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아웃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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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성
2. 상세
Fall Out Boy. 미국의 밴드. 2001년 초 조 트로먼, 피트 웬츠, 패트릭 스텀프에 의해 결성되었다. 2002년 프로젝트 로켓과 함께 스플릿 EP Fall Out Boy/Project Rocket Split EP를 발매하였다. 2003년에는 Evening Out with Your Girlfriend를 발매하였으며, 얼마 후에 드러머 앤디 헐리가 멤버로 합류하였다.
펑크 락으로 분류된다는 것 때문에 그린데이와 연관이 되기도 하지만 좀 다른 사운드를 구사한다. 두 밴드가 같은 이유(주로 락덕후들에게)로 욕을 먹긴 한다.
밴드 명은 미국 TV 에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한 에피소드에서, 영화 '방사능맨(radioactive man)'을 스프링필드에서 찍을 때 등장하는 동명의 배역에서 유래했다.[3] 다른설로는 초창기에 어떤 한 안티팬이 "니들은 전부 나가 뒤져야할 놈들이야!(You have to fall out,Boys!)"라고 말했고, 이런 조언(?)을 감명깊게 듣고나서 밴드 이름을 폴아웃보이라 정했다 한다. 여담으로 그 발언을 한 안티팬은 한달뒤에 폴아웃보이의 광팬이 되었다고...
노래 스타일이 락 같기도 하면서 팝 같기도 하다. 락은 강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는 편견에 거부감을 느껴 락이라는 장르를 별로 달가워 하지 않던 이들에게는 듣기도 좋고 부담감도 없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노래 제목이 아래 목록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매우 길고 심지어 곡 내용과 아무 상관 없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특징과 보컬의 또렷하지 않은 발음법 때문에 팬들에게까지 엄청난 놀림을 받는다. 영미권에서는 아예 밈 수준.
6집 American Beauty / American Psycho 활동시 히트한 Centuries. 1~3 집의 노래스타일과는 확연히 다르다. 폴아웃보이는 매 앨범마다 음악색을 바꿔가고있다. 어쩌면 이런점이 이들이 지금까지도 활동할 수 있게해준점일지도..
전체적으로 사운드가 일반 락 밴드에 비해 굉장히 부드러워서 락에 입문하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권하면 적당하다. 위에 올라온 I don't care가 이들의 노래 중 가장 거친 편. 4집 앨범에는 Fuck 이란 단어가 앨범 통틀어 딱 한 번 나온다. 락 밴드 치고 이 정도면 정말 부드러운 거다. 여담으로 이 뮤직 비디오에는 사라 페일린이 출연해 화제가 되었다.[4] 이 부분 말고도 가면 벗기는 장면은 여러 번 나온다.[5]
2집 활동 당시 히트곡인 Dance, Dance. 중간에 나오는 360도 터닝을 공연할 때마다 시전해 이들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잡았다.(2분 20초 쯤)
3집 활동 당시 의 곡 Thnks fr th Mmrs.[6] 후렴구인 One night ans one more time~ 부분은 라이브에서 거의 떼창 필수요소급. 라이브 공연시 베이시스트 피트가 "He tastes like you only sweeter!"라고 외치고 시작한다. 뮤비와 앨범의 노래가 약간 다르다. 뮤비는 앨범버전의 마지막 후렴부분이 한번더 나온다.
2집 메이저 데뷔 앨범인 From Under The Cork Tree 부터 플래티넘을 기록하더니 이후로는 내놓는 앨범마다 성공, 미국에서는 이미 슈퍼 밴드의 반열에 올랐다고 인정하고 있다. '''인기로는.''' 사실상 멸망해버린 팝 펑크씬 밴드들 중 '''파라모어와 함께 살아남은 메이저 팝-펑크 밴드'''라고 볼 수 있을 듯. 아니, 2013년 이후 기존의 밴드음악 자체가 HOT100에서 거의 사라지고 간헐적인 인디 팝 히트만 나오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미국 내 일단 팝 팬들 대상으로 '''인기로는''' 최강의 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 2013년 5집의 성공에 이어 2015년 6집은 5집의 음악 성향을 이어 가며 친숙한 멜로디를 샘플링하며 "Centuries", "Uma Thurman"을 다시한번 히트시켰다.
