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핏파이어(던전 앤 파이터)/남자/스킬
스핏파이어의 스킬을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스킬 분류는 공식적인 분류가 아닌, 편의상 분류해 놓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마스터 레벨: SP로 올릴 수 있는 스킬의 최대 레벨을 의미합니다.
- 최대 레벨: 장비/아바타/스킬/크리쳐 등을 통해 올릴 수 있는 스킬의 최대 상한 레벨을 의미합니다.
- 스킬 기본 정보 작성시 템플릿:던전 앤 파이터/스킬을 참고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1. 읽기 전에
전투 스킬들은 사격계와 비 사격계로 분류되며 남성 스핏파이어는 물리 무기 공격력(퍼뎀), 여성 스핏 파이어는 물리 독립 공격력(고뎀)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직 후 강화탄 스킬을 자동으로 1레벨 습득하기 때문에, 컨버전으로 모든 공격 스킬의 물리/마법 전환이 가능해진다.
참고로 남성 스핏파이어는 파열류탄을 포함한 모든 전직 스킬이 퍼뎀이지만 무기에 따른 쿨타임 증감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며, 오로지 병기 숙련과 장비에 붙은 스킬 쿨타임 증감 효과만 받는다.
2. 전직 후 스킬
2.1. 보조 스킬
스핏파이어의 컨셉을 만들고 탄과 유탄을 강화하는 스킬들이 있다.
2.1.1. 오버 차지
[image]'''Ready'''
(시전 시 나오는 선택 UI)
2016년 10월 6일 밸런스 패치로 추가된, '''출시 11년 만에 나온 제대로 된 스핏파이어의 자버프 스킬.''' 다른 평범한 스증뎀 버프들과는 달리 여러 독특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우선 이 스킬을 발동해야지만 이후에 서술할 "사격계 스킬", 그리고 남성 한정으로는 80제 액티브 스킬인 데인저 클로즈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시전하여 캐스팅이 끝난 후에는 위 이미지에서 보이듯이 방향키를 통해 해당 스킬들에게 적용되는 속성을 지정할 수 있다. 방향키 왼쪽은 화속성, 오른쪽은 수속성, 위쪽은 명속성, 아래쪽은 무속성. 아쉽게도 암속성은 부여하지 못한다.
주의할 것은 오버 차지를 통해 적용되는 속성은 사격계 스킬과 데인저 클로즈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다른 모든 스킬에 속성을 부여하고 싶다면 큐브의 계약 등을 이용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무속성 이외의 속성으로 오버 차지를 걸어도 본인의 무기 속성이 적용되며 대미지는 무기 속성과 오버 차지 속성 중 높은 쪽의 대미지로 들어간다. 또한 스킬 트리의 여백 부족으로 인해 10레벨 스킬의 위치에 놓였지만, 엄연히 15레벨에 전직한 뒤 배우는 스킬인 만큼 '''15레벨 스킬'''이다. 스위칭 아이템을 구비할 때 헷갈리지 않도록 하자.
사격계 스킬들은 오버차지의 "사격 추가 공격력"을 기본 계수로 하고 사격계 스킬들의 스킬 레벨에 따라 공격력 증가 비율이 증가하는 방식으로 적용됐었다. 즉 사격계 스킬들의 실제 공격력은 '''"오버차지 사격 추가 공격력 * 사격계 스킬의 공격력 증가율"'''이다. 사격 추가 공격력의 경우 '''남성은 무기 공격력(퍼뎀) 기반'''으로 1레벨 175%를 시작으로 1레벨당 28%(12→13레벨에서는 29%) 증가하는 퍼뎀 계수를 갖고 있으며 10레벨 기준 427%, 13레벨 기준 512% 증가하는 반면, '''여성은 독립 공격력(고뎀) 기반'''으로 스킬 레벨과 독립 공격력 수치에 따라 툴팁에 표시되는 사격 추가 공격력의 수치가 달라진다. 덕분에 사격 스킬은 오버차지 스위칭에 의해 오르는 공격력 효율이 던파 최고 수준이었다. 10레벨 기준으로 80% 이상 증가하는데, 그 데바리도 풀 스위칭 효율이 50%가 안된다. 덕분에 풀스위칭시 버샷이 쿨타임 40~50초대 스킬의 위력과 비슷하다. 통합된 현재는 여타 다른 메인 버프와 동일한 수치를 보이는 중. 사격계 스킬은 이전보다 낮은 수치의 공격력을 가지게 된 대신 매거진 드럼과 니트로 모터 등으로 공격력을 보완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사족으로 리뉴얼 패치 초반에는 탄버프가 오버차지로 통폐합되면서 기존 탄버프에 있던 발사체에 덧씌워지는 이펙트가 사라져버린 적이 있었다. 성능과는 전혀 상관 없지만 너무나도 심심한 비주얼로 인해 기존 스핏 유저들이 항의하자 추후 패치로 오버 차지를 시전할 때 각각의 속성마다 예전의 탄 버프에 대응하는 이펙트[1] 가 덧씌워지게 되었다.
웃기게도 오버 차지를 건 뒤 전직 전 배우는 은탄을 걸면, '''오버 차지가 풀려버려 사격계 스킬을 못 쓰게 되는 것은 물론 오버 차지 후 걸어둔 탄 버프(특성탄, 관통탄, 폭발탄)도 전부 해제된다.''' 이로 인해 스핏파이어는 은탄이 자신들의 스킬로 분류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활용할 수 없다. 이런 불합리함은 사실 스핏파이어 개편 이전의 잔재인데, 개편 전에는 오버 차지라는 스킬 자체가 없었고 각종 탄 버프 역시 은탄과 동일한 방식으로 적용되었기에 이런 괴상한 구조를 띄게 된 것이다. 이후 새로운 자버프 스킬로 오버 차지가 등장하면서 탄 버프의 적용 방식이 죄다 갈아 엎어졌지만, 당시 은탄을 스핏파이어 이상으로 자주 사용하는 직업이었던 레인저를 의식했던 탓인지 은탄은 과거의 방식을 그대로 유지했고 따라서 현 스핏파이어의 스킬 구조와는 매우 큰 괴리가 생겨난 것이다.
공식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오버차지(남) 스위칭 안내서
2.1.2. 강화탄
전직 시 기본으로 1레벨을 지급하는 패시브 스킬. 컨버전의 적용 대상이 모든 전직 후 스킬들로 확대되고, 자신을 포함한 주위 400px 범위에 있는 거너들의 사격 관통력과 경직 시간을 증가시키며, 오버 차지에서 선택한 속성에 따라 탄 버프의 효과를 받는 평타에 추가 효과를 발생시킨다. 해당 효과는 실시간으로 하나만 반영되기 때문에 중간에 오버 차지의 속성을 바꾼다고 이중으로 걸리지는 않는다.
이 스킬의 존재 의의는 모든 스킬의 물리/마법 변환을 자유롭게 함으로써 스핏파이어를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완성시키는 것, 그리고 탄 버프에 맞는 속성 강화 혹은 스증뎀을 주는 것이다. 과거 시너지 시절[2] 과 마찬가지로 무속성 사격시의 스증뎀이 일반적으로 가장 효과가 좋지만 상대하는 적의 속성 저항과 자신의 속성 강화, 속추뎀 등을 고려해서 해당 속성의 오버 차지를 사용하면 된다. 속성에 따라 특성탄/관통탄/폭발탄에 추가 효과를 발생시킨다고 하지만 사실 오버차지만 걸면 탄을 장전하지 않아도 적용된다. 본격적인 딜을 넣기 전에 평타 한 대를 섞어야 하는 불편함은 없어진 셈.
시너지 시절의 방어력 및 속성 저항 감소 효과와 마찬가지로 스증뎀과 속강은 스킬 레벨에 영향받지 않는 고정값이고 관통탄을 사용하면 관통력이 100%로 고정, 폭발탄은 관통력 0% 고정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잘 사용되지 않는 특성탄을 채용하는 게 아니라면 관통력 증가 효과는 의미가 없다. 따라서 이 스킬에 SP를 투자한다면 경직 시간 증가 효과를 보겠다는 의미인데, 이는 지속 딜링 능력이 중요한 던전에서 유용하게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투자하지 않는다고 딜링에 큰 불편함을 주지는 않는다. SP 소모량도 10으로 적으니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결정하는 것이 좋다.
과거 스핏파이어가 파티 시너지 캐릭터였던 시절에는 무속성 사격시 방어력 감소 효과, 화/수/명일 경우 해당 속성 저항 감소 효과가 있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방깎 효과가 속저깎 효과보다 효율이 더 좋아서 자신이 밀고 있는 속성의 큐브의 계약을 하고 무속성 오버 차지를 사용하다가 레이드 등에서 파티의 상황에 맞춰 속성 차지를 사용했으나 이제는 아무래도 좋을 이야기가 되었다.
본래는 여성 스핏파이어 전용 스킬이였으며 은탄/작열탄/냉동탄/철갑탄의 장전 수를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었으나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탄계열 스킬들이 새롭게 개편되면서 탄수 증가 효과가 삭제되었으며 남성 스핏파이어에게도 지급되었다.[3]
기본및 스킬 공격력 증가는 오버 차지를 무속성으로 해야만 발동되기에 저거 하나 보고 오버 차지를 무속성으로 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2.1.3. 유탄 마스터리
이름답게 유탄 계열 스킬인 파열류탄, 섬광류탄, 빙결류탄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심플한 패시브 스킬. TP 스킬인 류탄 강화와는 복리로 적용되므로, 두 스킬을 모두 마스터하면 유탄 데미지는 3배로 증가하게 된다. 데미지 증가 외의 옵션은 전혀 없기 때문에 유탄을 보조 용도로만 쓴다면 찍지 않아도 되고, 취향에 따라 유탄을 주력 기본기로 사용하고 싶다면 SP를 투자하자.
2.1.4. 병기 숙련
스핏파이어의 무기 마스터리라 할 수 있는 스킬. 머스켓이나 보우건을 장착하면 여타 무기 마스터리처럼 추가적인 보너스를 얻는다.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머스켓 마스터리와 보우건 마스터리를 통합하여 추가한 스킬로, 스킬 아이콘도 머스켓 마스터리와 보우건 마스터리의 그것을 적당히 섞어놓았다.
전체적인 효과는 공격속도와 장전속도 증가, 보우건의 집탄률 및 공중 사격 반동 증가, 물리/마법/독립 공격력 증가, 스킬 쿨타임 감소이다. 앞의 두 요소는 스핏파이어의 원활한 평타 딜링을 도우며, 나머지 두 요소는 딜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그래서 개편 전의 스핏파이어는 무기의 종류에 크게 얽매이지 않았지만 지금은 머스켓이나 보우건 이외의 무기는 사용하기 어렵게 되었다.
