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너(던전 앤 파이터)/공통스킬
남성 및 여성 거너의 공통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의 분류는 게임 내 미전직(=노전직) 캐릭터의 스킬창에 배치된 것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분류는 균열된 차원의 장비에 부여하는 스킬 목록에 따른 분류와는 무관합니다. 목차의 직업명을 클릭하면 해당 직업의 스킬 문서로 연결됩니다.
- 마스터 레벨: SP로 올릴 수 있는 최대 레벨을 의미합니다.
- 최대 레벨: 장비/아바타/스킬/크리쳐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최대 상한 레벨을 의미합니다.
- 스킬 기본 정보 작성시 템플릿:던전 앤 파이터/스킬을 참고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가 붙은 스킬은 훔쳐배우기 스킬입니다.
- ◇가 붙은 스킬은 특정 직업으로 전직 시 스킬 습득 제한이 적용되는 스킬입니다.
스킬 쿨타임 대사: 남 - Damn it/여 - Relax, I can't.
평타 막타시 대사: 남 - Cheers, I see, Ready/여 - Catch!, Finally
스킬 분류는 초창기에는 '''사격''', '''스타일리쉬''', '''기계와 탄(彈)''', '''중화기'''로 분류되었으며, 한 번 개편을 거쳐 '''스타일리쉬''', '''기계''', '''탄(彈)'''[6] , '''중화기'''로 변경되었다가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1. 공통 스킬
1.1. 잭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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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중 캔슬 가능. '''남성 거너 전용'''
기본 띄우기 기술. 무릎차기로 적을 띄운다. 특이점은 레벨이 오를 수록 공격속도가 빨라지는데, 이 스킬의 슈퍼아머는 공격시전 전까지만 된다. 즉 끝까지 올릴 경우엔 슈퍼아머 시간은 짧은 대신 높이 띄우고, 1레벨일 경우엔 슈퍼아머 시간은 길지만 띄우는 높이는 낮다.결투장에선 Y축 판정이 의외로 좋다. 라이징컷, 무즈어퍼, 어퍼 슬래쉬가 Y축이 약간 어긋나서 헛칠 거리라도 이건 맞고 붕 뜨게 된다. 기본 띄우기 스킬들 중에서 이걸 이길 수 있는 건 공참타나 윈드스트라이크 정도밖에 없다. 거너가 원거리 직업군인 것을 감안하면 꽤 의외인 사실.
레인저 계열 스킬이었으나 열풍 패치 후 미전직 캐릭터의 스킬창에 직업별 일러스트에 맞게 스킬들이 재배치되면서 공통 스킬로 재배치되었다.
1.2. 마릴린 로즈[7]
평타 중 캔슬 가능. '''여성 거너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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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스파이크에 대응되는 띄우기 기술. 뒷차기로 적을 띄운다는 모션상의 차이 외엔 잭스파이크와 거의 동일하다. 마찬가지로 앞키를 누르고 있으면 앞으로 조금 나가면서 차올린다. 발동속도가 남거너의 잭스파이크보다 조금 더 빨라서 캔슬 바베큐로 땅쓸 콤보를 넣기 편하지만, 이 점이 '''어퍼기 늦게 때리는 사람이 슈퍼아머 싸움에서 이기는''' 결투장에서는 크나큰 약점이 되곤 했으나, 전체적인 속도와 카운터의 정확성이 오른 요즘 결투장에선 오히려 선후딜이 훨씬 짧은 마릴린 로즈가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남거너와 z싸움을 할 때 잭스파이크를 마릴린으로 버티고, 잭스파이크 후딜이 끝나기도 전에 다시 바베큐를 써서 올려버리는 카운터 싸움이 자주 나온다.
레인저 계열 스킬이었으나 미전직 캐릭터의 스킬창에 직업별 일러스트에 맞게 스킬들이 재배치되면서 공통 스킬로 재배치되었다.
1.3. 퍼니셔
평타 중 캔슬 가능. '''남성 거너 전용''''''You're punished''' / '''Adio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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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 기술. 단테의 건슬링어 스타일 기술중 하나인 와일드 스톰프처럼 적의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고 밟아서 충격파를 일으킨 후 밟은 적에게 5회 사격을 가한다. 와일드 스톰프처럼 발로 걷어차진 않는다. 거너 직업군의 유일한 공통 잡기인 만큼 사냥에서는 슈퍼아머를 무력화할 때 주로 사용한다. 캔슬이 가능하지만 딱히 쓸모는 없다. Z축 범위가 꽤 되어서 낮게 날아다니는 공중유닛들을 잡는 것도 가능하다.
스타일리쉬 스킬을 배웠다면 잡기에 실패했을 때 주변에 데미지를 주고 적을 낮게 띄우는 충격파를 발생시킨다. 이 충격파 시전 시 짧은 무적시간이 있어서, 익숙해진다면 이계던전의 특정 패턴들을 가볍게 씹어먹을 수 있다. 또한 제압사격과 난사와 스커드에 바닥판정이 있기때문에 잡기를 성공시킨뒤 무리없이 난사나 스커드로 폭딜이 가능하다.
하지만 결투장에선 '''잡기 스킬 중 독보적으로 구린 판정'''으로 어쩔수없이 가끔 쓰는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일단 범위가 매우 좁고, 수플렉스나 스프리건, 스매셔등과 다르게 즉시발동이 아니라 발을 뒤로 빼는 모션의 약간의 선딜이 있으며, 판정 지속시간도 짧고 남거너 평타가 안맞는 자리에서 바닥에 바로 누워 퀵스탠딩 위험과 콤보시간 낭비가 요구되는 등, 잡기스킬이 가질 수 있는 모든 단점을 가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콤보 연계도 여거너의 스프리건처럼 자연스럽게 평타나 라이징샷이 맞는 자리가 아니라서 핸드캐넌 스위칭을 강요당하거나 트리플탭같은 추가적인 스킬 사용이 필요하다. 그래도 남거너의 모든 스킬 중에서 유일한 잡기 스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끔 쓰이고 스포대비 데미지는 꽤 나와서 마스터하고 극딜콤보를 할 때 종종 마무리로 쓰였으나 요새는 거의 모든 캐릭이 스포가 남아서 스포를 투자한 전직기술로 때리는게 더 강하고, 퀵스탠딩이나 기상후 돌진에 취약한 퍼니셔를 쓸바에 다른기술로 쓰는게 이득인 경우가 많아 이조차도 잘 쓰이지 않는다.
레인저 계열 스킬이었으나 미전직 캐릭터의 스킬창에 직업별 일러스트에 맞게 스킬들이 재배치되면서 공통 스킬로 재배치되었다.
1.4. 스프리건
평타 중 캔슬 가능. '''여성 거너 전용'''(슬라이딩시) '''Thrust!'''
(사격 종료) '''Bye Bye''', '''Good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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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슬라이딩을 하여 적을 쓰러트리며 충격파를 일으킨 후 쓰러진 적에게 5회 사격을 가하는 살짝 기묘한 컨셉의 잡기 기술이다. 짧은 선후딜과 바닥에 누운 적도 잡아채는 유용함 때문에 대부분의 여거너가 회피용이나 슈아 캐치용, 좀비 옮기기 용도 등등으로 1은 찍는다.
결투장에서는 가장 좋은 기본잡기로 평가 받고 있다. 일단 잡기 스킬이 가질 수 있는 장점들이 '바닥판정', '즉시발동', '오래 남는 판정', 'x, y, z중 하나 이상 탁월한 범위', '괜찮은 데미지', '공중 콤보로 연결 가능' 등등이 있는데, 사실상 스프리건은 공중콤보로 연결이 안되는 점을 제외하면 잡기 스킬이 가질 수 있는 거의 모든 장점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애초에 자체적으로 바닥에 누운 적을 잡을 수 있는 기본잡기도 스프리건이 유일하다. 그 외의 브레이킹 엘보나 마운트, 부동 명왕진 같은 스킬들은 죄다 전직 기술이다. 판정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데미지도 쏠쏠하고 콤보로 쓰기도 좋아서 말 그대로 최고의 기본기라고 할 수 있다.
