고 한다. 결국 프랭크는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앉아있다가 나간다. 그 후 프랭크는 TV를 보다가 군번줄이 들어있는 상자에서 콜트를 꺼내 입 안에다가 총을 겨누고 자살하려한다. 하지만 영상에서 클로이라는 아이가 나오는데 옷 하나 사러 파리까지 가고 심지어 부모님이 차를 선물로 줬는데 화를 내는 클로이를 보면서 입에 넣은 권총을 스스륵 뺀다.
결국 프랭크는 옆집 남자의 차를 훔치고 클로이에게 간 후 클로이를 멀리서 만원경으로 관찰한다. 그런데 옆에서 록시가 '''변태 아저씨, 어린 애가 취향인가 봐요?'''라고 말한다. 그리고 엿 먹어 하면서 욕을 하고 간다. 클로이가 전화를 끝내고 차에 들어가려 하자, 프랭크는 잽싸게 달려가서 총을 겨누고 수갑을 채운다 그리고 주유구로 종이를 넣고 불붙여 태우려고 하지만 종이가 날아간다. 그때 클로이의 친구가 딱 맞춰 온다. 결국 프랭크는 그냥 클로이 얼굴을 쏘고 튄다. 옆에서 담배를 피우던 록시는 '''멋져...'''라고 말한다.
프랭크는 모텔에 가서 자살하려고 한다. 그떼 록시가 들어온다. 록시는 클로이가 죽었다면서 행복해하지만 프랭크의 유서를 보고 이렇게 재밌는 일이 일어났는데 하는게 자살이라고 자살을 보겠다고 한다. 하지만 자살하기 전에 록시가 '''왜 지금 그만둬요?''' '''지금 그만두면 뒤질 짓만 하는 클로이들이 비웃을꺼에요.''' 라고 말한다. 그러자 프랭크가 죽을짓을 한 애들을 말해보라고 한다. 록시는 클로이의 부모들을 말한다. 록시와 프랭크는 클로이의 부모님을 죽이고 피묻은 옷을 씻으러 간다. 옷을 씻을때 록시가 프랭크에게 나도 데려가 달라고 한다. 프랭크는 너희 부모님은 어쩌고? 라고 말하면서 거절한다. 록시가 엄마는 한물간 창녀고 컨테이너에서 엄마와 엄마의 남자친구와 자는데 밤마다 엄마의 남자친구가 자신을 강간하려 든다고 말한다. 그러자 프랭크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같이 다녀준다.
가게에서 옷을 사고 있는데 록시가 '''저한테 반했죠?''' 라고 말한다. 그리고 록시는 자기가 이쁘냐고 물어보는데 프랭크는 안이쁘다고 질문에 대답 안할꺼라고 한다. 그 이유가 프랭크는 '''어린이 성 상품화에 반대하기 때문.''' 그러나 록시는 그냥 나 이쁘냐고 물어보는 거였다고 한다. 프랭크는 유치한 질문에 답을 안해주겠다고 한다. 그러니 록시는 엿 먹어요, 아저씨. 라고 하며 옷을 가지고 떠난다.
그러자 얼마 있다가 록시가 모자를 사고 번호판을 떼고 있는 프랭크에게 돌아온다. 록시는 프랭크가 간 줄 알았다고 하고, 프랭크는 그럴까 생각했다고 한다. 프랭크는 평소에 모자가 안 어울린다고 하지만 록시가 사준 건 잘 어울린다고 잘 쓰겠다고 한다. 록시와 프랭크는 보니 앤 클라이드처럼 입고 영화관으로 간다.
프랭크와 록시는 한적한 시골같은 곳에서 베트남 전쟁 영화를 본다. 영화를 보는 도중 관객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통화하고 음식을 던지고 심지어 프랭크에게 모자를 벗어보리고 한다. 그러자 록시가 '''“제가 할께요.”''' 라고 말하며 총을 쏜다. 하지만 록시가 쏜 총은 모두 안 맞고 프랭크가 총을 뺏어 다 쏴죽인다. 그 중 관객 한명은 살았는데 그 이유가 휴대폰도 잘 끄고 떠들지 않아서이다.
