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던전 앤 파이터)/남자/스킬
메카닉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 분류는 공식적인 분류가 아닌, 편의상 분류해 놓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스터 레벨: SP로 올릴 수 있는 스킬의 최대 레벨을 의미합니다.
- 최대 레벨: 장비/아바타/스킬/크리쳐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스킬의 최대 상한 레벨을 의미합니다.
- 스킬 기본 정보 작성시 템플릿:던전 앤 파이터/스킬을 참고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1. 전직 후 스킬
1.1. 보조 스킬
1.1.1. 로보틱스
전직시 레벨 1 기본 습득. 맵 상의 모든 설치형 메카들의 HP, 이동속도와 함께 캐릭터의 스킬 공격력을 올려준다.'''Robotics.'''
과거에는 대다수의 자버프들이 30초 지속/30초 쿨타임의 무한 지속인데 비해 20초 지속/40초 쿨타임에 스탯 상승 수치도 공용버프인 고대의 기억과 비교될 정도로 답이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캐릭터의 스탯이 아닌 설치형 메카의 스탯을 올려줬기 때문에 엘븐 링같은 지능 % 증가 장비의 효율이 떨어지는데다 G 시리즈에는 아예 적용되지 않았던 막장 자버프였다. 그러다가 시간의 문 때 대부분의 캐릭터들의 버프가 120초 지속/30초 쿨타임으로 패치될 때 같이 패치되어 같은 무한지속으로 바뀌고, 이후로도 G 시리즈에 적용, 스킬 공격력 추가 등의 개선을 받아오다 2018/08/30 패치로 순수 스킬 공격력 증가 자버프로 개편되었다. 스탯 버프였을 때 능력치 중에 힘 증가가 오랫동안 남아있었는데, 이는 예전에 템페스터와 게이볼그 펀치, 메카드롭의 스틸 스매셔가 힘의 영향을 받는 물리공격을 했던 시절의 잔재였다.
공식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로보틱스(남) 스위칭 안내서
1.1.2. 로봇 전폭
[image](일반 전폭) '''Fire'''
(조준 전폭) '''Fall Down!'''
전폭 범위 내에 있는 랜드러너, 카운트다운 계열 설치형 메카들을 일제히 폭파시킨다. 설명에는 일제히 터진다고 되어있으나 사실은 메카닉을 중심으로 가까운 것부터 미묘하게 빨리 터진다.
스킬 키를 누르고 있으면 조준 전폭을 사용할 수 있다. 양자 폭탄처럼 과녁이 표시되고 스킬 키를 뗌과 동시에, 전폭 범위내의 조준 전폭이 가능한 설치형 메카들이 무적 상태로 그 지점으로 빠르게 이동해서 자폭한다. 캐스팅 속도가 높을수록 타겟팅 마크의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또한 템페스터, 스패로우 팩토리의 스패로우들을 조준 전폭으로 보내 폭파시킬 수 있다. 템페스터의 조준 전폭 적용 여부는 해당 스킬 아이콘에 Ctrl키를 누른 상태에서 우클릭하여 제어할 수 있다. 조준 전폭의 경우 일단 전폭의 캐스팅이 완료되고, 이후 계속 누르고 있다면 조준전폭 모드로 넘어가는 방식이라 어느 정도 딜레이가 있다.
로봇 전폭 강화가 추가된 후부터 2014/5/15 패치 이전까지는 한 로봇에 전폭을 여러 번 적용시키면 이동속도와 폭발 데미지 변화율이 '''중첩됐었다.''' 뉴 밸런스 이전까지는 별로 신경쓰이는 특성은 아니었지만[3] 뉴 밸런스 패치로 전폭 강화가 엄청난 상향을 받고 (폭발 데미지 변화율 125% → 175%) 조준 전폭시 전폭 적용중인 설치형 메카에게 무적까지 적용되어 남메카는 전폭중첩이 필수 테크닉으로 등극했었고, 이후 대전이와 크로니클 개편까지 있으면서 남메카는 기본적으로 지속딜 캐릭터지만 그것을 강제적으로 순딜기화하는 엄청난 캐릭터가 된 바가 있었다. 2차 각성 얼마 후 삭제되었다.[4] 이속 상승이 중첩되는 건 거기서 꽤 오래 방치했던지라 랜드러너들이 많이 나온 상황에서 조준 전폭을 연달아 쓰면 게임이 강제 종료되는 현상이 많이 발생했었다.
이 스킬 시전 시 '''등짝'''을 보이면서 간지나게 '''Fire!!!'''를 외친다.
2016/10/06 캐릭터 리뉴얼 패치로 마스터 레벨이 5로 감소하고 로봇 전폭 강화가 삭제되고 폭발 데미지 변화율이 전폭 자체에 이식되었다. 전폭 뎀증도 5레벨 마스터 기준 140%로 너프되었다. 대신 쿨타임이 대폭 감소했고 신규 패시브 아크리액터의 스증뎀 추가로 로봇 전폭 공격력 증가율의 너프를 메꾸는 수준이다.
당월 13일 패치로 조준 전폭 시 '''랜드러너류 메카들과 트랩러너도 카운트다운류 메카들처럼 날아가 폭발하도록 개편되었다.''' 패치 당일에는 조준 전폭 시 '''몇 개가 엉뚱한 방향으로 날아가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으나''' 다음 날 패치로 수정되었다.
여담이지만 2차 각성 패시브인 HS-1 친구들을 배우면 전폭이 끝날 시 기계음 소리가 난다. 이 효과음은 삭제된 스킬인 일제 카운트다운의 시전시 효과음인데, 본래 일제 카운트다운이 삭제되기 전에는 다른 소리가 났었다.
1.1.3. 로봇 엔지니어링
2020년 1월 9일 패치로 로봇 전폭에 레벨링으로 인한 스킬 공격력 증가가 적용되지 않게 변경된 대신 추가된 패시브. 로봇 전폭과 달리 G시리즈를 제외한 비전폭 계열 스킬에도 적용되나 증가량은 0.5%p 낮다.
1.1.4. 회심의 랜드러너
랜드러너 설치 시 확률적으로 랜드러너 1기를 추가 설치하며, 피격 시 일정 확률로 랜드러너가 튀어나온다.
레벨 47 이후에는 회심의 랜드러너 마스터가 가능하며 이때부터 랜드러너 시전 시 '''무조건 2기를 설치'''한다. 노전직 기본기를 강화시켜주는 패시브이다보니 기본기가 찬밥 신세인 시즌 7 메타에 뒤떨어진 스킬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여전히 남메카는 랜드러너를 필수로 마스터하고 딜지분도 유의미하게 가져가는만큼 찍을 가치가 있는 스킬이다.
결투장에서도 상대가 치를 떨게 만들 수 있다. 피격 시 랜드러너가 튀어나와 콤보를 잇기 힘들게 하는데다가 가끔씩 랜드러너가 2대씩 튀어나오는 광경을 보면 저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매우 난감해진다.
다 좋은데 피격시 랜드러너 소환 옵션이 ON/OFF가 없다. 던전에선 완전히 트롤링 옵션이 된 지 오래인데 무슨 생각인지 ON/OFF는 넣어주지 않고 있고, 온오프 넣어달라는 소리를 비웃듯 75제인 네오 오토매틱 건을 시작으로 95제, 100제 자동권총에까지 관련 옵션을 넣어버렸다.
기존에는 남메카가 위기의 랜드러너를 가지고 있었으나 2008년 시즌2 여거너 추가와 함께 위기의 랜드러너는 여거너가 가져가게 되었다.[6]
2016/10/06 패치로 마스터 레벨이 20에서 10으로 변경되었다. 스포를 아낄 수 있게 된 것은 좋은데 결투장의 경우 수치 조정을 안 해서 마스터 기준 추가설치 확률이 30%에서 15%가 되었다. 결투장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상관없는 얘기긴 하다.
1.1.5. 카모플라쥬
말 그대로 카모플라쥬.'''후후후후..'''
지속시간동안 자신과 주변 범위 내 파티원이 투명하게 되어 적에게 보이지 않게 되며, 추가로 회피율 증가와 받는 피해 감소 효과도 있다. 시전 시 범위가 매우 좁으니 파티원까지 전부 걸어야 할 때 자신 주변으로 모여달라고 하는 게 좋다. 몬스터가 타겟팅하지 못하지만 무적 판정은 아니다. 이동, 대시 공격을 제외한 다른 행동을 하면 잠깐 풀리며 지속시간 이내라면 다시 투명화된다. G시리즈가 공격할 때는 투명화가 풀리지 않으며, G시리즈는 같이 투명화되지 않는다.
던전에서 사용한다면 십중팔구는 레드 크라운 용도로만 쓰게 된다. 일부 몬스터는 패턴 중 유저의 위치를 대상으로 공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카모플라쥬를 무시한다.
무큐기지만 한때 결투장, 세력전에서 선쿨타임이 없었으며, 상대의 시야에서 완벽히 사라지기 때문에 결투장, 세력전 등 PvP에서도 유용하다. 다만 남런처의 각성 패시브 스킬 스팩트럴 서치 아이에는 훤히 다 보이고 적측에도 메카닉이 있을 경우 G시리즈의 랩터는 범위 내 공격대상을 추적할 수 있기 때문에 발각당할 수 있다.