스프리건의 장점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 모션이 하필 슬라이딩 모션이라 바닥 판정이 부실한 많은 스킬들을 피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웨펀마스터의 발도, 인파이터의 거의 대부분 스킬, 남스파의 바늘투척, 런처의 레이저라이플 등 상당히 많은 스킬들을 피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본 잡기스킬들은 스프리건 모션을 잡지 못해서 잡기 카운터가 나질 않는다. 때문에 여거너 상대로 퀵잡을 시도해서 미리 잡기를 깔아뒀는데, 오히려 스프리건에 당하는 경우도 많다. 거기다 바닥 판정 있는 잡기 기술이 다 그렇듯, 중력 초기화와 퀵먹이 밥먹듯이 가능하다. 그나마도 패치 전 과거엔 타이밍만 맞추면 무한중초까지 가능했다.
여담으로 스프리건의 모션은 양손으로 총을 내밀고 다리를 모은게 딱 남거너의 공중공격 모션과 유사하다. 여거너는 별도의 공중공격 모션[9] 이 있는데도 해당 모션이 있는 것을 보면 도중에 컨셉이 바뀌거나 한 것으로 보인다. 딱히 이 모션을 쓸 곳이 없었는지 스핏파이어 개편으로 프레이야의 공중 액션으로 써먹기 전 까진 블러디아의 레인보우샷 앞 부분, 헤비배럴의 에인션트 트리거 탑승 모션에서나 한 번 쓴 걸 빼면 전혀 쓰지 않았다.
잡은 후 사격시 반동으로 밀려나는 거리는 각 사격마다 따로 계산되는지 핸드캐넌을 착용하고 옛날 검은대지의 죽음의 공포 등 극도로 큰 둔화상태 시 시전하게 되면 공중사격처럼 반동으로 저 멀리 멀어져가는 캐릭터를 볼 수 있었다.
레인저 계열 스킬이었으나 미전직 캐릭터의 스킬창에 직업별 일러스트에 맞게 스킬들이 재배치되면서 공통 스킬로 재배치되었다.
1.5. 고각도 슬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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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스킬인 지금과 다르게 본래 10초지속 20초 쿨타임을 가진 버프기였고 기본 대쉬공격 슬라이딩 자체에버프지속시간 동안 항상 고각도 효과가 붙는 버프였다. 이후 지속시간이 20초 → 120초 → 5초 등으로 결장이나 사냥패치에 맞춰 늘었다 줄었다 하더니 마지막엔 현재와 같이 별도의 액티브로 분리되었고, 이후 결장에서도 사실상 1만 찍힌 것을 의식한건지 1레벨 마스터 및 최대 레벨 1레벨로 바뀌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사용하면 대쉬공격과 비슷한 공격에 이펙트가 붙으면서 기본 슬라이딩과 다르게 적중한 상대방을 띄운다. 데미지는 대쉬 공격보다 떨어지는데다 띄우는 힘이나 거리가 짧아 딱 바베큐를 맞은 적이 떨어지는 거리까지 간다. 남거너는 달리면서 쓰면 보통의 슬라이딩같이 먼거리를 갈 수 있게 시전 가능하고, 여거너는 대쉬공격도중에 쓰러스트처럼 캔슬하고 사용 가능해서 극한의 이동기를 찾고싶을때 기용하는 편
남성 레인저 한정으로 스타일리쉬 습득 시 고각도 슬라이딩이 슈퍼아머가 되며 고각도 슬라이딩을 캔슬하고 사격기를 쓸 수 있게 된다. 슬라이딩의 후딜을 캔슬해 난사를 먹이는 식으로 체술기 쿨타임이 돌아 급할 때 스타일리쉬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이게 생각보다 유용한데, 특히 난사를 사용할 경우. 난사를 풀히트시키는 방법은 상대가 슈퍼아머가 아닌 이상 딱 붙어 쓰거나 띄우고 써야 하는데, 고각도 슬라이딩은 체술스킬+이동기+띄우기스킬이라 원거리에서 슬라이딩으로 접근하고, 상대가 맞고 뜨는 즉시 캔슬해서 스타일리쉬 뎀증을 받은 난사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무큐기의 신속한 거리조절에 한몫 한다. 레인저는 위치 선정이 중요해서 상당히 쓸모있는 부분.
여성거너는 던전에서 슬라이딩 도중 캔슬 해서 사용 가능하다.
결투장에선 예나 지금이나 다소 부실한 거너에게 훌륭한 콤보 연결기로 띄우기 + 거리좁히기 라는 특징 때문에 자주 쓰인다. 특히 바베큐-고각도가 가장 자주 쓰인다. 그 외에도 누워있는 적에게 라이징이나 류탄등의 기술 적중 이후 접근 겸 띄우기 유지용으로 쓰거나 달리면서 써서 슬라이딩 길이를 늘릴 수 있는 남거너 한정으로 멀리서 슬라이딩을 쓰는 겸 사용하여 운좋게 맞으면 콤보 한 번 먹여주는 용도로도 쓰인다.
2017년 8월 17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1레벨 마스터 스킬로 변경되었다.
레인저 계열 스킬이었으나 미전직 캐릭터의 스킬창에 직업별 일러스트에 맞게 스킬들이 재배치되면서 공통 스킬로 재배치되었다.
1.6. 더스트 샷
남거너 진 각성 업데이트와 동시에 출시된 스킬로 바닥에 속사를 퍼붓는다. 이펙트와 달리 스킬 시전 시 스킬 범위 안에 있다면 스킬 시전 중에 범위를 벗어나도 타격은 들어가지만 무조건 지면을 향해 사격하기 때문에 근거리 기본기라 생각하고 써야 한다. 시전 속도가 빠르고 쿨타임도 짧은 편이라 기본기가 부실한 여레인저들이 주로 채용하며 남레인저들도 이동사격 포기 트리에서 주로 채용한다. 스핏파이어,런처,메카닉과 달리 각성 패시브의 스킬 증가 대미지가 적용되기에 딜링도 괜찮다.
희한하게 사격 스킬임에도 불구하고 은탄이 소모되지 않는데, 의도된 것인지 버그인지는 불분명하다.
2. 레인저 계열 [11]
2.1. 라이징 샷
평타 중 캔슬 가능.'''Lift up'''
(남성 한정) '''Get sm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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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의 막타 자세로 적을 공중으로 띄우는 탄을 발사한다(핸드캐넌 착용을 빼면 적용된 이팩트 색은 파란색). 띄우는 높이가 다른 스킬들에 비해 하늘에 닿을 정도로 월등히 높고 선후딜과 쿨도 기본스킬답게 매우 짧아 당연하게도 결투장 필수스킬이며, 견제 기회잡이, 콤보, 극딜 등 다방면에 쓰이는 기술이다. 과거 사냥에서 헤드샷과 웨스턴 파이어의 쿨타임이 같이 돌던 시절에는 헤드샷의 쿨타임 동안 현자타임을 메꾸기 위해 찍는 레인저들도 몇 있었으나 두 스킬의 쿨타임 따로 돌게 되면서 사냥에선 라이징샷을 쓰는 플레이어는 거의 없어졌다. 오히려 몹을 너무 높이 띄우기 때문에 사냥이 더 불편해진다.
