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버스 1100

 


[image]
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남양주시 직행좌석버스 1100번
기점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차산리)
종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신사동고개)
종점

첫차
05:00
기점

첫차
06:20
막차
23:00
막차
00:25
평일배차
20~30분
주말배차
20~30분
운수사명
대원운수
인가대수
10대
노선
차산리 - 창현두산아파트 - 삼신아파트 - 경성아파트 - 호평중흥S클래스.한라.주공아파트 - 한림로얄팰리스.초석빌리지 - 대주신명아파트 - 호평상업지구.이마트 - 평내호평역 - 평내중흥.삼창.상록아파트 - 남양주소방서 - 남양주시청1청사 - 금곡동구종점 - 진안사거리 - 남양주시청2청사 - 도농역 - 가운고 - 수석토성입구 - 수석동 - 강변북로 - 잠실대교 - 잠실역 - 종합운동장역 - 삼성역 - 선릉역 - 역삼역 - 강남역 - 신논현역 - 논현역 - 신사사거리(신사역)

2. 개요


대원운수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전체 정류소 목록)

3. 역사


  • 2009년 3월 9일에 1700번, 2000번과 함께 남양주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며 개통됐다.[1] 그런데... 동시에 생긴 남양주-강남 네 개의 노선들이 운행 첫 날부터 시끄러웠으니, 기존 잠실 행 좌석버스(1000번)가 감차된 문제를 제기한 것. 특히나 창현지구 입장에서는 호평.평내까지 돌아가니 답답한 지경.
  • 이렇게 된 이유는 남양주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강남행 직행좌석버스 신설이 서울시에 의해 허가가 났으나 역시 서울시내 경기도 버스 출입 제한에 걸려 신설 노선들이 들어오는 조건으로 원래 잠실까지 갔던 버스들 일부를 빼와서 겨우겨우 댓수를 채웠고 잠실 수요를 버리기도 어려우니 잠실 경유를 그대로 하게 되고 거기다가 강남에서 남양주로 갈 때 잠실역 유턴회차까지 하게 되니 이런 막장 노선이 만들어 진 것. 그래서 수도권 각지에서 오는 다른 광역버스들처럼 신사역 직통 후 강남대로 경유를 일부 이용객이나 버스 동호인들이 제안해보지만, 강남대로도 포화 상태인데다 테헤란로와 그 근처를 목적지로 하는 통근객들이 많아 어려울 듯 하다. 어찌 정착은 되었다는 게 중론.
  • 2011년 11월 14일 보조노선격인 8001번과 함께 신사동으로 연장되었다. 8001번은 1100번의 급행버전 노선으로 출발지는 대성리에서 출발한다.
  • 2017년 6월 5일 차산리 방향 잠실역 정류소가 1번.11번 출구(롯데월드타워)에서 7번 출구(맥도날드.교보문고 앞)로 변경되었다. 장미아파트를 휘감아 돌지 않고 강남역으로 오가는 나머지 세 개의 노선과 똑같이 사거리에서 바로 좌회전하게 되는 것.
  • 그러나 7번 출구의 혼잡 완화를 이유로 2019년 9월 16일에 다시 1번.11번 출구 정차로 환원되었다.

4. 특징


  • 잠실역부터 테헤란로를 따라 강남역까지, 강남역부터 신사역까지는 강남대로를 따라 운행하는데, 이 경로는 시간 버리기 딱 좋은 경로이다. 위에서 말한 대로 인가대수도 적은데 저런 경로를 운행하다보니 배차는 벌어지기 일쑤고 덤으로 시간상으로도 지하철을 타는게 훨씬 빠르기 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남방면 출퇴근 직장인에게는 큰 인기가 있는데, 정시성은 떨어지지만 출퇴근시간의 2호선가축수송을 넘어서는 헬게이트이기 때문. 덤으로, 직행좌석버스와 간선급행버스는 1회 탑승만 할 경우 추가요금도 없다. 정류장 근처에 산다면 종합운동장이나 삼성동까지는 타도 괜찮을 것이다. 하지만 창현지구 승객은 죽을맛이다.
  • 8002번이 신설되었을 당시만 해도 수요가 많았으나, 요즘은 공기수송이 매우 심각하다. 이는 경춘로상의 잠실행 노선들이 파편화가 되어 있어서 발생하는 현상인데, 그렇다고 1115-7+2000 처럼 1000번이나 1200번과 통합하기에는 남양주제2청사부터 중간 경유지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힘들듯하다. 이 노선의 경우 가운휴먼시아 내부를 경유하기에 이 일대에서의 수요는 확실히 고정적이라 봐도 무방하며, 도농역 이전에서 볼 때 선형상으로 다소 굴곡지게 보이기는 하나(실제로 신설 초창기에 가운지구 경유로 인한 소요시간 증가가 민원으로 올라올 정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지.정체만 심하게 펼쳐질 경우(특히 진입부부터 체증현상이 빚어질 때) 1200번을 타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 물론 강변북로라고 정시성이 그다지 보장되는 편은 아니고 출퇴근시간이 아닌 평상시 도농에서 잠실까지 이동하는 입장에서는 두 노선 다 배차간격이 좋지 않는데 붙어서 오는 일도 허다하다 보니 둘 중 오는 대로 타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또한 다산신도시가 조성되는 걸 대비하면서 신규 광역버스 인가를 수월하게 받아놓기 위해서는 기존 서울행 노선들을 최대한 남겨놓는 게 유리하다. 좋은 예시로 3번202-1번 다음으로 청량리행 버스 중 공기수송이 심각하지만 폐지되지 않고 있는 것.[2]
  • 차산리에서 신사역까지 소요시간은 출퇴근은 110~130분 평시는 110~120분이다. 그냥 8002번 타고 잠실에서 2호선 타면 강남까지 60분~70분 안으로 끊으니 차라리 이쪽을 이용하자.

5. 연계 철도역


==# 둘러보기 #==



[1] 7007번은 그보다 1주 뒤에 개통되었다.[2] 현재는 3번, 202-1번 모두 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