2.1.5. 매거진 드럼
전직 시 1레벨 자동 습득.
2016년 10월 6일 리뉴얼 패치로 추가된 스킬.[5] 여성 스핏파이어가 공중사격을 지속무제한/쿨타임5초로 사용하게 될 수 있게 된 것에 대응하는 느낌의 스킬로 지상 기본 사격의 공격력 및 발사수를 증가시킨다. 증가량도 딱 동레벨의 공중 사격과 동일하다.
1각패인 듀얼 플리커와 더불어 남성 스핏파이어의 평타 딜링을 책임지는 중요한 패시브 스킬이다. 거너의 평타 모션상 막타를 날린 다음 다시 무기를 꺼낼 때까지 꽤나 신경 쓰이는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무기를 꺼내는 모션 없이도 연속적으로 평타를 많이 날릴 수 있게 해주는 매거진 드럼은 습득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여성은 공중에서 딜링을 한다는 특성상 필연적으로 내려와야 하는 틈이 있어서 딜링의 흐름이 끊어지는 문제가 있지만, 남성은 평타를 치면서 스킬을 몇 개 섞어주기만 하더라도 여성보다 우월한 지속 딜링이 가능하다.
2.2. 사격계 스킬
사격계 스킬은 오버 차지를 발동시킨 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무기 속성과는 별개로 오버 차지 시전 시 속성을 따라간다.
2.2.1. 특성탄
오버 차지에서 선택한 속성을 기반으로 기본 사격에 강화탄 효과를 부여하고 25% 확률로 선택한 속성에 대응되는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효과를 추가한다. 폭발탄, 관통탄과 동시에 적용되지 않으며 이미 걸린 상태에서 시전했다면 해당 버프는 사라진다. 여성은 공중에서도 시전이 가능하다. 특성탄을 포함한 아래 3개의 탄 버프 스킬은 버프 스킬의 일종이긴 하지만, 오버 차지와는 달리 버프 강화 시스템을 지원하지 않으며 실시간으로 효과가 적용된다.
주력으로 쓰이는 폭발탄과 취향에 따라 선택되는 관통탄과는 달리, 특성탄은 직접 딜링을 올려주지 않고 상태이상만 걸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 것은 물론 그 존재감도 미약하다. 화속성이 화상, 명속성이 감전을 유발하긴 한다만, 나머지 두 탄 버프의 화력 증가량을 결코 따라올 수 없고 속성도 하나로 고정된다는 단점이 있어 이것 하나만 보고 상태이상 세팅을 하기엔 지나치게 비효율적이다. 그렇다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건 아니고 어떻게든 활용도를 찾아보자면 1렙을 찍고 루크 레이드 2인쩔에서 혼자 레크를 처리해야할 때 먼저 무속성으로 기절을 걸고 오버차지를 수속을 전환한 후 빙결을 거는 식으로 레크를 넘기는 용도로 쓸수 있다. 빙결류탄을 쓰면 더 편하긴 하지만 남스핏의 경우 딜에 전혀 도움 안되는 빙결류탄을 찍지않는 경우가 많고 빙결류탄은 달계기준 스포를 1440이나 잡아먹는 괴물이기 때문이다. 겨우 스포 10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다는 점은 꽤나 편리하다. 또한 화상이 방어력과 무관한 지속 피해이기 때문에 던전에서 간간히 등장하는 대미지가 1만 들어가는 적[6] 을 상대하기 쉬워진다.
스핏파이어 개편 직후에는 강화탄의 속성 저항 및 방어력 감소 옵션이 여기에 있었기 때문에, 딜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최소 한 번은 걸어둘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그로부터 일주일 뒤인 2016년 10월 13일 패치로 해당 효과가 강화탄으로 이동했고, 특성탄은 단순히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스킬로 남게 되었다.
다만 던전에선 활용도가 몹시 제한적인 것에 비해 결투장에서는 장군님의 뽀록 한방 확률을 크게 높여주는 주요 전략적 스킬이다. 무속은 기절이 아예 걸리지 않으니 명,화,수 속성으로 오버차지를 걸어야 특성탄의 상태이상을 걸 수 있는데, 화상과 감전보다도 수속성의 빙결 상태이상을 잘 활용하면 내가 상대하는게 여스파인지 남스핏인지 헷갈릴정도로 중력보정같은거 다 씹어먹고 딜을 우겨넣을 수 있다.
수속성 특성탄을 가장 악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평상시엔 화속 보우건이나 머스켓으로 상대하다가 상대를 확실히 띄우고 난 이후 재빨리 특성탄 캐스팅, 무속성 보우건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러면 보우건의 속성때문에 빙결이 풀리지 않고, 평타 극딜을 넣으면서 도중에 간간히 클레이모어나 빙결류탄을 섞어주면 정말 한콤에 상대를 잡을 수도 있다.
2.2.2. 관통탄
오버 차지에서 선택한 속성을 기반으로 기본 사격에 강화탄 효과를 부여하고 관통력, 사거리, 탄속을 증가시킨다. 특성탄, 폭발탄과 동시에 적용되지 않으며 이미 걸린 상태에서 시전했다면 해당 버프는 사라진다. 여성은 공중에서도 시전이 가능하다.
스핏파이어 개편 전 존재했던 철갑탄의 특징을 모티브로 한 탄 버프 스킬로, 관통력이 100%가 되고 사거리가 늘어나며 탄의 속도가 빨라져 직선상의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유용하다. 특히 기존 보우건의 애매했던 사거리가 한 화면의 가로 길이보다 조금 못한 수준으로 상당히 길어지고 탄속도 빨라지기에 마치 런처로 플레이하는 것마냥 멀리서 일방적으로 평타를 때려박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폭발로 인해 Y축 범위가 늘어나는 폭발탄과는 달리, 관통탄은 자체적인 공격 범위 보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사방팔방 뛰어다니는 적을 상대로는 맞히기가 더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평타를 편하게 쓰기 위해 폭발탄의 채용률이 더 높긴 하지만, 긴 사거리와 시원시원한 탄속 및 관통력은 관통탄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매력이므로 관통탄을 사용해볼 가치도 충분하다. 애초에 공격력 증가량은 폭발탄과 완전히 동일하므로, 선택은 순전히 사용하는 유저의 몫이다.
마스터 레벨이 낮고 스위칭이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인지, 10레벨 기준으로 1레벨당 6.6% 정도로 강화폭이 상당히 크다. 그래서 과거에는 딜스킬을 다 퍼부은 뒤에 폭발탄/관통탄을 3레벨 이상 올려주는 아이템을 스위칭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었다. 그러나 오리진 패치 이후 모든 직업의 평타가 상향되면서 스핏파이어의 평타+탄 딜의 공격력은 오버밸런스가 되었고, 결국 추후 탄 버프 딜을 하향함에 따라 탄 버프 레벨링은 그 필요성이 크게 감소했다.
결투장에선 관통탄은 탄속증가는 없지만 사거리가 상당히 늘어나 머스켓으로 관통탄으로 라이징샷을 사용하면 주점 맵 절반은 거뜬히 넘어간다. 그냥 평타로 짤짤이만 넣어도 한동안 상대는 런처와 싸운다는 느낌이 들 정도. 그리고 말그대로 모든 적을 관통하기 때문에 소환사나 사령술사, 메카닉 등을 상대할 때도 상당히 유용하다.
2.2.3. 폭발탄
[image]
(수속성 폭발 이펙트1)
[image]
(수속성 폭발 이펙트2)
오버 차지에서 선택한 속성을 기반으로 기본 사격에 강화탄 효과를 부여하고 착탄한 지점에서 폭발을 일으키는 효과를 추가한다. 특성탄, 관통탄과 동시에 적용되지 않으며 이미 걸린 상태에서 시전했다면 해당 버프는 사라진다. 여성은 공중에서도 시전이 가능하다.
스핏파이어 개편 전 존재했던 작열탄의 폭발 능력을 모티브로 한 탄 버프 스킬로, 기본 사격 시 처음으로 탄에 맞은 몹 뒤편으로 폭발을 일으킨다. 관통력이 0%로 고정되어 적을 관통할 수는 없게 되지만, 범위가 생각보다 쓸 만하기에 공격을 맞히기 쉬워지고 평타로 어느 정도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게 되므로 가장 무난하게 채용할 수 있는 탄 버프이다. 물론 상술했듯이 관통탄 또한 고유의 이점이 있고 공격력 증가량은 완전히 동일하기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갈린다.
리뉴얼 초기엔 폭발탄이 퍼니셔와 스프리건의 사격 모션에 적용되지 않았다가 2016년 10월 27일 업데이트로 적용되게 바뀌었다.
결투장에선 폭발탄은 무난하게 딜링을 넣을 때 부담없이 질러줄 수 있는 스킬인 동시에, 바닥에 탄막을 펼쳐 맹룡단공참을 비롯한 노슈아 돌진기들과 상대의 접근을 억제하는 데 사용될 수도 있다. 약간 아쉬운 점은 폭발탄으로 라이징샷 사용시 이게 공중으로 뜨는 판정일 때도 있고 뜨는 판정 직후 폭발데미지를 받아 바로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어서 가끔 잘 딜링넣던 스핏이 도로 얻어맞기도 한다.
또, 총알 자체는 물리공격이면서 총알에 거는 스킬들 은 마법공격인 기묘한 스핏파이어의 총알구조로 인해 세인트와의 상성은 탄만 놓고 보았을땐 최악인데, 성스러운 빛도 못막고 빛의 복수도 당하기 때문... 다만 이 폭발탄의 폭발만큼은 성스러운 빛을 켜고 달려오는 세인트에게 타격을 줄 수 있다.
2.2.4. 교차 사격
[image]'''Cross!! / Burst!!'''
(수속성 이팩트)
오버 차지에서 선택한 속성을 기반으로 전방 일정 범위의 적들에게 사격을 가한다. 3회 다단히트하며 피격된 적은 일정 거리 밀려난다. 레벨이 오를수록 경직 시간이 증가한다.
버스터 샷과 궤를 같이 하는 스핏파이어의 주력 딜링기. 공격 범위와 쿨타임이 적당하고 적을 밀치는 효과도 있기 때문에 무난하게 지를 수 있는 기본기로 활약한다. 교차 사격이라는 이름답게 Y축 범위도 괜찮아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편.