3. 해체 루머
잠깐 해체 의혹이 돌기도 했지만 어느 나라에나 있는 찌라시들의 확대 해석이었던 걸로 판명됐다.[8] 이 잠시간의 휴식 이후 복귀한 앨범의 첫번째 노래가 'Thriller'인데 이 노래의 처음이 '''평론가들과 많은 사람들이 절대로 있을 수 없다고 했었던... 하지만 우릴 기다려준 팬들에게... 환영해! 우리가 왔어!'''이다.
2010년, 진짜로 해체하였다는 소식에 팬들에게는 절망했으나, 피트 웬츠는 '''해체한 게 아니다. 우린 폴 아웃 보이가 잠시 쉬어야 한다고 동의했을 뿐이다. 우리는 반드시 다시 뭉칠 것이고 그건 정말 즐거운 일이 될 거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팬덤은 해체인 지 아닌 지 의견이 이어졌었고, 실제로 이 당시 폴 아웃 보이는 활동하지 않았다.
패트릭 스텀프는 자신이 모든 악기를 다뤄 솔로로 데뷔했다! 통통했던 살도 다 빼버린 채로[9] ! 2011년 2월에 Truant Wave라는 EP를 냈고, 2011년 10월 18일에 Soul Punk라는 정규앨범을 발매했다. FOB 시절부터 마이클 잭슨의 영향을 많이 받더니 아예 이 앨범에서는 아예 마이클 잭슨을 대놓고 인용했다. 대중적으로 인기를 끄는것은 망했지만 평론가들의 평론은 나쁘지 않았다. 이후 솔로 활동은 잠적했지만 프로듀서/작곡가로서의 활동은 계속했고 하우스에도 출연했다.
조 트로먼과 앤디 헐리는 앤스랙스와 Every Time I Die의 멤버들과 모여 The Damned Things라는 밴드를 만들었다.[10] 피트 웬츠는 아내와 결국 이혼했고[11] 음악과 사업을 병행했었다. Bebe Rexha와 함께 Black Cards라는 밴드를 새로 하나 만들었다가 멤버들 간의 불화로 해체됐다.
4. 재결합
5년의 공백을 두고 드디어 '''컴백!''' 2월 4일 공식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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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rock and roll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업로드되었다.
My Songs Know What You Did In The Dark (Light Em Up)
풋풋한 1집 앨범도 불태우고 마지막엔 멤버들이 묶여있고, 노래도 5년 전 하고는 매우 다른 느낌.
4월 18일에 앨범 발매를 했고 5월 14일부터 월드투어&전국투어를 다녔다. 8월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피날레를 장식하는 헤드라이너로 한국 무대에도 섰다. 2009년 이후 4년만의 내한무대였는데 그 사이에 한층 원숙해진 무대를 선보였다.
5. 발매 앨범
5.1. 정규앨범
5.1.1. 1집. Take This To Your Grave
'''폴 아웃 보이의 시작'''
폴 아웃 보이는 2001년 시카고에서 피트 웬츠와 조 트로먼에 의해 결성되었다. 피트는 이전부터 다른 밴드에서 베이시스트로 활동하고 있었고, 팝 펑크를 하기위해 밴드 멤버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들의 첫 공연은 DePaul 대학의 식당에서 시작했고, 기타리스트 John Flamandan과 드러머 Ben Rose의 공연은 Goofy 와 Bad 뿐이다.
이후 조 트로먼은 밴드생활을 보다 진지하게 하기위해 멤버들을 새로 뽑았고, 지금의 멤버들로 이루어지게 됐다.[12]
이 앨범의 대표곡으로는 Grand Theft Autumn/Where is your boy tonight ,Dead on Arrival,Saturday등이 있다.
5.1.2. 2집. From Under The Cork Tree
'''폴 아웃 보이의 화려한 메이저 데뷔'''
2005년에 발매된 폴 아웃 보이의 두번째 스튜디오 앨범,
이 앨범을 시점으로 폴 아웃 보이가 급격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싱글 '''Sugar, We're Goin Down''','''Dance Dance'''의 유명세에 힘입어 빌보드 200에 9위로 시작해, 2주동안 7만여장에 가까운 판매량,거기에 더블 플레티넘 인증을 받았고, 2007년 집계결과 미국에서 250만장, 전세계적으로는 300만장 이상이 팔리며 대박을 쳤다.
하지만, 이때 밴드는 힘든 시기를 겪었는데, 바로 베이시스트 피트 웬츠가 새 앨범을 만드는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자살 시도를 했었다는것이다. 본인이 말하길 그때는 새로운 일, 큰 일을 하는데 그 결과가 쓰레기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만 좌절감에 압도되어 버렸다고..