하지만 패치이후 던전에서 몹을 띄우는 힘이 많이 감소했다. 사냥에서는 부담없이 고레벨 라이징 샷을 날려줄 수 있게 되었지만, 절망의 탑에서 라이징 샷으로 띄우고 시간을 벌던 테크닉이 힘들어졌다.
2.2. 윈드밀
평타 중 캔슬 가능. '''남성 거너 전용''''''Rock n' Roll!''' , '''으랏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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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거너의 근접 체술 1번. 제자리에서 회전하며 윈드밀 킥으로 데미지를 준다. 다운된 상태 또는 대쉬 공격이 타격된 직후에도 발동할 수 있다. 비보이를 연상케 하는 멋들어진 모션이 특징이다. 총 2회 타격이며 데미지는 (레벨86, 독공1500 던전기준) 노특성일경우 804%+20823(x2), 특성(5포인트)인경우 1126%+29153(x2) 이다. 회전 속도는 레벨당 1%씩 상승한다. 발동이
빠르고 y축으로 범위가 넓고 데미지도 쏠쏠해서 견제용으로 찍는 경우가 많으며, 레인저는 전직 후 기술인 "에어레이드"나 "트리플 탭" 등으로 연계를 할수도 있다. 다만 윈드밀의 타격 판정 범위만큼 피격당하는 범위도 늘어나기 때문에 상대가 예측하고 어퍼등의 기술을 쓸 때 함부로 내밀면 안 된다. 또한 레인저를 제외한 나머지는 윈드밀을 맞춘다 해도 콤보로 잇기 힘들어서 웨펀같은 직업 상대로는 정면에선 맞춰도 오히려 불리하다. 반드시 상대의 Y축을 노리자. 바닥 판정도 있어 누워있는 적에게 추가타를 먹이는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 결투장 기준으로 두 번째 타격만 1회 들어간다.
2.3. 탑스핀
평타 중 캔슬 가능. '''여성 거너 전용''''''Spink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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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토피아 허리 아바타 착용
여성 거너의 근접 체술 1번. 한 팔로 땅을 짚고 두 다리로 돌려 찬다. 남거너보다 타격 판정이 약간 넓지만 피격범위도 그만큼 넓다(...)윈드밀의 경우 한바퀴 돌면서 두번 차지만, 탑스핀의 경우 바퀴당 한대씩 친다. 즉 기본 세바퀴니까 총 세대. 이게 꽤 큰 차이를 불러오는데, 이계나 에픽 아이템으로 '회전수'를 늘릴 경우 윈드밀은 여섯 대를 치게 되지만 탑스핀은 네 대를 치게 된다. 대신 누워있는 적에게 윈드밀/탑스핀을 쓰면 윈드밀은 뭔짓을 해도 2타밖에 못먹이지만 탑스핀은 대충 써도 3타를 다 먹일 수 있다. 물론 여레인저 한정으로 1차각성 패시브인 베일드 컷이 상향 되면서 간접적으로 크게 상향된 스킬인데, 3(4)회 타격 모두에 베일드 컷이 그냥 적용 되기에 탑스핀을 찍어주고 TP까지 찍어주면 전타 히트시 노달계 기준 약 9000%(탑스핀 퍼뎀 약 1000*3%+베일드컷 퍼뎀 2000*3%)+고뎀 약 10000*3이라는 어마무시한 데미지가 들어간다. 쿨타임도 4초 정도라는 점을 생각하면 여레인저 한정으로 상당히 강력한 기본기.
과거엔 최초의 이성 캐릭터라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사실상 판치라에 가까운 모션이 될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를 인지한 네오플은 베니마루의 진공편수구와 유사하게 만들었다.
2019-8월 현재 탑스핀은 과거와는 많이 달라진 상황이다. 우선 고정 데미지가 없어지고 히트수가 2회이며 달계(43렙)와 TP5기준 히트당 6527%, 총 13054%의 데미지를 준다. 쿨이 4.5초에 불과한 일반 스킬의 데미지가 13000%가 넘어가면서 많은 여레인저들이 주력 스킬로 사용하게 되었다.
2.4. 마하킥
평타 중 캔슬 가능. '''남성 거너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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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니카이도 베니마루의 거합차기
남성 거너의 근접 체술 2번.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빠른 킥으로 적을 뒤로 밀어내고 일정 확률로 기절시킨다. 데미지는 노특성 일경우(레벨86,독립공격력 1500, 던전기준) 1980% + 25625, 특성(5포인트)일경우 2772%+35875 이다. 레벨이 오를수록 데미지, 발동속도, 기절확률, 기절레벨이 오른다. 근접한 적을 밀어내고 경직까지 주는지라 거리를 좁혀오는 적을 떼어낼 때 좋다.
간결하고 빠른 모션과는 다르게 판정이 꽤 오래남는데, 이때문에 Y축에서 간을보거나 위아래로 들어오는 질풍각, 천격, 인파이터 등을 쳐내기 위해 깔아두는 용도로 자주 이용되곤 한다. 결투장에서 9%를 뚫고 운 좋게 기절이 터졌다면 바로 라이징샷을 쏘고 콤보 한 세트를 감사히 받아먹자.
2.5. 니들 소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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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중 캔슬 가능. '''여성 거너 전용'''
여성 거너의 근접 체술 2번. 보이지 않을 정도의 빠른 뒷차기로 적을 뒤로 밀어내고 일정 확률로 기절시킨다. 마하킥보다 후딜이 좀 더 길고, 데미지도 마하킥에 비해 뒤떨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전직 후에 버려지는 거나 다름 없었지만, 베일드 컷이 카운터와 상관없이 적용되면서부터는 달라졌다.
2019-8월 기준 4.4초에 15501%(43렙 TP5)를 박아넣는 미친스킬이 되었다. 많은 여레인저들이 주력 스킬로 채택하고있다.
2.6. 패스티스트 건★
평타의 총을 뽑는 속도를 증가시켜 주는 패시브 스킬.
거너의 모든 무기는 공격 속도는 둘째치고 처음 총을 뽑을 때 판정이 있기 때문에 총을 뽑는 속도에 따라서도 공격속도가 결정되는데, 예를 들면 핸드캐넌은 총을 뽑는 속도가 매우 느리며 자동권총은 매우 빠르다. 하지만 패스티스트 건을 쓰면 이 무기 공격속도의 차이를 무마시켜 줄 정도로 총을 빠르게 뽑을 수 있다. 1레벨당 증가하는 빠르기가 10%이기 때문에 마스터하면 50% 더 빠르게 총을 뽑는 것이 가능하다.이 때문에 뽑는 속도가 매우 느린 무기를 쓰는 캐릭터들(특히 머스켓 스핏파이어와 '''런처''')이 결투장에서 '''매우''' 요긴하게 쓴다. 뽑는 속도가 빨라져서 보통 상황이면 들어가지 않을 평타 계열 콤보가 신기하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정작 리볼버를 주로 사용하는 레인저들은 애초에 총을 뽑는 속도가 빠른 관계로 10레벨 다 안 찍고 훔쳐배우기 캐릭들과 똑같이 (멀티 헤드샷과 난사 선행이었던) 5레벨에서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훔쳐배우기 특성상 SP가 2배로 들며 최소 습득 레벨 또한 4레벨 높은 29레벨부터 습득 가능하며 SP 투자로 습득 가능한 최대 레벨은 5레벨로 제한된다.[12]
과거엔 쿨타임 2초에 사용할 때 나가는 평타에만, 지금의 뽑기속도의 2배로 적용되는 액티브 스킬이었지만 사냥에서의 불편함과 단축키창을 먹는 등의 이유로 레인저의 패시브 스킬로 변경되면서 훔쳐배우기 버전의 패스티스트 건 역시 패시브로 변경되었다. 이 때문에 일부 결장 유저들이 불만을 갖기도 했는데, 뽑기 속도가 5레벨 기준 50% 상승으로 거의 즉발기에 가까워서 패스티스트 건→바베큐로 1타끌잡이 결투장에서 아주 유용한 테크닉이었기 때문이다. 현재도 비슷하게 되긴 하지만 달려가다가 패스티스트 건을 쓰면서 끌잡하는 건 슬라이딩이 나갈 위험이 있어서 사실상 쓰지 못하게 되었다.