이 스킬은 2016년 10월 6일 스핏파이어 개편으로 추가되었지만, 사실 이 스킬은 완전히 새로 등장한 스킬이 아니며, 동명의 스킬이 머나먼 과거에 있었다. 그때는 무색 큐브 조각을 1개 소모하는 무큐기였고, 이름대로 손을 교차해서 탄환을 산탄총처럼 바로 앞에 흩뿌리는 스킬이었다. 지금의 교차사격과는 다르게 관통이 되진 않았지만 '''탄 버프가 적용이 됐다.''' 그래서 작열탄을 시전한 뒤에 교차사격을 사용하면 절륜한 데미지를 줄 수 있었다. 그 후에는 총알을 흩뿌리는 식이 아닌 이펙트 내의 모든 적들을 타격하는 지금의 방식으로 바뀌었다가, 시즌2 Act 1 Stylish! 패치로 현재는 삭제된 스킬인 크로스모어로 교체됐다. 이 때의 추억을 기억하는 올드 스핏 유저들은 가끔씩 교차사격을 돌려달라고 푸념하기도 했는데, 기나긴 시간이 흘러 2016년 10월 6일 스핏파이어 개편으로 인해 정말로 크로스모어를 밀어내고 다시 등장했다. 삭제된 지 무려 '''8년 3개월''' 만에 부활한 셈(남성 거너 기준).[7] 다만 그때는 여성 거너가 없었고 교차사격의 삭제 이후에 여성 거너가 나왔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여거너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쓰던 크로스모어가 교차사격으로 변경된 것이다.
빠른 발동속도와 넉넉한 넉백 판정과 경직, 우월한 y축 범위 덕분에 결투장에선 필히 자주 사용하게 되는 주력기 중 하나다. 데미지도 쏠쏠하다. 실피 남겨놓은 상대에게 막타를 넣기에도 좋으며, 공중에서 깔짝대는 검신이나 미미, 지니위즈, 런처를 이걸로 맞춰 떨어뜨리면 세상 행복하다. 크로스모어처럼 최하단 판정은 없어서 평타 극딜콤보 마지막으로 쓸 수 없는 점은 아쉬우나 그것까지 바라면 욕심. 스핏 개편 초기에는 경직이 지금보다도 훨씬 길어서 교차사격→버스터 샷 사용시 거의 100%로 맞아 스핏을 반짝 결장강캐로 만들었으나 신속히 패치되어 현재는 충실한 견제기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중.
자세한 스킬 설명에는 다단히트 횟수 3회와 공격력 수치만 있어서 이게 다단히트 3회를 다 합친 공격력인지, 다단히트 1회씩 들어가는 공격력인지 헷갈리겠지만 표기된 공격력 수치가 다단히트 1회만큼의 공격력이다.
얼리전트 습득시 이터널 버스터 대원이 등장해 함께 사격하며 이터널 버스터 대원들의 등장하는 시간 때문에 선딜이 살짝 증가하고 쿨타임도 2초 늘어난다. 이터널 버스터 대원들은 교차 사격이 아니라 초기 스핏의 교차 사격을 밀어냈던 그 크로스모어를 들고 사격한다.
2.2.5. 버스터 샷
[image]
(리뉴얼 후 공중 사용시 발사 전 이펙트)
[image]
(화속성 발사 이팩트)
오버 차지에서 선택한 속성을 기반으로 전방에 관통 탄자를 한 발 날린다. 교차 사격보다 Y축 공격범위가 좁고 쿨타임도 훨씬 길지만, 습득 레벨 대비 매우 높은 한 방 공격력을 자랑해 SP 투자한 값은 톡톡히 하는 스킬이다. 흔히 생각하는 "고레벨 죽창기"가 적당히 기본기화된 느낌. 오버 차지를 최대 레벨까지 올리면 45제 스킬인 록 온 서포트보다 약간 약한 수준까지 강해진다.
스핏파이어 개편 전에는 장전된 여러 탄환을 한꺼번에 소비해 강한 한 발을 쏘는 스킬이었다. 당시에는 지금보다 선 딜레이가 훨씬 길었고 탄 버프의 스위칭 효과를 받지 못하는 등, 제대로 사용하려면 여러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이후 스핏파이어 개편으로 탄 버프의 매커니즘이 바뀌면서 편의성이 대폭 향상되었고 강력한 한 방 기본기라는 컨셉도 유지되어 전보다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스킬이 되었다.
던전과 달리 결투장에선 그렇게 자주 사용되는 스킬은 아니다. 개편 초기엔 선딜이 약간 있었고 후딜이 거의 없다시피 하여 이걸로 맞춘 상대에게 추가적인 콤보를 넣기 용이했으나 교차사격의 경직이 줄어드는 패치 때 선딜이 거의 사라지는 대신 후딜이 늘어나도록 바뀌었다. 교차사격이 빠른발동, 넓은 y, z축, 넉백, 경직을 자랑하는 견제기라면 버스터 샷은 빠른발동, 평타 정도의 긴 x축, 맞은 적을 약간 띄우는 견제기 이다. 물론 범용성 면에선 교차사격이 압도적이나 버스터 샷도 100% 관통이면서 x축으로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 스킬이기에 지형이 있는 곳에서 의외로 자주 사용되기도 한다. 긴 후딜때문에 콤보 도중 사용하긴 약간 부담스러우나 구석에서 쓴다면 아예 불가능한것도 아닌 스킬. 맞은 적을 공중으로 약간 띄우는 판정 덕분에 후딜이 끝난 뒤 라이징 샷을 바닥으로 쏘면 상대가 퀵스를 쓰지 않는 이상 대부분 맞고, 고각도 슬라이딩 이후 바베큐로 연결하면 꽤 괜찮은 연계가 된다.
2.2.6. 네이팜 탄
[image]
(화속성 이펙트, 개편 전 버전과 동일)
오버 차지에서 선택한 속성을 기반으로 지면을 향해 큰 폭발을 일으키는 탄을 발사한다. 폭발 이후에는 선택한 속성에 따른 장판이 생성되어 범위 안의 적은 지속적으로 속성 데미지를 입는다.'''Burning Shot!'''[8]
40제 스킬다운 높은 데미지와 넓은 공격 범위를 겸비했기 때문에, 단일 딜링에도 쓸만하지만 광역기의 특성상 역시 다수의 잡몹을 처리하는 데에 탁월하다. 또한 폭발 이펙트에서 알 수 있듯이 Z축 범위도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높이 올라간 적도 맞힐 수 있다.
스킬명도 "네이팜"탄이고, 시전 대사도 "버닝 샷!"인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개편 이전에는 화속성으로 고정된 스킬이었다. 현재의 네이팜탄은 오버 차지에서 선택한 속성을 따라가기 때문에 수속성 네이팜탄도, 명속성 네이팜탄도 가능하다. 이런 스킬명과 성능의 부조화 또한 스핏파이어 개편 이전의 잔재인데, 개편된 스킬 컨셉에 맞춰 스킬명과 시전 대사를 바꾸려면 성우를 다시 섭외해 와야 하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수정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네이팜탄이 개편된게 2차각성 이후지만 진 각성때도 성우를 섭외했는데 그때 안 고친거보면[9] 그냥 귀찮은듯.
초창기의 네이팜탄은 폭발이 문자 그대로 바닥에만 쫙 깔리는 형태라서 현재와는 달리 Z축이 빈약하기 짝이 없었다.[10] 대사도 지금의 제대로 된 대사가 아닌 아이템 투척 음성과 동일한 "투!" 하면서 내는 기합뿐이었다. 이후 Act.5 사격개시 패치를 기점으로 바닥에 부딪히는 순간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는 지금과 유사한 형태로 변경되었고, 나중에는 충전 기능이 추가되어 충전할수록 위력, 화염지대의 범위 증가, 화염지대 위의 적들은 이동속도, 공격속도 감소 및 일정 확률로 화상 유발의 효과가 생겼다. 그런데 충전을 안 하고 쏘면 패치 전보다 약해지고, 반드시 충전해서 쏴야 패치 전의 위력이 나왔다. 결과적으로 이는 상향을 빙자한 하향이었고 네이팜탄은 이 패치 이후로 쭉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또한 리뉴얼 전까지는 네이팜탄 충전 중에 슈퍼아머가 없었기 때문에 충전하다가 피격되어 캔슬되는 일도 부지기수였고, 어찌저찌 충전해서 쏴도 대미지가 생각만큼 크게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마공스핏들은 작열탄에 더 의존하게 되었다. 이렇다 보니 40제 무큐기임에도 불구하고 작열탄의 지속 딜링에 비해 딜이 안 나오는 심히 안습한 스킬이었다. 그러다가 스핏파이어 개편 때 공격범위와 장판 지속시간이 줄어들고 장판의 여러 부가 효과가 단순히 다단히트로 데미지를 주는 효과로 바뀐 대신, 위력이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지고 충전 기능도 사라졌으며 발동 시 슈퍼아머가 부여되어 40제 무큐기 값을 하는 훌륭한 스킬로 탈바꿈했다. 그 결과 현재는 스핏의 밥줄기가 되었다.
예전엔 파이어 서포트 9세트와 시크릿 코맨도스 6세트가 네이팜의 쿨타임을 절반 가까이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9초에 한 번씩 사용할 수 있었다. 저레벨 부캐릭를 육성할 때 지원병 스킬로 유용했는데 크로니클이 개편되면서 네이팜탄 관련 효과가 모든 세트에서 삭제되었다. 알게 모르게 네이팜탄에 투자한 사람이 많았는데 이때 죄다 망했다. 어느 근육형의 심판의 회오리가 생각나는 대목. 그나마 네이팜탄을 강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면 하려면 아이리스의 형상 - 보우건과 균차부여를 사용하는 수밖에 없었지만 이것들도 최대충전 시간이 '''더 길어져서''' 결국엔 버려지곤 했다. 결국 나중에 와서 충전 기능이 삭제되어 공격력이 충전시에 맞게 재조정되었다.
여담으로 (구) 네이팜탄의 불장판 이펙트는 던파에서 유독 많이 우려먹히는 이펙트이기도 하다.
결투장에서는 견제기, 딜링기 양쪽으로 기능하는 스킬이다. 개편 전의 무지막지한 선딜에 비하면 지금의 선딜이야 감당할 만한 수준으로, 맹룡 등의 돌진기나 도약 쓰고 공중을 노리는 듀란달, 미미 등을 견제하기 위해 깔아주는 것도 좋고 우월한 후폭풍 때문에 퀵스 시전중인 상대에게 데미지를 높은 확률로 줄 수 있다(물론 슈아는 씹지 못하고 후딜도 약간 있기에 퀵스한 상대가 바로 공격한다면 맞는 수 밖에...). 띄우는 힘이 꽤 있는 편이라 상대가 너무 멀리서만 맞지 않는다면 얼른 달려가서 바비큐로 콤보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장판 데미지는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가끔가다 이 장판데미지로 죽는 상대를 볼 때의 희열은... 아무튼 결투장에서 쓰기 나름이지만 익숙해진다면 sp 효율은 톡톡히 보는 스킬.
