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버스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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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색으로 운행하던 시절(2007년 3월)의 모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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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US 브랜드가 도입된 이후 모습. 지금은 말소되었다. 출처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광주시 직행좌석버스 1115번
기점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대성리)
종점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잠실역)
종점행
첫차
05:00 [2]
기점행
첫차
06:10 [3]
막차
23:30 [4]
막차
00:30 [5]
평일배차
15~20분(추정)[6]
주말배차
20분(추정) [7]
운수사명
경기고속
인가대수
20대(추정) [8]
노선
대성리 - 샛터삼거리 - 화광중학교 - 마석역 - 마석지구대 - 마석가구공단 - 구룡터 - 평내호평역 - 평내동주민센터 - 남양주시청 - 구.금곡역 - 진안사거리 - 양정동사거리 - 남양주시청2청사 - 도농역 - 남양주IC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 구리영업소 - 토평IC - 강변북로 - 잠실대교 - 잠실역

2. 개요


경기고속에서 운행했던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대성리/남양주와 잠실을 오갔다.

3. 역사


  • 삼성여객[9]에서 운행한 '구리/남양주 - 잠실 - 판교 - 수지 - 수원' 간 직행버스 노선이 전신이다.
  • 삼성여객이 대형사고로 인해 부도처리[10]되면서 노선을 경기고속에 넘겼고, 잠실역을 기준으로 노선을 둘로 나누어 직행좌석버스로 재개통했다. 이 때 나머지 반쪽은 1115-1번으로 개통했으며, 용남고속에서 1007번을 인수한 이후 비중이 줄어들다가 폐선되었다.[11]
  • 당시로서는 경춘국도에서 잠실로 가는 유일한 노선이어서 수요가 많았고, 과부하를 덜기 위해 대원교통에서 901번[12]을 청량리 대신 잠실로 가도록 변경했다.
  • 그러다가 평내/호평지구에 입주가 시작되면서, 택지지구 안으로 들어가는 1000번까지 개통됐으면서도 '남양주 - 잠실' 간 대표노선으로 대박을 쳤다.
  • 하지만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는 8001번8002번이, 수석호평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하는 M2316번이 개통하면서 수요를 뺏기기 시작했다. 게다가 평내동에는 M2323번, 1000번, 1100번 등이 있어 이 쪽에서도 예전만큼 수요를 내지 못했고, 다른 노선들이 다 자리 채워갈 때 마저 못 탄 승객들을 태우는 노선이 되었다.
  • 이 때문에 2013년 하반기 들어서 감차가 더 심하졌고, 이로 인해 비첨두시 배차간격은 1시간 이상이 되어 버렸다.
  • 2013년 연말 마지막 주 또는 2014년 새해 초입에 폐선된다는 소문이 퍼졌고 실제로 2014년 1월 1일에 폐선되었다. 관련 게시물(가입 필요) 기존 차량들 중 BH116 구형 차량(일명 돌고래 차량)은 대성리차고지에 방치되다가 얼마 후 사라졌다.

4. 특징


다음은 1115번 시리즈의 현황이다.
  • 1115번(대성리 - 잠실역) : 2014년 1월 1일 폐선. 초창기에는 금곡에서 출발했다가 호평동 → 차산리(후에 901번과 맞바꿔 마석시내로 변경) → 구암리 → 대성리로 연장됐다.
  • 1115-1 (경기대학교 - 잠실역) : 2000년대 초반 폐선. 초창기에는 고색동(KD 곶집마을 차고지)에서 출발했다.
  • 1115-2 (차산리 - 강변역) : 2014년 3월 말 폐선. 1115번 시리즈 중 유일하게 잠실역을 가지 않았으며 폐선 직전에는 시내버스였다.
  • 1115-3 (금곡리 - 잠실역) : 1115, 1115-1 과 비슷한 시기에 개통된 유서깊은 노선이었으나 1-5번과 1115-7번에 자리를 물려주고 폐선. 폐선 직전에는 구리, 남양주에서 잠실역을 시내버스로도 갈 수 있었다. 광나루역, 강변역 경유긴 했지만...
  • 1115-5 (경기대 - 잠실역) : 간선급행 8202번으로 변경됐다가 6900번에 통합. 1002번이 나름 후신이라고 할 수 있다.
  • 1115-6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 잠실역) : 지금도 운행중.
  • 1115-7 (진벌리 - 잠실역) : 2000번에 통합.

5. 연계 철도역



[1] 해당 면허는 현재 M4137번에서 운행중.[2] 전성기 시절[3] 전성기 시절[4] 전성기 시절[5] 전성기 시절[6] 전성기 시절[7] 전성기 시절[8] 전성기 시절[9] 서울 시내버스 업체와는 관련이 없으며 현 제부여객의 전신.[10]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이걸로 망한 업체들이 많았다. 당시에는 사상자에게 지불해야 할 보험금을 회사가 거의 전부 부담해야 했으므로 금전적 피해가 막대할 수 밖에 없었다. 舊 금성교통, 전주고속 등이 대표적인 사례.[11] 여기서 1115-5번이 파생되는데, 이 노선 또한 나중에 8202번 간선급행버스로 전환되었으나 수지 직행좌석 개편 때 6900번에 흡수되었다.[12] 원래 마석 - 청량리 간 심야좌석버스 노선이었다. 765/765-1번과 노선 동일. 잠실 연장 직후에는 마석 종점에서 출발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차산리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