본래는 투명화 외에는 아무런 효과도 없는 스킬이었지만 방어력, 회피율 증가 효과가 추가되었고, 이후 패치로 방어력 증가는 받는 피해 감소로 변경되고 상시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1.1.6. 파이어볼트
명속성 스킬들과 무속성 스킬인 게이볼그 펀치의 공격 속성이 화속성으로 변경되고 그에 따라 명속성 스킬들은 이펙트도 붉은색으로 변한다.[7] 트랜스포메이션과는 달리 ON/OFF 기능이 없어 습득하면 바로 대상 스킬의 모든 공격이 화속성으로 변경된다.
스킬 아이콘이 볼트(Bolt. 숫나사)인데 파이어볼트[8] 와의 중의적 표현.
1.1.7. 아크리액터
스킬 공격력과 마법 크리티컬을 올려주는 패시브.
1.1.8. Hold & Go
로봇들의 공격과 이동을 제어하는 스킬. 다른 공격 제어 스킬들과는 달리 롤링썬더, 랩터, 각성기 등은 공격을 제어할 수 없으며 스패로우 팩토리는 후행 패시브인 솔라 모듈 시스템을 습득하지 않은 상태일 때에만 공격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공격 제어 상태에서도 로봇 전폭 및 조준 전폭은 정상적으로 들어간다. 이를 이용해 자폭 AI를 갖고 있어 기본적으로 모으기 힘든 랜드러너류 메카들도 카운트다운처럼 쟁여놨다가 한 번에 터트려버릴 수 있다.
로봇을 설치한 후 캐릭터가 코인을 쓰고 부활하면 이전에 설치했던 로봇들은 제어되지 않는다. 템페스터가 가장 영향이 큰데, 데미지를 반사시키는 몬스터와 싸우다 죽고 부활하여 일정시간을 버텨야 하는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
간헐적으로 스킬을 사용했음에도 ON/OFF가 뒤바뀌지 않는 버그가 발생하며, 방을 넘어가는 경우에 발생하는 빈도가 높으나 한 방에서 스킬을 사용해도 제대로 말을 듣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정확한 발생 조건은 확실하지 않다. 이 버그와는 별개로 홀드 상태에서 설치형 메카 중 일부가 제멋대로 이동하는 버그도 있다.
1.2. 설치형 메카
1.2.1. Ez-8 카운트다운
사용하면 타이머가 달린 로봇이 설치되며, 일정 시간 후 그 자리에서 자폭해 화속성 마법피해를 입힌다.'''Count''' / '''Ready'''
랜드러너의 2배에 가까운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범위 또한 넓으며 스킬을 찍으면 더욱 커진다. 고정형 자폭로봇이라고 쓰여있는데 설명만 고정형이지 이동만 불가능하고 맞으면 넉백되는 건 똑같다. 다행히 뜨지는 않는다.
스킬 키를 누르고 있을 시 폭발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스킬 레벨을 올릴수록 공격력과 폭발크기, 추가 지연시간이 증가한다.
'랜카전'의 일원이라지만 긴 쿨타임에 비해 공격력이 시원치 않아서 꽤 오랫동안 먹튀 취급을 받았다. 특히 트랩러너가 추가된 뒤로는 트랩러너가 카운트다운의 역할을 어느 정도 대체했기 때문에 채용률이 바닥을 찍었다. 그래도 성능이 별로 좋지 않은 것을 감안해서인지 꾸준히 상향을 받아온지라 2020년 시점에선 그럭저럭 채용되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랜드러너와 카운트다운에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건물형 적 대상으로 25% 데미지 증가"라는 특성이 있다.[9] 과거 사격개시 패치 때 추가된 효과로 '폭탄이니 건물을 잘 부수지 않겠느냐' 하는 컨셉질. 초기에는 데미지 배율이 '''200%'''였지만, 건물형 보스들이 무큐기도 아닌 랜카전에 무참히 파괴당하다 보니 점점 너프되어 현재의 125%에 이르게 되었다.
형식번호는 건담 Ez-8의 패러디.
1.2.2. Ex-S 바이퍼
설치시 0.2초 간격으로 1발씩 지속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계속 화속성 탄환을 발사한다.(단, 결투장에서는 5발 발사 후 1초 동안 휴식) 탄환은 적을 100% 관통하며[10] , 공중의 적을 인식하면 포신의 각도를 약 90˚까지 올려서 공격하기도 한다. 탄환을 쉬지 않고 난사하기에 뎀딜뿐 아니라 홀딩 내지는 몹 행동 지연도 가능했었지만 지속적인 패치로 바이퍼의 경직도가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그러한 역할은 거의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고정형 설치물로 아주 약간의 유도력은 있으나, 긴 시간 동안 전방으로만 탄환을 발사하기 때문에 빨리빨리 끝나는 던전에서는 효과를 보기 힘들다.'''Viper!'''
바이퍼의 지속 시간과는 별개로 최대 설치 수의 제한이 있다. 하나의 방에 7대까지 설치가 가능하지만 크로니클 시대가 지난 이후로 실전에서 이 제한을 채울 일은 없어서 사실상 무의미하다.
메카닉 스킬 중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겪은 스킬이다. 극 초창기에는 싸구려 티가 팍팍 나는 도트에, 발사하는 총알도 콩알만하고 적을 인식하지 못하면 공격을 안 하는데다 결정적으로 전폭에 반응해 터졌기 때문에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이후 도트가 일신되고 성능도 일부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그 눈물나는 성능 때문에 메카닉 관련 패치가 나올 때마다 갈아엎어지는, 역할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이상한 스킬이었지만 뉴 밸런스 2 패치[11] 후로는 주력 기본기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 그 당시에 데블스 커맨드 세트, 러스트 블리스터 토이 세트와 네일건 같은 바이퍼 관련 아이템이 재조명을 받게 되고 바이퍼 세팅을 맞추는 메카닉들이 늘어나는 등 지각 변동까지 일으켰을 정도. 한술 더 떠서 바이퍼 세팅의 황금기에는 '''바이퍼로만''' 당시 최종 컨텐츠였던 진고던을 깨부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던파조선 링크#
2015년 초 대규모 레이드 개편으로 솬뽕을 못 받게 된 메카닉들이 궁여지책으로 주력 스킬로 활용했다가 이후 밸패마다 구조 개선 없이 너프를 먹는 신세가 되어버렸고, 자폭딜이 탄환 딜에 합산되는 상향을 받아 다시 떠올랐다가 시즌7에선 바이퍼를 곱게 맞아주는 적이라고는 바이퍼가 유의미한 딜을 누적하기도 전에 폭딜로 순삭할 수 있는 적밖에 없다보니 이론상의 딜을 못 뽑아내는 애물단지가 됐다.
여담으로 바이퍼의 수명이 다하여 폭발할 때 타고있던 랜드러너가 튕겨져 나가는데 상당히 귀엽다.
형식번호는 MSA-0011Ext '''Ex-S''' 건담의 패러디.
1.2.3. RX-60 트랩러너
설치된 위치에서 날뛰는 랜드러너가 설치된다. 이 랜드러너는 일정 영역 내의 적들을 끌어당기고 지속시간이 종료되면 자폭한다. 깜짝 홀딩기조차도 없고 몹몰이도 디멘션 러너의 제한된 몹몰이밖에 없던 남메카에게 있어 빛과 소금같은 스킬. 디멘션 러너가 리뉴얼되어 몹몰이 기능이 삭제된 후로는 유일한 몹몰이 스킬이다. 나이트 할로우처럼 트랩러너를 중심으로 흡입력이 발생하는 타입이지만 흡입력이 약해서 적이 이동하면 얄짤없이 제자리 문워크가 되며 이동 속도가 빠른 적은 무시하고 나와버린다.
몬스터를 끌어들이는 효과는 잘못 쓰면 메카닉의 다른 딜링 스킬들의 타점을 빗나가게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최적의 타점으로 몹을 이동시킬 수도 있어서 사용자의 재량에 따라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2016/10/20 패치로 설치 위치가 조정되어 제자리에서 모든 스킬을 사용한다는 가정 하에 바이퍼의 타점과 딱 맞아떨어져서 더욱 써먹기 편해졌다. 딜링 스킬로도 쓸만하나 몰이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전폭을 먹이기 힘든 경우가 많아 바이퍼를 기용하는 스킬 트리에선 1렙만 주기도 한다.
이 스킬도 버그가 있는데, 피격 시 간헐적으로 제멋대로 이동한다. 때문에 몬스터를 엄한 곳까지 배달하기도 한다.
퍼섭 첫 등장시에는 Rx-60 매혹의 러너 라는 이름으로 설치하면 '''나이트'''와 남프리 홀로그램을 머리 위에 띄운 랜드러너가 나오는 스킬이었다. 거기다 홀로그램으로 등장한 나이트와 프리스트는 '''춤을 추는데 이전까지 게임 내에 없던 모션과 도트였다.'''[12] 효과 역시 직접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범위 내의 적을 도발시키는 형태였다. 당연히 던파에서 도발은 거의 쓸모 없는 기능이라 평이 안 좋았고,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며 지금의 몹몰이기로 개편되었다.