2.3. 비 사격계 스킬
비사격계 스킬은 오버 차지를 발동시키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
2.3.1. M18 클레이모어
[image]
전방에 클레이모어 지뢰를 설치한다. 지뢰 인식 범위 안에 적이 들어오거나 스킬을 한 번 더 시전하면, 지뢰가 폭발하면서 3회 다단히트로 데미지를 주고 밀쳐내며 기절을 유발한다. 인식 범위보다 폭파 범위가 좀 더 넓다. 이미지에서 보다시피 군대에서도 볼 수 있는 그 클레이모어가 맞는데, 지뢰 뒤로도 조금 범위가 있어서 뒤에 붙은 적도 수동으로 터뜨리면 맞는다. 실제 클레이모어의 모습을 묘하게 반영했다고 볼 수 있다.
2016년 10월 6일 스핏파이어 개편으로 플래시 마인을 대체하여 추가되었다. 암흑 효과가 사라지고 여러 개를 한 번에 깔 수 없게 되어 딜링기로의 역할은 크게 축소되었지만, 기절 레벨이 증가하고 쿨타임도 줄어들어 적에게 기절을 유발하는 상태이상기로의 성향이 강해졌다. 설치되어 있는 중에도 쿨타임은 돌기 때문에, 미리 하나를 설치해뒀다가 몹이 기절에 걸리면 타이밍을 맞춰 한 개를 더 설치해 오랜 홀딩을 할 수 있다. 또한 설치한 지점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터지던 방식인 플래시 마인과는 달리, 클레이모어는 전방 방향을 향해 터지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 위주인 스핏파이어의 스킬임에도 적에게 근접해야 사용할 수 있었던 불편함이 사라졌다.
크로니클 장비인 시크릿 코맨도스 3세트와 세컨드 스트라이크 6세트를 착용하면 범위가 굉장히 넓어져 노가다를 하는 데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여기에 85제 에픽 머스켓인 코드넘버 608까지 더하면 방 전체를 쓸어담는 클레이모어의 폭발을 볼 수 있다. 다만 20제 스킬이라는 태생상 자체 데미지는 낮기 때문에, 한 방에 몹들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다른 데미지 증가 수단이 필수적으로 갖춰져야 한다. 이때문에 100렙 확장이 이루어지고나선 낮은 스킬데미지 때문에 마스터하는 사람이 없는 스킬이기도 하다.
결투장에서 수동으로 폭파시킬 수 없는 부분이 아쉽지만 그러면 개사기스킬이긴 하므로... 아무튼 전방 일정 범위안에 100%확률로 기절 상태이상을 걸 수 있다는 건 굉장한 메리트. 게임 시작 3333을 외칠 때 미리 오버차지를 걸어야 하는 장군님이나 미미는 신속하게 클레이모어를 설치하고 그 범위 안에서 안전하게 캐스팅을 마칠 수도 있고 그냥 깔아만 두어도 상대의 동선을 상당히 방해할 수 있으며, 뒤쪽 범위도 은근 넓고 인식범위보다 폭발범위가 넓어서 멋모르고 근처에서 돌아다니다가 난데없이 기절 걸리고 라이징샷 맞아 공중으로 뜨는 피해자가 속출하는 중. 공중 극딜을 넣은 뒤 마지막 퍼니셔나 스프리건을 넣기 전 순식간에 깔아 최대한 데미지를 우겨넣고 일어난 적이 아직도 휘청거릴 때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게도 해 준다. 이래저래 쓸모가 많은 효자스킬이다.
2.3.2. G-35L 섬광류탄
[image]
(투척 이미지)
스킬을 습득하면 던전 입장 시 섬광류탄 3개가 별도의 모션 없이 자동으로 장전된다. 스킬 키를 누르면 장전된 섬광류탄 1개를 소비하며 투척해 적에게 무속성 대미지를 주고 적중 시 '''크리티컬 확률과 크리티컬 공격력 증가''' 버프를 유발한다. 기본적으로는 일정 거리 앞으로 던지지만 위 방향키를 누르면서 시전하면 공중으로, 아래 방향키를 누르면서 시전하면 발 앞의 가까운 곳에 던진다. 소모된 섬광류탄은 일정 시간마다 한 개씩 재장전된다.
이 스킬은 그 역사가 꽤 굴곡진 스킬인데, 초기의 섬광류탄은 스킬을 사용하면 일정량 장전한 후 다시 사용하여 유탄을 던져 대미지를 주고 일정 확률로 감전시키는 기술이였으며 장전 도중 피격당하게 되면 장전이 취소되면서 일정 시간 후에 폭발하는 섬광류탄을 한 개 떨어뜨리는 기술이였다. 여성 스핏파이어의 경우 초기에는 점프 중 류탄 투척 갯수가 3개로 제한되었으나 2차 각성으로 추가된 니트로 모터 효과로 인해 기존의 류탄 스킬들에 있던 점프중 투척 갯수 제한이 삭제되고 니트로 모터의 사용 가능 횟수만큼 투척이 가능해졌다.
단순히 작열 찜질 전 감전을 걸기 위한 디버프용 스킬이었다. 지금은 류탄 마스터리가 생기고, 류탄의 고뎀을 보조해줄 스킬들이 생겨 이전보다 활용도가 증가했다.
오래전, 아직 만렙이 60도 안되던 때의 시절 섬광류탄은 스핏파이어를 '''신'''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상위권으로 올려줬던 아주 강력한 스킬이었다. 당시의 감전 상태이상은 감전 시간동안 1히트당 감전 데미지가 무한히 적용되는 개사기 성능이었는데 그때 도외시되던 작열탄을 그저 섬광류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양념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패치에 패치를 거듭하면서 지속시간에 비례한 히트수 제한이 적용되면서 그 위용은 폭풍같이 칼질을 당하기 시작하였고, 결국에는 신이라고 불리던 스핏파이어는 F4라고 불리는 약캐라인에 들어가게 된다.[12] 그나마 여성 스핏파이어의 경우 주력기 중 하나로 사용가능 했지만 남성 스핏파이어의 경우 도저히 sp를 투자할 가치가 없는 스킬로 전락했는데 시간 내 감전 대미지를 전부 합해도 탄 한번 쏘는 것보다 대미지가 낮았기 때문 이후 감전 데미지가 증가했지만, 빙결류탄보다 데미지가 낮아서 버려진건 여전했다.
또한 리뉴얼 전에는 레이드에서는 토그를 잡을때 빛을 발하는 스킬이기도 했었는데, 감전의 데미지로 토그를 지져 죽이는 용도로 쓰였다.
특수 감전은 섬광류탄으로만 걸 수 있는 고유한 상태이상으로, 일반적인 감전과는 전혀 다르다. 자세한 것은 던전 앤 파이터/상태이상#s-2.4.4 참조.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특수 감전은 딜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상태이상이고, 레벨을 올릴 수록 특수 감전의 성능도 강화되기 때문에, 섬광류탄은 어떻게 스킬트리를 짜더라도 필히 마스터하게 되는 기본기이다.[13] 때문에 스핏파이어는 반드시 오버차지(강화탄 효과)와 섬광류탄 한 대 이상을 몹에게 맞히고 본격적인 딜링을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적에게 섬광류탄을 한번이라도 끼얹어야 버프가 적용돼서 상당히 번거로웠었다.
여담으로, 실제 섬광탄은 감전을 거는 게 아니라 일시적 실명이나 청각상실을 유발한다. 그런데 이 컨셉은 그대로 삭제된 플래시 마인으로 넘어갔다. 던지는건 반사될 우려가 있어서 땅에 고정함과 동시에 방향까지 지정하려한 조치가 아닌가 싶다.
섬광류탄은 결투장에서 그냥 파열류탄의 상위호환이자 쓸 수 있는 류탄 종류가 1개 더 늘어난 정도지, 던전에서처럼 엄청난 피해를 입힐수 있게 해 준다거나 하진 않는다.
2.3.3. G-18C 빙결류탄
[image]
(폭발 이팩트)
스킬을 습득하면 던전 입장 시 빙결류탄 3발이 자동으로 장전된다. 스킬 키를 누르면 장전된 빙결류탄을 투척해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빙결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빙결류탄은 일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자동으로 1개씩 재장전된다. 스킬 설명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여성 스핏파이어는 니트로 모터의 영향으로 공중에서도 투척할 수 있다.
스핏파이어가 던전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원동력 중 하나이며, 스핏파이어의 스킬 중 공격과 동시에 적들의 행동을 제한하는 상태이상를 거는 스킬들 중 가장 사용하기 편리한 스킬이다. 3종 류탄 중 가장 기본 데미지가 높으며 높은 빙결 레벨과 확률 덕분에 적들을 쉽게 얼려버릴 수 있어 쉬운 던전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공 트리, 마공 트리, 남여 가릴 것 없이 거진 마스터하는 스킬 중 하나.
이 스킬 역시 초기에는 섬광류탄처럼 장전 후 투척하는 방식이였으나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장전 프로세스가 삭제되고 자동 장전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대신 폭발 범위가 300px로 고정되었으며 빙결 지속시간도 4초로 줄어들었다.
프레이야의 일러스트에서 오른손에 들고있는 류탄이 빙결류탄이고, 쿼터마스터 지상 사용시에도 양 손에 빙결류탄을 들고있다.이래저래 유탄의 대표격. 때문에 리뉴얼 전에는 다소 효율 낮은 모든 속성 강화에 자금 부담을 느끼는 경우 수속성에 올인해 빙결류탄을 극한으로 강화시키는 경우가 많았다. 리뉴얼 후에는 그냥저냥 좋은 기본기.
여담으로 30레벨 기본기 주제에 스킬포인트를 '''40'''[14] 이나 먹어서 스핏파이어의 스킬포인트 부족 현상 주범 중 하나라 현재는 사냥만 할 때 찍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이상할게 없고 찍는다 하더라도 그만큼 다른 스킬을 덜 찍어 전체적인 화력이 떨어지니 다른 스킬을 찍는게 권장된다.