남성 스핏파이어가 찍는 경우도 있는데, 리뉴얼로 공중 사격을 쓸 이유가 없어져[13] 지상 사격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뽑는 속도 증가는 기본적으로 뽑는 속도가 보통/느림으로 되어 있는 보우건/머스켓을 사용하면 상당히 체감이 된다. 한 때는 결투장을 도는 수고를 감수하고서라도 찍어야 하는 필수 스킬이었지만 거듭된 패치로 평타 비중이 많이 줄어서 공속 3%를 받는 1렙만 찍거나 아예 안 찍기도 한다.
3. 스핏파이어 계열[14]
3.1. 은탄
[image]'''Silver Shot Loaded'''
명속성 추가 마법 피해를 부여하는 탄을 25발[15] 장전한다. 언데드, 악마, 정령 타입 몬스터에게는 추가 데미지가 더 강해진다. 추가되는 공격력은 마스터 레벨인 20렙 기준으로 371%, 특성 스킬을 모두 투자하면 445%이다. 스킬 툴팁에는 "타격시 명속성 추가 데미지" 효과를 부여한다고 표기되어있으나, 실제로는 추가 데미지 형태가 아닌 별도의 공격력을 가진 추가 타격 형태로 적용된다.
가장 먼저 배울 수 있는 탄 버프라 스핏파이어의 기본기처럼 보이지만, 사실 '''스핏파이어들은 은탄을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2016년 10월 6일 스핏 리뉴얼 패치로 스핏파이어의 기존의 탄버프가 삭제되고 새롭게 특성탄/관통탄/폭발탄이 추가된데다, 여스핏의 병기 강화도 기존의 옵션이 싹 바뀌고 과전류 특성으로 변경되면서 은탄의 스핏 파이어 추가 효과가 삭제되었을 때 은탄만은 바뀌지 않았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러려니 할 수 있겠지만, '''스핏이 은탄을 절대 쓰지 않는 진짜 이유는 같은 날 패치로 추가된 주 버프기인 오버 차지 때문이다.''' 새로 추가된 3종의 탄버프는 오버 차지 상태가 유지되는 반면, '''은탄은 반대로 오버 차지 버프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즉, 버프가 은탄만 남게 되기 때문에 오버 차지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없는 것은 물론 오버 차지를 반드시 발동해야 쓸 수 있는 스킬들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러니까 스핏파이어가 이 스킬을 채용한다는 것은 주 버프와 전직 이후 상당수의 딜링 스킬을 모조리 포기하겠다는 건데, 당연히 전직 전 5레벨에 처음 배우는 이 스킬이 그만큼의 메리트를 가져다 줄 리가 없다. 이런 불합리함은 은탄이 2016년 10월에 있었던 스핏파이어 개편의 대상에서 완전히 빠져 있었다는 점에 기인한다. 자세한 것은 스핏파이어 스킬 문서의 오버 차지 문단을 참조할 것.
그렇다고 해당 패치 이전에는 스핏파이어가 쓸 만한 스킬이었다는 건 아니다. 오히려 작열탄의 화력, 냉동탄의 빙결 능력, 철갑탄의 관통력 같은 뚜렷한 장점이 없었다. 언데드, 악마, 정령 타입에 추가 피해를 입히는 점도, '''명속성''' 정령인 위스프, 글레어린, 프리즘한테는 그야말로 계륵. 그래서 당시의 스핏에게 있어서 은탄의 차별점은 어마어마한 탄창수와 속성 및 종족별 추가 피해뿐이었는데, 아무리 탄창수를 늘려놔도, 종족 추가 피해를 적용한다 쳐도 자체 데미지가 너무나 약해서 아무 소용이 없었다. 발키리는 당시의 병기 강화가 은탄에 감전 효과를 붙이는 기능이 있었지만 그래도 작열탄과 냉동탄이 있다보니 보통은 쓰지 않았다.
이 스킬을 진정으로 활용하는 직업은 따로 있었는데, 바로 '''레인저'''였다. 단순히 "활용한다" 수준이 아니라 아예 '''한때는 레인저들의 순간 폭딜을 책임졌던 스킬'''로 일컬어도 과언이 아닌 스킬이었다. 탄 버프 특정상 모든 직접 사격에 효과가 적용되므로, 레인저는 건호크를 제외한 모든 사격 계열 스킬들에 은탄의 추가 데미지를 부여할 수 있다. 더욱이 컨버전이 등장한 이후에는 이 데미지에 '''데스 바이 리볼버'''가 적용되면서 은탄을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는 레인저 계열 스킬도 아니면서 이 스킬에 특화된 옵션을 가졌던 '''에픽''' 리볼버인 실버 불렛이 존재할 정도니 이 정도면 개발진에서도 레인저의 은탄 사용을 많이 의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2016년 후반기에 이르러 은탄이 데스 바이 리볼버와 리볼버 강화 이외의 증뎀을 받지 못하게 변경되고, 실버 불렛 또한 무한 은탄이 속성 추뎀으로 바뀌면서 효율성이 크게 줄어들었다. 결정적으로 2017년 8월 17일 패치로 은탄이 20레벨 마스터 스킬로 바뀌었는데, 정작 데미지는 늘어나지 않고 과거의 20레벨의 데미지를 그대로 가져왔다. 따라서 지금은 주력기 자리에서는 완전히 내려온 상태이다. 그나마 다단히트를 요구할 때는 유용하게 쓰니 1 정도는 찍는 편.
하지만 루크를 가지 않는다면 아예 버린다. 사실상 레인저의 루크 껍질까기용 스킬인셈.
3.2. 공중사격
[image](남) '''Fly me'''
(여) '''쿠나스'''
공중에서 사격 시 제한 사격 횟수를 늘려주는 버프를 건다. 지상에서 사용되는 거너의 평타는 막타라는 개념이 있어 연속적으로 사격하는 데 제한이 있고, 공중에서 사용되는 평타는 막타 개념이 없지만 발사 횟수에 제한이 있다. 하지만 이 버프를 걸면 그 횟수 제한이 크게 늘어나므로, 한 곳에 집중포화를 쏟아부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사거리 및 공격속도 문제로 화력 집중이 불가능한 핸드캐넌으로 사용할 때는 공격보다는 반동을 이용한 이동용으로 쓰인다. 사용 중에는 총의 반사광이 번쩍번쩍 거너의 몸에 비치는데, 어째 화약을 쓰지 않는 보우건을 쓸 때도 반사광이 비친다.
다만 공중사격 자체의 데미지 증가 옵션은 오직 평타 데미지에만 영향을 주며, 은탄의 추가 공격력은 공중사격과 아무런 시너지가 없다. 특성탄/관통탄/폭발탄 역시 별도의 데미지로 들어가며 오버 차지의 추가 공격력 역시 별도로 들어간다.
이 스킬을 가장 유용하게 써먹을수 있었던건 리뉴얼 전의 남성 스핏파이어 들이였는데 리뉴얼 전엔 한정된 탄창을 1~2번의 점프로 몽땅 퍼부을 수 있었기 때문이였다. 그러나 이건 옛말이 되었고 리뉴얼을 거친 지금의 남성 스핏파이어는 탄창 제한의 개념이 없어졌고 고자 같았던 스킬들도 이젠 주력으로 써먹기 때문에 탄에만 의존하지 않게 돼서 더 이상 공중사격을 쓸 이유가 없어졌다. 그렇게 버려진 이 스킬은 여성 스핏파이어가 대신 채용하게 되었다.