1.2.4. 공중 전투 메카 : 템페스터
공중에서 머신건, 미사일을 쏘는 화력 지원 메카를 설치한다. 템페스터는 슈퍼아머 상태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적을 공격한다. 기본적으로 1기만 설치할 수 있으며, 지속 시간이 다 되거나 지속 시간이 남아 있는 동안에 추가 설치할 경우 기존의 템페스터는 자폭한다. 이 자폭 데미지가 은근히 쏠쏠해서 딜타임을 오래 가지는 던전에선 쿨타임이 될 때마다 새로 뽑아 자폭딜을 계속 먹이는 게 좋다.시전대사: (템페스터 설치시) '''Fly, Tempester'''
템페스터 음성: (머신건 발사시) '''one,two,three,four.'''' (미사일 발사시):'''목표물 포착'''
(자폭시) '''Good Bye'''[14]
사용하는 로봇들이 죄다 곧 터질 폭탄이나 설치물밖에 없는 메카닉에게는 유일하게 AI로 전투하는 로봇이다. 머신건은 일정 범위 내 적을 전부 타격하며, 미사일은 위치에 관계없이 거리 내 적을 락온하고 공격한다. 템페스터는 1번 사격시 머신건 7발 또는 미사일 2발을 발사한다. 미사일이나 머신건이나 총합 데미지는 비슷한 게일 포스와 달리 템페스터는 머신건의 총합 데미지가 미사일의 2배에 달한다. 원래 미사일엔 다운 판정이 있었으나 던전 한정으로 삭제되었다.
지속 중 메카닉이 레벨업을 하거나 죽었다가 코인을 써서 부활한 경우 기존 템페스터는 주인이 없는 것으로 취급되어 새로 설치할 경우, 기존에 있던 템페스터가 자폭하지 않고 2기의 템페스터가 유지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주인 사망 시 자폭하도록 패치되었다.
지속적인 화력이 필요할 때 돌격대장의 오토매틱 파워드 건을 착용한 상태에서 템페스터를 뽑은 후 은시계로 쿨초를 해서 2기까지 뽑은 후 본템으로 다시 스위칭하여 템페스터를 2기 끌고 다닐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사실 이것은 2012년 시간의 문이 패치되기 전, 퍼스트 서버에 템페스터가 방 이동시에도 따라오게 바뀌어 여러 기를 끌고 다닐 수 있던 것이 시초였지만 새로 설치 시 기존의 템페스터가 자폭하는 사항이 추가되어 사실상 백지화되었고 2015년 1월 29일에야 특정 레전더리 무기를 통해 구현된 것이다. 단점이라면 뽑는 것 자체도 귀찮고 지속시간도 짧아 자주 갈아줘야 하며, 쿨타임이 기본 30초로 짧지 않아 실질적으로 두 기를 끌고다닐 수 있는 시간은 길지 않다는 점이 있다.
오랫동안 방 이동, 슈퍼아머 추가 정도의 자잘한 개선을 제외하면 근본적인 문제 (답 없는 AI, 미사일의 '''쥐꼬리만한 폭발크기''' 등)의 개선 없이 지속적으로 공격력만 조정되는 스킬이다. 비슷한 컨셉의 소환사의 상급 정령들이 던전에서 한번씩은 전성기를 가졌던 것과 비교하면 영 존재감이 없었다. 그럼에도 설치만 해놓으면 알아서 공격을 한다는 유틸성은 유효해서 여전히 그로기 비중이 낮으면서 바이퍼가 프리딜을 하기 힘든 환경일수록 메카닉의 지속 딜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킬이다.
템페스터는 바이퍼처럼 도트가 한 번 바뀐 적이 있다. 아예 확 바뀐 바이퍼와는 달리 좀더 깔끔하게 바뀐 정도라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치채기 힘들다. (구)도트에는 미사일 발사기를 여닫는 모션과 땅바닥에 누운 모션도 있었지만 새 도트로 바뀐 후에는 어째서인지 짤린 상태. (구)템페스터 도트
1.2.5. 메카 드롭
무전으로 폭격 지원을 넣으면 바닥에 폭격기의 그림자가 지나가며 이후 3열종대로 RX-78 랜드러너의 폭격이 쏟아진다. 랜드러너의 총 숫자는 20기이며, 레드 버스터 75%, 스틸 스매셔 22%, 마나 릴렉서 2%, 힐링 레이더 1%의 확률로 등장한다. 랜드러너의 공격력은 4종류 모두 동일.시전대사: '''In the pipe, five by five'''[15]
[16]
- 레드 버스터
- 스틸 스매셔
- 힐링 레이더/마나 릴렉서
다만 40제 스킬치고 쿨타임이 터무니없이 길다. 전술한 메카신 시절에는 강력했기 때문에 납득이 가는 쿨타임이었지만 이후로는 전혀 아닌데도. 지속적으로 폭격 간격이 줄어들어 랜드러너들이 다 나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지나치게 긴 문제나 조준 전폭 개편으로 랜드러너들이 제대로 안 박고 배회하는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심심하면 쿨타임 개선 요구가 나오는 스킬임에도 무슨 생각인지 쿨타임만은 계속 건들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2019년 5월 9일 패치로 거의 '''13년 만에''' 쿨타임이 5초 줄어들었다.
2016/11/03 클라이언트 패치로 뜬금없이 '''Challenger, go with throttle up'''란 대사가 나오지 않도록 바뀌었는데 이 대사는 우주왕복선 챌린저와 휴스턴과의 교신 내용 중 일부로 챌린저호 참사가 일어났을 때의 교신 내용이라 진상을 알고있는 유저들 사이에선 안 좋은 말이 많이 나왔던 대사였다. 결국 뒤늦게서야 문제가 된다는 점을 인지한 네오플이 해당 대사를 나오지 않게 수정한 뒤 2016/11/7일에는 아예 ' dropship radio-2' 파일을 완전히 삭제했다.
1.2.6. 스패로우 팩토리
스패로우 팩토리를 설치하여 여기서 캐리어의 인터셉터처럼 소형 요격기 스패로우를 생산해 적을 공격한다.'''Sparrow Nest'''
팩토리에서 생산된 스패로우는 그냥 놔두면 공격을 안 하며, 로봇 전폭으로 전폭시킬 수 있다. 일반 전폭하면 인식 범위 내 가까이에 있는 적에게 돌진하여 자폭하고, 조준 전폭하면 다른 설치형 메카들처럼 지정 위치로 돌진하여 자폭한다. 팩토리의 지속 시간이 끝나면 남아있는 스패로우들이 인식 범위 내 가장 가까이 있는 적에게 돌진하여 자폭한다. 게임 내 설명에는 가장 등급이 높은 적에게 자폭한다고 써 있지만 실제로는 각 스패로우 위치 기준 가장 가까이 있는 적에게 우선적으로 자폭한다.
과거에는 답이 없는 공격력, 15초라는 말도 안 되는 딜링타임, 스쳐도 터지는 저질 HP 등 쓰레기 45제의 대명사였던 스킬이었지만, 거듭된 상향과 2016년 메카닉 리뉴얼을 통해 종속 패시브 솔라 모듈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강력한 스킬로 재탄생하였으며, 이후로도 쭉 주력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1.2.6.1. 솔라 모듈 시스템
스패로우 팩토리의 종속 패시브로, 스킬을 습득하면 스패로우들이 에너지 방열판을 생성하여 전방으로 에너지를 발사하고 공격 직후에 팩토리가 바로 폭파된다. 또한 스패로우 팩토리는 독립 오브젝트의 특성을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17] 메카닉 리뉴얼 패치 때 스패로우 팩토리의 15초나 되던 딜타임을 보완하고자 추가된 스킬로, 같이 리뉴얼된 게이볼그 펀치와 쿵짝이 잘 맞고 속성강화, 마공 스위칭까지 가능했기 때문에 경악스러운 위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스위칭이 막히고 기본 스패로우 팩토리의 딜타임이 5초로 줄어들어 그에 따라 총 딜량도 줄어들어서 사실상 솔라를 찍는 것을 강요받고 있었다. 그러다가 탈리스만이 추가되어 유니크 탈리스만 스패로우 : 격추 모드를 얻게 된다면 일반 스패로우를 사용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명속성이나 파이어볼트를 습득하면 화속성으로 전환된다.
2018년 8월 30일 패치로 별도의 공격력을 갖도록 변경되었으며 변경된 공격력은 스패로우 팩토리의 레벨을 따른다.
1.3. G 시리즈
3가지 형태로 변신하며 공격하는 보조 메카를 사용한다. 변신가능한 형태로 각각 G-1 코로나, G-2 롤링썬더, G-3 랩터가 있으며, G-1 코로나가 기본이 되어 코로나 소환이후 롤링썬더, 랩터로 트랜스폼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G-1 코로나의 지속시간과 쿨타임을 따르며 다른 형태로 변형하면 지속시간에 보너스를 얻는다. G1~3은 시리즈별로 각각의 스킬을 찍으면 다른 두 형태에 보너스 공격력을 주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 원래 각 스킬마다 레벨당 5%의 시너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얼마 뒤 3%로 하향되었고, 시즌 3 시간의 문 패치로 1레벨에 붙은 G시리즈 시너지 수치가 높아진 대신 레벨당 시너지 효과가 1%로 감소했다.
G라는 이름이라든가, 하나의 로봇이 다른 3가지 변형하는 것에서 왠지 겟타로보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G-1 코로나가 끝나는 시점으로부터 1레벨 기준 20초의 쿨타임이 있고 지속시간과 쿨타임은 코로나를 찍을수록 증가하며, 지속시간과 쿨타임의 간격이 감소한다. 트랜스폼 쿨타임은 7초이며 변신시 지속시간이 2초 증가한다. 또한 파이어볼트 습득시 공격 속성이 화속성으로 변경된다.