그 후 프랭크와 록시는 모텔로 돌아오고 TV를 본다. 하지만 TV에는 자기 내용이 안나온다고 록시는 투덜댄다. 그걸 본 프랭크가 요즘 세대 사람들은 동영상이나 그런 매체가 없으면 안 믿는다고 해서 그런다고 한다. 록시는 현장에서 경험했으니 그걸로 충분한거 아니냐고 말한다. 그리고 추억하고 싶은게 있으면 휴대폰이 아닌 머리에 저장하라고 한다. 자기때는 휴대폰은 없었고 전화기는 집 안에 있던거라고 그렇지만 이런 세대도 추억이 많다고 한다. 그러자 록시가... '''“뭔 개 씹 꼰대같은 소리에요? 그 때랑 지금은 달라고 한참 다른 시대입니다요.”''' 라고 말한다. 그 후 채널을 넘기자 프랭크와 록시에 대한 학살이 나오는데 그들이 본 다큐멘터리 영화가 너무 폭력적이라 모방 범죄를 저질렀다고 한다... 그러자 프랭크가 책임 떠넘기기밖에 안된다고 말도 안된다면서 비판한다. 그러자 살아있는 관객의 인터뷰가 나오는데 '''“우리가 너무 무례해서 그런거 같아요.”''' 라고 말한다. 그러자 프랭크는 진짜로 말할 줄 몰랐다며 감탄한다. 그리고 자려고 하자 마이클 풀러의 토크쇼가 나오는데 자기 토크쇼에서 발언의 자유를 요구했냐며 자신의 발언의 자유가 없어지는 한이 있어도 남에게는 발언의 자유를 주지 못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게스트가 운영하는 ACO 단체는 미국에게 알 카에다보다 더 위협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게스트의 말을 씹고 광고로 넘어간다. 그리고 록시는 저런 것들이 대중에게 공포감을 퍼트리는 매체라고 한다. 프랭크는 그냥 나쁜 놈들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자 록시가 '''“그럼...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기존 문명사회를 문화 혁명으로 교란시키는 거네요.”''' 라고 말한다. 그 후 둘은 잔다. 프랭크는 대통령이 되는 꿈을 꾼다.
그리고 둘은 마이클 풀러에게 간다. 둘이 동시에 마이클 풀러를 쏴버린다. 알고보니 마이클 풀러는 죽지 않았고 록시에게 총을 겨눈다 록시도 마이클 풀러에게 총을 겨눈다 그리고 프랭크가 왜 그렇게 못돼처먹었냐고 질문한다. 마이클 풀러는 결국 그거때문에 이러는거냐고 말하고 '''“내 정치 성향이 싫은가 보구만?”''' 이라고 되묻는다. 그러자 프랭크는 몇가지는 동의한다고 한다. 그런데 왜 그렇게 못돼처먹었냐고 묻자 마이클 풀러는 자신이 안 착해서 죽이려고 안달난거냐고 묻는다 그리고 자신을 죽이면 자신을 순교자로 만드는 꼴이라고 한다. 그때 록시가 '''“너한테 뭐가 더 필요한지 알고있냐? 독설이란 게 정작 언제 필요한 건지 생각해봤어? 아니지 한 번도 안 해봤을꺼야. 내가 잠깐 깜빡했네 너는 군대도 안 갔다 왔잖아. 너희 부모가 면제시켜 줬으니까. 아랍 공포증으로 먹고 사는 돈 많은 권력가들처럼 공포심 조장해서 거대 석유 회사들 배나 불리는 권리 보호하려고 너희가 항상 써왔던 수법대로 너희들 계획대로 밀고 나가려는 거 다 알아. 그저 코드 뽑힌 멍청한 대통령 하나 세워놓고 ‘국민과 국가를 위한 길이다’ 라고 선동해서 니들 뜻대로 명령을 주입하고 있잖아.”''' 라고 말한다. 그러자 마이클 풀러가 “제발 쫌! 넌 확실히 못 배우고 천박한 전형적인 꼴통 좌파 마인드야.” 라고 말한다. 그러자 프랭크가 왜이리 못됐냐고 묻는다. 그러자 록시가 마이클 풀러를 쏜 이유를 덧붙여서 설명해주는데 '''그 이유는 프랭크는 그냥 누구든 예의있게 행동했으면 해서 이러는 것이라고 한다.''' 록시는 '''마이클 풀러의 정치가 개떡같다면서 마이클에게 총을 난사한다.''' 그리고 프랭크에게 도대체 어떤 정치적 성향을 지지하는 거냐고 물어본다. 그러니 '''당연히 총기 소지 완화라고 한다.''' 그러자 록시가 '''그러면 개나 소나 총을 들고 다닐텐데...''' 라고 말한다.