결투장에선 필히 마스터해야 하는 스킬로, 높은 확률로 빙결 상태이상을 걸며 메즈기 적용까지 시간이 약간 걸리는 클레이모어나 항상 켜 둘 순 없는 특성탄과 달리 신속하게 넓은 범위에 상태이상을 걸 수 있어 스핏파이어를 상대할 때 가장 까다롭다고 여겨지는 스킬 1순위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확률형으로 빙결을 거는 것이기에 빙결류탄만 믿고 무작정 닥돌하는 것은 가뜩이나 기본기가 부실한 장군님이 날 잡아 잡수 하는 것이고 쿨타임도 꽤 되기에 신중하게 생각하며 질러야 하며, 류탄을 던지는 순간 맞으면 쿨만 돌고 류탄은 안떨어진다... 이건 모든 류탄에 해당하지만 안그래도 값비싸고 중요한 빙결류탄에 그런 현상이 생기면 정말 스핏 유저는 울고싶어진다.
2.3.4. C4
[image]'''(격발 시)Take Down!! '''
(투척 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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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착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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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이팩트)
C4가 부착된 디스크 1개를 전방으로 던진다. 적에게 부딪힐 경우 다른 적에게 튕겨나가며 최대 15개까지 C4를 부착할 수 있다. C4가 부착된 적들은 잠시동안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크게 감소된다. C4가 부착된 상태에서 스킬키를 누르면 유지 시간에 관계없이 부착된 C4를 일제 폭발시킨다.
설명을 보고 단숨에 눈치챈 유저들이 있을 것이다. 바로 2016년 10월 6일 패치 이전에 있던 70레벨 EX스킬인 플라잉 C4가 기존의 C4 원격조작으로 옮겨지면서 동시에 스킬명이 심플하게 C4로 변경되었다. 플라잉 C4때와는 달리 디스크를 1개만 투척한다. 그리고 기존의 C4 원격조작에 있던 물리 방어력 감소 효과가 삭제되어 방어력 감소 기능이 완전히 사라졌지만, 공격속도 / 이동속도 감소는 여전히 남아있으니 디버프를 위해 최소 1렙은 찍어두면 좋다. 장기전이 필연적인 마수 던전에서는 그 성능을 확실히 체감할 수 있다.
의도된 사항인지 버그인지 대충 던져도 붙던 (구)플라잉 C4와는 달리 부착 가능한 판정이 상당히 좁다. 몹한테 딱 가까이 붙어서 써도 안 맞는다. 리뉴얼 전의 플라잉 C4를 생각하고 쓰다가는 다 허공으로 날아가니 주의.
C4는 결투장에서도 위상이 높진 않으나 잘 사용하는 스핏 유저에게 당하면 정말 맥을 못추리고 당하기 십상이다. C4는 결투장에서도 그리 잘 붙는 편은 아니라 바닥 짤짤이 하는 거리에서 던져도 어떨땐 붙고 어떨땐 안 붙는다. 가장 C4를 요긴하게 쓸 수 있을 때는 다름아닌 소환몹이 있을 때. 최대 2개채까지밖에 달라붙지 않는 결장 특성상 호도르를 시간 될 때마다 소환하는 여븝딱을 상대로 꽤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고, 메카닉 이외의 거너들과 싸울땐 랜드러너가 1기 있으면 거기에 대고 C4 던지는 게 본체에 던지는 것 보다 잘 붙는다. C4가 붙을 땐 피격 판정이 있어 달려오던 적들을 잠시 멈추게 하는 기능은 덤. 특히 적 거너를 신나게 때리고 있을 때 위기의 랜드러너가 툭 튀어나왔다면 콤보를 망치지 않는 선에서 C4를 던져주자. 적 거너가 누워있든 서있든 떠있든 무조건 가서 달라붙으며, 상대가 일어선 후 보정이 빠진 순간 다시 Crack down!을 외쳐 폭탄을 터뜨리면 적은 참 맥이 빠진다(그나마 거너들은 잭스파이크, 마릴린로즈라도 있고 레인져는 건가드로 막으면 되지만 여븝미들은.. crack down을 외치는 찰나의 순간에 때릴 자신 없으면 그냥 구석에 가서 조용히 얻어맞고 다시 달려들자). 만약 운좋게 상대가 자신쪽으로 튕겨진다면 다시 바베큐를 때려 콤보를 또 넣을수도 있다.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 있다면, C4의 공격이 폭발하는 공격이라 범위공격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단일 개체에만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으로, C4 자체는 사냥에서 잡몹 처리용으로 사용하기 곤란한 성능인데다 결투장에서 격투가의 넨 분신에 붙여놓고 터뜨려도 본체는 아무런 영향을 안받는다.
게다가 쿨타임은 버스터 샷보다 길면서 쿨타임 대비 위력은 웬만한 시너지의 35제 스킬보다도 못해 이걸 마스터할 스킬포인트로 다른 스킬을 찍는게 권장된다.[15]
2.3.5. 록 온 서포트
[image]
(록 온 이펙트)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기존의 닐 스나이핑을 대체한 45제 무큐기. 전방에 신호탄을 투척하면 레이저 신호가 원형으로 펼쳐지고, 이 범위 내에 적들이 접근하면 조준선이 정렬되어 기절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지원 사격에 공격을 받는다. 공격이 시작되기까지 약간의 딜레이가 있기 때문에 마킹에 실패하면 스킬을 날리는 점이 조금 불편한 사항이다. 동년 14일 패치로 록 온 속도가 조금 빨라지고 화면이 흔들리는 효과가 생겼다.'''Back Up!''''''
스핏파이어 리뉴얼 패치로 추가된 스킬 중에서 가장 혹평을 받았다. 멋과 딜링 모두 원본 스킬이었던 닐 스나이핑에 비해 너무 떨어지기 때문이다. 닐 스나이핑은 긴 채널링이 문제였지 최소한 딜링은 45제 스킬답게 절륜했고 비주얼도 참신했는데, 록 온 서포트는 설치형 스킬로 변했다는 것을 감안해도 데미지가 너무 저열하다. 쿨타임 대비 데미지는 C4는커녕 탈리스만 없는 중력류탄에도 밀리는 수준. 거기다 탈리스만으로 보강해 보려고 해도 남녀를 불문하고 탈리스만 성능까지 덜떨어지게 받아서 도저히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애물단지가 되었다.
때문에 100렙 확장이 이루어지고 나서는 대체로 버리는 편이고, 남는 스킬 포인트나 투자하는 경향이 강하다.[16]
대신 결투장에서는 스핏의 극딜 우겨넣기와 견제 양면에서 유용한 스킬이 되었다. 기존의 채널링이던 닐 스나이핑에 비해 위력과 기회 잡기, 상태이상 (그리고 제일 중요한 멋) 면에서는 너프되었으나, 대신 설치형 스킬로 변한 특성상 마지막 콤보 우겨넣기로 극딜을 퍼부을 수 있게 해 주며 소환사, 메카닉을 상대로도 여전히 강력한 스킬이다. 록 온 서포트 범위에서 극딜을 당하다가 타겟팅이 된 적들은 퀵 스탠딩을 쓸지 말지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사실 심리전에 크게 자신이 있지 않는 한 스핏파이어의 사정거리 내에서 퀵 스탠딩을 쓰는 것은 암울한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빙결류탄과 클레이모어 등 메즈기들이 도사리고 있어 퀵 스탠딩 슈퍼아머를 씹어먹고 또 한참 두들겨 맞게 될 수도 있기 때문. 그렇다고 퀵 스탠딩을 쓰지 않고 몸으로 때우자니 리스크가 너무 크다.
그리고 우연히 류탄들의 쿨타임이 모두 도는 중이고 클레이모어나 교차사격 등의 견제기도 빠져서 무서운 기세로 돌진하는 적을 기본기로만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마음 편하게 적당한 장소에 록 온 서포트 던지고 그 안에서 약 3초 간의 티타임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엔간한 무적기가 아닌 이상 록 온 서포트를 뚫고 스핏에게 달려들 만한 깡은 나오지 않을 것이다.
3. 각성 후 스킬
3.1. 제너럴
3.1.1. 듀얼 플리커
'''살인적인 평타 DPS의 원천'''으로 제너럴의 스킬들의 공격력이 증가하고 사격시 탄이 두 발 발사된다.
기존에는 일정 확률로 탄을 두 발 발사하고, 스킬 레벨에 따라 사거리가 늘어나며 특정 스킬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기술이였는데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2발 발사가 기본 효과로 변경되고 사거리 증가 효과가 삭제된 대신 스킬 공격력 증가 대상이 전직 스킬들로 확대되었다.
이 패치로 인해 탄 버프의 경우 2발 발사시 그만큼 추가 소모하던 문제가 같은날 탄이 개편되면서 무제한으로 변경됨에 따라 탄수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대신 사거리 증가 기능이 사라져서 어떤 무기를 끼더라도 사거리가 증가하지 않게 되었다.
2018년 4월 19일 캐릭터 밸런스 패치 이후로 동시 발사된 두번째 사격의 공격력이 30%으로 너프됐고 실질적으로 딜하향률은 35%라고 표기되어어 있지만 딜측정량은 이보다더 높은 하향률을 나타낸다. 그리고 시너지캐릭의 공속증가 버프가 파티원에 한정해 고정 수치 적용으로 조정됨에 따라 간접적으로 이중하향을 먹었다.
3.1.2. 특수기동전대 '블랙 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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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시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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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블랙로즈 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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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리뉴얼된 블랙로즈.
특수 기동 전대 블랙로즈 4명을 호출해서 지원 사격을 받는 각성 액티브 스킬. 비 사격계 스킬로 오버차지의 "스킬 추가 공격력" 효과가 적용된다. 9레벨 효과가 없을 때는 한 명당 총 공격력이 같다.(제너럴) '''Come on, My Black Rose!'''[18]
(블랙로즈 등장시) '''블랙로즈 등장!'''[19]
(아누시카) 공격: '''이거나 먹어라!''' / 집중 포화 : '''벌집을 만들어주지!''' / 이동 : '''빨리빨리 가자!''' / 퇴장 : '''하! 벌써 끝인가?'''
(에스메랄다[20]
) 공격 : '''전원 사격 개시!''' / 집중 포화 : '''전원 집중 포화!''' / 이동 : '''신속히 이동!''' / 퇴장 : '''임무 완료 전원 해산!'''(올리비아) 공격: '''급소를 노리겠어요.''' / 집중포화: '''남김없이 쏘겠어요!''' / 이동 : '''지금 갑니다!''' / 퇴장 : '''다음 임무때 만나요.'''