하지만 잘 치료한후 밴드에 복귀해 2집을 무사히 발매하였고,그 결과는...
노래들의 제목이 매우 길기로 유명한 앨범이다.
5.1.3. 3집. Infinity On High
'''폴 아웃 보이의 전성기'''
폴 아웃 보이의 세번째 정규 스튜디오 앨범이다. 2집 From under the Cork Tree가 상업적으로 성공한이후 내놓은 후속작.
이앨범부터 폴 아웃 보이는 새로운 시도를 하게되는데, 바로 밴드의 악기 이외에도 호른,피아노,오케스트라 연주등 다채로운 소리를 넣어 노래를 만들었던것. 실제로 3집에서 대히트한 곡인 thnks fr th mmrs만 들어봐도 초반부터 바이올린 소리로 시작한다.
게스트 아티스트로 Jay-z도 녹음에 참여했는데, 1번곡 Thriller에서 '절때로 일어날수 없는 일이 일어났지. 우리가 왔어!' 라고 하는부분이 이분의 대사이다.
이때부터 폴 아웃 보이의 음악적 방향은 펑크 락 에서 점점 팝 락에 가까워지기 시작했다는 평이 많다.
미국 Billboard 200 에서 첫 번째 주에 26 만장을 판매하여 두 번째 탑 10 앨범으로 데뷔했다. 또한 뉴질랜드 에서 1 위를 차지했으며 캐나다, 영국 및 호주를 포함한 전세계 5 위권 안을 찍었고,Infinity on High 는 전 세계적으로 200 만대 이상을 판매했으며 2013년 까지미국에서 140 만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앨범 중 14 곡 중 5 곡이 싱글로 발표되었으며 그 중 3 곡이 Billboard Hot 100 에서 차트에 올랐다.
싱글 목록
"The Carpal Tunnel of Love"
"This Ain't a Scene, It's an Arms Race"
"Thnks fr th Mmrs"
""The Take Over, the Breaks Over""
"I'm Like a Lawyer with the Way I'm Always Trying to Get You Off (Me & You)"
5.1.4. 4집. Folie à Deux
'''폴 아웃 보이의 휴식기 이전 마지막 앨범'''[19]
폴 아웃 보이의 4번째 정규 앨범.
앨범 명 Folie à Deux는 공유된 광기라는 말의 프랑스어로, 어느 한 사람의 망상,광기가 다른 사람에게도 전이되는 특이한 정신병이다. 그래서인지 밴드는 "이 앨범또한 사람들이 사랑에관해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 앨범은 그런 이야기가 없는 유일한 앨범일겁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노래의 장르또한 다채로워졌다. 발매 첫주 빌보드 200차트에서 8위로 시작해 15만장을 판매했고, 2013년까지 미국에서 총 45만장을 판매했다.
3집이후 후속 앨범을 발매하기위해 준비하던 폴 아웃 보이는 남극(!)을 포함한 7개 대륙에서 공연을 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기후등 여러가지 사정에의해 남극에는 갈 수 없었지만, 그 과정에서 활력을 얻은 멤버들은 이전보다 더 많은 영감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그당시 기타리스트 조 트로먼은 본인과 드러머 앤디가 이전 앨범에서 음악적 입지가 거의 없는것처럼,스텀프와 웬츠가 밴드내에서 둘끼리 다해먹는다고 느꼈다고 한다. 그러나 트로먼은 이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며, 팬들에게 이렇게 보여지기는 싫었다한다. 이후 4집에서는 다행히도 자신이 진정 폴아웃보이의 일원으로써 앨범에 기여한것같아 기뻤다고 한다.
또한 앨범 제작기간을 일부러 타이트하게 잡고, 일부러 소속 레코드사에도 앨범 제작사실을 알리지 않았는데, 이는 자신들이 1집을 냈을때의 느낌, 즉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한거라고 밝혔다.
이후 폴 아웃 보이는 Believers never die-Greatest Hits-라는 베스트 곡들을 수록한 앨범발매후 휴식기에 들어갔다.