그리고 진짜 마이클 풀러는 순교자가 된다.
프랭크와 록시는 아내에게 간다. 록시가 죽일꺼냐고 물어보니 지금이 더 낫다고 하고 간다.
그리고 둘은 식당으로 향한다. 록시는 프랭크를 지압해 주면서 프랭크에게 뭐가 필요한 줄 아냐고 물어본다. 프랭크는 뭐냐고 대답하니깐 휴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프랭크와 록시는 휴식을 즐기면서 보수당 당원들을 살해하고 놀이동산도 가고 주차 일부러 삐뚤게 하는 재수 없는 놈도 죽이고 '''“신은 유대인을 싫어한다”''' 라는 팻말을 들고 시위하는 사람들을 쏴 죽이고 차로 친다. 그러니...오바마 암살단의 짓인가? 하고 나온다... 그리고 록시가 춤추자고 해서 서로 춤춘다.
프랭크와 록시는 모텔로 온다. 록시가 비행기를 타고 미국을 싫어하는 프랑스로 떠나서 목장을 하면서 염소도 키우고 염소 치즈도 만들고 사랑스런 가축을 키우면서 살자고 한다. 그러자 TV에서 지적장애인 스티븐 클락이 자살을 시도하려다 실패한게 들통나 아메리카 슈퍼스타 마지막 시즌때 출연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러니 프랭크는 '''“저 놈들 가만 나둬서는 안 돼. 프랭크를 자살하게 만든 놈들이야.” “사람들에게 동정심이나 유발시키고 TV쇼 중독자들 꼬드겨서 시청률 올리려고 안달난 놈들.” “난 이 나라가 싫어.”''' 라고 말한다. 그러자 록시는 '''“그래서 프랑스로 가자는 거에요.”''' 라고 말한다.
화장실에서 프랭크는 몰래 전화를 받는다. 뇌종양 말기라고 말했던 의사가 매세지를 남긴 것이었다. 알고보니 뇌 종양이 걸린 사람은 성이 B로 시작하는 프랭크 버독이었고 주인공인 프랭크 머독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 후 식당에서 프랭크는 행복하게 살 일만 남았다는 생각으로 차를 팔고 프랑스로 가자고 한다. 그러니 록시는 '''“정말요?”''' 하고 프랭크는 거기가 우리의 피난처라고 한다. 프랭크는 와인 종류도 잘 알고 길 물어볼 회화 실력과 담배 빌릴 실력은 된다고 한다. 그러자 록시는 올랄라가 뭔지 알지만 그게 다라고 한다. 그러니 프랭크가 '''“난 위가 뭔지 알아. 뭐가 더 필요하지?”''' 라고 말한다. 록시는 필요한 걸 말하는 방법이요. 라고 말하고 화장실에 다녀온다고 한다. 그러자 뒤에서 어떤 아저씨가 '''“형씨, 쟤랑은 무슨 사이야?”''' 라고 물어본다. 그러니 프랭크는 '''“뭐요?”''' 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아저씨는 '''“좋아서 난리가 난 얼굴이야. 딸은 분명히 아닐 테고?”''' 라고 반박한다. 그러니 프랭크는 조카라고 한다. 그러니 아저씨가 '''“나도 조카들 많지. 하루에 얼마 주냐?”''' 라고 물어본다. 그러니 프랭크가 '''“뭔가 오해가 있으신가 보네요.”''' 라고 말한다. 그러니 아저씨가 자신은 거짓말에 안 속는다며 힘 좀 아끼라고 한다. 프랭크는 무시하고 모텔로 간다.