(로잔나) 공격: '''같이 놀아볼까?''' / 집중포화 : '''이번엔 좀 아플꺼야~''' / 이동 : '''고~고!''' / 퇴장 : '''바이 바이~'''
[21]
스킬 시전 후 타켓팅 마크를 지정하면 지정된 위치를 중심으로 NPC 로잔나(산탄), 아누시카(소총1), 올리비아(소총2), 에스메랄다(유탄)를 소환해서 공격한다. 소환된 블랙 로즈는 매우 짧은 시간동안 집중 포화하여 적들을 공격한다. 산탄총에는 기절이 붙어 있으며 레벨에 따라 기절 확률, 시간, 레벨이 증가한다. 유탄은 레벨에 따라 폭발 범위가 증가한다. 블랙로즈는 타겟팅 마크의 좌/우 중 한 쪽에서 등장하며 제너럴이 바라보는 방향으로 소환, 공격한다. 실제 공격 범위는 넓은 편이며 끝에서 맞는 경우가 아니면 빗나가는 경우는 드물다.
소환이라고 하나 블랙로즈 대원들은 소환물이 아니며, 메카닉의 G시리즈처럼 타격을 받지 않는다. 퍼센트 데미지나 지속시간 등은 시전시 적용.
특이사항으로 고통의 마을 레쉬폰의 유리스의 오라의 종류에 반사당하지 않고, 이계의 틈의 스웨이클 방의 상자 반사 데미지 역시 입지 않는다. 물론 산탄총의 기절은 잘만 반사되니 괜히 유리스를 블랙로즈로 잡으려다 차원참에 갈려나가는 일은 없도록. 또한 자각의 네임드 먹보 다루에게 블랙로즈 4인 전원이 '''먹히므로''' 절대 주의하자. 충격주의
과거 초창기 시절에는 기본적으로 일반모드로 사격하다가 단 한번만 집중포화 모드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집중포화 모드로 들어서는 순간 로잔나와 에스메랄다 기준 5번 사격할때까지 집중포화 한뒤 즉시 퇴근하는 구조였다. 집중포화 모드로 들어설때 보라색 자동권총을 꺼내 장미를 쏘고 블랙로즈 대원들이 집중포화를 하게 되는데 블랙로즈 대원들이 퇴근할때까지 장미를 쏘는 자세에서 '''가만히 있어야 했었다.''' 블랙로즈의 레벨이 9가 되면 집중포화 시전후 움직일수는 있지만 평상시에 효과를 온전히 적용하려면 각성기 레벨을 올려주는 장비를 쓰지 않을경우 만렙이 85까지 뚫리고 달계를 보유해야할 정도다. 블랙로즈의 일반모드가 얼마나 안좋았냐면 대원들이 플레이어 근처에 와야 사격을 시작하고 플레이어가 대원들과의 거리가 어느정도 벌어지면 자동으로 따라오는 구조였고 막 쏴갈기는 수준이 아닌 건성건성 쏘는듯한 모습이였다. 명색이 각성기인데 보조를 해주는 딜은 시원찮고 이리저리 움직이다보면 대원들이 쓸데없이 쫓아와서 보조를 해주는 딜마저 끊기기 때문에 초창기의 블랙로즈는 도저히 써먹을 수준이 아닌 쓰래기같은 각성기 취급을 받았다.
그러다가 2013년 7월 18일 뉴밸런스 3 패치후 블랙로즈의 구조가 변경되는데 시전한 후 한 번 더 시전시 집중포화 모드로 들어가며 또 한 번 더 시전시 일반 모드로 돌아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지속시간 5초 전까지 언제든 모드변경을 할 수 있으며 끝나기 5초 전에는 모션을 취하지 않아도 카운트 다운 표시 뒤 자동으로 집중포화 시전 후 사라졌다. 물론 카운트 다운이 될때 집중포화 모드였다면 그대로 집중포화 모드를 유지한다. 이 집중 공격에는 6레벨, 9레벨의 유탄 쿨타임/소총 발사수 효과가 적용되지 않았다. 모드 변경시 제너럴은 잠깐 슈퍼아머 상태로 흑장미 하나를 던지고 보라색 자동권총을 꺼내 장미를 쏴 터뜨린다. 이후는 블랙로즈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 집중포화로 적을 순삭후 방을 넘어가면 집중포화가 풀렸다. 이후 2016년 10월 6일 리뉴얼 패치로 집중포화 이외의 프로세스가 전부 사라지고 타겟팅 마크 지정 기능이 추가되어 현재의 블랙 로즈가 되었다.
여담으로, 스킬의 이름답게 흑장미 이펙트가 참 많이 나온다. 시전 시 캐스팅 모션으로 흑장미를 던지며, 캐릭터 몸에도 흑장미 이펙트가 나오고, 대원들 소환시, 퇴장시 대원들 몸에도 흑장미가 흩날리는 이펙트가 나온다. 2016년 10월 6일 패치 전의 집중포화 명령 기능도 평타 마지막 모션으로 흑장미를 던진 뒤 보라색 자동권총으로 그 흑장미를 맞추는 연출이였다.
설정상 블랙로즈 단원들은 몸이 재빠르고 은폐에 능한 '''무법지대'''의 여거너들로만 구성되어있다고 한다. 또한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블랙로즈단은 바칼 폭정 당시 바칼 휘하의 간부들과 그들과 결탁한 천계인들을 암살하는 암살단이었다고. 블랙 로즈단이라 불린 이유는 살해된 바칼측 사람들의 시체에 놓여진 한송이 검은 장미로 인한것. 다만, 바칼이 죽은 후 더 이상 암살을 할 필요가 없어서 임무가 변경된 모양인지, 등장할 때나 사라질 때나 총을 쏴갈길 때나 암살자답지 않게 요란하다.
과거에는 저질스러운 성능과 그 이상으로 안습한 외모 때문에 '''ㅂㅅ로즈'''라고 불렸다. 때문에 성능 개선보다 도트 개선이 진정한 상향이라는 농담이 돌아다닌 시절이 있었다. 한 루리웹 유저는 열받아서 자신이 직접 도트를 개선했고,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결국 던파 10주년 패치로 블랙로즈 도트를 개편했다. 이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
도트가 변경 되면서 같이 변경된 무기들은 현실의 총기와 많이 닮았다. 산탄총은 UTS-15나 Kel-Tec KSG를 닮았고, 소총은 AR-15와 악세사리[22] 떡칠한 AK-12, 유탄발사기는 밀코 M32를 닮았다.
3.1.3. G-61 중력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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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떨어진 지점을 중심으로 중력장을 발생시켜 범위 내의 적들을 끌어모은 후 폭발을 일으킨다. 비 사격계 스킬로 오버차지의 "스킬 추가 공격력" 효과가 적용된다. '중력'류탄이라 암속성 같게 들리지만[23] 무속성.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삭제된 M-61 마인을 대신하여 추가된 스킬. 다른 유탄들과는 달리 지상에서 공중으로 투척해도 지상에 떨어져야 발동된다. 이 경우 큰 포물선을 그리며 멀리 설치할 수 있다. 대미지는 심히 약한편으로, 풀히트시의 대미지가 버스터 샷의 2/3 정도이며, 폭발만 맞을 경우는 1/3 까지 떨어진다. 레벨을 올려도 딜이 크게 늘어나가나 하지 않으며 중력장의 범위, 유지시간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몹몰이 성능은 상당하니 최소 1렙은 투자하여 몹몰이용으로 쓰면 좋다.
스핏파이어 자체가 시체를 움직이게 하는 능력이 없다보니 안톤에서 좀비를 잘못 넣었을 경우 되돌릴 방법이 없어서 이걸 시체에게 쓰면 시체가 끌려오는 기능을 넣어달라는 요구가 은근히 있는 편. 이 스킬의 구조가 암제의 쉐도우 하베스트나 리디머의 글러트니 바밋 등의 스킬처럼 그냥 자체 효과로 적을 끌어오는게 아니라 적에게 다단히트를 먹여서 중앙으로 끌어오는 식이라서 타격이 들어가지 않는 시체에는 전혀 효과가 없다. 스핏파이어에 대해서 잘 모르는 유저들은 이걸로 시체를 끌어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은근히 많은 편.
이후 피스톨 카빈과 더불어 TP 스킬이 추가되었지만 평가가 반전된 카빈과는 달리 중력류탄은 역시 중력류탄이라는 평이다. 데미지 자체도 별 볼일 없거니와 지속시간동안 나뉘어 들어가기 때문.
그러나 유니크 탈리스만을 얻으면 홀딩 기능이 추가되면서 딜링 시간 감소로 dps 향상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이라 이 때 한정으로 주력기로 사용할 수 있지만 스킬포인트 문제로 달인의 계약 기준 '''C4와 양립이 불가능'''한건 주의하는게 좋다.
3.1.4. 피스톨 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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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차지를 발동한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선택된 속성을 기반으로 자신이 착용한 무기에 관계없이 양 손에 UZI를 닮은 기관단총을 들고 전방에 난사한다.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플라잉 C4가 기존의 C4로 대체되면서 새롭게 추가된 패스트 드로우의 스핏파이어 버전 사격계 스킬로 사정거리가 긴 편이라서 보이는 화면상에 X축 이라면 마음 편히 쓸 수 있는 스킬이며 공격속도도 빠른 편이고 나름 간지도 난다. 70제 스킬 중에서 쿨타임이 짧은 편이라는 것도 장점. 스핏파이어 리뉴얼때 신규 사운드가 일체 등장하지 않아서 기존에 있던 사운드로 돌려쓰고 있는데 이 스킬의 사운드는 개틀링건 사운드를 그대로 재활용했다.
남스핏의 경우 반응류탄과 조합을 생각하고 만든 스킬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공격횟수 10회를 빼기 아주 좋은 스킬이다.
그 뒤 TP 스킬이 추가되면서 재평가를 받았다. 원래는 70제 치고는 쿨이 짧은 편이라 그냥저냥 쓰던 스킬이었지만 TP 스킬 추가로 타 무큐기들을 압살해버리는 극딜기로 탈바꿈했다.
시로코 레이드에서 스핏파이어가 꼭 유니크 탈리스만을 채용하는 스킬인데 왜냐하면 탈리스만을 착용하고 추가 효과를 발동시키는것 만으로도 25초 동안 넉넉하게 두번을 넣을 수 있어 딜량이 엄청나게 뛰기 때문이다.
3.2. 커맨더
3.2.1. 전장의 영웅
심플하게 커맨더의 스킬 공격력이 증가한다. 다른 부가 옵션 없이 순수하게 '''스킬 공격력 증가''' 하나다. 끝. 6레벨에 30%가 증가한다.
하지만 이 스킬은 커맨더의 발목을 잡던 스킬 중 하나였다.
