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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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에 있는 길이다. 길의 이름은 법정동 명칭인 계동에서 따왔으며, 율곡로에서 중앙고등학교 정문까지이다. 본래 이곳은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물길이 오래 전에 있었으나, 조선 건국 이후 창덕궁과 경복궁 사이에 북촌한옥마을이 조성되며 메워져 사라졌다고 한다.
2. 주요 시설
- 북촌문화센터
- 김성수 옛집
- 화가 배렴 가옥
- 한옥문화원
- 석정보름우물[4]
3. 교통
3.1. 지하철
3.2. 버스
[1] 율곡로 방향으로 일방통행이다.[2] 계동길의 기점이다.[3] 현재 한옥스테이로 개조[4] 보름 동안은 맑고, 보름 동안은 흐리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대한민국 천주교 역사상 한반도에서의 첫 미사에서 이 우물물로 세례성사가 이뤄졌다.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도 종로에서 잠깐 활동할 때 이 물을 사용했다고 한다.[5] 계동길의 종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