레인저의 경우 이 스킬이 없어도 에어레이드 이후 공중에서 10발 쏠 수 있어서 문제될 것이 없으며, 총기를 사용하지 않는 메카닉은 로봇을 까느라 정신이 없어서 신경도 못쓰지만, 런처는 캐넌 반동으로 이동기 비슷하게나마 쓸 수는 있다.
2017년 9월 27일 패치로 보우건의 발사 수 증가량이 10레벨 기준 14발에서 10발로 감소되었다.
원래는 레인저 계열 스킬이었으나 미전직 캐릭터의 스킬창에 직업별 일러스트에 맞게 스킬들이 재배치되면서 스핏파이어 계열로 재배치되었다.
2019년 현재는 여레인저들이 스킬 다 꽂고 남은 그로기 시간에 평타딜을 우겨넣기위해 마스터를 하거나 1만 준다. 또한 2019년 3월 14일 패치로 여성 스핏파이어 한정으로 전직 후 기본으로 주어지는 1레벨 마스터 스킬이 되었다. 스킬 레벨은 니트로 모터를 따라간다.
3.3. G-14 파열류탄
[image]
스킬을 습득하면 던전 입장 시 파열류탄 3발이 자동으로 장전된다.[19] 스킬 키를 누르면 장전된 파열류탄을 투척해 적에게 무속성 데미지를 입힌다. 파열류탄은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자동으로 1개씩 재장전된다.
스핏파이어로 전직할 경우 평타 중 캔슬 투척이 가능해지며 스킬 설명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여성 스핏파이어는 공중 투척이 가능해진다.
예나 지금이나 육성단계, 결투장에서나 쓰는 스킬이지만 특이하게도 과거의 남성 메카닉에게는 던전에서의 효용성도 매우 높아 밥줄 스킬 중 한 자리를 꿰차던 스킬이기도 했다.[20]
2016년 10월 6일 스핏파이어 개편때 스핏이 아닌 다른 직업들은 마스터 레벨 상한이 30으로 제한되어 있었는데 이것이 버그로 규정되어 2017년 2월 9일 패치로 수정되었다.
4. 런처 계열 [21]
4.1. M-137 개틀링건
평타 중 캔슬 가능.(남) '''来る!''' →'''Call Orbit.'''[23]
/ (여) '''오라!'''
크로니클 세트 적용: 스티키 헬브링어(3부위/공격력 20% 감소, 초당 발사수 20% 증가, 최대 발사시간 1초 증가), 래피드 파이어 헤비건(3부위/공격력 15% 증가, 쿨타임 1.5초 감소, 후딜레이 50% 감소), 써든 어나이얼레이션(3부위/공격력 50% 증가, 관통률 40% 증가, 초당 발사 수 50% 증가, 발사 지속시간 50% 감소)
[image]
모티브는 M134 미니건
개틀링건을 꺼내 최대 2초간 쏜다. 버튼을 연타하면 더 오래 쏘며 위를 향해 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는 무속성이지만 무기의 속성을 따라가서 속성 달린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속강의 효율을 받을 수 있다.
관통 확률을 갖고 있으며 TP 습득시의 관통확률 변화량을 고려하면 수치상으로는 30%로 추정된다. TP를 배워야 스킬 툴팁에 관통확률이 표기된다.
전직 전까지는 위력이 엄청난데다 쿨타임도 짧고 MP소모도 낮아서 그야말로 초반을 책임지는 스킬이다. 하지만 레벨이 올라가면 런처가 아닌 이상 거진 버리게 된다.[24] 거기다가 런처 외의 직업이 쓸 경우 뽑아치기도 없어서 적이 근접으로 파고들면 곧바로 바보가 되므로 별 기대를 하지 말자. 캔슬이 가능하지만 이것도 별 의미는 없다. 남성 거너 한정으로 사용 시 탄피가 떨어지는 효과가 있다. 이는 바베~큐도 동일.
런처 이외의 직종들은 바베큐로 적을 띄운 뒤 멀리 날려보내거나, 무한의 제단에서 고블린 콥터 등장 때, 그리고 대화재 던전 중 진행방향 우측 루트일 때 쓰면 된다.
이계 던전같이 화면에 오브젝트가 가득 차 렉이 걸리는 경우에 이 스킬을 사용하면 '''총신은 돌고 소리도 나도 쿨도 돌지만 탄환이 발사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건 뭐 발키리도 아니고....
여성은 알파 서포트, 남성은 중화기 개조를 습득하면 개틀링건의 포신이 커진다. 과거에는 탄환의 크기도 같이 커졌지만 2017년 8월 17일 패치 이후로는 포신만 커지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여성은 최대 발사수 10발과 쿨타임 2초 고정 증가, 남성은 스킬 레벨에 따른 쿨타임 증가가 있었으나 이 역시 이 날 패치로 사라졌다.
[image]
(진:런처-남- 패시브 '인터록 새틀라이트' 스킬 습득시)
남런처는 진각성 패시브 '인터록 새틀라이트'를 얻으면 기존의 손에 들고 쏘던 개틀링에서 설치형 스킬로 변경된다. 키를 연타할 필요 없이 한 번 단축키를 눌러두고 다른 스킬 쓰면 그대로 연계가 부드럽게 이어진다.
4.2. 뽑아치기
[image]
중화기 자체에 판정을 추가하여 약간의 대미지와 경직을 주며 적을 뒤로 밀어낼 수 있도록 해 주는 패시브 스킬. 접근한 적을 공격이 가능한 범위로 밀어낼 수 있는데다, 근접 공격 판정이기 때문에 적의 하프 슈퍼아머를 깰 수도 있다. 없다고 해서 사냥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없으면 상당히 불편하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배운다. 또한 뽑아치기에 무기속성이 따라간다.
한 때 10레벨까지 투자 가능했지만 상술했듯이 이 스킬의 주 목적은 중화기 자체의 공격판정을 이용하여 적을 밀어내는게 주 용도이기 때문에 이 스킬에 1 이상 투자할 필요 없었다. 이후 단일 레벨로 변경되었으며, 마스터 레벨/최대 레벨 패치가 적용되면서 유물 및 아바타 등의 장비 효과를 통해 11레벨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스킬 레벨이 1씩 오를 때마다 적의 경직시간이 10%씩 증가하지만 1레벨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결투장에서는 타격판정을 이용해서 '뽑치끌잡'이라고 불리는 테크닉을 이용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본래 근접전에 약한 런처에게 여유 공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주어진 런처 전용 스킬이었으나 2020년 4월 29일 업데이트로 공용 스킬이 되었다. 단, 결투장 미적용 패치여서 아직도 결투장에선 런처 전용스킬로, 런처 이외의 직업은 습득할 수 없다.
4.3. 바베~큐
[image]'''바베큐''', '''오라!''' [27]
잭스파이크/마릴린 로즈로 적을 띄우고 공중에 뜬 적을 개틀링으로 난사한다. 비주얼은 멋있다. 시전할 때 잭스파이크/마릴린 로즈는 습득하고 있는 잭스파이크/마릴린 로즈 레벨과 동일하다. 발동판정은 잭스파이크/마릴린 로즈와 같다. 때문에 잭스/마릴과 똑같이 여거너는 하단판정이 존재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슈아싸움에선 남거너가 유리하다. 결장에서 남여거너가 동시에 바베큐를 쓰면 여거너쪽이 끌려올라가 잡아먹힌다. 마스터한 런처의 경우 데미지가 악랄해서 결투장에서 바베큐-슈타이어면 경갑도 반피 가까이 증발한다.