전장의 영웅의 초기 옵션은 네임드나 챔피언 몬스터를 죽이면 공격력이 증가하는 패시브. 각 단계마다 캐릭터 머리위에 킬 마크로 훈장이 떠서 확인할 수 있었다. 표식의 공격력 증가량은 실시간 적용. 물마공 상승 수치는 어마어마하긴 한데, 네임드나 챔피언을 잡아야 올라간다는 시스템이 불합리하기 짝이 없었다. 이계나 진고던, 안톤 던전 등엔 방 하나당 네임드가 1~2마리 뿐인것을 감안하면 이 패시브를 제대로 써먹을만한 곳은 일반 던전을 제외하면 고블린 왕국 첫번째 방, 검은 대지 아스타로스 방 (죽음의 공포 소환 패턴 한정), 바칼의 성 느마우그 방, 진 :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 변덕쟁이 시엘 방, 진: 유령 열차 몽환기장 라비네터 방 정도로, 던전에 상관없이 같은 효과를 내는 다른 각성 패시브와는 다르게 전장의 영웅은 던전마다 효과가 갈려서 매우 실성능이 떨어졌었다.
결국 문제가 있다는걸 개발진들이 인식했는지 2015.1.20 퍼스트서버 업데이트로 스킬 체계가 뜯어고쳐졌다. 스택을 쌓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물/마공, 독공이 증가하며, 스택 자체는 3개밖에 쌓지 못하는 대신, 네임드 몬스터 처치가 아니라 '''탄 버프 및 류탄 장전 캐스팅'''을 통해서 훈장 스택을 쌓을 수 있게 변경. 사실상 상시 공격력 상승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셈이지만, 본섭에서는 패치가 패긴 됐는데 수치가 본래의 풀스택의 절반도 안되었다. 중첩을 전부 쌓았을 시에 패치전의 6.5스택(...)이라서 일반 던전에선 오히려 하향, 고대 던전이나 이계 던전도 네임드가 자주 출현하는 곳이면 역시 하향이다. 문제는 기존의 최대 중첩도 수치만 높았지 실 성능은 스핏파이어의 안습한 스탯 때문에 있으나마나한 수준이었다는 것.
2015년 7월 30일 밸런스 패치로, 기존 기능을 싹 없애고 현재는 단순히 '''스킬 공격력 증가'''로 효과가 바뀌었다. 상향 자체엔 불만이 없지만 요즘 네오플이 죄다 패시브를 깡댐 증가로 획일화하는 추세라서 개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인게임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캐릭터만의 특색과 개성을 살리지 못한 건 아쉬운 점. 하지만 조금이라도 불평불만이 있으면 줬다 뺏는 네오플의 특성상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냥 상향해준 것에 감사하자고 의견을 통합하고 있다.
3.2.2. 데인저 클로즈
비 사격계 스킬이지만 오버 차지를 발동한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선택된 속성을 기반으로 타겟팅 마크를 지정한 후 해당 위치에 10발의 포탄이 날아와 포격을 한다. 비 사격계이기 때문에 오버 차지의 "스킬 추가 공격력" 효과를 받는다.'''Danger Close(근접 오폭 주의)'''[24]
2차 각성 당시 80레벨 버프 스킬로 추가되었다가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75레벨 액티브 스킬로 변경되었다.
리뉴얼 이전에는 평타 사격시 일정 확률로 지원 폭격이 떨어지는 형태였고 지금의 오버차지처럼 속성을 정해서 거는 버프였다. 지금은 오버 차지 속성에 따라 이펙트와 공격속성만 바뀌지만 리뉴얼 전 버프스킬이였을 당시에는 화속성은 화염지대 생성, 명속성은 일반감전, 수속성은 빙결에 무속성은 무기 속성 적용 + 속성 적용시보다 1.2배 높은 데미지였다. 물론 화염지대와 감전의 데미지는 기대할만한 것이 아니였고 빙결 효과는 노리고 쓰기에는 확률이 너무 낮아서 결국 무속성 폭격이 주로 사용되었는데 묘하게 지금의 오버차지와 겹쳐보인다. 당시에는 만랩을 찍게 되면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거의 같아져 무한지속을 할수 있었지만 메타가 하필이면 폭딜메타였기에 2각 스킬 치고는 중하위권의 성능이였다.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인하여 설치기로 변경되었고 마침내 폭격다운 스킬로 변경되었다. 데미지도 오버 차지의 효과를 받아 많이 높아졌고 설치기라는 효율성도 더해져 이전보다 상당히 좋은 스킬로 변경되었다.
3.2.3. G-38ARG 반응류탄
적에게 자동으로 달라붙는 반응류탄 1개를 바닥에 투척한다. 비 사격계 스킬로 오버 차지의 "스킬 추가 공격력" 효과를 받는다.'''Spidy'''
바닥에 떨어진 반응류탄은 자동으로 근처의 적을 추적하며 보스, 네임드를 우선해서 달라붙는다. 그리고 일단 적에게 무조건 달라붙기 때문에 적이 아예 보이지도 않는 투명상태가 아니라면 무적상태든 뭐든 간에 일단 추적해서 달라붙는다. 달라붙은 적을 공격하면 반응류탄이 반응하여 작은 폭발을 일으키고 마지막 반응 시 큰 폭발을 일으킨다. 모든 피해는 공격 속성을 따라간다.
개편 전에는 타격한 스킬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을 일으키는 기술로, 이중 철갑탄과 크로스모어와 닐 스나이핑에 반응하는 순간 8방향으로 철갑탄이 갈라지는 반응을 일으키고 그외의 스킬들은 그 스킬의 속성에 따라 다른 속성폭발을 일으킨다. 폭발의 경우 '''반응류탄 주변에 있는 모든 적에게 동시에 일어나서''' 인파이터의 클라이맥스 잽 막타 폭발처럼 밀집한 적에게 엄청난 효율을 자랑했다. 그러나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냉동탄/작열탄/철갑탄이 사라지고 기타 스킬들도 대규모 개편되면서 탄과 스킬에 따라 달라졌던 반응 효과가 사라져서 어떠한 공격을 하던 간에 9회까지는 작은 피해를 입히고 마지막 반응에는 폭발을 일으키도록 변경되었다.
3.2.4. 슈퍼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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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 컷인. 분명 머스킷을 들고있는데 탄피가 나간다.
엄청난 폭발을 일으키는 수류탄 하나를 투척한다. 비 사격계 스킬로 오버 차지의 "스킬 추가 공격력" 효과를 받는다. 총공격력은 다단히트 공격력의 50배.'''Shining star'''[25]
[26]
캐스팅 모션으로 류탄을 들고, 한 바퀴 돈 뒤 류탄 투척 모션으로 황금색 류탄 하나를 던지면 크고 아름다운 폭발이 일어나 처음 터질 때 데미지를 입힌 뒤 1.5초동안 0.1초 간격으로 "우우우우우우웅" 하는 에너지를 모으는 듯한 사운드와 함께 다단히트 데미지를 주다가 강력한 섬광 이펙트와 함께 끝난다. 통상적인 류탄과는 다르게 좌우키로 투척 거리 조절이 가능하며, 폭발에 닿은 적은 폭발이 끝나고 약 1초가 지날 때까지 강제 경직 상태가 된다.[27]
발동 속도가 빠르고, 투척 모션은 무적이라 캔슬될 일도 잘 없고[28] , 설치형 홀딩기라서 투척 후에 다른 기술들을 안정적으로 퍼부을 수 있고 일정 시간동안 강제 홀딩이 가능한 점은 좋지만 대폭발과 함께 '''플레이어의 화면을 밝은 빛으로 가리는''' 사소한 문제가 있다. 그냥 화려한 이펙트 정도가 아니라 순간적으로 화면 전체가 '''정말로 하얘지는데다가''' 게임 내 효과음까지 폭탄 소리에 묻힌다. FPS게임에서 섬광탄에 피격된 상황 수준이다. 그래픽 이팩트와 사운드 이팩트가 화려한데 실성능이 나쁜 스킬을 섬광탄이라고 놀리는데 이건 진짜 섬광탄급의 연출을 보인다. '''이펙트 투명도를 0%로 설정해도 화면이 화이트아웃된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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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바에 피격당해서 사망시 보스와 일부를 제외한 몬스터는 시체가 '''재가 되어 사라지는 기능'''이 있다. 말 그대로, '''까만 재로 변한 뒤 가루가 되어 사그라든다'''. 여담으로, 스킬 명의 유래인 실제 초신성의 폭발 온도는 약 '''1000억도''' 이다. 하지만 스킬설명에 소형핵융합로라고 써져있으니 실제로는 1억도 가량일 것이다. 물론 천억도던 일억도던 엄청난 고열이긴 하다.
보스몬스터가 재로 변하지 않는 이유는 퍼섭에서 각종 버그가 발생했기 때문이다.[30]
본 서버로 넘어오기 이전에서부터 불만을 달고 다니던 스킬. 처음엔 2차 각성기치고 낮은 공격력에 온갖 버그가 발생하고 건물 홀딩이 안되는 반푼이였다. 그래서 생긴 별명이 '''"슈퍼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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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악명이 높았는지 네이버에 데인저 클로즈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슈퍼 노바'가 아니라 '슈퍼 노답'이 떴다. 그래도 지속적인 상향으로 딜표 1~2위를 다툴 정도로 위상이 많이 올라왔었다.
현재까지도 컨셉상 프레이야의 2차 각성기인 디-데이와 서로 바뀌어야 하지 않느냐는 말이 계속 나오고 있는 스킬이다. 그도 그럴 것이 프레이야는 스킬셋부터가 류탄에 특화되어 있는 캐릭터고, 커멘더는 지원 부대를 호출해 지원을 받는 1차 각성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
리뉴얼 패치로 스킬의 설정이 바뀌었는데, 과거에는 천계의 과학자가 만든 하이테크놀러지 에너지 동력원을 무기로 마개조해서 쓴다고 하였으나 하이테크놀러지라는게 컨셉이 어정쩡했는지, 패치 이후 핵융합로를 폭발형으로 개조한 형태라고 변경되었다.
진각성 이후로 더욱 그 노답스러움이 부각되는 스킬이다. API사이트들에서 제공하는 25초 시로코 그로기 딜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95제 이터널 버스터보다 살짝 높은 정도이고 네이팜탄과 피스톨 카빈에도 밀리는 처참한 계수를 가진 각성기. 퍼쿨은 무려 7766으로 전직 전 기본스킬인 파열류탄에 조차 밀리는 처참한 스킬이다. 이 스킬 때문에 스핏파이어는 훌륭한 진각성기를 가졌음에도 시로코 레이드에서 획득할 수 있는 에픽 아이템 중 록시 세트를 기피하는 경향을 가진 직업이다.