남메카의 G시리즈는 여메카의 G시리즈에 비해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라 채용률이 극히 낮다. 게다가 남메카의 설치형 메카들은 2각 패시브로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격차는 더 벌어진다. 다만 남메카의 스킬이 대부분 독립 오브젝트라 공격시 효과가 발동하는 장비들을 써먹기 힘들기 때문에[18] 공격 시 효과가 발동하는 장비들을 위해 효과 발동용으로 찍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1.3.1. G-1 코로나
메카닉의 등 뒤를 따라다니며 지원사격을 하는 보조메카 G-1 코로나를 생성한다. 코로나의 에너지 탄은 명중 시 일정범위 내 적들에게 경직과 명속성 마법피해를 준다.시전대사: (시전 시) '''Corona!''' / (트랜스폼) '''Transform, Corona'''
G시리즈의 기본이 되는 스킬로 G-0~G-3 시리즈를 사용하기 위해서 앞서서 발동할 필요가 있다. 또, 첫 사용 시의 MP소모량은 큰 편이지만 다른 형태에서 코로나로 재변형 할때의 MP소모량은 다른 트랜스폼의 MP소모량과 비슷하다. 재변형 시의 MP소모량은 설명에 나와있지 않다.
코로나는 0.6초 간격으로 사격한다. 스킬 키 연타 시 발사 속도가 빨라지는 특성이 있었으나 언젠가부터 삭제되었다.
코로나를 일정 레벨 이상 올리지 않으면 G시리즈의 안정적인 무한 지속이 불가능하다. 선행치인 2레벨로도 다른 G시리즈 사용은 가능하지만, 트랜스폼을 하지 않으면 20초나 되는 공백이 생기는데다가 2레벨의 코로나 지속시간으로 첫 사용 2초 후 부터 공백없이 트랜스폼을 쿨타임마다 한다고 해도 결국 6초의 쿨타임이 생긴다. 코로나가 12레벨은 되어야 같은 방식으로 무의미한 트랜스폼을 해줄 때 겨우 무한지속이 가능한 수준.
슈퍼아머나 하프 슈아가 아닌 대상은 자동권총 짤짤이 + 코로나 연사를 빠져나가기 힘들다. APC한테 맞을 때 주의. 지금은 사라진 지옥 파티의 코로나 13소대도 한번 맞기 시작하면 답이 없었다.
1.3.2. 트랜스폼 : G-2 롤링썬더
메카닉의 앞에서 3기의 기계가 회전하며 인접한 적에게 다단히트로 명속성 마법 피해를 준다. 기계가 푸른색으로 충전이 된 상태에서 스킬을 한번 더 사용하면 전자파를 발사한다. 이 전자파는 메카닉 본체의 상황과는 상관없이 행동불능의 상황에서도 독립적으로 발사 가능하다.시전대사: '''Transform, Rolling Thunder!'''
회전 공격력도 있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전자파 발사. 변형 시 3대의 롤링썬더가 모두 충전되며 발사 시 표기된 만큼의 공격력으로 세 번의 공격이 들어간다. 이후 일정시간마다 롤링썬더가 하나씩 차례대로 충전되며, 각각의 충전 상태에서도 따로 발사가 가능하다.
충전 상태 유지는 비비기용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피해를 주려면 접근해야 되는 데다가 경직과 다단히트가 그렇게 큰 편이 아니라, 보통 전자파 발사가 주를 이룬다. 대신 충전 상태에선 적의 콤보나 파괴 가능한 원거리 오브젝트를 막아주기에 쉴드 역할을 하기도 한다.
1.3.3. 트랜스폼 : G-3 랩터
[image]
6기의 기계가 메카닉 머리위를 회전하며, 스킬키를 입력하면 공격 범위 내 적에게 2기씩 이동해 회전하면서 레이저를 발사한다. 그 상태에서 다시 스킬키를 입력하면 대기중인 랩터를 포함한 랩터들이 다시 공격 대상을 찾아 달라붙고, 스킬키 입력을 일정시간 유지하면 적에게 붙어있는 랩터를 회수한다. 랩터는 6기이지만 2기가 묶여 공격하기 때문에 최대 공격 타겟은 3개체이다. 보스, 일반 몬스터 상관없이 적 1명당 무조건 2기가 붙지만 특정 상황[20] 에선 한 개체에 4기, 6기가 붙을 수 있다.'''Transform, Raptor'''
랩터 인식범위는 800px이며 공격간격은 0.5초이다. 또한 경직이 존재하지 않는다. 경직 없는 딜링기라는걸 이용해 일부 경직에 반응하는 몬스터를 상대로는 사용 가능한 꼼수가 있다. 또한 랩터는 던전에서는 무적이지만[21] 결투장에서는 여전히 HP가 존재하며 HP가 모두 소진되었을 경우 HP가 소진된 랩터는 스파크 이펙트가 뜨며 4초간 공격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참고로 적에게 랩터를 날리거나 회수할 때 공격 판정이 존재한다.
2015/7/30 패치로 랩터가 유의미하게 상향된 적이 있다. 하지만 이때 유저들의 병크가 있었는데 퍼섭에서의 개편안에서는 랩터 공격력 상향이 무려 180%나 되었지만 올드비들과 트랜스폼 워스프 스위칭을 눈치채고 있던 유저들은 가만히 있었는데 다수의 유저들은 컨셉에 어긋난다고 반발하여 결국 50% 상향으로 칼질당하고 본섭에 넘어왔다.[22] 한마디로 K키 누르면 엄연히 존재하는 스킬을 보조딜급으로 하나 넣어준건데 그걸 발로 뻥 차서 날려버린 것이다! 대신 다른 스킬이라도 더 상향을 받았으면 모르겠는데 랩터만 쏙 빼가고 추가 상향이 없었다는 건 덤. 이후 남메카의 랩터는 퍼섭 패치 때마다 뜨거운 감자가 되는데 정작 본섭 패치시에는 그저 그런 결과로 돌아오게 된다.
남성 메카닉이 써먹기 힘든 G시리즈 중에선 그나마 써먹을만한 여지가 있는 스킬이라 무빙이 잦은 적을 상대로는 사실상 못 써먹는 바이퍼 대신 지속 딜링을 위해 채용하기도 한다. 특화 직업인 여메카에 비하면 화력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딜이 쏠쏠한 편이다. 여전히 짧은 사거리가 좀 불편하긴 하지만 바이퍼와 달리 타게팅 스킬이라 짤딜 난이도가 바이퍼에 비해 낮은데다 과거 울며 겨자먹기로 쓰던 시절보다 조작성이 개선되어 써볼만하다. 다만 롤썬과 랩터를 같이 돌리는 여성 메카닉과는 달리 랩터 하나만 주구장창 돌리다보니 다른 G시리즈에 투자해 시너지 효과를 받는 건 SP 낭비가 심해서 롤썬은 선행만 주고 코로나도 쿨타임이 지속시간과 같아지는 선까지만 투자한다.
2. 각성 후 스킬
2.1. 마이스터
2.1.1. 최후의 투지
배경음: 응원가 - 힘내라 힘x2 싸워서 이겨X2[23]
던전에 입장하자마자 투지 로봇이 생성된다. 응원가를 틀면서 등장하고 지속 시간동안 스킬 공격력이 증가한다. 투지 로봇은 무적 상태이며 적에게 인식되지도 않는다. HS-1 친구들의 데미지 증가와 단리 적용됐었으나 유저들의 항의로 복리 적용되게 바뀌었다.
2015/07/30 패치 전에는 투지로봇 주변 일정 범위 내 힘, 지능 증가 오라를 뿌리는 효과를 가졌고 HP 50% 이하에서 발동 + '''메카닉과 설치형 메카들을 피해 저 멀리 문워크로 도망가기 일쑤''' + on/off 없음 조합이라는 정신나간 각성패시브였다. 원치 않을 때 튀어나오는데다 어그로는 기막히게 끌어서 하드트롤링을 해대니 회심의 랜드러너의 피격 시 옵션과 함께 메카닉이 이계, 비명굴에서 1인분도 못하게 만드는 주범 중 하나라 다들 각성 패시브가 아니라 각성 패널티라고 여겼다. 효과 자체는 괜찮았지만 발동 조건과 답 없는 어그로가 망쳤던 스킬. 보완해준답시고 일정량의 데미지를 대신 받아주는 효과를 줬지만 물몸인 메카닉에게는 쓸모가 없었고, 결국 크리티컬 공격을 하면 발동되는 식으로 발동 조건이 대폭 완화되고 스킬 공격력 증가라는 형태로 재설계되었지만 특정 상황에서 발동 조건이 발목을 잡았기에 2018/08/30에 아무 조건 없는 스킬로 개편되었다.
정식 스킬명은 '최후의 투지' 지만 정확한 스킬명을 모르고 투지 로봇이라고만 아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 공식에서도 투지 로봇이라고 표기한 적도 있다. 또한 위에 적혀있다시피 재설계되기 전에는 일정 HP 이하에서 발동하던 스킬이었고 마이스터가 상처를 많이 입어 위험할 때~ 같은 설정도 있었는데 최후의 투지라는 스킬명은 이 컨셉의 잔재.
2018년 8월 30일 패치 이전에는 각성 패시브 주제에 스위칭도 가능했지만 실전에서 쓰기에는 매 방 입장 전에 스위칭 장비로 갈아입고 크리티컬을 띄워야 해서 상당히 번거로웠다. 결국 스킬이 실시간화 되면서 스위칭이 막혔다.
2.1.2. 게이볼그 펀치
전체적인 모티브는 마블 VS 캡콤에 등장하는 진 사오토메의 하이퍼 콤보 블로디아 펀치. 스킬 명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창 게 볼그.시전대사: '''GaeBolg-Punch!!'''