퍼니셔, 스프리건과는 달리 타격 잡기라 슈퍼아머를 잡을 수 없지만 TP 3을 투자하면 일반 잡기로 바뀐다. 이 외에도 선행하는 잭스파이크/마릴린 로즈에 맞아서 상대가 죽었을 경우에도 발동되지 않는다.
런처 한정으로 변태플레이가 하나 생겼는데, TP 투자 + 균열된 차원의 장비를 무기 포함 11종을 전부 바베큐 푸른색/녹색 기운 2부여로 도배하고, 정신 자극의 비약이나 버닝으로 인한 쿨감버프을 받은 상태에서 바베큐를 사용하면 발사 횟수가 무려 24발이 되고, 시전이 끝난 직후에 쿨타임이 돌아와, 바베큐로 띄웠던 적을 혼자서 바베큐로 다시 띄우는(...) 미친 짓거리가 가능하다. 잡기가 통하는 보스나 APC라면 중력 보정이 거세게 걸릴 때까지 요리할 수 있고, 안톤 던전에서도 에게느나 네르베 같은 보스도 과홀딩 방지 패턴을 손쉽게 유도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바베큐 시전이 끝나는 타이밍에 그 패턴이 강제적으로 풀려 다시 바베큐로 괴롭힐 수 있다(...)
예전에 존재했던 미니 홈피에 의하면 '''데빌 메이 크라이'''에서 따온 기술 중 하나라고 한다. 단테의 여러 가지 콤보 중에 가장 쉽고 기본적인 콤보로 검으로 적을 띄운 후 쌍권총을 난사하는 테크닉[28] 이 있는데 거너에게 검을 들려줄 수는 없어서 잭스파이크로 대체하고 권총으로는 폼이 안나서 개틀링건으로 난사하는 것으로 대체했다고 한다.
다만 스킬명은 장난으로 지었다고 한다. 멋진 이름을 생각하던 중 어떤 스태프가 뜬금없이 바베~큐라는 단어를 툭 던졌고 추가 의견이 안 나와서인지 이게 그대로 기술 이름이 돼 버렸다.(...) 스킬 아이콘과 캐릭터의 대사도 거기에 맞췄다고 한다. 이 때문에 처음엔 '바베~큐 -_-'였으나 이건 지나치다 판단한건지 '-_-'부분을 지웠다고 한다.[29] 뭐, 사실 올려차서 적을 위에 띄워두고 그 밑에서 개틀링을 쏘는 모션이 챠콜이나 숯 같은 연료를 아래 깔아두고 그릴을 덧대어 그 위에 재료를 굽는 바베큐 요리와도 살짝 연관성이 있기도 하고.
남거너의 스킬 시전 보이스는 수많은 몬더그린의 소재가 되었다. 바베큐/몬더그린항목 참고.
4.4. M-3 화염방사기
크로니클 세트 적용: 래피드 파이어 헤비건(3부위/공격력 15% 증가, 쿨타임 2.1초 감소, 후딜레이 50% 감소), 써든 어나이얼레이션(3부위/공격력 25% 증가, 다단히트 간격 50% 감소)'''Let's Burn'''[32]
[image]
화염방사기를 꺼내 전방으로 발사한다. 처음에는 사용 중 이동이 불가능했으나, 패치로 화염 강타처럼 이동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경직이 길어 결투장에서 경직용으로 쓰거나 고통의 마을 레쉬폰에서 멜트 나이트, 디볼의 시체를 태우기 위해서 하나 정도 사두곤 한다. 뽑는 속도는 여성 쪽이 빠르지만 데미지는 남성 쪽이 더 쎄다. 또한 다단히트 판정도 여성쪽이 더 짧은 대신 지속 시간은 남성 쪽이 더 길다.
참고로 스킬을 강제로 캔슬하면 스킬이 끝나 캐릭터가 행동에 돌입해도 허공에 0.5초 가량 회염 이펙트가 남는데, 이 이펙트에 맞아도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결투장에서 주로 깔아주는 테크닉으로 사용한다. 이는 상위 스킬인 화염 강타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던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이지만 런처로서는 화방을 던전에서 쓸 이유가 없으니 논외
여담으로 이 스킬이 파멸의 베리아스의 화속저 맥스를 만든 장본인이다. 화염방사기의 특수한 판정[33] 때문에 베리아스의 갑옷 패턴을 씹고 데미지를 입히는 버그가 있었다. 고칠 능력이 없던 네오플은 그냥 베리야스의 화속저를 맥스로 만들어서 넘어갔다. 이후 화염방사기의 데미지 판정을 바꾸면서[34] 베리아스의 화속저를 버그라고 규정하고 정상으로 만들었다.
결투장에서는 적을 가둬 놓고 풀히트를 먹이거나 다운된 적에게 추가타를 먹이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마스터 시 경직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슈퍼아머가 아닌 이상 한 번 맞기 시작하면 속수무책으로 풀히트당하는 걸 보고만 있어야 한다. 특히 적을 다운시켰는데 적의 퀵 스탠딩이 쿨타임인 것 같다면 이걸로 신나게 지져 주자. 거의 스탠딩 보정 직전까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다만 발사시간에 비례해 후딜레이가 점점 길어지므로 끝까지 발사할 경우 후딜레이를 노리고 파고드는 적에게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 혹은 경직을 이용해 짧게 끊어주고 라이징샷으로 띄워 줄 수도 있다.
4.5. 슈타이어 대전차포★
[image]'''Styer'''
일명 슈타. 빠르게 대전차포를 뽑아 포탄을 쏘는데 적에게 고속으로 날아가 박힌 후 폭발한다. 남성이 사용하면 1회 폭발하는 대신 폭발 범위와 데미지가 높고, 여성이 사용하면 범위와 데미지가 낮은 대신 즉시 3회 연속 폭발하며 적을 약간 넉백시킨다. 런처 사냥에서는 데미지가 높은 남성의 버전이 더 유용하겠지만, 데미지 그런 거 상관없고 오로지 판정과 용도만 보는 결투장에서는 여거너 쪽이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1레벨 슈타이어의 뽑는 속도 0.4초를 체험 할 수 있다.[36] 레벨이 오를수록 뽑는 시간이 줄어들긴 하지만 훔쳐배우기 특성상 10레벨까지밖에 찍지 못하며 런처들이 견제, 딜, 콤보 다용도로 아주 마르고 닳도록 우려먹는 것과 달리, 훔쳐배우기로 배우는 경우 주로 라이징 샷을 대신하는 장거리 견제 내지 초탄 견제에 쓰인다.
훔쳐배우기 특성상 SP가 2배로 들며 최소 습득 레벨 또한 4레벨 높은 24레벨부터 습득 가능하며 SP 투자로 습득 가능한 최대 레벨이 10레벨로 제한된다. (노전직일경우 최대레벨 50까지 배울수있다.)
런처가 사용하는 온전한 버전의 슈타이어 대전차포는 런처 스킬 문서 참조.
패스티스트 건이 패시브로 변경된 이후 거너의 훔쳐배우기 스킬 중 유일한 액티브가 되었다.
5. 메카닉 계열 [37]
5.1. RX-78 랜드러너
[image]'''Runner'''
(여성 한정) '''Kitty'''
퀵스탠딩 모션[38] 으로 랜드러너를 설치한다. 설치된 랜드러너는 아장아장 몬스터에게 걸어가 자폭하여 주위에 화속성 마법 데미지를 입힌다. 이런 특성과 짧은 쿨타임 때문에 전폭을 하지 않고 그냥 꾸역꾸역 깔기만 해도 일반 몬스터들 상대로는 어느 정도 유효하다. 판정상 건물형이라 몹에게 잡히진 않지만 맞으면 넉백되고 경직도 있다.