모텔에서 프랭크는 소파에 앉아있고 록시는 안에서 씻으려고 한다. 프랭크는 뜨거운 물 다 쓰지 말라고 하고, 록시는 다 안쓴다고 프랑스 가면 그렇게 재촉하지 말라고 한다. 프랭크는 프랑스가면 씻을 시간도 없을거라고 한다. 프랭크가 화장실 문을 보자 치마 뒷 지퍼를 내리고 있는 록시가 보인다. 프랭크는 난감해 하다가 문을 닫는다. 그리고 진정하려고 TV를 켜는 순간 록시가 처음에 한 말과 다르게 평범한 부모님들이 록시를 찾아달라고 하는 뉴스 영상이 나오기 시작한다. 결국 프랭크는 차에서 앉아 화를 내고 있던 도중 힘 좀 아끼라던 아저씨가 트럭에 물건을 넣는 장면을 본다.
결국 프랭크는 힘 좀 아끼라던 아저씨를 목 졸라 죽이고 그 아저씨의 트럭을 빼았는다. 그리고 모텔에 와서 짐을 싸는 순간 록시가 '''“아저씨에요?”''' 라고 하면서 나오자 프랭크는 넌 거짓말 했다며 너희 부모님이 TV에 나왔다고 말한다. 그러자 록시는 평범한 부모에 사는 평범한 애라고 하면 안 데려갈 것 같아서 그랬다고 물론 학대는 하지 않았지만 이해해주지도 않으셨고 그럴 시도조차 안했다고 한다.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 정말 지겹고 괴로웠다고 한다. 그리고 매일 듣는 생각좀 하고 살라는 잔소리와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만 하고 사는데 진절머리가 났다고 한다. 그런데 듣는 척만 했다는 걸 인정하는 건 무례한 거니까 매일 아침마다 눈 뜨면 신나는 일이 좀 일어나기만 바랐다고 한다. 그러니 프랭크는 차 열쇠나 받으라면서 차 열쇠를 던진다. 그러자 록시가 어디로 가냐고 묻자 프랭크가 모른다고 집에나 가라고 한다. 그리고 내 인생에서 꺼져달라고 한다. 그리고 '''“너랑 있을 시간 없어! 너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아!”''' '''“거짓말쟁이와 보낼 시간 없다고!”''' 라고 말하고 간다. 그러자 록시가 '''“웃기지 마, 아저씨! 아저씨는 그냥 불쌍한 멍청이일 뿐이라고! 이 망할 새끼야!”''' 라고 한다.
프랭크는 할리우드로 가고 록시는 집으로 간다.
프랭크는 모텔에서 록시가 집에 돌아왔다는 뉴스를 본다.