7인의 마이스터들이 제작했으나 바칼에 의해 박살난 거대로봇 게이볼그의 잔해중 일부인 팔을 소환해 공격한다.
스킬 시전 즉시 공간 이동 장치가 등장해 포탈을 열며, 이 후 무식하게 큰 로봇 팔이 나와서 전방의 적을 몽땅 날려버린 후 다시 들어간다. 최대 8히트까지 가능. 시전 속도는 캐스트속도의 영향을 받는다. 적의 슈퍼아머와 가드를 전부 무시하고 피해를 주며 날려버리며, 게이트와 가까운 적일수록 타격 횟수가 증가한다. 뉴 밸런스 이전까지만 해도 '''그 흔한 슈퍼아머가 전혀 안 달려 있어서''' 쓰기도 힘들고 맞추기 (8히트)도 힘든 스킬이었으나 뉴밸런스 이후로 시전 시 무적 후 슈퍼아머가 적용되도록 바뀌어 웬만해선 캔슬은 안 당한다.
모든 각성기 중에서 사로킥 만큼이나 일찍 끝난다. 덕분에 각성기 시전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명중만 하면 순식간에 피해를 줄 수 있다.
시간의 문 업데이트로 레벨 증가에 따른 옵션 변화가 생겼는데, 3레벨에는 게이볼그의 게이트 위치를 전후방으로 조절 가능하다. 전방 입력 시 마하킥 정도의 거리 여유가 생기고 후방 입력 시 그 1.5배에 달하는 거리에서 튀어나온다. 후방 입력의 경우는 뒤돌아 사용 시 적을 밀어내던 걸 거꾸로 당겨오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스킬 시전 즉시 게이트가 나오는 지금은 후방 입력이 불가능하다. 전방 입력의 경우도 거리는 짧지만 그래도 안전거리가 확보되기에 못써먹을 정도는 아닌 편. 실제로 써보면 '좋다!'보다는 이런 기본적인 능력을 레벨 3 보너스라고 주는 개발진의 의도가 의심스러워진다.
레벨 6 옵션은 게이볼그 펀치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단순한 효과. 2019년 5월 패치 전에는 게이볼그 펀치 시전시 시전 시점에 설치되어 있는 '''설치형 메카'''들의 지능이 증가하는, 다소 난감한 효과였다.
레벨 9 옵션은 히트 수가 1회로 줄어들지만 '''8회 다단히트의 데미지가 그 줄어든 1방에 몽땅 합쳐진다.''' 즉 스치기만 해도 풀히트의 피해를 줄 수 있게 된다. 게이볼그 펀치의 최대 사거리를 생각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옵션. 다만 모든 데미지를 한 방에 몰빵한 만큼 스턱이 날 경우엔... 이하생략. 또한 3/6/9 옵션 업데이트 전 공지에서 히트 수 1회 감소, 데미지 8배 증가라고 나와서 당시 암울했던 남메카의 희망이 '''될 뻔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히트 수 1회'''로''' 감소, 데미지 8배 증가로 수정되어 유저들이 뒷목잡고 쓰러졌다.
여러모로 슬픈 역사를 지닌 각성기. 첫 등장 시에는 사격개시 패치로 메카닉이 다른 캐릭보다 월등하게 강한 상태였는데, 메카닉 각성 추가 때 그 패널티로 각성기인 게이볼그 펀치를 '''물리 고정뎀으로 만들었다.''' 머나먼 과거 첫 등장 당시 1레벨 게이볼그 펀치는 '''물리데미지 2178, 최대 히트수 8회'''라는 충격적인 수치를 자랑했으며 그마저도 겹치듯이 사용해도 6~7회 히트밖에 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너프된 것도 아니고 그냥 처음에 나올때부터 물리 공격력. 더군다나 카시야스처럼 지능적용 그런거 없고 힘영향까지 받는 완벽한 물리기술이었다. 어찌나 약했는지 60만렙 당시 쪼렙 던전이던 어둠의 선더랜드의 보스 굴 구위시한테 날렸더니 한 방에 안 죽고 최고레벨 일반던전인 타락한 도둑 보스 개장수 묘진에게 풀히트 시켰는데 반줄도 못깎았다 라는 거짓말같은 이야기가 아직까지도 전해져 내려올 정도. 때문에 기타 하향패치와 함께 메카신 시절의 종료를 고하는 스킬이었으며, 각성 패시브인 최후의 투지의 조롱하는 듯한 성능과 함께 메카닉은 쓸데없이 각성하지 않고 골드를 아낄 수 있는 직업 취급을 받았었다.[24] 얼마나 안습했는지 설치형 메카에만 효과가 적용됐던 로보틱스의 효과를 받게 해주는 패치까지 단행했으나, 로보틱스 자체의 성능이 낮았던 덕에 거기서 거기였다. 후에 2008년 시즌2에서 마법 공격력으로 변화, 몇년 뒤 무속성 스킬이 무기의 속성을 따라가는 패치가 되고, 2012년 시즌3 시간의 문 패치로 퍼센트 데미지가 되었지만 여전히 답이 없었고, 테일백빨을 받는다는 것 때문에 잠깐 주목을 받은 적이 있었지만 장비 세팅부터 시작해서 밑준비가 상당히 번거로웠던 데다 테일백류 장비의 특성이 버그로 규정되어 수정되면서 빠르게 묻혔고 도로 반짝 무적기 취급으로 돌아갔다. 결국 메카닉 리뉴얼 이후에야 겨우 각성기 값을 하게 되었다.
설정상 바칼과 관련이 깊은 기술인데, 설정과 관련된 메리트는 딱히 없다. 헤비 배럴의 에이션트 트리거의 경우 용족에게 120% 피해를 주고, 문 엠프레스의 카시야스는 사도vs사도라는 이유로 오즈마에게 강력해지는 것에 반해서... 게이볼그 펀치는 거창한 전용 설정까지 있으면서도 취급이 안 좋다. 설정과 묘사상으로는 '''굉장히 강력한 기술이다'''. 마그토늄 미사일로 관절을 파괴 당해 크게 약화되었다지만, 사체의 등 꼭대기 부분만으로도 바위섬이 되는 거대한 안톤의 오른쪽, 왼쪽 앞다리를 일격에 부순다던가 완성형 게이볼그 한 대가 사도 하나와 맞먹는 힘을 가진다는 등. 그 외에도 안톤 레이드가 한창 개발 중이었을 때, 게이볼그를 타고 공략하는 형태로 나올 거라는 개발자의 언급이 있었다. G 프로젝트 운운하는 페럴 웨인의 대사와 지금은 삭제된 에픽 퀘스트 '비밀 병기 개발을 위해' 등으로 떡밥까지 뿌려놓은 듯했으나 결국 퍼스트 서버에조차 구현되지 못했고 스토리 중간에 펀치만 나오게 되었다.
2.1.3. Ez-10 카운터어택
사상 최강의 랜드러너와 비슷한 모양을 한 카운터어택을 하나 설치한다. 카운트다운과 동일하게 3초 후 폭발하며, 설치 시 약간이지만 폭발을 지연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폭발 크기가 엄청나게 크고,[25] 폭발 시 카운터어택 공격력의 1/3 수준의 공격력을 가진 카운트다운 3대가 나타난다. 개편 이전에는 랜드러너가 등장했었다.
시전 시간이 길어 전폭 반응성이 안 좋다는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딜이 처참하다는 게 문제. 그나마 HS-1 친구들의 보정 덕분에 쿨타임은 생각보다 길지 않은 편이고, 깔아두기가 가능하다는 점을 이용하면 시로코 레이드의 그로기 타임 25초 내에도 두 번 박아넣을 수 있어 생각보다는 쓸만해서 이론상 DPS는 높지만 타점 문제로 인해 실전에선 거의 딜을 못 하는 바이퍼 대신 채용하기도 한다.
원래는 남/여 공통 스킬이였지만 여메카는 도저히 써먹기 어려운 '''핵폐기물 스킬'''이라서 결국 2018년 8월 30일 패치로 여메카 한정으로 스킬이 삭제되어 남메카 전용 스킬이 되었다.
게임상에선 EZ-10 카운트 어택, Ez-10 카운터어택이라는 두 가지 표기가 공존한다.
2.1.4. Ex-S 바이퍼 Zero
탄환과 레이저를 발사하는 화력지원로봇 바이퍼 Zero를 설치한다. 탄환의 유도각이 일반 바이퍼보다 좀더 넓고 레이저는 유도력이 없다.
개편 전까진 시간이 지나 터지면 랜드러너가 사출되어 떨어지면서 데미지를 입혔으나 지금은 바이퍼 폭발 후 랜드러너가 나오지 않도록 패치되었다.
TP 투자 시 풀히트 데미지는 스패로우 팩토리와 쌍벽을 이룰만큼 강하지만 원본 바이퍼와 마찬가지로 그로기 상태가 아닌 적에게 적중시키기가 까다로워 채용하지 않는 경우도 늘어났다.
원래는 남/여 공통 스킬이었다가 2018년 8월 30일 패치로 여메카 한정으로 스킬이 삭제되어 남메카 전용 스킬이 되었다.