일단 설치하면 자동으로 적을 추적한다는 로봇 특정상, 다른 거너들도 결투장에서 견제를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전직 시에 주어지는 1을 가지고 주구장창 우려먹는 경우가 많지만, 위랜/회랜과 함께 마스터를 찍는 사람들도 꽤 있다.
형식번호는 RX-78-2의 패러디.
설정상 페럴 웨인이 설계했다고 한다. 이는 후행 스킬인 카운트다운도 마찬가지.
한때 남메카 딜링의 60~70%를 차지했고 그에 따라 랜드러너 컨셉의 무기도 나왔을 정도로 남메카의 확고한 주력기였고 인식 또한 그러했지만 거듭된 하향과 방치로 인해 평타보다 조금 강한 수준까지 굴러떨어졌다. 그럼에도 남메카가 카운트다운을 포기해도 랜드러너를 포기하는 경우는 없다.
달인의 계약을 사용할 경우 100레벨에 마스터 레벨까지 도달한다. 맥시멈 레벨이 60이라 스킬 레벨링을 받을 수 있긴 하지만 앞으로 만렙이 계속 확장될 경우 스포 투자를 통해 스킬을 업그레이드 할 수 없으므로 랜드러너가 개편되지 않는다면 기나긴 남메카의 기본기 자리를 내려놓고 도태될 것이다.
2015년 7월 30일에 남성 한정으로 밸런스 패치를 받아 폭발 범위가 15% 증가하고 고정 데미지가 삭제되고 올 퍼뎀으로 변경되었다. 이제 프라임은 딱히 재련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었다.
5.2. Ez-8 카운트다운◇
메카닉으로 전직하면 배우는 바로 그 스킬인데 2015년 8월 13일 업데이트를 통해 노전직상태에서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정확히는 노전직 상태일 때에만 가능하며, 메카닉 이외의 직업으로 전직 시 스킬을 습득할 수 없도록 변경된다.(공통) '''Count''' / (남) '''Ready''' / (여) '''Sit down, Teddy'''
사용하면 타이머가 달린 로봇이 설치되며, 일정 시간 후 그 자리에서 자폭해 화속성 마법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노전직 거너가 쓰는 카운트다운은 딜링을 위한 스킬인 전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설치 후 바로 터뜨리는 등의 행동을 취할 수 없고, 전폭을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카운트다운은 피격 등의 상황을 제외하면 설치된 자리에서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노리고 쓰기에도 애매하다. 또한 랜드러너와는 달리 카운트다운은 메카닉으로 전직해야 TP 스킬을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노전직 상태에서 딜링 스킬로 써먹기는 어렵다.
이 스킬 계열의 주인인 메카닉의 경우 전직 후 로봇 전폭을 통해 딜링 스킬로 사용 가능하며, 랜드러너와 함께 '랜카전'으로서 활용 가능하다.
메카닉 직업으로서 활용하는 카운트다운에 대해서는 문서 참고.
5.3. 회심의 랜드러너★
'''남성 거너 전용'''
남메카야 랜드러너를 까는 것 자체가 밥줄이니까 필수 스킬이지만, 메카닉이 아닌 캐릭터가 던전에서 랜드러너를 쓸 일은 없다시피하니 메카닉을 제외한 남거너는 결투장을 할 때나 찍는다.
훔쳐배우기 특성상 SP가 2배로 들며 최소 습득 레벨 또한 4레벨 높은 24레벨부터 습득 가능하며 SP 투자로 습득 가능한 최대 레벨이 5레벨로 제한된다.
남성 메카닉이 사용하는 온전한 버전의 회심의 랜드러너는 문서를 참조할 것.
5.4. 위기의 랜드러너★
'''여성 거너 전용'''
피격 시 높은 확률로 랜드러너가 소환되며, 랜드러너 설치 시 낮은 확률로 추가 설치된다.
훔쳐배우기가 그렇듯 찍는 용도는 결투장. 남거너와 마찬가지로 추가 설치 확률은 볼 거 없고, 결국 보는 것은 피격시 소환 확률인데, 남거너와 다르게 '''매우 더럽다.''' 50%라는 것은 좀 치다 보면 거의 나올 수밖에 없다는 얘기고, 이는 랜드러너를 의식해서 콤보를 써야한다는 것. 랜드러너 대처를 하지 못한 상대는 콤보가 끊겨서 탈출한 거너에 의해 역관광을 탈 수도 있다.
던파 초창기 남메카가 (그리고 훔쳐배우기로 남거너의 다른 전직이) 이 스킬을 가지고 있었을 때는 '''쿨타임이 없어서''' 바베큐를 맞으면 랜드러너가 우수수 떨어지는 광경이 벌어졌다. 사격개시 패치로 수정.[39]
훔쳐배우기 특성상 SP가 2배로 들며 최소 습득 레벨 또한 4레벨 높은 24레벨부터 습득 가능하며 SP 투자로 습득 가능한 최대 레벨이 5레벨로 제한된다.
여성 메카닉이 사용하는 온전한 버전의 위기의 랜드러너는 문서를 참조할 것.
6. 사라진 스킬
6.1. 조준 사격
거너가 나온지 얼마 안된 당시엔 평타가 거리에 따라 적중률이 감소되는 기믹이 있었는데 이 스킬은 명중률이 높아지는 버프 타입으로 구상될 스킬이었다. 사격개시를 기점으로 이러한 기믹은 사라져 더미데이터로 남게 되었다.
6.2. 라이징 윈드밀/탑스핀
대쉬 공격을 맞춘 직후나 쓰러진 상태에서 바로 기상하면서 윈드밀/탑스핀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패시브 스킬. 추가타를 맞기 전에 윈드밀/탑스핀으로 적의 흐름을 끊을 수 있어 쓸모가 많다. 하지만 이걸로 기상할 경우 '''기상 무적 시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잘못 쓰면 그대로 다시 떠서 셀프 중력초기화를 해주는 꼴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 제대로 쓰려면 윈드밀/탑스핀을 마스터하여 발동 속도를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게 좋다. 레인저는 후속 스킬인 에어레이드/에어스핀(소닉 스파이크/블러디 스파이크)과 트리플 클러치로 후속타를 수월하게 넣어줄 수 있다.
고각도 슬라이딩의 경우에도 히트 후 라이징 윈드밀/탑스핀 사용이 가능하다. 2015.11.12일 패치로 기능이 원 스킬에 통합되었고 스킬이 삭제되었다.
6.3. 냉동탄(훔쳐배우기)★
훔쳐배우기 스킬은 옛날 옛적에 상태이상에 레벨이 없던 시절 책정되었다. 그 때는 상태이상, 특히 그 중에서도 '''행동 제약 계열'''은 종류를 불문하고 결투장에서 매우 유용하였기 때문에 훔쳐배우기에 냉동탄이 책정된 것. 상태이상에 레벨이 생긴 이후로는 결투장에서나 사냥에서나 무의미한 스킬이 되었다.'''Ice Shot Loaded'''
2015년 7월 30일 남성 스핏파이어 개편때 냉동탄 강화버프가 추가되었는데 훔쳐배우기로 배우는 스킬에도 똑같이 적용되었다. 문제는 버프의 지속시간이 1초이고 평타로 때려야 적용된다는 것이다.
추가 피해와 강화 버프 때문에 은탄 주워먹는 레인저가 쓰지 않겠냐고? 천만의 말씀. 냉동탄 적용 시 레인저의 극딜을 위한 버프스킬, 데스 바이 리볼버가 탄이 떨어질 때까지 모든 사격스킬들에 적용되지 않고 마법공격력을 적용 받기 때문에 던전에서 컨버전과 데스 바이 리볼버가 적용되는 은탄을 필수로 찍으므로 결투장 외엔 쓸 일이 없는 스킬이다. 그러느니 직업을 불문한 대다수 거너가 공용스킬이라 마스터가 가능하고 컨버전을 적용시킬 수 있는 파열류탄을 쓰고 만다.