싱글목록
"I Don't Care"
발매: September 3, 2008
"America's Suitehearts"
발매: December 3, 2008
"Headfirst Slide into Cooperstown on a Bad Bet"
발매: June 15, 2009
"What a Catch, Donnie"
발매: September 7, 2009
5.1.5. 5집. Save Rock and Roll
'''4년여 만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폴아웃 보이'''
그리고 이 앨범에 수록된 11개의 곡은, '''전부다''' 뮤직비디오가 제작되었으며, 총 11개의 뮤직비디오는 하나의 스토리를 공유한다.[21] 뮤직비디오의 스토리는 트랙순서와 무관하다. 유투브에 The Youngblood Chronicles 라고 검색하면 순서대로 연결된 영상이 나온다.
https://youtu.be/zZyWxbojYH8
[22]
5.1.6. 6집. American Beauty / American Psycho
5.1.7. 7집. M A N I A[25]
2017년 4월 21일 이후, 밴드의 소셜 미디어 계정들에서 4월 27일에 무언가가 있을거라고 예고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다큐식 영화나 새로운 음악으로 추측되며, PURPLE과 MANIA라는 키워드가 내세워지고 있는 중.
4월 27일, 위에 있는 떡밥 문장 중 PURPLE은 올 9월에 발매될 정규 앨범 커버의 색상이며, MANIA는 정규 앨범의 이름으로 밝혀졌다. 2017년 8월 3일, 패트릭의 장문편지가 밴드의 페이스북 계정에 업로드 되었다. 2017년 9월 15일 발매 예정이였던 밴드의 7집이 2018년 1월 19일로 발매 연기된다는 내용과 함께, 패트릭은 "앨범이 준비가 되지 않았다. 성급했다. 더욱 단단해지고 완벽한 음악으로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며 사과와 함께, 예정됐던 가을 투어는 정상적으로 진행하겠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The Last Of The Real Ones, Champion, Hold me Tight or Don't가 먼저 싱글로 발매되었다. 유투브에서 각각의 노래뒤에 Behind The Scenes,Beyond The Video를 붙여 검색해보면 제작비화도 볼 수 있다.
5.2. 기타
5.2.1. Project Rocket/Fall Out Boy
폴 아웃 보이가 처음 결성 되었을 때 Projectrocket이라는 팀과 합작을 해 내놓은 앨범이다. 이때 폴 아웃 보이에는 Jared Logan이라는 사람이 드러머로 녹음을 했고, 지금의 드러머인 앤디 헐리는 Projectrocket에서 드러머 였다. 1~3번 트랙은 프로젝트로켓의, 4~6번 트랙은 폴 아웃 보이의 노래이다. 프로젝트 로켓은 'You Charlatan'을 새 앨범 New Year's Revolution에 넣기위해 재녹음을 했고, 폴 아웃 보이 또한 3곡을 그 다음 EP인 Evening Out With Your Girlfriends 에 넣기위해 재 녹음 했다.[31]
5.2.2. Fall Out Boy's Evening Out With Your Girlfriend
폴 아웃 보이의 두번째 Ep[32] 이다.
저예산으로 녹음되었으며 단2일(!)만에 전곡을 녹음 했다고한다. 현재 드러머 앤디 헐리가 아닌 Mike Pareskuwicz이라는 드러머가 폴아웃보이의 소속이었으며 기타리스트 또한 TJ Racine라는 사람이 더 있었다. 이후 마이크가 해고되고 TJ도 나가고, 앤디헐리가 영입되어 1집 Take This To Your Grave를 발매하게된다.
앨범 커버의 사진은 3408 N. Clark Street 에있는 시카고의 Pick Me Up Café에있는 Adeet Deshmukh에 의해 촬영되었고, 사진의 나오는 여성은 이 카페의 웨이트리스를 찍은것이라고 한다.[33]
여담이지만 이 앨범은 아마존에서 '''500여달러로 팔리고 있다.'''
5.2.3. Believers Never Die – Greatest Hits
4집 이후로 내놓은 폴 아웃 보이의 베스트 곡들을 모아놓은 앨범이다. 15번의 alpha dog은 이 앨범을 발매하면서 나온 신곡이다. 폴 아웃 보이를 잘 모른다면 이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들어보는걸 추천한다.
