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R 스타일

 




'''Galaxy R Style'''
'''SHV-E170S/K/L'''


[image]
한국 삼성전자 SHV-E170K 고객지원 사이트
1. 개요
2. 사양
3. 상세
4. 소프트웨어 지원
5. 기타


1. 개요


삼성전자가 2012년 5월에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개발 코드네임은 jaguar.

2. 사양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 MSM8960 SoC. Qualcomm Krait MP2 1.5 GHz CPU, 퀄컴 Adreno 225 GPU
메모리
1 GB LPDDR2 SDRAM, 16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최대 64 GB 지원)
디스
플레이
4.3인치 qHD(960 x 540)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삼성D Super AMOLE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LTE Cat.3, 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 EV-DO Rev. A[1]
근접통신
Wi-Fi 802.11a/b/g/n, 블루투스 4.0, NFC
카메라
전면 13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
Li-Ion 200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0 (Icecream Sandwich) → 4.1 (Jelly Bean)
삼성 터치위즈 네이쳐 UX 1.0
규격
64.5 x 128 x 9.79 mm, 127 g
색상[2]
'''화이트'''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
지상파 DMB 지원, Sound Alive

3. 상세


삼성전자가 2011년 2월, MWC 2011에서 공개한 스마트폰 라인업에 따라 중상급형 프리미엄 라인업인 '''Royal''' 라인업에 속하는 최초의 한국 출시 스마트폰이다. 갤럭시 S III의 공개라는 빅 이벤트 사이에서 한국 시장에만 출시된 스마트폰으로, KT를 통해 우선적으로 출시되었으며 이후 SK텔레콤LG U+를 통해서도 출시되었다. 다만, '스타일' 이라는 단어가 접미된 정식 발매명 때문에 갤럭시 M 스타일의 후속작 취급을 당하고 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갤럭시 S III갤럭시 S II를 반반 섞은 듯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 MSM8960을 사용한다. Qualcomm Krait 듀얼코어 CPU퀄컴 Adreno 225 GPU를 사용한다. 이는 갤럭시 S III와 경쟁을 위해 준비되고 있던 LG전자옵티머스 LTE II팬택베가 레이서 2가 사용하는 AP이기도 하다. 즉, 똑같은 물건을 삼성전자는 중상급형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사용했고 LG전자팬택은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사용한 격이 되어버렸다.[3][4] 쉽게 말하자면 갤럭시 S III의 북미 출시 버전의 열화판이다.
RAM은 LPDDR2 SDRAM 방식이며 1 GB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단일 모델로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4.3인치 q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Super AMOLED이다. 픽셀 배열은 RG-BG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을 사용한다.
지원 LTE 레벨은 Cat.3로 다운로드 최대 10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한다. 특히, 퀄컴 스냅드래곤 S4 Plus MSM8960은 4G LTE를 지원하는 통신 모뎀 솔루션을 내장한 최초의 모바일 AP이기에 별도의 통신 모뎀 솔루션을 탑재하지 않았다.
배터리 용량은 착탈식 2000 mAh을 사용한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5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하며 전면 카메라는 13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4.0.3이다.

4. 소프트웨어 지원


SK텔레콤
KT
LG U+

5. 기타


  • 삼성전자 스마트폰 답지않게 가격 대 성능비가 상당히 좋다. 우선, 해상도가 낮은 편이라 배터리 타임이 괜찮게 나오고 있으며 소프트웨어는 갤럭시 S III에 탑재된 기능을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2012년 6월 16일 기준으로 KT 번호이동으로 할부원금 10만원 이하로 팔리고 있고, 심지어 3만원 짜리도 나와서 관련 커뮤니티가 한 때 공황 상태에 빠지기도 했다. 이로인해 2012년 6월 말에는 거의 없어서 못 파는 물건 수준이 되었다. 이로인해 갤럭시 S III의 출시 시기인 2012년 6월 말까지 옵티머스 LTE II베가 레이서 2를 논개처럼 몸을 던져(...) 저가로 풀리고 있다며 '논개폰'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다만, 갤럭시 S III대폭락시대의 마감으로 할부원금 3만원 짜리는 멸종(...)했고, 2012년 9월 말 기준, KT에서 조건 없이 모두 할부원금 6만원 짜리가 풀리기도 했다.
  •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에 빠지지 않고 올라왔다. 이는 갤럭시 S III의 북미 및 일본 내수용과 동일한 AP를 사용하기 때문에 펌웨어를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버렸기 때문에 2013년 2월 26일이 되어서야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었다.
  • 가용 RAM이 부족한 경우 백그라운드 애플리케이션과 실행중인 애플리케이션을 전부 꺼버리는 경우가 자주 있다. RAM 사용량이 많거나 혹은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된 애플리케이션을 많이 쓰는 경우 꽤나 불편하다.
  • 삼성전자 트위터에서 '젤리빈 R 스타일'이라고 잘못 게시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1] 지원 모델 추가 지원[2]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3] 다만 해당 AP는 갤럭시 S III의 북미 출시 버전에도 탑재되었던, 당시로서는 퀄컴의 최신 AP였다. 즉, LG와 팬택이 자사의 플래그십에 낮은 AP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삼성이 자사의 중상급형 모델에 높은 AP를 사용했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4] 물론, 나머지 사양에서 밀리기 때문에 완전히 동등한 위치라고는 하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