프랭크는 총포상에게 AK47을 1000달러에 구매하고 스티븐 클락이 나오는 아메리카 슈퍼스타 현장으로 간다. 그리고 스티븐 클락이 노래부를때 스티븐 클락을 욕하는 사람을 죽이면서 프랭크가 무대 위로 올라와서 몸에 다이너마이트를 붙인 상태로 모두들 움직이면 죽을꺼라고 한다. 하지만 3명은 도망치는데 프랭크가 총을 쏴서 1명은 죽는다. 3명의 심사위원을 일으키는데 백인 남성 심사위원이 '''“지금 뭐하는 겁니까?”''' 라고 하다가 총에 맞는다. 2명의 심사위원 중 백인 여자 심사위원이 '''“원래 이러려는 거 아니잖아요.”''' 라고 말한다 그러자 프랭크가 '''“내가 어쩔려는지 니가 어떻게 알아?”''' 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옆에 흑인 남성 심사위원은 진정하라고 한다. 그러자 프랭크가 둘을 무대 위로 올라가게 시킨다. 그리고 그때 경찰이 와서 대치한다. 프랭크는 경찰들에게 가만히 안있으면 심사위원 여자 얼굴이 날라갈거라고 한다 그리고 프랭크는 흑인 심사위원에게 '''“스티븐이 웃기냐?”''' 라고 물어본다. 그러자 흑인 심사위원은 '''“네”''' 라고 말한다. 그러자 프랭크가 둘에게 춤추고 노래 부르라고 시키고 관객들에게 욕을 하라고 시킨다. 그러자 갑자기 '''“아저씨, 9시 방향!!!”''' 이라고 누가 소리친다. 그러자 프랭크는 뒤를 돌아 뒤에서 몰래 급습하려는 경비를 죽인다.
그리고 프랭크는 '''“대체 뭐였냐? 한번 더 헛짓거리 하면 맹세코 이 건물을 날려버릴꺼야!”''' 라고 말하고 그 말하는 도중 록시가 무대로 올라온다. 경찰이 무대 2층에서 대치한다. 올라온 록시에게 프랭크가 '''“여기서 뭐해?”''' 라고 물어보니까 록시는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그러자 경찰이 요구 조건이 뭐냐고 물어본다. 프랭크는 총을 버리라고 한다. 경찰은 곤란하다고 한다. 그러자 프랭크가 '''“그러면 총 버릴 때까지 계속 죽이지 뭐.”''' 라고 말한다. 그러자 경찰이 뒤에서 몰래 온 건 경찰이 아니라 건물 경비원이니까 진정하라고 한다. 그리고 당신이 누군지 말해 줄 수 있나? 라고 말한다. 그러자 프랭크는 알려주겠다고 카메라가 켜져있냐고 물어본다. 그러자 카메라가 끄덕끄덕 거린다. 그리고 프랭크는 카메라에다 말한다. 아래는 말한 말을 그대로 적은 것이다.
그러자... 스티븐이 프랭크를 부른다. 프랭크가 왜냐고 물어보니까 스티븐이 '''“난 사람들이 비웃어서 자살하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자살하려던 진짜 이유는... TV에 더 못 나올까봐 걱정돼서에요.”''' 라고 말한다. 그러자 프랭크가 멍하니 처다보다가 록시를 처다본다. 프랭크는 록시에게 '''“넌 예뻐.”''' 라고 말한다. 록시는 '''“고마워요, 아저씨.”''' 라고 말한다. 그리고 프랭크는 록시에게 AK47을 건네주고 앨리스 쿠퍼의 음악이 흐르면서 록시와 프랭크는 서로 얼굴을 보고 끄덕거린다. 프랭크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콜트 2정을 꺼낸다. 그리고 록시와 프랭크가 총을 난사한다. 경찰이 프랭크와 록시를 쏘고 프랭크와 록시는 결국 사망한다.내 이름은 프랭크다.
이건 별로 중요한 게 아니고 중요한 질문은 넌 누구냐는 거지.
미국은 잔인하고 역겨운 곳이 되어 버렸다.
우리는 제일 가식적이고 멍청하고 못 되고 시끄러운 것들에게 상을 주지
더 이상 상식이나 체면같은 것도 없어
염치도 없고 맞고 틀리는 것에도 무감각해
정말 완전 최악이야
사람들이 우러러 보고 축하해 주는 애들까지 모두!
거짓말 하고 공포감을 조성하는 건 괜찮아
어차피 니들이 갑이니까
근데 어느새 진실을 말하려는 사람들을 뼈 속까지 증오하기 시작했어
우리는 친절함을 잃었어, 영혼까지 잃어버렸다고
우리가 왜 이렇게 된 거지?