5.2.4. Lake Effect Kid
멤버들이 향수병이 도져서(...)발매한 EP.폴 아웃 보이의 시작점인 시카고를 향한 러브레터 인지라 세곡 모두 시카고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가장 잘 드러나는 곡은 City In a Garden
2008년 8월, 폴 아웃 보이는 2008년 겨울에 나올 4집 Folie à Deux의 홍보를 위해 바이럴 마케팅의 일환으로 '''Welcome to the New Administration'''이라는 이름의 믹스테잎을 발매했다. 그 테이프에는 다른 음악 그룹들의 곡들로 데모판곡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거기에도 Lake Effect Kid라는 이름의 폴아웃보이의 데모곡이 있었다. 시간이 흘러 2013년, 폴아웃보이는 lake effect kid를 처음으로 라이브 공연에서 연주했고, 시간이 더지난 2018년 7월, 베이시스트 피트 웬츠는 곧 lake effect kid라는 이름의 새 Ep가 나올것이라 예고 했고, 곧 트위터에 'forever lake effecf kid'라는 트윗을 하며 '''Lake Effect Kid'''의 발매를 알렸다.
1번곡 Lake Effect Kid는 이전에 데모버젼[34] 을 조금 손봐서 내놓았고,
이전의 기타와 드럼, 보컬로만 이루어진 폴아웃보이의 느낌이 묻어난다. 제목 Lake Effect는 시카고의 한 호수에 종종 나타나는 기상현상을 부르는말이라, Lake Effect Kid라는 말의 뜻은 시카고의 아이 정도로 받아들이면된다.
두번째곡 City in a garden은 컴백후 5집의 느낌이,
세번째곡 superfade는 그 이후의 6~7집 앨범, 전자 효과음이 많이들어가 팝송의 느낌이 풍겨난다.
5.2.5. Believers Never Die – Greatest Hits - Volume Two
'''10년만의 두번째 베스트 앨범'''이며 1~4번 트랙은 2013년 Save Rock and Roll 에, 5번~8번 트랙은 2015년 American Beauty/American Psycho 수록곡이었으며 9,10번 트랙은 2018년 발매한 Mania 앨범의 수록곡이다.
11번 트랙은 Lil Peep의 오리지널 버전 곡에서 추가로 피처링으로 참여한 곡이며, 12,13번 트랙은 신곡으로 구성됐다.
6. 여담
패트릭 스텀프와 조 트로먼의 역변이 충격적인 밴드이기도 한데, 밴드가 뭐 외모 꾸미냐마는 패트릭 스텀프는 1집 당시 준수한 외모에 모자, 안경으로 지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다가 2집 이후 살이 너무 쪄서 곰돌이가 되어 버렸다. 그러다가 휴식기 때 살을 엄청 뺐다. 조 트로먼은 2집까지 준수한 외모였다가 3집 때 체 게바라가 되어 버렸고.[35]
2016년에는 패트릭은 또다시 살이 붙기(...) 시작했고 페도라를 즐겨 쓰며, 조는 머리를 짧게 다듬었다. 그리고 앤디는 라식 수술을 한 이후 썬글라스를 자주 쓰고 다닌다.[36]
2018년부터 패트릭 스텀프는 덥수룩한 턱수염을 기르더니, 2020년에는 다시 살을 빼고 턱수염을 깎은 한층 젊어진 외모로 라이브 방송에 등장하기도 했다.
Dead On Arrival와 Saturday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에 사용되었기도 하였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해 주제곡 "Immortals"를 불렀다.
Centuries는 더 지니어스 시리즈에서 장동민의 테마곡으로 사용되었기에 조금 유명하다.
2015년 롤챔스 썸머 당시 Alone Together가 하이라이트 BGM으로 사용되었다.
2015년 11월 26일 The Phoenix가 피파 온라인 3의 New Impact 업데이트 이후 BGM으로 추가되었다.
2016 롤챔스 스프링 하이라이트에 The Phoenix가 BGM으로 사용되었다. 이곡은 이미 다른 e스포츠 리그인 2013 WCS Korea Season 1, MANGOSIX GSL에도 사용된적이 있다.
2016년 후반을 기점으로 예능프로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JTBC와 TVN에서는 반드시 하루에 한 번 이상이라고 해도 좋을만큼 이들의 노래가 나온다.[37] 다만 위에 언급된 바와 같이 인지도가 시망이라 정작 방송을 보는 시청자는 이들의 노래인 줄 모른다...
스포티비에서 중계하는 2019-20 프리미어 리그의 경기 종료 후 나오는 하이라이트 음악이 MANIA 앨범에 수록된 “The Last Of The Real Ones” 라는 곡이다.
NEED FOR SPEED™ EDGE에 My Songs Know What You Did In The Dark (Light Em Up)이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었다.