훔쳐배우기 특성상 SP가 2배로 들며 최소 습득 레벨 또한 4레벨 높은 19레벨부터 습득 가능하며 SP 투자로 습득 가능한 최대 레벨이 10레벨로 제한된다.(노전직일 경우 최대레벨 50까지 배울수 있다.)
그러나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스핏파이어의 스킬들이 대규모로 개편되면서 냉동탄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특성탄이 추가되었는데 정작 훔쳐배우기는 특성탄으로 대체되지 않고 그대로 사라져버렸다.
7. 미구현 스킬
[1] 개발 당시엔 사상누각이란 이름이었다.[2] 과거 탭 단위 분류 당시 스타일리쉬 계열에 속하였던 기술들. 지금은 공통 스킬로 재배치된 5종(성별 단위로는 3종)의 스킬 모두 원래는 이쪽 계열이었으며, 스핏파이어 계열로 넘어간 공중사격도 원래는 이쪽 계열이었다. 한 때 런처 계열 스킬인 바베큐가 잭스파이크 이후 개틀링건을 날린다는 설정 때문에 뜬금없이 스타일리쉬에 들어간 적이 있기도 했다.[3] 과거 탭 단위 분류 당시 전술 계열에 속하였던 기술들.[4] 과거 탭 단위 분류 당시 중화기 계열에 속하였던 기술들.[5] 과거 탭 단위 분류 당시 기계 계열에 속하였던 기술들.[6] 스핏파이어 1차 각성 이후 '''전술'''로 변경.[7] 개발 당시엔 사상누각이란 이름이었다.[8] Adios는 스커드 제노사이드의 사망몹 폭파 대사에도 쓰인다.[9] 한 손으로 총을 쓰는 모션. 덤으로 스핏파이어의 점프중 류탄 투척도 이 모션이다.[10] 버프 스킬이었을 때 남거너 대사. 여거너는 단순히 기합소리이므로 대사 없었음.[11] 과거 탭 단위 분류 당시 '''스타일리쉬''' 계열에 속하였던 기술들. 지금은 공통 스킬로 재배치된 5종(성별 단위로는 3종)의 스킬 모두 원래는 이쪽 계열이었으며, 스핏파이어 계열로 넘어간 공중사격도 원래는 이쪽 계열이었다. 한 때 런처 계열 스킬인 바베큐가 잭스파이크 이후 개틀링건을 날린다는 설정 때문에 뜬금없이 스타일리쉬에 들어간 적이 있기도 했다.[12] 노전직의 경우 10레벨까지 습득 가능하긴 하지만 결투장 시즌 4 패치로 노전직의 결투장 출입이 제한되어 그 전에 훔쳐배우기 퀘스트를 완료한 노전직 캐릭터만 해당된다.[13] 탄 버프의 개편으로 추가된 폭발탄은 작열탄과는 달리 관통 능력이 아예 없기 때문에 작열탄처럼 관통 후 2차 폭뎀을 노릴 필요가 없어졌으며 공중 사격의 효과를 지상 사격 버전으로 어레인지한 패시브 매거진 드럼의 추가로 지상 사격의 메리트가 크게 증가하고 공중 사격의 메리트는 줄어들었다.[14] 과거 탭 단위 분류 당시 '''전술''' 계열에 속하였던 기술들.[15] 결투장 한정으로 남거너 10발, 여거너 11발[16] 여스핏 기본 패시브 니트로 모터의 효과[17] 장전시 대사. 유탄이 자동 장전으로 바뀐 후로 게임상에서 들을 수 없다. 여거너는 톤이 느긋하지만 남거너는 뭐에 쫓기듯이 외친다. 유탄 계열, 탄 버프 계열 스킬 대사가 다 그렇다. 여거너는 버스터(0.2초 쉬고) 레디. 라면 남거너는 버스터레디. 식으로 급하게 외친다.[18] 투척시 대사. 남녀 공통 대사이며 빙결류탄, 섬광류탄에서도 사용된다. 거너의 스킬 중 한국어 대사는 이 셋이 전부.[19] 이것도 패치된 이후며, 과거에는 수동 장전이었다. 당시 수동으로 장전하다 피격 당하면 장전하다 만 유탄이 바닥에 떨어지고 쿨타임이 도는 패널티도 존재 (떨어진 유탄도 공격 판정 적용).[20] 극초기에는 조준 전폭이 없었고,(더 예전으로 가면 전폭 자체가 없었다.) 조준 전폭이 추가된 후에도 조준 전폭으로 딜링을 하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렸기 때문에 파열류탄을 던져서 적을 띄우거나 눕힌 뒤 곧바로 랜카 - 로봇 전폭을 쓰는 방식이었으며, 이러면 적의 공격에 로봇 전폭이 캔슬될 염려도 없었다. 크로니클 시절까지는 무큐기들이 워낙 답이 없어서 파열류탄 마스터를 찍는 일도 흔했다.[21] 과거 탭 단위 분류 당시 '''중화기''' 계열에 속하였던 기술들.[22] TP 습득시에만 툴팁에 추가된다.[23] 진 : 런처-남- 패시브 '인터록 새틀라이트' 습득시.[24] 그나마도 플라즈마 부스터에 레벨 1만 주는 남런처 한정이고, 여런처는 플라즈마 부스터까지 마스터를 찍기 때문에 개틀링 찍을 SP가 없다.[25] 게임 내에서는 서브웨펀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적용되는 대상은 중화기 스킬이다.[26] TP를 투자해 강화시키면 슈퍼아머나 가드 상태인 잡기 가능 적도 잡기가 통하도록 변경되는데 어째서인지 설명은 "타격 잡기 판정" 문구만 빠지고 나머진 그대로 표기되고 있다.[27] 남거너는 목소리 톤이 다른 "오라↗아~↘"가 하나 더 있다. [28] 이 컨셉은 결국 먼 훗날 히트맨의 데드 식스로 구현되었다. 연출상 미묘한 차이가 있다면 바베큐가 띄운다면 데드 식스는 날리는것에 가깝다.[29] 처음에 바베~큐라는 기술명을 듣고 '설마 이걸 진짜 기술명으로 넣겠어?'라고 생각한 개발자가 넣을때 -_-부분을 기술 이름에 집어넣었는데 '''실제로''' 게임 속에 구현이 되었고 그래서 급히 지운 것이라고 한다.[30] 이 부분은 여성 거너도 해당되지만 설명이 누락되어 있다.[31] 여성의 경우 표기 오류로 소수점이 사라진 채로 표기되고 있다.[32] 남성 런처는 화염 강타 시전시에도 이 음성이 나온다.[33] 화염방사기는 데미지 판정이 경직과 별개로 스킬 판정 내의 적에게 상태이상 데미지같이 추뎀을 주는 판정을 가지고 있었다[34] 이 과정에서 화강마냥 화방이 넉백을 거는 버그가 생겨났다가 패치 다음주에 고쳐졌다.[35] 스킬 툴팁에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스킬 사용시 확인 가능[36] 슈타의 주인이라 할 수 있는 런처는 중화기 다루기 때문에 1만 찍어도 바로 2레벨이 된다.[37] 과거 탭 단위 분류 당시 '''기계''' 계열에 속하였던 기술들.[38] 설치형 메카들은 퀵스탠딩 모션으로 설치한다.[39] 특히 아수라의 경우 스킬 대부분이 다단히트 속성이었고, 부동명왕진을 쓸 때는 그 스킬이 상대방과 근접해서 홀딩하는 스킬이라 이 광경이 더 확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