사회적 약자를 조롱하고 비웃는 데 멈춰 있잖아
스포츠나 오락 프로그램이나 보고 쪼개라고
이런 사회에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현실을 생각하면서 처 웃으라고
5. 등장인물
- 프랭크 머독 (조엘 머레이)
아내와 딸을 두고 있었지만, 딸은 아빠인 프랭크를 보기도 싫어하고 물질적인 것만 원한다. 그리고 아내는 경찰인 브레드와 결혼한다고 한다. 개인정보를 열람해서 캐런에게 꽃을 줬다가 회사에서 짤리고, 병원에 가니 뇌 종양 말기라고 해서 어차피 죽을꺼 자살히려고 한다. 하지만 TV에서 싸가지 없이 부모님에게 물질적인 것만 탐내는 클로이를 보고 클로이를 쏴 죽이고 모텔에서 자살하려다가 록시를 만나서 행복한 삶을 찾는다.[스포일러]
ADHD있는 10대 여학생. 처음에는 클로이를 관찰하는 프랭크에게 "어린 애가 취향이세요?"라고 물어보고 엿먹으라고 한다. 그런데 프랭크가 클로이를 죽이자, 멋지다고 생각하고 프랭크를 따라가서 자살하려는 프랭크에게 자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며 자살하려는 프랭크에게 먼저 다가가 준다. 프랭크와 프랑스로 떠나서 염소도 키우고 염소 치즈도 만들고 사랑스런 가축도 키울 예정이었다.
성격은 방방 날뛰는 성격이며, 앨리스 쿠퍼를 좋아하고 폴 아웃 보이, 그린 데이를 극도록 싫어한다.
엄마는 한물 간 창녀이고, 컨테이너에서 엄마와 엄마의 남자친구와 잔다고 한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밤마다 자신을 강간하려 든다고 한다.[스포일러2]
- 스티븐 클락
- 클로이
- 이브
6. 평가
'''2012년에 놓쳤을지도 모르는 멋진 영화'''
'''Great Movie You Might Have Missed in 2012'''
- IGN
7. OST
- Matt Kollar - Franks Theme (Killing Bears)
- Black Rebel Motorcycle Club - Beat the Devil's Tattoo [6]
'''You have forsaken all the love you've taken'''
너는 버림 받았어 모든 너가 가졌던 사랑으로부터
'''Sleeping on a razor, there's nowhere left to fall.'''
면도날 위에서 잠을 자는 것은, 떨어지게 내 버려둘 곳이 없다는 거지. [7]
- 앨리스 쿠퍼 - School's Out
- 베티 허튼 - It's Oh So Quiet
영화관에서 프랭크가 총 쏠 때 나오는 노래
- 앨리스 쿠퍼 - Hello Hooray
프랭크가 꿈 꿀 때 나오는 곡.
- 로즈메리 클루니 - Let's Get Away From It All
록시와 프랭크가 여행갈 때 나오는 곡.
- Lost River/Old River - Missing Mountains
록시의 거짓말이 들통나 프랭크와 록시가 헤어질 때 나오는 음악.
- 킹크스 - I'm Not Like Everybody Else
프랭크가 AK-47을 구매하고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걸어갈 때 나오는 음악.
- 앨리스 쿠퍼 - I Never Cry
엔딩 곡.'''And the night may pass me by'''
이 밤이 그냥 지나간다 해도
'''But I'll never cry.'''
난 결코 울지 않을 거예요. [8]
8. 기타
- 공식 뮤비로 Lost River/Old River의 Missing Mountains이 있다.
- 영화에서 나오는 총은 M1911과 AK-47이다.
- 여담으로 포스터가 매우 많다.
- 국내에도 DVD로 개봉했다. 7년이 지난 지금도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Blu-Ray 버전은 한글판이 없는 모양이다.
- ADHD가 ADD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