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포레
1. 개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서울숲 바로 앞에 위치한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2. 특징
평당 가격이 높고 70평~114평의 대형 평수 세대로만 이루어져 있어 고가 아파트로 자주 소개되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 특징들로 인해 전문직 종사자, 재벌 2, 3세 그리고 유명 연예인들이 대부분 거주한다. 알려진 연예인으로는 김수현, 인순이, 지드래곤[1] , 한예슬[2] 등이 있다.
2014년 초고가 아파트 중 거래가 가장 많았던 아파트이기도 하며 아직도 그렇다. 최상층에 있는 펜트하우스의 경우는 잠실, 여의도 , 남산이 보이며 심지어 날이 좋으면 관악산까지 보인다고 한다.
주상복합이라 저층부는 당연히 상가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하에도 상가가 있다. 유명 전시가 이 곳 전시관에서 자주 열려 전시관이 유명하고 결혼식장도 전시관만큼 유명하다.[3]
230세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층에 3세대 정도가 있다.
그러나, 맞은 편에서 건축 중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건축됨에 따라 101동 일부 세대의 한강 조망이 침해되고 있다. 그리고 공시가격이 잘못 평가되어 이의 신청이 많았으며 전체 세대의 공시가격이 수정되기도 하였다.
3. 주변 교통편
3.1. 버스
3.2. 도시철도
4. 여담
서울숲의 바로 옆에 있는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라 성수동에서 성수동 트리마제,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와 같이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이다. 연예인 마케팅을 사용하여 분양가를 높였다고 알려져 있다.
2019년 11월 8일 메가박스 본사인 메가박스 성수 영화관이 오픈하여 갤러리아 포레 주민들도 여가생활을 편히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021년 또 다른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가 바로 맞은 편에 완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