2.2. 프라임
2.2.1. HS-1 친구들
2차 각성 이후에 생기는 이펙트이자 패시브로, 프라임의 주변에 떠다니는 두 로봇들이 프라임 대신 설치를 도우며 친구들이 캐스팅 상태일시 프라임이 직접 설치한다. 근접해서 여러 번의 캐스팅을 통해 딜을 해야 했던 남메카의 매우 큰 빈틈과 부족한 편의성을 대폭 개선시킨 '''혁명'''급의 2각패. 설치 캐스팅이 완전히 삭제되지만 '캐스팅 시 발동' 옵션은 잘만 발동되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게다가 덤으로 캐속도 올려주고, 버프인 로보틱스, 카모플라쥬와 각성기인 게이볼그 펀치, 헬 마치를 제외한 남메카 전직 스킬의 쿨타임 감소 효과까지 생긴다.[29] 쿨타임 감소 효과는 스킬 표기 쿨타임은 그대로라서 정작 쿨타임이 몇 초나 줄었는지는 유저가 확인하기 어렵다... 굳이 확인한다면 쿨감템등을 감안하고 직접 계산하거나 커맨드로 쓰고 쿨타임 알림으로 몇 초 남았는지 확인해 보는 방법이 있다.
이외에도 친구들로 소환할시엔 위치가 서로 달라지기 때문에 어느정도 생각하면서 설치해야 하지만 이런 현상은 진 각성 패시브 스킬인 S.O.P.H.I.A로 해결할 수 있어 큰 체감이 오지 않으며 친구들은 자아가 있다는 설정이 쓰여 있는 만큼 스탠딩 상태 및 각종 행동시마다 표정이 달라진다.
여러 버그가 있었는데 가장 심각했던 건 친구들로 설치하면 간헐적으로 쿨타임만 돌아가고 설치형 메카는 나오지 않는 버그로, 출시 때부터 있다가 2018/08/30 패치로 '''4년 4개월만에''' 고쳐졌다.
마을 스탠딩 상태
- 눈웃음
^0^
- 무표정 -_-, ㆍ_ㆍ
- 플랫라인 그래프. 주기적으로 물결친다.
2.2.2. TX-80 디멘션 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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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 이동으로 디멘션 러너를 불러내어 전투하게 한다. 모티브는 T-800으로 T-800이 용광로에서 녹아내리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포즈도 깨알같이 패러디했다. 스킬을 사용하면 타겟팅 마크가 나타나고, 방향키로 불러낼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타겟팅 마크의 이동속도는 캐스트속도의 영향을 받는다. 독립 오브젝트처럼 보이지만 레벨도 없고, 모든 공격이 직접 공격 판정이다.'''Over the world'''
처음 등장했을 땐 폭발 후에도 다시 전폭을 적용시킬 수 있는 버그가 있었는데 (당연히 전폭이 계속 적용되면 데미지가 뻥튀기된다.), 금방 수정되고 엄청나게 긴 시전 시간에 낮은 공격력만 부각되어 버려졌으나 소환 직전 전자기장에 타격된 적을 끌고오는 기능이 생겨 몹몰이 스킬로의 가치는 생기게 되었다.
이후로도 지속적인 상향을 받아오다 2018년 8월 30일 메카닉 개선 패치로 인해 시전 시간이 감소하고 전자기장이 펼쳐지지 않고 바로 소환되어 어깨에 달린 미사일 발사기로 전방에 미사일 폭격을 날린 뒤 인식 범위 내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적에게 돌진해 자폭하도록 리뉴얼되었다. 깨알같이 폭발 이펙트도 간지나게 변경되고, 심심했던 효과음도 개선되어 시원한 타격감을 가지게 되었다. 대신 전자기장이 사라져 그에 따라 몹몰이 기능은 사라졌다. 그리고 원래 독립 오브젝트였던 것이 독립 오브젝트가 아니게 변경되었으며 전폭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었다. 과거 스킬 설명을 생각한다면 차세대 에너지원의 개발은 실패로 돌아간듯 하다.[이전설명]
던파조선에 처음으로 스킬 원화가 공개되었을 때의 모습은 완전히 컴봇의 판박이였으나 표절 의혹을 받게 되었는지 실제로 출시될 때는 위에 첨부된 원화의 모습으로 외형을 바꾸고 냈다.원래 원화 그리고 프라임의 일러스트에서는 디멘션 러너의 머리 위에 프라임이 앉을 수 있을 정도로 덩치가 큰데, 인게임 도트는 그냥 사람 덩치만하다.
2.2.3. TX-45 A-Team
2015/07/30 밸런스 패치로 삭제된 일제 카운트다운의 자리를 대신하여 추가된 신규 액티브 스킬. HS-1 친구들을 습득한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프라임 본인이 직접 설치할 수 없다. 서로 다른 공격력을 가진 랜드러너 5대를 동시에 설치한다. 사소하지만 친구들의 설치 이펙트가 다른 설치형 메카들은 푸른색이지만 이 스킬은 유일하게 붉은색이다. 설치된 랜드러너들은 주변 적들을 찾아가 자폭하면서 데미지를 입힌다.
아무리 봐도 스킬의 구성이 80제 스킬이라고는 볼품없는 수준인데 사실 퍼섭에서의 A-Team 랜드러너들은 대응하는 설치형 메카와 게이볼그 펀치, 헬 마치의 폭발, 스킬 종료시에 대응하는 스킬의 자원을 이용해서 생성한다는 컨셉으로 HS-1 친구들이 설치해주는 재활용 로봇들이었다. 그런데 남메카 특유의 매우 긴 선딜을 더욱 심화시키게 되면서 데미지도 답이 없는 쓰레기를 던져줬던지라 프라임 유저들로부터 욕을 거하게 먹고 이 기능을 삭제했지만 찍은 도트가 아까웠는지 이 재활용 로봇들을 한꺼번에 뭉쳐서 이 스킬로 만들었다.퍼섭에서의 재활용 로봇 관련
여담으로 스킬 시전시 대사는 랜드러너 설치 대사를 그대로 사용한다. 15/07/21 패치 후 1주만에 급하게 만들어진 스킬이였으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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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선봉에 서있는 랜드러너는 (구)헬 마치의 대장 로봇을 본딴 모습이고, 그 뒤를 디멘션 러너와 게이볼그를 본딴 랜드러너가, 그리고 그 뒤를 템페스터와 스패로우를 본딴 랜드러너가 진형을 이루어 설치된다.
80제 스킬임에도 퍼뎀이 꽤 부실하다. 80제 스킬인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처참한 딜이 나오지만[33] 딜이 빠르게 들어간다는 장점은 있고 이거 빼고 찍을만한 거도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찍을 수밖에 없다.
2.2.4. 헬 마치[34]
전투로봇 부대를 행진시킨다. 행진이 끝나면 경례를 하고 일제히 폭발한다. 게이볼그 펀치와 같이 독립 오브젝트가 아니며 모든 공격이 화속성이다.'''Attention.'''
임팩트 하나만큼은 어마어마해서 비주얼적으로는 호평중. 또한 차원 이동 포탈의 모양새가 게이볼그 펀치 시전시 나오는 이동 장치와 똑같다. 차원 이동 포탈이니 포탈과 연결되는 장소를 변경할수 있는듯.
설정상 헬 마치에 쓰이는 전투로봇들은 원래는 템페스터, 게일 포스, 고기동 메카 : 볼트 MX 같은 AI를 지닌 자동 전투용 로봇으로 만들었지만 성능이 너무 나빠 악성재고로 남은 것들을 불러내서 자폭시키는 용도로 쓰고 있는 것이다.
2016/10/06 전에는 위 영상을 보듯이 딜이 들어갈때까지 최대 '''13초'''나 걸리고 딜 자체도 증추 스위칭까지 해줘야 그나마 봐줄만했던[35] 개노답 던파 최악의 쓰레기 2각기였으나 패치 후에는 총 연출 시간이 5.7초로 대폭 감소, 로봇들의 크기가 커져 폭발 범위 증가, 패치 내역엔 없지만 로봇들이 한 번에 모조리 터져서 리뉴얼 전보다 상당히 좋아졌다. 대신 폭발 딜이 상당히 감소했지만 전반적인 히트 수가 올라 퍼뎀 기댓값은 오히려 올랐다. 딜타임이 끝나고 나서야 폭발하는 일이나 일명 웨스턴 헬마치로 불리는 허공에서 터지는 일은 많이 없어졌지만 피격판정이 비정상적으로 큰 몬스터가 아니면 풀히트가 절대 불가능하고 같은 자리에서 같은 몬스터를 타격해도 딜이 왔다갔다하는 구조적 결함은 개선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8년 8월 30일 패치로 메카닉의 후방과 전방에 포탈을 생성하여 로봇을 행진시키고 포탈의 중심점에서 로봇들이 조우하면 바로 서로 경례하고 폭발하는 형태로 프로세스가 변경되었다. 또한 몬스터의 크기와 위치에 관계없이 폭발 다단히트가 일정하게 들어가도록 타점도 개선되어 드디어 2각 구실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연출 시간이 기존에 비해 짧아진 것 때문인지 스킬키를 입력해 바로 폭발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은 없어졌다. 다만 렉이 발생하면 폭발 다단히트가 1~2히트 정도 덜 들어가는데 특히 맵 상에 각종 오브젝트가 많은 경우에 자주 발생한다.[36] 성능과는 별개로 각 진영의 로봇의 대장로봇 두 체가 각각 빨강과 파랑이라서 남북정상회담이라는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
2.3. 진(眞) 메카닉
2.3.1. S.O.P.H.I.A
통칭 소피아. 스킬 공격력 증가에 기본기 강화 기능이 붙어있는 패시브. 조준 전폭 시 영향을 받는 로봇들이 날아가지 않고 해당 위치로 순간이동해 자폭하도록 변경되며, 바이퍼 설치 시 기존에 설치된 다른 바이퍼가 새로 설치한 바이퍼의 위치로 순간이동하여 한 곳으로 모인다.(던전 입장 시) '''Good day again.'''/ '''Support system is ready.'''