NBA2K19에 The last of the real ones가 사운드 트랙으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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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비판들과는 별개로 2013년 11월, 빅토리아 시크릿 방송 중 가진 공연에서 드러머 앤디 헐리가 욱일기 문양의 티셔츠를 입고 무대에 서는 바람에 아시아권 팬들에게 큰 비난을 받았다. 앤디 본인은 자신의 무지로 인해 큰 실수를 했다며 정중한 사과문을 남겼다. 그리고 인류학자인 지인이 작성한 욱일기의 의미에 대한 포스팅을 공유하기도 했다. # 그동안 욱일기 관련으로 논란을 일으킨 사례치고는 꽤 깔끔하고 성의있는 사과 축에 드는 편. 서구권 뮤지션이 고의로 일제를 찬양했을 가능성은 극히 적고, 본인의 해명대로 무지에 의한 결과일 가능성이 크지만, 폴 아웃 보이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는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준 사건이 되어버렸다. 네이버 연관검색어가 폴 아웃 보이 전범기이다.(...) 뭐 지금은 국내에서도 그냥 잘 몰라서 벌인 잘못이기도 했고, 사과도 하고 욱일기에 의미에 대한 포스팅도 열심히 띄우며 성의를 보였으니 넘어가고 이들의 음악을 즐기고 있다.
2009년 경기도 이천에서 열렸던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2009'를 통해 첫 내한공연을 가졌었다. 이에 대한 비하인드가 있는데 당첨자가 사는 곳에 찾아가서 공연하는 혜택이 있는 골든티켓을 전세계에 11장을 뿌렸고 한국인 여자애가 그 중 하나에 당첨되어 내한온거라고 한다. 나머지 10장이 전부 북미나 유럽에서 걸렸는데 아시아에서는 딱 한명 유일하게 당첨이 된거라고.
더 이상 트레이드 마크인 조의 360도 회전 퍼포먼스를 볼 수 없는데, 조가 등에 부상을 당한 적이 있는데 그 후 무대에서 보기가 매우 힘들다.
패트릭 스텀프는 처음에 보컬이 아닌 드러머로 밴드 오디션을 본 적이 있다. 드러머인 앤디 헐리 역시 처음 배운 악기는 색소폰이었다고.
2008년 섹스 코미디 영화 섹스 드라이브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플래시 애니메이션 Happy Tree Friends에서도 The Carpal Tunnel Of Love의 뮤직비디오로 나왔는데 여기서 그룹 멤버들이 까메오로 나오다가 이 작품의 특성상 결국 럼피에게 끔살당했다.(...)
틴 타이탄 고와도 콜라보를 진행해 특집 에피소드에 나와 BER이 부른 The night begins to shine 을 커버해줬다.
아스팔트 8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했다. Fall Out Boy 월드 투어라는 이벤트명으로, BMW M2 스페셜 에디션 차량을 획득할 수 있다. 클래스는 B.
[1] 공식 발매명은 [2] 폴 아웃 보이의 알아먹을 수 없는 가사는 이 분 손에서 나온다..[3] 방사능맨 제작자들은 마틴 프린스가 적격이라고 생각하나, 그가 영화에 출연할 생각이 없어 바트 심슨의 절친인 밀하우스가 그 배역을 맡게 된다는 내용의 에피소드. 한국어로 번역하면 '낙진 소년' 정도의 의미인데, 슈퍼영웅인 방사능맨과 함께 다니는 전형적인 소년 사이드킥이다.[4] 뮤직 비디오 끝부분에 길비 클라크의 가면이 벗겨지는데, 알고보니 진짜 얼굴은 사라 페일린[5] 앤디 헐리가 가면을 벗으니 Blink-182의 마크 호퍼스가 나오고, 바바리맨 조 트로먼도 가면을 벗으니 코브라 스타쉽의 게이브 사포르타가 나온다든지...[6] 원래는 Thanks for the Memories인데 모음을 생략한 것이다. 자세한 사유는 후술.[7] 2015년 현재 인디 팝 씬에서는 히트곡들이 간간이 나오긴 하지만 밴드로서 충분한 히트 위상을 가진 밴드들은 거의 없다. 콜드플레이와 뮤즈 역시 새앨범의 미국 내 인기는 예전같지 않으며 그나마 이매진 드래곤스가 2집에서 씁쓸한 실패를 맛보고 내리막길을 걷나 싶었지만 2017년부터 'Believer'와 'Thunder'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엄청난 인기를 불러오는 데에 성공했다.