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버스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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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색으로 운행하던 시절(2007년 3월)의 모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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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US 브랜드가 도입된 이후 모습. 지금은 말소되었다. 출처
1. 노선 정보
2. 개요
경기고속에서 운행했던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 대성리/남양주와 잠실을 오갔다.
3. 역사
- 삼성여객이 대형사고로 인해 부도처리[10] 되면서 노선을 경기고속에 넘겼고, 잠실역을 기준으로 노선을 둘로 나누어 직행좌석버스로 재개통했다. 이 때 나머지 반쪽은 1115-1번으로 개통했으며, 용남고속에서 1007번을 인수한 이후 비중이 줄어들다가 폐선되었다.[11]
- 그러다가 평내/호평지구에 입주가 시작되면서, 택지지구 안으로 들어가는 1000번까지 개통됐으면서도 '남양주 - 잠실' 간 대표노선으로 대박을 쳤다.
- 하지만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는 8001번과 8002번이, 수석호평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하는 M2316번이 개통하면서 수요를 뺏기기 시작했다. 게다가 평내동에는 M2323번, 1000번, 1100번 등이 있어 이 쪽에서도 예전만큼 수요를 내지 못했고, 다른 노선들이 다 자리 채워갈 때 마저 못 탄 승객들을 태우는 노선이 되었다.
- 이 때문에 2013년 하반기 들어서 감차가 더 심하졌고, 이로 인해 비첨두시 배차간격은 1시간 이상이 되어 버렸다.
- 2013년 연말 마지막 주 또는 2014년 새해 초입에 폐선된다는 소문이 퍼졌고 실제로 2014년 1월 1일에 폐선되었다. 관련 게시물(가입 필요) 기존 차량들 중 BH116 구형 차량(일명 돌고래 차량)은 대성리차고지에 방치되다가 얼마 후 사라졌다.
4. 특징
다음은 1115번 시리즈의 현황이다.
- 1115번(대성리 - 잠실역) : 2014년 1월 1일 폐선. 초창기에는 금곡에서 출발했다가 호평동 → 차산리(후에 901번과 맞바꿔 마석시내로 변경) → 구암리 → 대성리로 연장됐다.
- 1115-1 (경기대학교 - 잠실역) : 2000년대 초반 폐선. 초창기에는 고색동(KD 곶집마을 차고지)에서 출발했다.
- 1115-2 (차산리 - 강변역) : 2014년 3월 말 폐선. 1115번 시리즈 중 유일하게 잠실역을 가지 않았으며 폐선 직전에는 시내버스였다.
- 1115-3 (금곡리 - 잠실역) : 1115, 1115-1 과 비슷한 시기에 개통된 유서깊은 노선이었으나 1-5번과 1115-7번에 자리를 물려주고 폐선. 폐선 직전에는 구리, 남양주에서 잠실역을 시내버스로도 갈 수 있었다. 광나루역, 강변역 경유긴 했지만...
- 1115-5 (경기대 - 잠실역) : 간선급행 8202번으로 변경됐다가 6900번에 통합. 1002번이 나름 후신이라고 할 수 있다.
- 1115-6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 잠실역) : 지금도 운행중.
- 1115-7 (진벌리 - 잠실역) : 2000번에 통합.
5. 연계 철도역
- 서울 지하철 2호선 : 잠실역
- 서울 지하철 8호선 : 잠실역
-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 도농역
- 수도권 전철 경춘선 : 대성리역, 마석역, 평내호평역
[1] 해당 면허는 현재 M4137번에서 운행중.[2] 전성기 시절[3] 전성기 시절[4] 전성기 시절[5] 전성기 시절[6] 전성기 시절[7] 전성기 시절[8] 전성기 시절[9] 서울 시내버스 업체와는 관련이 없으며 현 제부여객의 전신.[10]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이걸로 망한 업체들이 많았다. 당시에는 사상자에게 지불해야 할 보험금을 회사가 거의 전부 부담해야 했으므로 금전적 피해가 막대할 수 밖에 없었다. 舊 금성교통, 전주고속 등이 대표적인 사례.[11] 여기서 1115-5번이 파생되는데, 이 노선 또한 나중에 8202번 간선급행버스로 전환되었으나 수지 직행좌석 개편 때 6900번에 흡수되었다.[12] 원래 마석 - 청량리 간 심야좌석버스 노선이었다. 765/765-1번과 노선 동일. 잠실 연장 직후에는 마석 종점에서 출발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차산리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