(조준 전폭 시) '''Upgrade.'''
(Ex-S 바이퍼 위치동기화 시) '''Sync.'''
(스킬 쿨타임 시) '''Uh-oh.'''
(MP 부족 시) '''Nothing.'''
(캐릭터 사망 시) '''Sorry, My mistake.'''
조준 전폭의 순간이동 자폭 기능은 기존 조준 전폭에 비해 실제 타격이 들어가는 시간이 짧아져서 한끗 차이로 순간이동이나 짤무적 등으로 인해 안 맞는 사태를 보완해준다. 특히 솔라 모듈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은 스패로우는 다른 로봇에 비해 날아가는 속도가 느린데, 이 기능이 적용되면 스패로우도 다른 로봇과 같이 순간이동해 폭발한다. 단, 일반 전폭 시에는 원래대로 가장 가까운 적에게 날아가서 폭발한다. 또한 체감상 전폭 반응성도 좋아지는데, 단적인 예로 메카 드롭 시전 직후 바로 조준 전폭 시 가끔 한두기씩 안 날아가던 게 일제히 순간이동해 폭발한다. 거기에 로봇 전폭시 몬스터가 슈아 브레이크 기술을 사용할 경우 로봇이 날아가다 끊기는 불상사도 종종 발생하는데, 소피아를 배우고 난 뒤부터는 그런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게 된다.
바이퍼의 순간이동은 바이퍼를 한 자리에서 연속 설치 시 발동하지 않으나 거리가 조금만 벌어져도 발동하며, HS-1 친구들을 사용할 수 없어서 직접 설치하는 경우 발동하지 않는다. 바이퍼가 순간이동하는 동안에는 사격은 하지 않으면서 지속시간 카운트는 돌아가 1~2발 정도의 손실이 일어난다. 그래도 기존에는 이론상 DPS는 높지만 범위를 벗어나면 완전히 바보가 되어서 실질적으로 살리기 힘들었던 바이퍼의 DPS를 어느 정도 보장받을 수 있게 하는 유용한 기능. 다만 Ex-S 바이퍼 Zero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며, 무빙이 잦은 적을 상대로 타격 자체가 힘들다는 단점이 사라진 건 아니라 이 기능을 받고도 바이퍼는 쓸 게 못 된다는 게 중론.
소피아 습득시 HS-1 친구들의 디자인이 바뀐다. 여메카의 G-오퍼레이터와 매우 유사하다.
2.3.2. 버추얼 러쉬
2차 각성 출시 당시 80제 스킬이었다가 삭제된 일제 카운트다운을 재해석한 스킬. 시전 시 HS-1 친구들 1기를 홀로그램 로봇 생성 모드로 전환하여 템페스터를 제외한 로봇 전폭 적용 가능 로봇[38] 을 최대 4회까지 홀로그램으로 출력하며, 10초가 경과하거나 스킬 키를 다시 누르거나 발트슈타인을 시전하면 홀로그램 로봇이 실물로 구현되어 폭발하며, 출력한 홀로그램 로봇의 횟수에 비례하여 홀로그램 폭발이 일어나 추가 피해를 입힌다. 로봇 전폭처럼 스킬 키 입력 지속으로 폭발 위치를 조정하는 타게팅 마크를 띄울 수 있다. 홀로그램 로봇의 폭발은 로봇 전폭의 공격력 증가율을 적용받으며, 출력한 로봇 없이 추가 조작 시 버추얼 러쉬의 쿨타임만 돌아가고 아무 피해를 주지 않는다. 쿨타임은 시전 직후부터 돌아가며, 쿨타임 알리미를 등록하지 않아도 쿨타임이 쿨타임 알리미에 표기된다.(시전 시) '''Mode change''' / (S.O.P.H.I.A) '''Simulation start'''
(폭발 시) '''Action!''' / '''Rush!'''
이 스킬의 진가는 최대 4기까지 로봇을 10초동안 깔아놓고 한 방에 모조리 터트려버릴 수 있다는 점에 있다. 그나마 스패로우는 격추 모드 적용 시 깔아두기가 가능해지지만 랜드러너 기반 스킬인 메카 드롭이나 A-TEAM은 깔아두기가 사실상 불가능했는데 버추얼 러쉬의 추가로 적이 무적 상태일때 주력기를 깔아놓고 패턴 종료 후 일제히 터트리는 플레이가 가능해지며 남성 메카닉 특유의 깔아두기 테크닉이 더 강화되었다. 쿨타임을 미리 돌리는만큼 쿨감을 많이 챙겨놨다면 그로기 타임이 25초인 시로코에게 메카 드롭, 스패로우, A-TEAM을 두 번 박아넣을 수도 있다.
단점으로는 단독으로 사용할 수 없는 스킬이라는 것. 팩토리, 메카드롭 등 다른 전폭류 스킬들의 단점을 상쇄시켜 주고[39] 메카닉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주는 스킬이지만, 다른 스킬들과 쿨타임이 꼬여 버츄얼 러쉬 쿨은 돌았는데 다른 무큐기 및 전폭 스킬의 쿨타임이 버츄얼 러쉬 최대 생성 수를 맞춰줄 수 없다면 쿨타임이 차도 제 성능을 못내거나 아예 사용하기가 꺼려진다.
출시 당시에는 홀로그램 로봇의 폭발 범위는 원본을 그대로 따라가서 그냥 터트리면 딜이 새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서 메카 드롭이나 스패로우같은 고화력 스킬을 출력했다면 조준 폭발은 필수였으나, 2020.05.07 패치로 스킬 매커니즘이 스킬의 총 피해량이 홀로그램 폭발에 합산되도록 변경되면서 홀로그램 폭발 범위와 원본 스킬의 폭발 범위가 동기화되었다. 홀로그램 로봇 구현 프로세스가 간략해지면서 렉도 크게 줄어든 건 덤.
2.3.3. GW-16 발트슈타인
[image](시전 시) '''Waldstein''' / '''Let's fight!'''
(발트슈타인 착지 시, S.O.P.H.I.A) '''Ready to go''' / '''On the way'''
(충전 시) '''Booster on''' / '''Maximum power'''
(지면 강타 시) '''Fire!''' / '''It's over!'''
진(眞) 각성기는 1차 각성기나 2차 각성기 중 선택한 각성기 한 개와 쿨타임을 공유한다. 예시로 쿨타임 공유 스킬로 1차 각성기를 선택했을 때, 1차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진(眞)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1차 각성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거대 로봇을 불러내고 중추 시스템에 접속한 친구들에게 명령을 내려 로봇의 주먹으로 지면을 강타하면 서서히 굵어지는 빛기둥이 나타나며 다단히트 대미지를 준다. 탑승과 착지 구간까지 HS-1 친구들을 사용할 수 없는 풀채널링이라 연출에 비해 채널링이 6초 정도로 은근히 긴 편. 그래도 발트슈타인 외에는 풀채널링 스킬이 없는데다 스킬 전개 속도도 매우 빠른 메카닉 특성상 이 정도의 채널링으로도 캐릭터가 답답해졌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특히나 발트슈타인을 시전하는 동시에 버츄얼 러쉬의 홀로그램 로봇 생성 모드가 강제 종료 되므로 사전에 버츄얼 러쉬로 스킬을 깔아두고 마지막에 발트슈타인을 사용하면 폭딜을 넣을수 있다. 즉 버츄얼 러쉬 시전→홀로그램 로봇 최대 생성→헬 마치→발트슈타인 순서로 연결하면 단시간에 큰 딜을 꽃아넣을수 있다.
로봇에 탑승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퍼스트서버 출시 당시에는 전용 도트 이미지가 없었다. 기존 남거너의 캐스팅 모션(핑거 스냅)을 재활용했기 때문에 스킬 시전 시 손가락이 튕기는 소리가 났지만 본섭에 출시되며 소환 시 전용 도트 이미지가 출력되게 바뀌면서 사라졌다.
남메카닉은 1, 2차 각성기가 모두 비채널링이지만 공격력이 낮은 1차 각성기를 포기하는 추세다.[41]
의외로 발트슈타인 로봇은 잘 그려진 도트다.
3. 특성 스킬
3.1. RX-78 랜드러너 강화
마스터한다면 공격력이 40% 증가한다.
3.2. Ez-8 카운트다운 강화
3.3. Ex-S 바이퍼 강화
남거너 2차각성 패치로 '''남메카에 한해 지속시간 증가'''가 붙었지만 2018/08/30 패치로 다시 삭제되었다.
3.4. G-1 코로나 강화
3.5. 트랜스폼 : G-2 롤링썬더 강화
3.6. 트랜스폼 : G-3 랩터 강화
3.7. 공중 전투 메카 : 템페스터 강화
기존에 있던 습득 시 슈퍼 아머 효과는 2016/10/06 패치로 SP 스킬에 흡수되었다.
3.8. 메카 드롭 강화
2018/08/30 이전에는 TP 소모량도 적고 레드 버스터의 수를 늘려주는 특이한 효과를 갖고 있었지만 메카 드롭의 프로세스가 변경되면서 마스터 레벨은 5로 상승하며, TP 소모량도 2로 증가, 평범한 공격력 상승 TP로 변경되었다.