[8] 그냥 '''아 존나 힘드네 밴드 활동 조금 쉴게요'''를 '''해체!'''로 해석하는 비범함을 보여 주었는데... 정말 어느 나라나 찌라시는 찌라시인가보다.[9] 당뇨 합병증 등 건강 문제로 체중을 폭풍감량 했다고 한다[10] 그런데 이 밴드는 해체되기 전인 2009년도에 결성되었다.[11] '너무나 젊었기에 성급했다'가 이혼 사유였다[12] 중간에 드러머 한명을 더 거치기는 했지만 기간이 워낙 짧기때문에 서술은 생략.[13] 원래 제목은 Thanks for the Memories인데 제목이 이렇게 된 이유는 꽤 웃기다. 노래 제목이 하도 긴게 많아서(그래서 밴드에 대한 유머 중 반이 유난히 긴 제목에 대한 것이다) 제목을 짧게 하라고 뭐라 했더니 '''제목에서 모음을 다 빼버렸다.''' 또한 이 뮤비에 킴 카다시안이 출연했다. 피트 웬츠의 상대 여배우역으로.[14] 해피트리프렌즈 뮤비로도 나온 노래다.[15] Gay Is Not A Synonym For Shitty를 줄인거다. 이 노래가 끝나면 짤막하게 Now press repeat(이제 반복 버튼을 눌러)라는 말이 나온다. [16] CD 플레이어 한정으로 이 곡 앞에 'Lullabye'라는 히든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첫 트랙에서 앞으로 되감아야 나온다(...)[17] Donny(=Donnie) hathaway 라는 사람이 죽고나서 그의 친구 Roberta Flack에게 말하는 방식의 노래이다. Flack이 폴 아웃 보이의 앨범 작업을 도와주었고,그 기념으로 이 노래를 만들었다한다. 노래를 듣다보면 여러 카메오목소리들이 출연하고,(엘비스 코스텔로 등등)이들이 이전 폴 아웃 보이의 노래들(차례대로 Headfirst slide,Grand theft Autumn,DanceDance,this aint a scene,thnks fr th mmrs,growing up)의 후렴부분이 나온다.[18] 위 다섯 트랙은 미국 버전, 이 곡은 호주와 뉴질랜드 버전의 딜럭스 버전의 보너스 트랙이다.[19] 이후 FOB는 5년간의 휴식기를 가지고 복귀했다.[20] 피파 온라인 3의 사운드 트랙에도 수록되었다.[21] 2010년 해체 때 스토리와 컴백 스토리의 짬뽕을 비유한 스토리라고 보면 된다 [22] 사실 여기에 있는 무비는 My Songs Know What You Did in the Dark 빼곤 다 17금이 넘을정도로 잔인하거나 무서운게 많다. 특히 The Phoenix의 중반, Save Rock and Roll, Young Volcanoes는 엄청나게 고어하고 잔인하니 삼가서 보길 바란다.[23] 데미 로바토가 피처링한 버전도 있다.[24]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의 주제곡으로 쓰였다.[25] 공식 발매명은 <M A N I A : A Fall Out Boy LP>[26] 뮤비에 마지막에 라마들이 피트를 삽으로 쳐(!) 죽이는 듯한 묘사가 있다. [27] MLB 퍼팩트이닝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다.[28] 2019-2020 프리미어리그 대한민국 중계 엔딩 음악으로 사용되고 있다. [29] 방탄소년단의 RM이 피쳐링을 한 리믹스 버전도 공개되었다. K-POP 팬들은 대체로 호평이지만 얼터너티브 팬덤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30] 이 음악의 뮤비는 폴 아웃 보이의 3집에 수록된 Thnks fr th Mmrs의 뮤비를 패러디했다! 두 뮤비를 비교해서 보다보면 알 수 있다.[31] 대표적으로 Growing Up[32] 첫번째 Ep는 2002년에 나온 Project Rocket/Fall Out Boy이다.[33] 앨범 소책자에 기재된내용.[34] 현재 ep에 수록된 버전과는 약간 다르다.#[35] 하지만 그게 더 좋다는 락덕들도 있으니 개인 취향차인 듯.[36] 솔직히 피트의 역변이 훨씬 더 충공깽하지 않나? [37] 특히 신서유기에 게임할 때 irresistible는 정말 자주 나온다. 다만 정말 짧게... 게임 소개할 때 빠빠빠빠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