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히어로즈: 라쳇 앤 클랭크
1. 개요
《갤럭시 히어로즈: 라쳇 앤 클랭크》(영어: Ratchet & Clank)는 2016년 공개된 미국의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라쳇 & 클랭크 시리즈》의 PS4판 《라쳇 & 클랭크》를 원작으로 한다. 원제는 원작 게임 이름 그대로.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성우는 원판/국내판 순으로.
- 라쳇 (성우: 제임스 아놀드 테일러 / 남도형)
- 올리 (성우: 브래드 스웨일 / )
- 솔라나 참전 용사 (성우: 알레산드로 줄리아니 / )
- 미스터 마이크론 (성우: 리 톡카 / )
4. 예고편
5. 평가
'''라쳇 & 클랭크 시리즈의 흑역사'''로 간주된다. 국내 네이버 평론가 평점은 5점, 관람객 평점은 7.98, 네티즌의 평점은 7.95이다.
로튼 토마토 지수 16%,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29점으로 처참한 수준이다. 유저 점수는 로튼 토마토 53%, 심지어 유일하게 초반부터 후한 점수(7.1점)를 줬던 IMDb에서도 어느 순간부터 6.2점으로 하락했다. 유일하게(?) 후하게 받은 점수는 메타크리틱 유저 점수의 71점. 그러나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는 팬들의 점수 테러(...)를 받았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이스터 에그와 팬 서비스 요소가 많아 '''팬으로써''' 재미있게 봤다는 팬들의 평가와, 클리셰 투성이에 스토리와 유머가 너무 진부하고[2] 팬이 아닌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일반 사람들과 '''상당수의 팬들'''의 평가가 부딪쳐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중이다. 오죽하면 열성 팬들도 블루레이를 기다리거나 극장판 추천하기 어려워하는 상황이 벌어질 정도. 그리고 제작비 2000만 달러 들여서 딱 1340만 달러 벌여들여서 망했다.
평가이 떨어지는 대표적인 이유로는 '''게임에서도 볼 수 있는 CG 퀄리티로 왜 굳이 극장용으로 만들었는가'''에 있다. 심지어 본작은 '''PlayStation 4''' 작품을 홍보하는 영화인데 CG 퀄리티가 라쳇 & 클랭크 PlayStation 3 시리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거기에 3D 게임에 간헐적으로 들어가는 단편 애니메이션과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의 영상 작법은 그 차이가 매우 큰데, 본 극장판은 게임용 단편 애니메이션 연출 작법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는 비판이 많다.
한편 본작의 흥행 실패는 원작 게임도 적지 않은 타격을 남겼는데, 시리즈가 꾸준히 나오는 기존 세계관과 달리 리부트 세계관의 후속작은 후속 기종 PlayStation 5가 나올 때까지 전혀 나오지 못했다. 심지어 그 후속 기종으로 나오는 후속작도 리부트 세계관이 아니라 구작 세계관의 후속작이라는 게 밝혀지면서 사실상 본 극장판이 리부트 세계관을 박살낸 원흉으로 취급받고 있다.
6. 흥행
국내 최종 누적관객수는 46,638명이다. 즉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