3.9. 스패로우 팩토리 강화
시간의 문 이전에는 레벨당 스패로우 1기 증가였다. 단순 공격력 증가로 바뀐 후에는 HP 때문에 스패로우 팩토리를 마스터하더라도 강화 스킬은 버려졌으나, 거듭된 상향으로 스패로우 팩토리가 당당히 메카닉의 극딜기로 자리잡으며 필수 마스터가 되었다.
3.10. RX-60 트랩러너 강화
트랩러너의 딜링 능력이 카운트다운보다 우수한 편이라 여기에 투자하는 사람이 많다.
3.11. Ez-10 카운터어택 강화
3.12. Ex-S 바이퍼 Zero 강화
4. 그 외 메카닉에게 유용한 공통스킬
4.1. 고대의 기억
이전에는 로보틱스 공백 메꾸기 중첩 또는, 대용으로 사용되었으나 로보틱스의 지속시간과 능력치가 대폭 상승함에 따라 애매해진 스킬. 스포가 남는다면 찍어도 나쁘진 않다.
4.2. 불굴의 의지
지속시간동안 캐스팅 중 피격 시 일정 확률로 캐스팅을 강행한다.
근접해서 여러 번의 캐스팅을 해야 하는 메카닉에게는 필수적인 스킬이었으나 남메카의 경우는 2차 각성 패시브인 친구들 때문에 안 찍는 사람도 늘었다. 다만 친구들이 적용되지 않는 메카 드롭 및 각종 버프들은 여전히 캔슬되면 눈물나므로 알아서 선택해야 한다.
결투장에서는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20/40초로 고정되기 때문에 사용할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또 무적기가 아니라 상태이상에는 저항하지 못하고, 카운터 피해를 입기 때문에 들어오는 데미지로 KO당할수도 있다.
4.3. 크리티컬 히트
크리티컬을 올리기 힘들었던 시절에는 필수 스킬이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크리티컬 수급 수단이 많아져 세팅에 따라서는 크리티컬 히트를 포기하고 그 SP로 다른 스킬을 찍기도 한다.
4.4. 은탄
사용 시 은탄을 장전하며, 일반 공격 시 추가적인 명속성 마법 피해를 준다.
고강빨은 받아도 모속트리를 타지 않는 이상 속성강화를 공유하지 못했다는 점은 아쉽지만 랜카의 한숨나오는 성능 + 현자타임의 존재로 많이 쓰던 스킬이었다. 은탄이 사실상 방치되고 전직 스킬들이 지속적으로 강화되어 과거만큼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채용률이 대폭 줄어들었고 찍더라도 1만 찍는다.
4.5. G-14 파열류탄
던지면 폭발하면서 넓은 범위의 적을 띄우는 파열류탄을 투척한다. 원거리 캐릭터의 탈을 쓴 초근접 캐릭터였던 남메카에게 시전 시간도 짧아 부담 없이 쓸 수 있으며 범위 내의 적을 띄워서 전폭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고마운 스킬이었기 때문에 타 전직의 기본기임에도 채용률이 매우 높았다. 게다가 무큐기들이 워낙 답이 없었기 때문에 파열류탄 마스터를 찍는 경우도 흔했다.
이쪽도 은탄처럼 찍는 사람이 줄었지만 은탄보다는 사정이 나은 편이다. 애초에 띄우기 성능을 보고 찍는 경우가 많은지라 1만 찍어도 충분하기 때문.
5. 사라진 스킬
5.1. Ez-8 지연폭발
Ez-8 카운트다운의 기본 카운트 3초를 10배로 늘려서 30초 뒤에 폭발하도록 설치하는 스킬이었다.
왕의 유적이 최고 던전레벨이었던 시절에는 이를 이용해서 지연폭발을 여러대 겹쳐서 설치해 둔 다음 다 설치가 되면 기사를 지연폭발까지 유인한 다음 한꺼번에 터트리곤 했었다.
메카닉 너프 때 지연시간이 30초에서 10초로 변경되었고, 이후 Ez-8 카운트다운에 스킬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폭발시간을 조정하는 기능이 추가되면서 삭제되었다.
5.2. 니트로
사라진 스킬 문단에 있지만 클로즈 베타 기간에도 나온적이 없고 유저들은 존재조차 모르던 미구현 스킬이다. 공개된 곳은 개발자의 블로그.
제트 부스터를 달고 돌진하는 컨셉의 스킬. 익스트랙터로 남거너 스킬 아이콘을 찾아보면 실제로 아이콘과 시전 대사(니트로! 이~하!)도 있었으나 결국 구현되지는 못했다. 그리고 오랜 세월이 흘러, 여성 스핏파이어의 '니트로 모터'로 컨셉이 재활용되었다. 여성 스핏파이어의 공중 투척이 그대로 패시브 스킬화된 것.
5.3. 일제 카운트다운
시전 대사: Break Through
설치형 메카들을 과부하시켜 능력치를 올린 뒤 10초 뒤 모두 자폭하게 하는 스킬.
이미 설치되어 있는 설치형 메카에게만 적용되므로 설치 후에 사용해야 하며 10초 뒤 모두 터진다는 점에서 사용하기는 어려우나 공격력은 정말 화끈하게 올라간다. 적용받은 설치형 메카들은 즉시 머리 위에 10초짜리 카운트다운이 돌아가니 알아보기 쉽다. 심지어 스패로우 팩토리에서 튀어나온 스패로우들에게도 뜬다. 다만 쿨타임을 10초 미만으로 줄여도 이미 일제 카운트다운이 걸린 설치형 메카의 유지시간이 초기화되지는 않는다. [42]
이 스킬의 중요한 점은 '''무조건 10초동안 설치형 메카를 유지시키는 능력에 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6초의 지속시간을 가지는 바이퍼와 바이퍼 제로는 최대 16초의 유지시간을 가지게 할 수 있고, 마찬가지로 지속시간 5초 정도인 디멘션 러너도 지속시간을 거의 15초에 가깝게 유지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스패로우 팩토리도 마찬가지. 또한 설명이 애매하게 되어 있지만 공격력 증가는 자폭 공격력뿐 아니라 설치형 메카 자체의 공격력도 올라가는 것으로 G 시리즈, 게이볼그 펀치, 헬 마치를 제외한 전직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한다고 보면 편하다.
다만 저사양 컴퓨터에서는 무지막지한 렉을 유발한다. 위쪽에 써 놓은 모든 설치형 메카들에게 전부 데미지 증폭, 카운트다운 연산이 들어가니 가뜩이나 오브젝트를 대량으로 불러내는 메카닉의 렉을 더 유발시킨다.[43]
이미 일카가 걸린 바이퍼, 템페스터, 레드 버스터, 바이퍼 제로, 디멘션 러너의 카운트가 다 될 때 타이밍을 맞춰 다시 일카를 걸어주면 유지시간이 초기화되는 버그가 있었다. 당연히 공격력 증가율과 폭발 범위 증가율이 '''무한히 중첩'''됐었고, 가장 유지하기 쉽고 탄환이 오버플로우가 뜨지 않는 바이퍼를 계속 유지한다면 엄청난 딜을 뽑을 수 있었다. 2015/4/24에 잠수함 패치로 수정되었다.
솬뽕을 받아서 인식이 절정일 때에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프라임이 몰락하면서 이 스킬의 문제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우선 랜드러너는 적을 자동으로 추적해 자폭하는 특성상 재깍재깍 터트려주지 않으면 전폭 뎀증을 받을 수 없는데다 모아두기도 여의치 않고 바이퍼는 모아두기에는 좋지만 설치 제한으로 인해 모두 폭발한 후 처음부터 다시 설치하는 작업의 딜 로스가 매우 크며 카운트다운은 일제 카운트다운을 위해 존재한다고 봐도 될 정도로 궁합이 좋지만 그렇게 가득 모아서 터트려도 화력이 시원찮다. 애초에 딜이 안 되는 템페스터나 스패로우 팩토리는 더 말할 것도 없다. 게다가 설치형 메카가 아닌 게이볼그 펀치, 헬 마치에는 아예 적용시킬 수 없다. 결국 처음에는 쓰는 맛도 있고 성능도 괜찮다고 평가받았지만 심각한 결함이 있는 스킬임이 드러난 만악의 근원인 셈. [44]
2015/07/30 패치로 삭제되고 그 자리에는 신규 액티브 스킬 TX-45 A-Team이 들어가게 되었다. 또한 일제 카운트다운의 폭발범위 증가와 공격력 증가 옵션이 HS-1 친구들에게 이식되었다. 단, 활동 시간 증가는 없어졌다. 성능상으로는 발암요소였지만 특유의 매력이 있는 스킬이었기 때문에 아쉬워하는 유저도 있다.
[image]
여담이지만 스킬 아이콘이 회중시계인데, 실제로도 회중시계를 쓴다.
5.4. 로봇 전폭 강화
하나라도 찍을 경우 기본 전폭 공격력 150%에 1레벨 효과로 5%가 증가하여 전폭 공격력이 155%가 되고 5레벨 마스터를 하면 175%가 된다.
설명에는 없지만 남메카의 경우 1레벨 이상 찍으면 로봇 전폭의 범위가 280px 추가 증가한다.
2016/10/06 패치로 전폭강화가 삭제되고 전폭 자체에 전폭 증뎀이 붙게 개편되었다. 이 스킬이 삭제되면서 전폭 강화 옵션이 붙은 장비들도 그 옵션이 삭제되었는데 다른 옵션으로 대체를 하지 않아 전폭 강화만 달랑 붙은 장비는 아무 옵션도 붙지 않게 돼버렸다(...) 그래도 현역에서 벗어난 지 한참 되는 장비들이라 아무도 신경쓰지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