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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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계동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동이다. 행정동으로는 가회동에 속해 있으며, 주민센터는 가회동주민센터로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5 (가회동)에 위치하고 있다.[1]
2. 동명 유래
본래 조선 태종이 궁핍한 백성들을 위해서 만든 이 지역에 있던 '''제생원(濟生院)'''이라는 시설에서 유래된 '''제생동'''이었다. 하지만 이 이름은 시대가 흐르면서 '''계생동(桂生洞)'''으로 변하였고, 계생동은 영조 전후의 서적에서도 나타나 조선시대에 널리 쓰인 이름이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가 되자 1914년 토지조사사업 때, '계생동은 기생동(妓生洞)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주장에 의해 '생'자를 떼서 현재의 이름인 '''계동(桂洞)'''이 되었다.
3. 주요 명소 및 기관
3.1. 명소
- 여운형 집터
- 김성수 옛집
- 노백린 집터
- 석정보름우물[3]
- 화가 배렴 가옥
- 3.1 운동 책원비
- 6.10 만세운동 기념비
- 계동궁 터
3.2. 기관
- 북촌문화센터
- 한옥문화원
4. 교육
5. 교통
5.1. 버스
5.2. 지하철
5.3. 도로
6. 관련 문서
[1] 한 때 동 주민센터 대수선공사로 인해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89 종로구민방위교육장(구 현대문화센터) 지하 2층(원서동)으로 임시 이전했었다.[2] 중앙고등학교 구내에 위치[3] 보름 동안은 맑고, 보름 동안은 흐리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대한민국 천주교 역사상 한반도에서의 첫 미사에서 이 우물물로 세례성사가 이뤄졌다.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도 종로에서 잠깐 활동할 때 이 물을 사용했다고 한다.[4] 현재 한옥스테이로 개조[5] 현대 계동빌딩 앞 율곡로 쪽 화단이다.[6] 중앙고등학교 구내에 위치[7] 중앙고등학교 구내에 위치[8] 현대 계동사옥 자리에 있었다.