3.3. 진(眞) 스핏파이어
3.3.1. 얼리전트
모티브는 미국의 CIA , 영국의 MI5,MI6같은 첩보기관 내지는 방첩기관
클레이모어는 리뉴얼 전의 M61 마인으로 변하고 추가 조작 매커니즘이 사라져 즉발기가 되며, 교차 사격은 시전 시 이터널 버스터 대원 두 명이 리뉴얼 전의 크로스모어를 함께 발사해 공격범위 및 선 딜레이가 증가하고 후 딜레이가 감소하며 쿨타임이 2초, 총 공격력이 16% 증가한다
.
보통 진각성 패시브는 스킬 2개의 딜량강화+스킬구조 개선으로 이루어지는데, 이쪽은 영향을 받는 스킬 2개 다 구조를 개선해주기는 커녕 개악시키는 전무후무한 진각성 패시브이다.
일단 클레이모어의 경우 자동추적+즉발형식으로 바뀌는 것은 좋으나, 범위가 심각하게 줄어 거의 1인타격 기술이 되었다. 줄어든 범위를 충족할만큼 딜이 강한 것도 아니니, 이젠 잡몹 양학용도로도 못쓰게 되어 관짝에 못을 박게 되었다. 과거의 M61 마인의 스킬모션을 다시 우려먹은 건 덤.
교차사격의 경우 선딜이 길어진 대신 후딜이 줄어 얼핏보면 조삼모사인 조정이 이루어졌는데, 스킬구조상으로는 그냥 너프라고 보면 된다. 기존의 교차사격은 사실상의 즉발기여서 적이 접근하는 상황에서 편하게 쓸 수 있는 스킬이었으나, 변경 이후에는 선딜이 길어 접근 상황에서 쓰면 한대 얻어맞고 캔슬당하기 때문[33] . 원래 아무도 안쓰던 클레이모어와는 다르게 교차사격은 최고 주력기라서 특히 체감이 크다. 다만 Y축 범위는 상당히 넓어져서 상황에 따라서는 더 좋을 수도 있는 부분.
2020.05.07 패치 전엔 얼리전트를 습득한 상태의 클레이모어가 TP 스킬 클레이모어 강화의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지 못하는 버그가 있었다.
3.3.2. 이터널 버스터
진:스핏이 전방에 심어둔 다량의 지뢰[34] 를 기폭 시키면 동시에 이터널 버스터 대원들이 은신 망토를 벗으며 등장해 소총을 난사해 전방의 적들을 무차별 공격하며 이후 분대장이 은신 망토을 벗으며 달려와 로켓 런처를 쏴 마무리 한다.(시전 시) '''As planned...''' / '''Do it now!'''
(지뢰 폭파 시) '''Break It down!''' / '''Open fire!'''
(분대장이 달려올 때) '''My turn!'''
스핏파이어의 폭딜을 강화 시키는데 지대한 공을 한 스킬이다. 데미지는 블랙 로즈, 슈퍼노바와 큰 차이가 없으면서 공격범위는 압도적으로 넓고 풀히트에 걸리는 시간도 짧고 타점 문제도 없으며, 블랙로즈 기준 쿨타임까지 100초 가까이[35] 짧아 블랙 로즈의 상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유일하게 처지는 점이라면 고대 심연의 로브나 차원을 관통하는 초신성의 신화 전용 옵션 등의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레벨링 장비의 혜택을 못 받는다는 것 정도. 연출도 부대원들의 은신해제+재은신, 분대장의 피니시 모션 등 대단히 공이 들어가 있다.
3.3.3. 황야의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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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眞) 각성기는 1차 각성기나 2차 각성기 중 선택한 각성기 한 개와 쿨타임을 공유한다. 예시로 쿨타임 공유 스킬로 1차 각성기를 선택했을 때, 1차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진(眞) 각성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진(眞) 각성기가 쿨타임인 경우 1차 각성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시전 시) '''Ready up''' / '''Stick to the plan'''[37]
(타겟 지정 성공 시) '''Decimate!''' / '''Exterminate!'''
(타겟 지정 실패 시) '''Focus!'''
진: 소울브링어처럼 2각이 약한 대신 진 각성기의 계수가 높게 책정되어 레벨링 장비의 혜택 없이도 2차 각성기 슈퍼 노바의 2.7배에 달하는 높은 위력을 자랑해 이터널 버스터와 함께 스핏파이어의 가장 큰 단점인 낮은 한 사이클 딜량을 커버해준다. 진 남런처의 오비탈 디재스터와는 반대로 애니메이선 컷신을 끄는 편이 더 보기 좋다는 평을 받는 스킬이기도 하다. 스핏파이어의 단점이던 폭딜 능력을 오히려 장점으로 바꾸어준 꿀같은 스킬.
전술 망원경으로 저격수들의 시야를 확보 시켜주고 사격 지점을 설정한다. 사격 지점이 확보 되면 저격병들의 총탄이 빗발치고 묵직하게 4발의 저격이 꽃힌후[38] 다단히트 피해를 주는 폭발 발생 저격으로 마무리 한다.
연출이나 스킬 설명을 보면 삭제된 닐 스나이핑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보인다. 또 2차 각성 당시엔 머스켓을 썼지만 이번에는 큼지막한 리볼버로 무기가 바뀌었다.
사실 이펙트와 스킬 자체의 걸출한 성능 때문에 묻혀서 그렇지 자세히 보면 지금까지 나온 진 각성기 중 가장 성의가 없는 스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총을 발사하는 모션을 빼면 새로 찍은 도트가 전혀 없고 오로지 스킬 이펙트로 죄다 떼워먹었기 떄문. 진각 연출에 들일 공을 95제인 이터널 버스터에 대신 쏟아부은 모양새다.[39]
락 온이 되지 않을 경우 피니시 사격 전에 나오는 3발의 추가 저격이 발생하지 않는데, 딜 비중은 전체 딜의 5% 정도로 높은 편은 아니고 추가 저격이 발생하지 않을 시 채널링도 약 1초 짧아지지만 스핏파이어가 1초의 채널링 때문에 딜 넣는 데 애로사항이 있는 캐릭터도 아닌데다 높은 계수를 십분 활용하려면 락 온은 필수다. 대략 류탄을 던져서 맞힐 수 있는 거리만큼 떨어진 상태에서 시전하면 타게팅 마크가 적이 있는 위치에 나와서 락 온을 위해 타게팅 마크를 조작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대부분 불안정한 판정을 가진 블랙로즈보단 안정적인 딜링과 소소한 홀딩을 기대하는 슈퍼 노바를 가져가지만[40] 풀 히트를 노릴 수 있거나 지휘관 컨셉에 맞출 생각이라면 2차 각성기를 포기하기도 한다.
4. 특성 스킬
4.1. 은탄 강화
공격력 증가가 전체 증가량에 곱해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상당히 무식하게 증가한다. 하지만 오버 차지 추가이후 은탄을 캐스팅하면 오버차지가 꺼지기 때문에 스핏파이어는 은탄도, 은탄 강화도 안 찍는다고 보면 된다.
4.2. 류탄 강화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추가되어 기존의 파열류탄, 섬광류탄, 빙결류탄 강화 스킬이 하나로 합쳐진 스킬. 3개 류탄의 공격력을 올려주지만 합쳐지기 전에 있던 다른 특성들은 전부 사라졌으며 여성 스핏파이어에게도 이 스킬이 지급되었다.
이전 문서에서 유탄 마스터리와 단리 적용으로 100%+50% 증가=250%라고 서술 되어 있었으나 실제로는 복리로 적용되므로 100%x2×1.5=300%다.
4.3. M18 클레이모어 강화
4.4. 교차사격 강화
공격력 증가 효과는 표기된 스킬 공격력에서 뒤에 붙어있는 n배에만 적용된다.
4.5. 버스터 샷 강화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버스터샷의 기본 공격력이 오버 차지의 영향을 받게 됨에 따라 증폭율(툴팁 내 스킬 공격력에서 뒤에 붙어있는 "n배")을 올리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4.6. C4 강화
2016년 10월 6일 패치로 C4가 리뉴얼되면서 기존의 C4 원격조작 강화에 붙었던 폭발 범위 증가 옵션이 삭제되었다, 현재로선 C4 유니크 탈리스만을 얻은게 아닌 이상 찍을 일이 없다.
4.7. 네이팜탄 강화
공격력 증가 효과는 바닥 장판에도 적용된다. 폭발 공격은 표기된 공격력 뒤에 붙어있는 n배에만 적용된다.
4.8. 록 온 서포트 강화
록 온 서포트를 마스터한 사람만 고려하는 스킬이다.
4.9. G-61 중력류탄 강화
중력류탄 유니크 탈리스만을 얻은게 아니면 찍지 않는게 좋다.
4.10. 피스톨 카빈 강화
5. 그 외 스핏파이어에게 유용한 공통스킬
5.1. 물리/마법 크리티컬 히트
스핏파이어는 단 10프로의 크리티컬 보정이 들어가니 빼고싶어도 빼기 힘들것이다. 컨버전으로 한쪽으로 몰아줄 수 있으니 취향따라 선택하자.
5.2. 패스티스트 건
레인저 전용 패시브 스킬로, 50레벨 이후 알베르트의 결투장 퀘스트를 완료하면[41] 훔쳐 배우기를 통해 습득할 수 있다. '''지상 공격 시''' 총을 뽑는 속도와 평타 공격력이 증가하고 그와는 별개로 공격 속도가 추가로 증가한다. 1레벨만 찍어도 기본 옵션으로 공격속도가 3% 증가하고, 5레벨 마스터시 총 뽑는 속도가 50%, 기본 사격 공격력이 12% 증가한다. 다만 탄 버프 평타는 기본 사격 공격력의 영향을 안 받으니 사실상 핵심 옵은 공속 3%와 뽑는 속도 증가.
남성 스핏파이어는 리뉴얼로 공중 사격을 쓸 이유가 없어져[42] 지상 사격을 주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뽑는 속도 증가는 기본적으로 뽑는 속도가 보통/느림으로 되어 있는 보우건/머스켓을 사용하면 상당히 체감이 된다. 다만 거듭된 패치로 평타의 비중이 많이 줄어들어서 뽑는 속도 증가의 체감이 큰 물공 머스켓 스핏파이어도 안 찍는 경우가 많아졌고, 찍더라도 공속 3%를 받는 1렙 정도만 주는 편.
리뉴얼 당시에는 습득 시 평타가 '스킬' 취급을 받게되어 오버 차지의 스킬 추가 데미지가 적용되는 버그가 있었으나[43]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