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원주혁신도시
강원원주혁신도시 푸른숨
1. 개요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일원에 조성된 혁신도시이다.
2. 이전기관
3. 교통
3.1. 시내버스
5-1, 5-2, 6, 7, 13, 16, 16-1, 100, 100-2번 버스가 경유한다. 굵게 표시된 부분이 혁신도시 구간이다. 자세한 정보는 원주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및 원주시 시내버스 문서 참조.[3]
3.2. 시외/고속버스
2015년 12월 22일부터 서울경부행 고속버스가 1일 2회 원주혁신도시 고속버스정류장으로 운행한다. 반곡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앞에서 승하차하며, 평일의 경우 서울경부에서는 아침에만 2회, 반곡동에서는 저녁에만 2회 출발한다. 주말의 경우에는 반대로 반곡동에서 아침 2회, 서울경부에서 오후 2회 출발한다. 원주혁신도시 고속버스정류장 → 원주고속버스터미널 → 문막 → 서울
3.3. 철도
가장 가까운 철도역은 중앙선 원주역으로, 자동차로 약 15분[5] 거리에 있다. 한때 중앙선 반곡역이 혁신도시 남단에 위치해 있어 승객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었지만, 중앙선 서원주-봉양 구간 복선전철화가 2021년 1월 5일에 개통되어 동시에 폐역되었다.
4. 기타
- 현재 온갖 가게와 업체들이 곳곳에 문을 열고 있다. 다만 문제라면 출입문이 좁고 곡선반경이 적은 유료주차장으로 인하여 평일에 가보면 도로 양쪽에 차들이 줄줄이 늘어서 있는 광경(...)을 볼 수가 있었으나 2019년 하반기에 불법주차가 만연하였던 건강보험공단 주변 구역을 교통정책 일환으로 주차선을 그리는 등 차선에 변화가 생겼다. 또한 원주혁신도시 일대에 원주여고 봉대초등학교가 이전하고 난 뒤 아파트단지 입주율도 올랐고 또한 신규건축물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아파트 건설현장을 보면 엄청나다.
- 이전 공공기관들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방안들도 속속 나오고 있는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관련하여 대회 입장권 구매와 후원물품 기부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6]
- 한편, 이전기관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세금을 제일 많이 낸다는 말이 있다. 건강보험급여비에서 3%가 세금으로 원천징수되기 때문이다. 덕분에 2015년 기준 원주세무서가 거둬들인 세수가 약 4500억 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전 후인 2016년 세수는 약 1조 2000억 원으로 늘어났다.
- 강원대학교를 포함한 9개 4년제 대학이 원주혁신도시에 공동대학 캠퍼스를 조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혁신도시 내에 계약학과 대학원(석사, 박사)을 설립하여 운영한 뒤, 추후 공동캠퍼스로 확대할 예정이다.[7]
- 국민건강보험공단 인근 미리내공원 내에 미리내도서관이 2021년 1월 개관 예정이다.
- 현재 원주시가 육군사관학교를 원주혁신도시에 유치하려고 노력 중이나 정부와 국방부 측에서는 육사 이전을 검토한 적 없다고 밝혔다.
5. 공원
원주혁신도시는 원주시 내에서도 유독 공원이 많다.[8]
- 황새쟁이소공원
- 배울체육공원
- 원주어린이교통공원
- 서리실공원
- 두불수변공원
- 달마중소공원
- 해오름어린이공원
- 혁신체육공원
- 봉황소공원
- 둥지어린이공원
- 삼보공원
- 보름달어린이공원
- 음달말소공원
6. 공동주택
원주가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를 함께 유치하면서 중앙선 고속화철도, 수도권 복선전철 연장 등의 떡밥과 함께 분양물량이 쏟아졌다.
7. 교육
2020년 현재 초등학교 3개, 중학교 2개, 고등학교 1개가 있다.
7.1. 초등교육
7.2. 중등교육
- 반곡중학교
- 버들중학교
7.3. 고등교육
[1] TBN 한국교통방송 포함.[2] 2018년 3월 기획재정부가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해외자원개발 투자 실패로 누적 부채가 1조 2823억 원에 이르러 파산 위기에 처한 한국광물자원공사를 한국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통합될 (가칭)한국광업공단은 양 기관의 자산과 부채, 권리·의무 등을 승계할 예정이다.# 이 경우, 원주 이전기관 수는 1개 감소하게 된다.[3] 참고로 가장 자주 오는 버스는 16번 버스이다.[4] 16-1번은 역방향으로 운행한다[5] 메가박스 원주센트럴점 기준[6]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2 여수 엑스포,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등의 사례처럼 이전기관이나 강원도 내 지자체, 교육청 등에서 입장 권강매가 일어날 수 있다.[7] 출처: 강원대 혁신도시 대학원 추진 추후 공동캠퍼스로 확대 계획[8] 그래서 그런지 이 곳에 북부지방산림청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